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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와이스, 일본 첫 '단독 팬미팅'…"기억에 남는 날, 진심으로 고마워"

    트와이스, 일본 첫 '단독 팬미팅'…"기억에 남는 날, 진심으로 고마워"

    트와이스가 일본 첫 단독 팬미팅을 열고 현지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트와이스는 10월 1일과 2일 양일간 일본 도쿄 요요기 경기장 제1체육관에서 열린 'TWICE JAPAN FAN MEETING 2022 "ONCE DAY"'(트와이스 재팬 팬미팅 2022 "원스 데이")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공연은 트와이스가 2017년 6월 28일 베스트 앨범 '#TWICE'(해시태그트와이스)를 발매하고 정식 데뷔한 이래 현지서 최초로 여는 대면 팬미팅이자 데뷔 5주년을 기념하는 자리로 각별한 의미를 갖는다. '트와이스가 선사하는 원스(ONCE: 팬덤명)만을 위한 특별한 날'이라는 뜻의 공연명에 걸맞게 멤버들이 직접 팬미팅을 구성하고 아이디어를 내는 등 애정이 돋보였다.도쿄 팬미팅은 일본 정규 4집 타이틀곡 'Celebrate'(셀러브레이트)로 오프닝 무대를 열었고 'TT' 일본어 버전을 비롯한 다채로운 히트곡 라이브 퍼포먼스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모모는 "오늘 즐거운 하루를 함께 보낼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함께한 팬분들 역시 기억에 남는 날이 되길 바라고 진심으로 고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들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일본 오사카성홀에서도 팬미팅을 갖고 소중한 시간을 이어간다.아울러 트와이스는 11월 5일 오후 1시와 7시, 2회에 걸쳐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TWICE FANMEETING ONCE HALLOWEEN 3'(트와이스 팬미팅 원스 핼러윈 쓰리)를 개최한다. 오후 7시 팬미팅은 Beyond LIVE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 유료 생중계된다. 팬미팅 티켓은 원스 3기를 대상으로 CANDY 회원은 7일 오후 8시, JELLY 회원은 11일 오후 8시부터 YES24(예스24)에서 선예매가 시작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트와이스 공식 SNS 채널

  • "내가 너 좋아하면 안 되냐?"…안전지대 無·연예계 스토킹 범죄 '빨간불'[TEN스타필드]

    "내가 너 좋아하면 안 되냐?"…안전지대 無·연예계 스토킹 범죄 '빨간불'[TEN스타필드]

    《윤준호의 복기》윤준호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동향을 소개합니다. 연예계 전반의 문화, 패션, 연예인들의 과거 작품 등을 살펴보며 재밌고 흥미로운 부분을 이야기해 봅니다. MZ세대의 시각으로 높아진 시청자들의 니즈는 무엇인지, 대중에게 호응을 얻거나 불편케 만든 이유는 무엇인지 되짚어 보겠습니다.트와이스 나연이 스토킹 범죄로 고통받고 있다. '신당역 살인 사건'으로 스토킹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는 요즘이다. 피해 수준에 비해 형벌은 약한 상황이다.나연을 스토킹한 독일인 A 씨. 최근 A씨가 한국에 재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지난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나연 생일 축하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나연과 연애 중이라 착각하며, 생일 선물을 주기 위해 국내에 입국했다고.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법무팀과 대응 방안을 논의 중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현재 나연은 경찰의 신변 보호를 받고 있다.A 씨의 스토킹 범죄는 2019년부터 지속됐다. 2020년 1월에는 트와이스와 같은 비행기에 탑승해 멤버들에게 접근을 시도하는 등 위협을 가하기도. 경찰의 보호와는 상관없이, 나연의 심리상태가 우려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스토킹은 범죄다. 스타를 향한 사랑이라 면죄부를 받을 수 없다. 피해자의 고통에 비해 처벌은 솜방망이인 수준. 지난해 10월 스토킹 처벌법이 강화됐지만,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현행법의 경우 벌금 10만 원부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는다.법 시행 후 스토킹 범죄 확정판결은 218건이다. 이 중 공소가 기각된 사례는 68건(31.2%), 집행유예 75건(34.4%), 벌금형 44건(20.2%)이다. 징역형은 31건(14.2%)에 그쳤다.

  • 'JYP 걸그룹' 엔믹스 설윤·배이·규진, 싱글 2집 '엔트워프' 두 번째 개인 티저 첫 선

    'JYP 걸그룹' 엔믹스 설윤·배이·규진, 싱글 2집 '엔트워프' 두 번째 개인 티저 첫 선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인 걸그룹 NMIXX(엔믹스) 설윤, 배이(BAE), 규진이 변화무쌍한 콘셉트 소화력을 자랑했다.JYP는 8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NMIXX 싱글 2집 'ENTWURF'(엔트워프)의 두 번째 개별 포토를 최초 공개했다. 비비드한 컬러감이 돋보였던 첫 티저에 이어 새 티저 속 설윤, 배이, 규진은 물오른 비주얼과 세련된 분위기로 또 한번 K팝 팬심을 매료시켰다.이들은 블랙 & 화이트 의상과 화려한 액세서리로 매력 지수를 높였다. 결연한 의지가 엿보이는 표정, 단단한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특히 사진 속 자동차 헤드라이트를 연상케 하는 독특한 조명과 의미심장한 문구가 시선을 붙잡았다. 멤버들을 비추는 조명은 데뷔 앨범 'AD MARE'(애드 마레) 콘셉트 포토 속 런웨이 장면을 떠올리게 했고, 설윤 "One cannot put back the clock", 배이 "Courage is a kind of salvation", 규진 "Deeds, not words, are needed"까지 각 멤버들 위로 자리한 의미심장한 문구들이 NMIXX가 새롭게 들려줄 이야기를 향한 궁금증과 호기심을 자극했다.NMIXX는 오는 9월 19일 두 번째 싱글 'ENTWURF'와 타이틀곡 'DICE'(다이스)를 발매하고 약 7개월 만에 컴백한다. 올해 2월 22일 데뷔 싱글 'AD MARE'로 정식 데뷔한 릴리(LILY), 해원, 설윤, 지니, 배이, 지우, 규진은 일곱 멤버 전원이 보컬, 댄스, 비주얼 삼박자를 고루 갖춘 올라운더임을 증명하며 '차세대 K팝 핵심 주자'로서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컴백 타이틀곡 'DICE'는 두 가지 이상의 장르를 한 곡에 융합해 여러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MIXX POP'(믹스 팝) 장르다. 데뷔곡 'O.O'를 통해 다채롭게 변주하는 &#

  • 'JYP 걸그룹' 니쥬, 日서 총 4회 '돔 공연' 개최…女 아티스트 사상 '최단기간' 돔 입성

    'JYP 걸그룹' 니쥬, 日서 총 4회 '돔 공연' 개최…女 아티스트 사상 '최단기간' 돔 입성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NiziU(니쥬)가 정식 데뷔 1년 11개월 만에 총 4회 규모의 돔 공연을 개최하고, 여성 아티스트 사상 데뷔 후 최단기간만에 돔 무대에 오른다.NiziU는 총 7개 도시에서 16회 공연의 첫 번째 투어 'NiziU Live with U 2022 'Light it Up''(니쥬 라이브 위드 유 2022 '라이트 잇 업')을 전개 중이다. 지난 8월 13일과 14일 일본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8월 20일~21일 홋카이도, 8월 27일~28일 미야기, 8월 31일~9월 1일과 9월 3일~4일 도쿄에서 단독 콘서트를 성료하고 투어의 반환점을 돌았다.4일 도쿄 국립 요요기 경기장 제1체육관에서 열린 도쿄 공연의 마지막 날에는 오는 11월과 12월 일본 2대 도시에서 개최하는 최초의 돔 공연 'NiziU Live with U 2022 "Burn it Up"'(니쥬 라이브 위드 유 2022 "번 잇 업") 소식을 깜짝 발표하고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NiziU는 11월 12일~13일 도쿄돔, 12월 17일~18일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관객들과 만나 에너제틱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멤버들은 "늘 꿈꾸던 공연장에 설 수 있게 되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기쁩니다. 한 단계 더 파워업된 무대로 팬 여러분의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겠습니다"라고 감격적인 소감을 밝혔다.특히 NiziU는 2020년 12월 2일 싱글 'Step and a step'(스텝 앤드 어 스텝)으로 정식 데뷔한 후 1년 11개월 만에 돔 공연을 확정했고, 이는 여성 아티스트 사상 최단기간 돔 입성 기록으로 막강한 영향력을 재입증했다. 현재 진행 중인 아레나 투어와 총 4회 규모의 첫 돔 공연으로 총합 약 3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며 '대세 걸그룹'으로서 활약을 예고했다.이들은 데뷔 첫 투어 'Light it Up'에서 첫 번째 단독 공

  • '리틀 수지' 송지아, 동생과 현실 남매 아니네…박연수 "최선을 다해 키워"[TEN★]

    '리틀 수지' 송지아, 동생과 현실 남매 아니네…박연수 "최선을 다해 키워"[TEN★]

    배우 박연수가 딸 송지아, 아들 송지욱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박연수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주 만에 만난 남매. 만나자마자 동생 끌고 가서 사진찍기. 교정기 때문에 불편한 동생은 하라는 대로 하는 찐 천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아, 지욱 남매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현실 남매 같지 않게 다정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박연수는 "가끔 이런 남매 처음 본다는 말을 들을 때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 하나를 잃으면 또 하나를 얻는 것이 있다. 우리 남매는 그 하나를 잃었기에 더 단단해지고 서로 아껴주고 의지하며 컸다. 뭐든지 그냥은 없다"고 했다.또한 "난 완벽한 가정은 이루지 못했지만, 나의 부족한 점들을 깨닫고 아이들에게 반복된 삶을 살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키웠다. 너희의 미래는 물질에서 풍요로운 것이 아닌 작은 것에서부터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엄마는 진심 응원한다"고 바랐다.한편 박연수는 2006년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 현재 이혼 후 딸 아들을 혼자 키우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JYP 신인 걸그룹' 엔믹스, 팬들과의 약속 지킨다…싱글 1집 GV 이벤트 개최

    'JYP 신인 걸그룹' 엔믹스, 팬들과의 약속 지킨다…싱글 1집 GV 이벤트 개최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인 걸그룹 NMIXX(엔믹스)가 첫 싱글 GV 이벤트를 열고 데뷔 전부터 커다란 사랑을 보내준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는다.NMIXX는 올해 2월 22일 데뷔 싱글 'AD MARE'(애드 마레)와 타이틀곡 'O.O'(오오)를 발매하고 정식 데뷔했다. 릴리(LILY), 해원, 설윤, 지니, 배이(BAE), 지우, 규진은 데뷔 전 프리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선보인 보컬, 댄스 커버 콘텐츠 'QUALIFYING'(퀄리파잉) 시리즈, 연습 실황을 실시간으로 송출하는 '게릴라 라이브' 등을 통해 잠재력을 드러냈고, 정식 데뷔 후에는 파워풀한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7댄스, 7보컬, 7비주얼을 갖춘 '전원 올라운더 그룹'의 면모를 증명했다. 데뷔 싱글 음반은 최근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스트림 수 1억 회를 돌파하며 꾸준한 글로벌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이 같은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NMIXX는 8월 27일에 프리미엄 멤버십 이벤트 'NMIXX THEATER: NMIXX 1st Single GV EVENT'를 개최한다. 이벤트는 지난해 7월 예약 판매된 '블라인드 패키지' 구매자를 대상으로 한다. '블라인드 패키지'는 싱글 1집 'AD MARE'의 한정반으로써 JYP 신인 걸그룹이라는 것 외에 어떠한 정보도 없이 판매되어, 단 열흘 동안 선주문량 6만 1667장을 달성했다. 당시 해당 앨범은 특전을 예고하며 K팝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고 이에 NMIXX는 그룹의 첫걸음을 함께해 준 팬들을 직접 만나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한다.이번 GV 이벤트는 추첨제로 진행되며, '블라인드 패키지' 속 프리미엄 멤버십 카드를 소지한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NMIXX는 총 400명의 팬들과 함께 데뷔 활동을 돌아보고 다채로운 이벤트를

  • 'JYP 신인 걸그룹' 엔믹스, 데뷔 싱글 '애드 마레' 스포티파이 글로벌 스트리밍 수 1억 달성

    'JYP 신인 걸그룹' 엔믹스, 데뷔 싱글 '애드 마레' 스포티파이 글로벌 스트리밍 수 1억 달성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인 걸그룹 엔믹스(NMIXX)의 데뷔 싱글 '애드 마레'(AD MARE)가 스포티파이 전 세계 누적 스트리밍 수 1억 회를 달성했다.엔믹스가 지난 2월 22일 발매한 첫 번째 싱글 '애드 마레'는 최근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기준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해당 싱글에는 타이틀곡 'O.O'(오오)와 수록곡 '占 (TANK)'(탱크)가 수록돼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지난해 7월 '블라인드 패키지'라는 이름으로 처음 소개됐고, JYP 신인 걸그룹의 데뷔 싱글 한정반이라는 정보만 공개한 채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하는 파격 프로모션을 전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데뷔곡 'O.O'는 놀라움에 눈을 크게 뜬 모양이자 감탄사 "Oh!"를 형상화한 곡명을 비롯해 독창적인 표현법이 돋보인다. 두 가지 이상의 장르를 한 곡에 융합해 여러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MIXX POP'(믹스 팝) 장르로 전 세계 리스너들을 사로잡았다. 릴리(LILY), 해원, 설윤, 지니, 배이(BAE), 지우, 규진 일곱 멤버는 탄탄한 가창력과 당찬 매력으로 곡의 듣는 재미를 높였다.또한 'O.O' 뮤직비디오는 29일 오전 11시 기준 유튜브 조회 수 8155만 회를 넘어서며 NMIXX의 첫 유튜브 1억 뷰 기록 달성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한편, 엔믹스는 무더위를 식히는 청량한 서머송을 선사하고 국내외 엔써(팬덤명: NSWER)와 기분 좋은 여름 추억을 쌓는다.K팝 히트곡 중 계절과 잘 어울리는 곡을 재해석해 리스너들에게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듣는 맛'을 선사하는 프로젝트 리본의 '여름방학 프로젝트' 두 번째 주인공으로 출격해 걸그룹 레인보우의 곡 'Kiss'(키스)를 노

  • 'JYP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준한 "Z세대의 솔직·당당함…시원함 느낄 것"

    'JYP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준한 "Z세대의 솔직·당당함…시원함 느낄 것"

    JYP가 야심차게 선보인 신예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XH))'가 보이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20일 오후 3시 데뷔 첫 미니앨범 ‘헬로, 월드!’(Hello, world!)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이번 컴백 쇼케이스는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작년 12월 데뷔 후 처음으로 팬들에게 무대를 선보이는 자리로 의미를 더한다.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테스트 미’를 비롯해 '낙 다운'(KNOCK DOWN), '서커 펀치!'(Sucker Punch!), '스트로베리 케이크'(Strawberry Cake), '파이럿츠'(Pirates)까지 여섯 멤버가 작사·작곡에 참여한 수록곡들이 담겨있다.신보 '헬로, 월드!'는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는 첫 번째 단계를 의미하는 앨범명처럼, 각자의 삶을 살던 여섯 멤버가 미지의 공간 ‘♭form’(플랫폼)에 첫걸음을 내딛고 한자리에 모이게 되는 과정을 담았다.또한 타이틀곡 '테스트 미'는 정수, 오드, 준한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고 스타 작곡가 심은지와 K팝 인기 작곡가 이해솔이 손을 더했다. 빠른 비트 위 반음계의 멜로디가 어우러졌고, 평범함을 강요하는 사회에 거침없는 반항의 메시지를 던진다. 뮤직비디오에는 화려한 밴드 퍼포먼스는 물론 화려한 소품과 공간 연출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날 정수는 "각자 삶을 살던 여섯 멤버가 함께하는 서사가 앨범에 담겨있다"라며 "우리가 앞서 준비한 콘텐츠를 함께하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주연은 "무미건조한 일상을 살던 멤버들이 온라인 플랫폼에서 만나 재밌는 세계관을 갖추고 있다. 듣다 보시면 흥미로운 부분이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준환은 &quo

  • 'JYP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주연 "우리의 색깔·이야기…흥미롭게 봐주길"

    'JYP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주연 "우리의 색깔·이야기…흥미롭게 봐주길"

    JYP 신예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XH)'가 첫 대면 쇼케이스로 신보를 공개했다.보이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20일 오후 3시 데뷔 첫 미니앨범 ‘헬로, 월드!’(Hello, world!)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이번 컴백 쇼케이스는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작년 12월 데뷔 후 처음으로 팬들에게 무대를 선보이는 자리로 의미를 더한다.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테스트 미’를 비롯해 '낙 다운'(KNOCK DOWN), '서커 펀치!'(Sucker Punch!), '스트로베리 케이크'(Strawberry Cake), '파이럿츠'(Pirates)까지 여섯 멤버가 작사·작곡에 참여한 수록곡들이 담겨있다.신보 '헬로, 월드!'는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는 첫 번째 단계를 의미하는 앨범명처럼, 각자의 삶을 살던 여섯 멤버가 미지의 공간 ‘♭form’(플랫폼)에 첫걸음을 내딛고 한자리에 모이게 되는 과정을 담았다.또한 타이틀곡 '테스트 미'는 정수, 오드, 준한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고 스타 작곡가 심은지와 K팝 인기 작곡가 이해솔이 손을 더했다. 빠른 비트 위 반음계의 멜로디가 어우러졌고, 평범함을 강요하는 사회에 거침없는 반항의 메시지를 던진다. 뮤직비디오에는 화려한 밴드 퍼포먼스는 물론 화려한 소품과 공간 연출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날 리더 건일은 "우선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이름으로 나와 설렌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성심 성의껏 우리의 이야기를 들려드릴 예정이다"라며 자신의 감정을 드러냈다.주연은 "지난 데뷔 싱글 때는 한 곡을 이번에는 6곡을 보여드릴 것"이라며 "우리에게 어떤 다양한 색깔이 있는지 보여주기 위해 나왔다. 흥미

  • 'JYP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건일 "우리의 색깔은 트렌디"…'당찬 Z세대'의 포부

    'JYP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건일 "우리의 색깔은 트렌디"…'당찬 Z세대'의 포부

    'JYP 신예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건일이 당찬 포부를 밝혔다.보이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20일 오후 3시 데뷔 첫 미니앨범 ‘헬로, 월드!’(Hello, world!)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이번 컴백 쇼케이스는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작년 12월 데뷔 후 처음으로 팬들에게 무대를 선보이는 자리로 의미를 더한다.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테스트 미’를 비롯해 '낙 다운'(KNOCK DOWN), '서커 펀치!'(Sucker Punch!), '스트로베리 케이크'(Strawberry Cake), '파이럿츠'(Pirates)까지 여섯 멤버가 작사·작곡에 참여한 수록곡들이 담겨있다.신보 '헬로, 월드!'는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는 첫 번째 단계를 의미하는 앨범명처럼, 각자의 삶을 살던 여섯 멤버가 미지의 공간 ‘♭form’(플랫폼)에 첫걸음을 내딛고 한자리에 모이게 되는 과정을 담았다.또한 타이틀곡 '테스트 미'는 정수, 오드, 준한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고 스타 작곡가 심은지와 K팝 인기 작곡가 이해솔이 손을 더했다. 빠른 비트 위 반음계의 멜로디가 어우러졌고, 평범함을 강요하는 사회에 거침없는 반항의 메시지를 던진다. 뮤직비디오에는 화려한 밴드 퍼포먼스는 물론 화려한 소품과 공간 연출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날 건일은 "우리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색깔은 트렌디한 사운드다. 그 사운드 위에 개성있는 가사와 장난끼 있는 매력이 Z세대를 보여주고 싶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이어 "사실 신인이다보니 여러가지를 보여주고 싶다. 여러가지를 시도하면서 우리의 색깔을 찾아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한편,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JYP가 데이식스 이후

  • [종합] 'JYP 표' 신예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우리는 실전파" Z세대의 '직설적인 포부'

    [종합] 'JYP 표' 신예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우리는 실전파" Z세대의 '직설적인 포부'

    'JYP 신예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Z세대 만의 매력을 들고 찾아왔다.보이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20일 오후 3시 데뷔 첫 미니앨범 ‘헬로, 월드!’(Hello, world!)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이번 컴백 쇼케이스는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작년 12월 데뷔 후 처음으로 팬들에게 무대를 선보이는 자리로 의미를 더한다.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테스트 미’를 비롯해 '낙 다운'(KNOCK DOWN), '서커 펀치!'(Sucker Punch!), '스트로베리 케이크'(Strawberry Cake), '파이럿츠'(Pirates)까지 여섯 멤버가 작사·작곡에 참여한 수록곡들이 담겨있다.신보 '헬로, 월드!'는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는 첫 번째 단계를 의미하는 앨범명처럼, 각자의 삶을 살던 여섯 멤버가 미지의 공간 ‘♭form’(플랫폼)에 첫걸음을 내딛고 한자리에 모이게 되는 과정을 담았다.또한 타이틀곡 '테스트 미'는 정수, 오드, 준한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고 스타 작곡가 심은지와 K팝 인기 작곡가 이해솔이 손을 더했다. 빠른 비트 위 반음계의 멜로디가 어우러졌고, 평범함을 강요하는 사회에 거침없는 반항의 메시지를 던진다. 뮤직비디오에는 화려한 밴드 퍼포먼스는 물론 화려한 소품과 공간 연출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날 리더 건일은 "회사의 슬로건이 진실, 성실, 겸손이다. 박진영 프로듀서님이 늘 강조하는 부분이다. 내 가치관과 들어 맞았다"며 "JYP에는 대단한 선배들이 많다. 우리는 이제 막 시작하는 신인이지만, 회사에 기여하고 싶다. 멋진 성과를 얻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이어 "내가 생각하는 Z세대의 다른 점은 사이다 같은 시원함이다

  • ITZY, 신곡 '스니커즈' 뮤비 티저서 포인트 안무 공개…15일 컴백

    ITZY, 신곡 '스니커즈' 뮤비 티저서 포인트 안무 공개…15일 컴백

    ITZY가 신곡 '스니커즈(SNEAKERS)'의 퍼포먼스 일부를 최초 공개했다.JYP엔터테인먼트는 13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ITZY 새 미니 앨범 '체크메이트(CHECKMATE)' 타이틀곡 '스니커즈(SNEAKERS)'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추가 오픈하고 컴백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번 티저에서 멤버들은 신곡의 매력 포인트가 될 퍼포먼스 맛보기를 선보이고 '퍼포먼스 장인'의 존재감을 기대케 했다.티저 영상 속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는 체크판을 연상케 하는 바닥을 뛰어다니며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특히 다섯 멤버는 화려한 드레스를 차려 입고 개성 넘치는 스니커즈를 매치해 특별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중독성 강한 음악에 맞춰 퍼포먼스를 펼쳤고 짧은 구간임에도 강한 임팩트를 남겨 'K팝 대표 퍼포머', '무대 장인'의 컴백 무대를 향해 호기심을 자극했다.신곡 'SNEAKERS'는 '달라달라', '워너비(WANNABE)', '로꼬(LOCO)' 등 ITZY의 대표곡들을 함께 만들며 케미스트리를 뽐낸 히트 작곡팀 별들의전쟁(GALACTIKA )과 정규 1집 수록곡 '미러(Mirror)'를 작업한 스웨덴 작곡가 세바스티안 토트(Sebastian Thott)가 합세했다. 에너제틱한 멜로디가 특징으로 내 마음을 따라 자유롭게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Z세대의 당찬 다짐과 '우리 함께 어디든 가보자'라는 기분 좋은 메시지를 노래한다. ITZY는 청량하고도 스포티한 에너지를 앞세워 글로벌 K팝 리스너들의 취향을 사로잡을 전망이다.ITZY는 다양한 컴백 플랜을 마련해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컴백 당일(15일) 정오 트위터 블루룸을 시작으로 오후 7시에는 Mnet 컴백 스페셜 방영을 통해 전 세계 MIDZY(팬덤명: 믿지)와

  • 트와이스 나연 "나쁜 X 아냐"…美빌보드 7위에도 '속앓이' 한 이유[TEN피플]

    트와이스 나연 "나쁜 X 아냐"…美빌보드 7위에도 '속앓이' 한 이유[TEN피플]

    트와이스 나연이 고민을 토로했다. 홀로서기를 시작한 나연. 데뷔 초 낯을 가리는 성격에 오해받았다고. 나연은 성공적인 솔로 데뷔에도 속앓이는 계속됐다. 그는 올해로 데뷔 8년 차다. 화려한 겉모습과 동시에 깊은 고민도 함께했다.나연은 지난달 24일 첫 솔로 앨범 '아이엠 나연(IM NAYEON)'을 발매했다. 나연은 트와이스 메인 보컬로서 가창력은 증명됐다. 그의 솔로 데뷔는 성공이 보장된 카드. '아이엠 나연'은 예상대로 좋은 결과를 얻고있다.나연의 신보는 현재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7위를 기록했다. 해당 기록은 K팝 솔로 가수로는 최고 순위. 글로벌 스트리밍 사이트 '스포티파이'에서는 글로벌 차트 62위에 올라가기도.성공적인 솔로 활동에도 고민은 있었다. 나연은 최근 유튜브 채널 '용진 건강원'에 출연했다. 나연은 첫 솔로 활동이 부담스러웠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친한 사람만 보고 살다가 이제 솔로를 하니까 느꼈다. 예능 1, 2부를 하면 1부 때는 죽을 것 같더라. 2부 때는 좀 괜찮다"고 고백했다.이어 "데뷔 초 때 오해를 진짜 많이 받았다. 무대 위에서는 엄청나게 밝게 하다가 대기할 때 무표정이면 엄청 오해받았다. 사실 다른 분들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는 저는 상관이 없는데, 근데 그 분위기가 제가 힘들다. 숨 막힌다"라며 "나 그렇게 나쁜 애가 아니다. 차가운 사람이 아니다. 조금 시간이 걸릴 뿐이다"라고 했다.나연은 평소 내성적인 성격이라고. 나연이라는 사람보다 트와이스 나연이 주목받는 상황. 외부의 평가에 민감한 직업인 만큼, 스트레스도 상당했음을 짐작하게 했다.나연은 무대 위 이미지와 달랐다. 그

  • 방시혁과 박진영 '학폭' 이슈 온도차...르세라핌 '완전체 포기'·스키즈 '복귀'  [TEN스타필드]

    방시혁과 박진영 '학폭' 이슈 온도차...르세라핌 '완전체 포기'·스키즈 '복귀' [TEN스타필드]

    《윤준호의 복기》윤준호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동향을 소개합니다. 연예계 전반의 문화, 패션, 연예인들의 과거 작품 등을 살펴보며 재밌고 흥미로운 부분을 이야기해 봅니다. MZ세대의 시각으로 높아진 시청자들의 니즈는 무엇인지, 대중에게 호응을 얻거나 불편케 만든 이유는 무엇인지 되짚어 보겠습니다."묻고 더블로 가" 영화 '타짜'에서 곽철용(김응수)의 대사다. 무리수나 위험성이 큰일을 할 때 쓰이곤 한다. 최근 엔터사들의 모습에서 이 대사를 빗대어 볼 수 있다. JYP는 '학폭' 논란 아티스트 '스키즈 현진'을 복귀시켰다. 하이브 산하 레이블 쏘스뮤직은 '르세라핌 김가람'의 활동을 중지시켰다. 여론이 안 좋은 상황. 두 대형 엔터사는 엇갈린 행보를 보이고 있다. 르세라핌 김가람이 지난 20일 활동을 중지했다. 르세라핌이 데뷔한 지 약 3주 만의 일이다. 데뷔 전부터 김가람이 '학폭 논란'에 휩싸였기 때문. 르세라핌은 '김가람 발 논란'으로 자유로운 활동이 어려웠다.하이브는 입장문을 내고 "중학교 1학년 때 복잡한 배경 속에서 발생한 일들이었지만, 본인의 철 없던 행동을 김가람 본인이 되돌아보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김가람의 활동을 잠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르세라핌은 김가람의 활동 중지에도 흔들리지 않았다. 르세라핌은 입장문을 낸 다음 날부터 음악 방송 무대에 서는 등 변함없는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그룹 방탄소년단의 동생 그룹, 하이브의 첫 걸그룹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데뷔 전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르세라핌의 팬덤은 "오히려 다행"이라는 입장이다. 성공이 보장된 상황에서 '김

  • 트와이스, 'K팝 걸그룹 최초' 도쿄돔 공연 3회…오늘(23일) '단콘 개최'

    트와이스, 'K팝 걸그룹 최초' 도쿄돔 공연 3회…오늘(23일) '단콘 개최'

    트와이스가 K팝 걸그룹 최초로 일본 도쿄돔에서 총 3회에 걸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3일 "트와이스는 오늘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일본 공연의 성지'로 불리는 도쿄돔에서 3회 공연을 열고 월드투어 트와이스 네 번째 월드투어 '쓰리'('TWICE 4TH WORLD TOUR 'Ⅲ')의 열기를 잇는다"고 밝혔다.트와이스는 도쿄돔에서 3회 공연을 개최하는 '첫 K팝 걸그룹'이 됐다. 현지 여성 아티스트를 포함하면 AKB48 그룹에 이어 역대 두 번째다.이번 공연은 트와이스 월드투어 2019 '트와이스라이츠' 인 재팬('TWICE WOLRD TOUR 2019 'TWICELIGHTS' IN JAPAN') 이후 약 2년 만에 성사된 대면 만남이다.특히, 두 번째 날인 24일 공연은 일본 전국 영화관에서 상영하는 라이브 뷰잉을 진행, 현장의 열기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한편 트와이스는 네 번째 월드투어를 펼치는 중이다. 지난해 12월 25일과 26일 서울에서 포문을 열었고, 올해 2월 미주 투어 전 회차를 매진시켰다. 또한 오는 5월 14~15일(현지 시각)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 스타디움'(Banc of California Stadium)에서 K팝 걸그룹 사상 첫 북미 스타디움 2회 앙코르 공연을 개최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