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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초점] 소지섭-신민아, 류재현의 손끝에서 더 빛나다

    [10초점] 소지섭-신민아, 류재현의 손끝에서 더 빛나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방영 전부터 눈길을 끌었다. 배우 소지섭과 신민아가 호흡을 맞추는 작품인 것만으로도 기대를 높이기 충분한 이유였다. 계속된 시청률 부진으로 애를 먹고 있던 KBS의 단비가 될 드라마로 점쳐졌다. KBS2 월화드라마로 자리 잡은 ‘오 마이 비너스'(극본 김은지, 연출 김형석 이나정)는 지난 16일 베일을 벗었고, 지난 24일 방송분으로 시청률 9.4%(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월화극 2위로 올라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