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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M 레이블' 스크림레코즈, 신규 로고 공개…댄스 뮤직 레이블로 새롭게 발돋움

    'SM 레이블' 스크림레코즈, 신규 로고 공개…댄스 뮤직 레이블로 새롭게 발돋움

    SM엔터테인먼트 산하 EDM 레이블 ScreaM Records(스크림 레코즈)가 새로운 로고를 공개했다.ScreaM Records가 발표한 신규 로고는 전자음악 및 댄스음악 프로듀서가 음악을 만들 때 사용하는 편집프로그램의 화면에서 영감을 받아 생동감 있고 진취적인 느낌의 오렌지계열 색상으로 제작되었으며, 여러 트랙들이 겹겹이 쌓여 하나의 음악을 만드는 것처럼 다양한 아티스트, DJ, 댄스 음악, 팬덤이 모여 하나의 ScreaM을 만든다는 의미를 표현했다.또한 신규 로고와 함께 공개된 슬로건은 “DANCE HARD, SCREAM LOUD”(댄스 하드, 스크림 라우드)로, 에너지 있는 공연 현장의 분위기와 같이 음악 팬들과 함께 뛰어놀며 즐기겠다는 포부를 담아 눈길을 끈다.특히 ScreaM Records는 이번 신규 로고 공개를 시작으로 기존 EDM 콘텐츠 위주의 온라인 활동을 넘어, 오프라인 이벤트 및 오리지널 음원 발매 등을 통해 관객들에게 한층 가깝게 다가가는 것은 물론, K-POP, 일렉트로닉 등 ‘춤(Dance)’을 기반으로 한 여러 음악과 다채로운 주제를 아우르는 영역 확장을 통해 새로운 Dance Music Label(댄스 뮤직 레이블)로 새롭게 발돋움할 계획이다.이에 ScreaM Records는 오는 5월 18일 영국 레전드 DnB(드럼앤베이스) 레이블 Hospital Records(호스피탈 레코즈)의 이벤트 시리즈 ‘Hospitality’(호스피탈리티)를 서울에서 개최, 글로벌 음악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큐브 신예' 나우어데이즈, 4월 2일 데뷔…앨범 로고 모션 공개

    '큐브 신예' 나우어데이즈, 4월 2일 데뷔…앨범 로고 모션 공개

    큐브 신예 보이그룹 NOWADAYS(나우어데이즈)의 데뷔 앨범명이 베일을 벗었다.13일 0시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그룹 NOWADAYS(현빈, 윤, 연우, 진혁, 시윤)의 첫 번째 싱글 ‘NOWADAYS’(나우어데이즈) 앨범 로고 모션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 속엔 심장 박동 소리와 함께 하트가 두근거리는 듯한 모션의 그래픽이 담겨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어 연달아 화살이 꽂히며 하트가 터지는가 하면, 통통 튀는 사운드가 키치한 매력을 배가시켜 K팝 팬들의 취향 저격을 예고하고 있다.독보적인 아이덴티티가 묻어난 앨범 로고 역시 감각적인 디자인을 자랑한다. 유니크한 타이포그래피는 물론, 폭탄 모양으로 표현된 알파벳 ‘O’는 NOWADAYS(나우어데이즈)가 발산할 폭발적인 매력까지 예고, 이들의 데뷔를 공식화했다.NOWADAYS(나우어데이즈)는 큐브 엔터테인먼트가 약 8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5인조 보이그룹이다. 그룹명 속 대중과 팬들의 ‘오늘’에 특별한 기억과 추억을 선사하겠다는 남다른 포부를 드러낸 이들이 어떤 음악으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딜지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NOWADAYS(나우어데이즈)는 오는 4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NOWADAYS’를 발매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무한 확장 가능성' 보여줄 오피셜 로고 공개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무한 확장 가능성' 보여줄 오피셜 로고 공개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ILLIT)이 무한한 매력과 성장을 기대케 하는 팀 오피셜 로고와 미니 1집 앨범 명을 공개하며 데뷔 신호탄을 쏘아올렸다.소속사 빌리프랩은 26일 0시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의 공식 SNS에 오피셜 로고 필름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아일릿 멤버들은 어딘가에 모여 자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모카와 민주는 창밖을 내다보고, 원희는 파스텔 톤의 큐브를 맞추고 있다. 윤아가 밝은 인사와 함께 등장하고, 이로하가 공간 외벽에 걸린 조명을 켜자 비로소 이들이 있던 곳이 아일릿 로고로 이루어진 방이었음을 알 수 있다. 이후 원희가 들고 있던 큐브를 창밖으로 던지고, 큐브가 여러 방향과 컬러로 바뀌다가 ILLIT이라는 오피셜 로고로 완성된다.아일릿의 오피셜 로고는 정사각형 모듈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모듈 한 칸, 한 칸은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멤버들을 의미한다. 여러 개의 모듈이 모여 다양한 형태를 만들듯, 어떤 모습으로든지 변할 수 있는 아일릿의 ‘무한 확장 가능성’을 내포한다.아일릿은 이날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미니 1집의 앨범 명도 함께 공개했다. 내달 25일 발매되는 데뷔앨범 미니 1집의 제목은 ‘SUPER REAL ME’로, ‘REAL ME’와 ‘SUPER ME’ 두 가지 버전으로 발매된다. 데뷔를 향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이미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 이들이기에 과연 어떤 콘셉트로 데뷔할지 K-팝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미니 1집 ‘SUPER REAL ME’ 앨범은 포토북, 스티커 3종, 페이퍼 오너먼트 1종(5종 중 1개 랜덤), 페이퍼 마그네틱 1종, 포토카드(5종 중 1개 랜덤) 등 다양한 구성품으로 구성된다. ‘SUPER

  • '세븐틴 동생 그룹' 투어스, '로고 표절' 논란 오해 풀었다 [TEN이슈]

    '세븐틴 동생 그룹' 투어스, '로고 표절' 논란 오해 풀었다 [TEN이슈]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새 보이그룹 투어스(TWS)의 '로고 표절' 논란이 마무리됐다.시계 스트랩 맞춤 제작 브랜드 TWM스트랩 측은 지난 7일 공식 채널을 통해 "플레디스 직원과 투어스 로고를 개발한 외주 업체 디자이너를 직접 만나 투어스 로고 제작 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들었다. 결론적으로 저도 디자이너도 각자 최선을 다해 창작한 로고였고, 상대가 저의 로고를 표절하지 않았다는 점을 확인했다"라고 전했다.이어 "안타깝게도 가해자는 없는데 양쪽 다 피해자가 된 상황이었다. 이번 대화를 통해 서로 오해를 풀었으니 앞으로 투어스도 잘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플레디스 측 역시 "업체 대표님과 직접 만나 로고 제작 과정에 대해 전반적인 설명을 드렸고, 모든 오해를 원만히 해소했다"며 "TWS 로고는 당사와 함께 업무한 외주업체가 자체적으로 창작한 것"이라고 알렸다.로고 표절 논란은 TWM스트랩 측이 지난 2일 "변호사 통해 상표권 침해 신고하겠다" "그냥 넘어갈 수 없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시작됐다.투어스는 지난 2일 선공개 싱글 'Oh Mymy : 7s(오마마)'를 발표했다. 또한 오는 22일 가요계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창립 60주년 기념 로고 공모전' 개최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창립 60주년 기념 로고 공모전' 개최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추가열, 이하 한음저협)는 내년 창립 60주년을 맞이하여 11월 15일부터 ‘60주년 기념 로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내 음악 저작권 산업을 선도하는 한음저협의 창립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음악 산업 발전에 기여해온 한음저협의 역사를 기억하고 앞으로의 미래를 향한 도약'으로 ‘60주년’을 표현할 수 있는 디자인과 슬로건이면 충분하다. 참가자격에 대한 제한은 없고 개인 또는 팀 단위 모두 응모 가능하며 출품 작품 수도 제한이 없으나 수상은 한 개의 작품에 대해서만 가능하다. 공모 기간은 11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이며, 한음저협 이메일(pr2@komca.or.kr)을 통해 제출 가능하다. 심사는 한음저협 이사 및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에서 진행되며, 대상 1작품(1,000만원), 최우수상 1작품(50만원 상당 상품), 우수상 2작품(각 30만원 상당 상품)으로 총 4개 작품을 선정한다. 수상작은 2024년 한음저협 창립 60주년 기념 행사 및 홍보물에 활용될 예정이다. 추가열 한음저협 회장은 "공모전을 통해 한음저협의 창립 60주년을 기념하고, 음악 저작권의 가치를 대외적으로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많은 분들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공모 요강은 한음저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11월 13일 컴백' 레드벨벳, 정규 3집 'Chill Kill' 로고 공개 화제

    '11월 13일 컴백' 레드벨벳, 정규 3집 'Chill Kill' 로고 공개 화제

    레드벨벳(Red Velvet,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정규 3집 ‘Chill Kill’(칠 킬) 로고가 공개되어 화제다. 오늘(23일) 0시 레드벨벳 각종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 이번 새 앨범의 로고는 붉은색의 강렬한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레드벨벳의 영문 알파벳을 활용한 이번 로고는 독특한 구성의 조합으로 글로벌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 매 컴백마다 유니크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한 레드벨벳이 이번 앨범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매력에 호기심을 더욱 증폭시켰다. 이번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 곡 ‘Chill Kill’을 포함한 다양한 장르의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더욱 다채로워진 레드벨벳의 음악 색깔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한편, 레드벨벳 정규 3집 ‘Chill Kill’은 11월 13일 발매되며, 현재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르세라핌 로고, 세계 3대 디자인 상 ‘iF 디자인 어워드 2023’ 수상 쾌거

    르세라핌 로고, 세계 3대 디자인 상 ‘iF 디자인 어워드 2023’ 수상 쾌거

    르세라핌(LE SSERAFIM)의 로고가 ‘iF 디자인 어워드 2023’의 ‘커뮤니케이션’ 부문 중 ‘제품 및 서비스 브랜딩’ 본상을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시작된 권위 있는 디자인 시상식으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상으로 꼽힌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IM FEARLESS’를 애너그램(문자의 배열을 바꾸어 새로운 단어나 문장을 만드는 놀이)하여 만든 르세라핌의 로고를 조명하며 “로고를 구성하는 한 문장 안에 팀의 정체성이 녹아 있다. 세상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두려움 없이 앞으로 나아가는 르세라핌의 행보가 더해져 대중에게 긍정적인 영향과 인상을 남긴다”라고 말했다. 르세라핌의 로고는 지난해 8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중 ‘브랜드 디자인&아이덴티티’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로써 르세라핌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2개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5월 1일 정규 1집 ‘UNFORGIVEN’을 발매한다. 컴백을 맞아 르세라핌의 첫 단독 팝업 스토어 ‘LE SSERAFIM 2023 S/S POP UP’이 내달 7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쎈느에서 열린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세련된 팀 로고를 활용한 제품과 르세라핌의 서사가 녹아든 공간 등을 즐길 수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진, COOKING VLOG '망함 뽁~! 성공 뽁~! ‘ 아미 로고 ’멘보샤‘ 도전

    방탄소년단 진, COOKING VLOG '망함 뽁~! 성공 뽁~! ‘ 아미 로고 ’멘보샤‘ 도전

     방탄소년단(BTS) 진의 쿠킹 브이로그가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인기 동영상으로 급상승 중이다 지난 8월 13일 방탄소년단 유튜브 채널 'BANGTAN TV'를 통해 ‘#Jin #요리는역시손맛 #요리태웠을 때_꿀 팁 #멘보샤랑한쫜해' 해시태그와 함께 "[BTS VLOG] Jin l COOKING VLOG" 영상이 공개됐다.진은 노메이크업에도 깨끗한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이동 중인 차 안에서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진은 "저는 지금 한국에서 굉장히 유명하신 이연복 셰프님의 쿠킹 클래스에 가서 요리를 배우게 되었습니다"라며 이연복 셰프와의 남다른 인연을 언급했다. 쿠킹 클래스에 도착한 진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할아버지가 운영하시는 양봉장 꿀과 와인 선물을 이연복 셰프에게 전한 뒤 멘보샤 만들기를 시작했다.  진은 이연복 셰프의 자세한 설명에 따라 능숙하게 칼질을 하며 새우를 다지고 빵을 자르고 반죽을 하는 등 셰프들만의 고급 기술을 잘 따라 해 이연복 셰프의 칭찬을 받기도 했다. 특히 진은 멘보샤 완자에 귀여운 그림을 넣어 편집하거나 방탄소년단과 팬클럽 아미의 심벌 로고 모양으로 멘보샤를 완성해 팬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기름이 너무 뜨거운 탓에 타버린 멘보샤를 칼로 긁어내며 "탔을 때는 칼로 긁는 꿀팁! 많은 분들에게 새로운 지식을 전해드리기 위해서다, 고급 기술이죠"라는 귀여운 멘트로 너스레를 떨며 팬심을 녹였다. 진은 이연복 셰프에게 흠잡을 데 없는 맛있는 멘보샤를 만들었다는 칭찬과 선물한 와인을 함께 마시며 셀프 촬영부터 편집까지 아기자기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