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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가에 버려지다' 스트리밍 서비스 개시, 모든 뮤지션 저작권 포기

    '길가에 버려지다' 스트리밍 서비스 개시, 모든 뮤지션 저작권 포기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길가에 버려지다 / 사진제공=드림팩토리 ‘길가에 버려지다' part.1, part.2 음원을 온라인 스트리밍 사이트에서도 들을 수 있게 됐다. 드림팩토리는 21일 “오늘(21일) 정오부터 멜론, 네이버뮤직, 지니, 올레뮤직, 엠넷, 벅스뮤직, 네이버뮤직 등 7개 음원 사이트에서 '길가에 버려지다'의 음원을 무료로 서비스한다”며 “무료로 공개되는 음원인 만큼 음원에 참여한 모든 뮤지션들이 저작권 일체를 행...

  • 장필순·윤도현·린 등 음악인 100명, '길가에 버려지다' 파트2 참여

    장필순·윤도현·린 등 음악인 100명, '길가에 버려지다' 파트2 참여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길가에 버려지다 파트2’ / 사진제공=드림팩토리 100여 명의 음악인들의 목소리가 더해진 새로운 버전의 '길가에 버려지다'가 공개된다. 이승환 소속사 드림팩토리는 18일 “전인권·이효리·이승환이 함께 부른 '길가에 버려지다'에 이어 더 많은 뮤지션들이 참여한 '길가에 버려지다' part.2가 18일 정오 무료 공개 된다”고 밝혔다. '길가에 버려지다' part.2에는 장필순·김광진·한동준·...

  • [TEN 초점] '길가에 버려지다'…가수는 노래로 말한다

    [TEN 초점] '길가에 버려지다'…가수는 노래로 말한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길가에 버려지다’ 커버/사진제공=드림팩토리 긴 말이 필요 없다. 적어도 가수는 노래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면 된다. 멜로디에 얹어진 가사만으로 신념을, 속내를, 또 가치관을 드러낼 수 있다. 그 노래가 듣는 이들에게 위로가 되고, 큰 용기를 준다. 시국이 참으로 심란하다. 국민들은 분노하고, 울분을 토해낸다. 무기력을 떨치고, 거리로 나서고 있다. 음악인들도 주저하지 않았다. 약 2300명의...

  • 이승환 "'길가에 버려지다' 도둑질 당해" 사과 요구...몽키3뮤직 해명

    이승환 "'길가에 버려지다' 도둑질 당해" 사과 요구...몽키3뮤직 해명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사진=이승환 SNS 가수 이승환이 '길가에 버려지다'를 서비스한 음원사이트 몽키3뮤직에 날을 세웠다. 해당 음원사이트는 즉시 조치를 취했다. 가수 이승환은 11일 자신의 SNS에 “저희 음원 유통사에서도 서비스하지 않는 무료 음원을 가져다가 서비스한 '몽키3뮤직'란 곳입니다. 엄연한 권리 침해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몽키3뮤직가 '길가에 버려지다'를 서비스한 화면을 캡처했다. 이어 이승환은 “이런 시국에도 본인들의...

  • 이효리, 이승환·전인권과 국민위로곡 발표

    이효리, 이승환·전인권과 국민위로곡 발표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길가에 버려지다’ 커버/사진제공=드림팩토리 가수 이효리가 이승환, 전인권과 호흡을 맞춰 신곡을 발표한다. 이효리, 이승환, 전인권은 최근 이규호가 만든 ‘길가에 버려지다’로 입을 맞췄다. 이는 상처받은 국민들에게 위로를 건넨다는 취지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길가에 버려지다’는 이승환과 이규호가 공동 프로듀싱한 작품으로, 음악인들의 재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