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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완♥' 이보미, 어마무시한 다리 길이…한껏 꾸미고 어디가나 [TEN★]

    '이완♥' 이보미, 어마무시한 다리 길이…한껏 꾸미고 어디가나 [TEN★]

    배우 이완의 아내인 프로골퍼 이보미가 우월한 비율을 자랑했다. 이보미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키 168cm”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려한 레이스가 달린 흰색 블라우스에 검은색 플레어 스커트를 착용한 채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이보미의 모습이 담겼다. 이보미의 프로필상 키는 160cm로, 실제 키보다 커보이는 모습에 168cm라고 적은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실제 168cm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우월한 다리 길이와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시선을 강탈한다. 이보미는 이완과 2019년 결혼해 배우 김태희가 시누이, 가수 비가 시매부다. 이보미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최근 SBS '편먹고 공치리(072)'(이하 '공치리')에 출연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이완♥' 이보미, 수억대 호가하는 시계 끼고 "잊지 못할 완벽한 하루" [TEN★]

    '이완♥' 이보미, 수억대 호가하는 시계 끼고 "잊지 못할 완벽한 하루" [TEN★]

    배우 이완의 아내인 프로골퍼 이보미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이보미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평생 잊지 못할 완벽한 하루"라고 글을 적었다. 또 다른 게시글에는 "일본 투어 10년차 골프백이 안 와서 강제 휴식하게 됨. 근처에 미나미치타비치랜드가 있대서 다녀왔는데 너무좋았음. 돌고래 너무 귀여워 힝"이라고 썼다.함께 게시한 사진에서 이보미는 일본 아이치현에 있는 수족관을 방문한 모습. 이보미는 가벼운 골프복 차림에 수천에서 수억대를 호가하는 브랜드의 시계, 그리고 반지를 착용했다. 그는 물고기들도 구경하고 조형물 앞에서 기념 사진을 찍기도 한다. 돌고래쇼를 관람하며 즐거워하기도 한다. 이보미의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은 눈길을 사로잡는다.배우 이완과 프로골퍼 이보미는 2019년 결혼했다. 이완은 최근 JTBC '회원모집-세리머니 클럽'에 출연했다. 이보미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TEN인터뷰] 이완 "♥이보미와 결혼 후 안정적…깊이 있는 연기 하고파"

    [TEN인터뷰] 이완 "♥이보미와 결혼 후 안정적…깊이 있는 연기 하고파"

    "작품을 선택할 때 제가 이 작품을 소화할 수 있을지 없을지 중점적으로 생각하는데, 이번 작품은 제가 공감하고 표현할 수 있겠다 싶었어요. 사투리 연기에도 도전하고 싶어서 출연을 결심했죠."배우 이완이 영화 '영화의 거리'로 6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하는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그는 꽤 오랜 시간이 걸린 이유에 대해 "배역이 들어와도 내가 잘 표현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었고 두려웠다. 주변에서는 이것저것 다 도전해보라고 했는데 좀 망설여졌다"고 털어놨다.'영화의 거리'는 유망한 감독 도영(이완 분)과 로케이션 매니저 선화(한선화 분), 과거 연인이었던 두 사람이 신작 작업을 위해 몇 년 만에 다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이완이 연기한 도영은 영화 감독의 꿈을 이루기 위해 부산에서 상경하면서 교제하던 선화와 헤어진 인물이다."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사랑하는 여자를 두고 떠나는 모습이 이기적으로 느껴질 수도 있을 거예요. 하지만 도영은 꿈을 이뤄야 사랑도 지킬 수 있다고 생각했을 거예요. 또 성공해서 이 사랑을 되찾겠다는 면모가 있는 순수하고 순애보적인 인물이에요. 그런 면을 표현하려고 노력했어요."울산 출신인 이완은 극 중 부산 출신인 도영이 사투리 하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구사했다. 사투리 연기는 처음인 이완은 "사투리가 순박한 도영의 모습을 표현하는 데 도움이 됐고 연기하기에도 편했다"고 말했다."평소 가족들끼리 대화할 때는 여전히 사투리를 섞어 써요. 상대배우인 한선화 씨가 부산 출신이라 사투리를 능숙하게 해서 연기할 때 서로 도움이 됐죠. 앞으로도 사투리 연기를 할 기회가 있다면 또 해

  • '영화의 거리' 이완 "매형 비 유튜브 '시즌비시즌', 구독 안 해" [인터뷰③]

    '영화의 거리' 이완 "매형 비 유튜브 '시즌비시즌', 구독 안 해" [인터뷰③]

    배우 이완이 매형 비의 유튜브 예능을 구독하지 않는다고 전했다.9일 영화 '영화의 거리' 개봉을 앞둔 배우 이완과 화상 인터뷰를 통해 만났다. 이완은 차기작을 위해 부산을 찾은 촉망 받는 영화 감독 차도영 역을 맡았다. 이완의 누나는 김태희, 매형은 비로, 가족들이 모두 연기 생활을 하고 있다. 이완은 "작품 얘기를 많이 하진 않는다. 매형과는 거의 하지 않고 누나와는 예전부터 조금씩 해왔다. 누나가 최근에 '하이바이 마마'를 했는데 서로 칭찬을 많이 하는 편이다. 가족이라 몰입이 더 잘 된다. 서로 좋은 얘기를 한다"고 전했다.비의 유튜브 예능 '시즌비시즌'에 출연 제의는 없었느냐고 묻자 "아직까진 없다. 저도 유튜브에 알고리즘 떠서 봤는데 재밌더라. 저도 한번 나가보고 싶다"고 말했다. 구독은 하지 않았냐는 물음에 "제가 컴퓨터 관련된 걸 잘 못한다. 이메일도 제대로 안 쓰고 인스타그램, 예전의 싸이월드, 페이스북 같은 걸 안 하는 성격이다. 유튜브를 보긴 하는데 구독하는 채널은 하나도 없다"며 웃었다.누나와 매형, 아내인 골퍼 이보미까지 모두 유명인. 이완의 본업인 배우보다 가족들의 유명세가 더 부각되는 것에 대한 아쉬움은 없냐고 묻자 "그런 얘기를 많이 듣는다. 하지만 저는 긍정적인 스타일이다. 어떤 일을 하건 좋은 쪽으로 생각한다. 누나가 김태희인 건 사실이다. 누나가 김태희라 좋은 점이 훨씬 많았다. 누나가 김태희면 좋지 않겠냐고 물은 사람에게 오히려 되묻는다"며 너스레를 떨었다.'영화의 거리'는 헤어진 연인이 일로 만난 사이가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은 로맨스. 오는 16일 개봉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

  • '영화의 거리' 이완 "♥이보미와 결혼 후 안정감…부부 예능 해보고파" [인터뷰②]

    '영화의 거리' 이완 "♥이보미와 결혼 후 안정감…부부 예능 해보고파" [인터뷰②]

    배우 이완이 영화 '영화의 거리'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9일 영화 '영화의 거리'에 출연한 배우 이완과 화상 인터뷰를 통해 만났다. 이완은 차기작을 위해 부산을 찾은 촉망 받는 영화 감독 차도영 역을 맡았다. 영화 속 도영은 무뚝뚝해 보이지만 잘 챙겨주는 '츤데레' 스타일. 실제로 어떤 스타일이냐는 물음에 이완은 "제가 경상도 남자가 무뚝뚝한 편인데,  애교를 부릴 땐 또 애교를 부리고 다정다감하다"고 밝혔다.이번 영화는 이완이 결혼 후 처음으로 개봉하는 출연작. 연기자라는 남편 직업에 대해 아내는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자 "이 영화 찍을 때 제가 연애 중이었다. 제 생활패턴을 보더니 연기하는 게 너무 힘들 것 같다고 하더라. 아내는 운동선수이니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규칙적인 생활을 하지 않나. 그런데 나는 밤낮이 따로 없고 새벽에 나가거나 밤늦게 들어가는 모습을 보니 너무 힘들겠다고 하더라. 연기 하는 사람들이 다 대단한 것 같다고 얘기했다"고 전했다.공백기 동안에는 "가족들과 많은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 2년 차인데 와이프가 현역으로 일본에서 투어를 뛰고 있어서 한번 가면 3~4개월 지나야 오기 때문에 떨어져 있는 시간이 많다. 장단점이 있지만 아직도 연애하는 기분이다. 아직도 애틋하고 보고 싶고, 보면 너무 좋다"며 애처가 면모를 보였다. 최근 예능에서도 '사랑꾼 남편'의 모습을 보여준 이완. 그는 "오랜만에 예능에 나가서 제 얘길 했는데 약간 사랑꾼 캐릭터가 생기긴 했다"며 쑥스러워 했다. 그러면서 "제가 느끼는 대로, 표현하는 대로, 생각하는 대로 말한 건데 그런 캐릭터가

  • '영화의 거리' 이완 "스크린 복귀 6년 걸린 이유? 자신감 없었다" [인터뷰①]

    '영화의 거리' 이완 "스크린 복귀 6년 걸린 이유? 자신감 없었다" [인터뷰①]

    배우 이완이 영화 '영화의 거리'를 통한 첫 사투리 연기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9일 영화 '영화의 거리'에 출연한 배우 이완과 화상 인터뷰를 통해 만났다. 이완은 차기작을 위해 부산을 찾은 촉망 받는 영화 감독 차도영 역을 맡았다. 이완은 영화 '연평해전' 이후 6년 만에 이번 작품으로 스크린에 컴백했다. 이완은 "작품을 선택할 때 제가 이 작품을 소화할 수 있을지 없을지 중점적으로 생각하는데, 이번 영화는 사투리 연기에 도전해보고 싶어서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6년이라는 시간이 걸린 이유에 대해서는 "출연 제의를 받았을 때 내가 이 역할을 소화할 수 있을까를 많이 고민하다 보니 좀 오래 걸린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내가 잘 표현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었던 거다. 두려움이 있었다. 주변에서는 이것저것 다 도전해보라고 했는데 나는 좀 망설여졌다"며 "이번 작품은 내가 공감할 수 있고 표현할 수 있겠다 싶어서 선택했다"고 설명했다.울산 출신인 이완은 극 중 부산 사투리를 자연스럽게 구사했다. 이완은 첫 사투리 연기에 대해 "편했다. 앞으로도 사투리 쓰는 연기를 할 기회가 있다면 또 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가족들끼리 대화할 때는 사투리를 섞어 쓰기도 하고, 상대배우인 한선화 씨가 부산 출신이라 사투리를 능숙하게 해주셔서 서로서로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도영은 영화 감독의 꿈을 이루기 위해 상경하면서 교제하던 선화(한선화 분)와 헤어지게 된다. 이완은 도영 캐릭터에 대해 "자기의 꿈을 위해서 사랑하는 여자를 두고 떠나는 모습이 이기적으로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도영은 꿈을 이뤄

  • [TEN리뷰]'이완♥' 이보미 "총 상금 100억…'김태희♥' 비, 골프 잘 친다" ('공치리')

    [TEN리뷰]'이완♥' 이보미 "총 상금 100억…'김태희♥' 비, 골프 잘 친다" ('공치리')

    프로골퍼 이보미가 자신을 '레전드'라고 극찬한 유현주 프로와의 맞대결을 벌였다.지난 4일 방송된 SBS '편먹고 공치리(072)' (이하 '공치리')에서는 최강 운동부 4인방 노사연, 이보미, 이지훈, 닉쿤이 출연했다.이날 이승기는 게스트 라인업에 대해 "프로그램 소문이 많이 난 것 같다. 게스트가 풍성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경규는 "체육인이 온다고 했는데 노사연이 왔다"며 역도를 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노사연은 중, 고등학교 시절 핸드볼 선수였다고 밝혔다.이승엽은 "(노사연이) 이승기와 팔씨름을 했는데 이승기가 졌다고 들었다"고 했다. 그러자 이승기는 "그때 내가 입원했었나"라며 '집사부일체'에서 노사연에게 패배한 적 있다고 털어놨다. 노사연은 "(오늘은) 규프로 잡으러 왔다"고 설명했다.JLPGA에서 활약 중인 이보미는 첫 프로 게스트로 '공치리'를 찾았다. 유현주 프로는 "이보미 언니가 얼마나 대단하냐면 누적 상금이 100억이 넘는 레전드"라고 소개했다. 이에 이보미 프로는 "저도 지금 알았다"고 웃었고, 노사연은 "친하게 지내자"고 손을 내밀었다.이보미 프로는 배우 이완과 결혼해 배우 김태희가 시누이, 가수 비가 시매부다. 이승기는 비에 대해 "골프 엄청 치신다"고 했고, 이보미는 "(골프를)굉장히 잘 친다"고 말했다. 이어 "'공치리' 1회를 보고 이경규 님을 진짜 뵙고 싶었다. 유현주 프로가 너무 고생하더라"고 덧붙였다. 이승기는 "방송에 안 나왔지만 더 고생했다"고 폭로했다.배우 이지훈도 이경규를 경계대상 1호로 꼽았다. 그는 "체대를 나오다 보니

  • [김지원의 인서트] '김태희 동생·이보미 남편' 말고 배우 이완, 미완 넘어 완벽을 엿보다[TEN리뷰]

    [김지원의 인서트] '김태희 동생·이보미 남편' 말고 배우 이완, 미완 넘어 완벽을 엿보다[TEN리뷰]

    ≪김지원의 인서트≫영화 속 중요 포인트를 확대하는 인서트 장면처럼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가 매주 수요일 영화계 이슈를 집중 조명합니다. 입체적 시각으로 화젯거리의 앞과 뒤를 세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데뷔 시절엔 김태희 동생으로 화제가 됐다. 김태희가 비(정지훈)와 결혼한 뒤엔 비의 처남으로 또 다시 주목받았다. 본인이 결혼하곤 프로골퍼 이보미의 남편으로 화제가 됐다. 배우 이완의 이야기다.이완은 2003년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으로 데뷔했다. 당시 신현준의 아역을 연기했던 그는 '아역 이완이 회전목마를 타다 성인 신현준으로 변하는 레전드짤'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천국의 계단' 애청자들에게는 '공포의 회전목마'신으로 불리며 큰 충격을 안겼던 이 장면은 지금까지도 회자된다.그렇게 화제를 모으며 연예계에 등장했지만 데뷔 19년 차에도 대표작이 여전히 '천국의 계단'으로 꼽힌다는 점은 마음 쓰린 대목이다. 이후에 흥행했다고 꼽을 만한 작품은 2015년 개봉해 604만 명의 관객을 모은 '연평해전'이다. 2002년 6월 벌어진 제2연평해전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 영화에서 이완은 상사와 함께 참수리호를 지킨 이희완 중위를 연기했다. 이완은 후반부 해상 전투 장면에서 존재감을 드러낸다. 아비규환이 된 참수리호에서 그는 군인으로서 끝까지 사명을 다하는 모습으로 뭉클함을 선사한다. 전쟁의 참상도 일깨운다. 아쉬운 것은 이완이 조연이었기에 자신의 기량을 보여줄 수 있는 분량이 많지 않았다는 점이다.이달 16일 개봉하는 '영화의 거리'는 이완이 '연평해전'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스크린 출연작이자 주연작. 헤어진 연인이 일로

  • 이보미, 일본일 텐데 '이완♥' 말고 누가 이렇게 예쁘게 찍어줬대? [TEN★]

    이보미, 일본일 텐데 '이완♥' 말고 누가 이렇게 예쁘게 찍어줬대? [TEN★]

    프로골퍼이자 배우 이완의 아내 이보미가 환경보호를 실천했다.이보미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저도 환경을 지키는 위잉챌린지에 참여했어요. 개인텀블러 사용과 장바구니 실천 중이예요. 우리 모두 작은일이지만 실천하면서 자연을 지켜보아요.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이보미는 필드에서 텀블러를 들고 있다. 환경보호를 생활 속 작은 습관부터 바꾸며 캠페인에 동참하는 이보미의 모습은 본보기가 된다. 작은 얼굴과 사랑스러운 외모는 눈길을 끈다.동료 프로골퍼 김하늘은 "누가 이렇게 예쁘게 찍어줬대?"라고 댓글을 남겨 이보미의 미모에 감탄했다.배우 이완과 프로골퍼 이보미는 2019년 결혼했다. 이완은 최근 JTBC '회원모집-세리머니 클럽'에 출연했다. 이보미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통산 21승을 거뒀다. 최근 2020 도쿄올림픽 기간 동안 국내에서 SBS 여자골프 해설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최근 JLPGA 투어를 이어가기 위해 일본으로 돌아갔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영화의 거리' 부산 출신 한선화X울산 출신 이완, "사투리 연기 도전" 경쾌함 가득 [종합]

    '영화의 거리' 부산 출신 한선화X울산 출신 이완, "사투리 연기 도전" 경쾌함 가득 [종합]

    부산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 '영화의 거리'를 통해 배우 한선화, 이완이 사투리 연기에 처음 도전했다. 각각 부산과 울산이 고향인 만큼 자연스러운 사투리 구사로 이질감 없이 표현해냈다.영화에는 부산의 아름다운 여러 명소들이 담겨 보는 즐거움도 있다.31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영화의 거리'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김민근 감독과 배우 이완, 한선화가 참석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이날 기자간담회 없이 간단한 무대인사가 진행됐다.'영화의 거리'는 헤어진 연인이 일로 만난 사이가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은 로맨스. 김민근 감독은 부산을 영화 배경으로 선택한 이유로 "제가 부산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고 부산에 함께 일하는 동료들도 있어 부산을 위주로 만들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한 "부산은 영화 촬영지로 많이 나오는데, 그 장소를 찾아내는 로케이션 매니저라는 직업이 특별하게 느껴졌다"며 극 중 캐릭터 직업을 로케이션 매니저로 설정한 이유를 설명했다.한선화는 부산에서 성공한 로케이션 매니저 길선화로 분했다. 그에게 이번 작품은 첫 장편영화 주연작이다. 한선화는 "저한테 첫 장편영화인데, 오늘 와주신 기자들이 첫 관객이기도 하다. 설레기도 하고 긴장도 됐다.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인사했다.극 중 선화는 헤어진 연인 차도영과 영화 신작 작업 때문에 다시 만나게 된다. 한선화는 "헤어진 연인이 다시 만나는 상황이 어색하고 차가울 순 있지만 인간적으로 애틋한 잔여 감정은 남아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케이블카 장면에서도 본능적으로 피식피식 웃는다던지 그런 모

  • [TEN 포토] 이완 '누나 김태희와 닮은 눈동자'

    [TEN 포토] 이완 '누나 김태희와 닮은 눈동자'

    배우 이완이 31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영화의 거리'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영화의 거리'는 영화 로케이션 매니저와 감독으로 부산에서 다시 만난 헤어진 연인 선화(한선화 분)와 도영(이완 분)의 끝났는데 끝난 것 같지 않은 쎄한 럽케이션 밀당 로맨스.한선화, 이완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월 16일 첫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완 '울산 사나이의 시크함'

    [TEN 포토] 이완 '울산 사나이의 시크함'

    배우 이완이 31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영화의 거리'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영화의 거리'는 영화 로케이션 매니저와 감독으로 부산에서 다시 만난 헤어진 연인 선화(한선화 분)와 도영(이완 분)의 끝났는데 끝난 것 같지 않은 쎄한 럽케이션 밀당 로맨스.한선화, 이완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월 16일 첫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완 '6년만에 스크린 나들이'

    [TEN 포토] 이완 '6년만에 스크린 나들이'

    배우 이완이 31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영화의 거리'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영화의 거리'는 영화 로케이션 매니저와 감독으로 부산에서 다시 만난 헤어진 연인 선화(한선화 분)와 도영(이완 분)의 끝났는데 끝난 것 같지 않은 쎄한 럽케이션 밀당 로맨스.한선화, 이완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월 16일 첫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영화의 거리' 이완 "사투리 연기 처음…한선화 덕분에 편했다"

    '영화의 거리' 이완 "사투리 연기 처음…한선화 덕분에 편했다"

    배우 이완이 영화 '영화의 거리'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31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영화의 거리'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김민근 감독과 배우 이완, 한선화가 참석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이날 기자간담회 없이 간단한 무대인사가 진행됐다.이완은 차기작을 위해 부산에 돌아온 촉망 받는 영화 감독 차도영 역을 맡았다. 이번 작품은 영화 '연평해전' 이후 6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이다. 이완이 연기한 차도영은 신작 작업으로 인해 부산에서 헤어진 연인 길선화(한선화 분)을 다시 만나게 된다. 차도영 캐릭터를 두고 "다시 돌아와서 이 여자를 찾겠다는 순애보적인 캐릭터를 만들고 싶었고, 거기에 중점을 두고 연기했다"고 설명했다울산이 고향인 이완도 "사투리 연기는 처음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상대가 어색하면 저도 사투리 연기가 어색할 수 있는데 선화 씨가 편하게 해줘서 잘 나올 수 있었다"고 호흡을 자랑했다.'영화의 거리'는 헤어진 연인이 일로 만난 사이가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은 로맨스. 오는 16일 개봉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TEN 포토] 이완-한선화 '선남선녀의 커플케미 '

    [TEN 포토] 이완-한선화 '선남선녀의 커플케미 '

    배우 이완과 한선화가 31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영화의 거리'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영화의 거리'는 영화 로케이션 매니저와 감독으로 부산에서 다시 만난 헤어진 연인 선화(한선화 분)와 도영(이완 분)의 끝났는데 끝난 것 같지 않은 쎄한 럽케이션 밀당 로맨스.한선화, 이완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월 16일 첫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