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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양의 후예' 첫방 시청률, 최근 2년 미니시리즈 중 최고 기록

    '태양의 후예' 첫방 시청률, 최근 2년 미니시리즈 중 최고 기록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태양의 후예'가 지난 2년간 공중파 주중 미니시리즈 첫 방송 시청률 기록을 깼다. 지난 24일 첫 방송된 KBS2 새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의 시청률은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14.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년 동안 공중파에서 방송됐던 미니시리즈 통틀어 가장 높은 첫 방송 시청률 수치다. 또한 수도권은 14.4%, 서울은 16.1%를 기록했다. 방송...

  • '태양의 후예' 송중기-송혜교 연결고리 날치기 도둑은? 신예 김민석

    '태양의 후예' 송중기-송혜교 연결고리 날치기 도둑은? 신예 김민석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신인배우 김민석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김민석은 24일 첫 방송된 KBS2 새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 1회에서 소매치기 범 김기범 역 으로 등장, 유시진(송중기)과 강모연(송혜교)의 운명적 첫만남의 연결고리 역할을 했다. 기범은 유시진(송중기)과 서대영(진구)이 휴가일을 맞아 사격게임에 나서던 중 장난감 총으로 이들에게 잡혔으나 김기범(김민석...

  • '태양의 후예' 송혜교, 60분 가득 채운 내공 '여전히 빛났다'

    '태양의 후예' 송혜교, 60분 가득 채운 내공 '여전히 빛났다'

    [텐아시아=김은영 인턴기자] 배우 송혜교의 내공이 확실히 빛을 발했다. 송혜교의 컴백작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는 지난 24일 오후 베일을 벗었다. 시청자들의 큰 기대에 부응하며, 다채롭고 매력적인 이야기들을 쏟아냈다. 그중에서도 특히 여자 주인공 송혜교의 탄탄한 내공이 제대로 빛을 발했다. 송혜교는 ‘태양의 후예’에서 흉부외과 전문의 강모연으로 분했다...

  • '태양의 후예', OST도 막강 파워..엑소 첸X펀치 음원차트 1위

    '태양의 후예', OST도 막강 파워..엑소 첸X펀치 음원차트 1위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엑소 첸과 신인 여가수 펀치(Punch)가 함께 부른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곡이 1위를 차지했다. 엑소 첸과 펀치는 25일 자정,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태양의 후예 OST Part.2 ‘에브리타임(Everytime)’응 공개했다. ‘에브리타임’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멜론, 엠넷, 벅스, 지니뮤직,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올레뮤직 등 주요 음원사이트 7군데 1위에...

  • '태양의 후예' 송혜교, 송중기에 "친한 척 말라"

    '태양의 후예' 송혜교, 송중기에 "친한 척 말라"

    [텐아시아=김은영 인턴기자] ‘태양의 후예’ 송혜교가 송중기에 선을 그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에서 유시진(송중기)과 강모연(송혜교)가 오해를 푸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모연은 유시진을 불량배로 오해했었지만, CCTV를 통해 시진에 대한 오해를 풀 수 있었다. 시진은 병원에서 다시 만난 모연에게 반갑게 손을 내밀었지만 모연은 ̶...

  • '태양의 후예' 송혜교-송중기, 달콤 영화관 데이트? "본방사수 부탁"

    '태양의 후예' 송혜교-송중기, 달콤 영화관 데이트? "본방사수 부탁"

    [텐아시아=김은영 인턴기자] ‘태양의 후예’ 송혜교가 송중기와 함께 한 달콤한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송중기와 함께 하고 있는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내일도 본방사수 부탁드려요”라고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당부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송혜교와 송중기는 영화관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커피...

  • '태양의 후예' 송중기, 송혜교에 정식 데이트 신청 "영화 봅시다"

    '태양의 후예' 송중기, 송혜교에 정식 데이트 신청 "영화 봅시다"

    [텐아시아=김은영 인턴기자] ‘태양의 후예’ 송중기가 송혜교에 데이트를 신청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 ‘태양의 후예’에서는 첫 방송에서는 강모연(송혜교)가 유시진(송중기)에게 전화했다. 유시진은 강모연이 병원 예약을 다시 잡으려 하자 “우리 지금 볼래요?”라고 데이트를 신청했다. 유시진이 병원에 도착해 강모연을 기다리는 순간, UN 직원이 아프가니스탄 피랍되는 사건...

  • '태양의 후예' 송중기, 근육 몸매로 여심 저격..상반신 탈의

    '태양의 후예' 송중기, 근육 몸매로 여심 저격..상반신 탈의

    [텐아시아=김은영 인턴기자] ‘태양의 후예’ 송중기가 근육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 ‘태양의 후예’에서는 첫 방송에서는 유시진(송중기)이 운동을 하는 장면이 등장했다. 송중기는 상의를 탈의하고 탄탄한 근육 몸매를 드러냈다. 근육과 땀에 젖은 몸이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

  • '태양의 후예' 송중기, 송혜교 본격 대시 "병원 매일 와도 됩니까"

    '태양의 후예' 송중기, 송혜교 본격 대시 "병원 매일 와도 됩니까"

    [텐아시아=김은영 기자] ‘태양의 후예’ 송중기와 송혜교가 티격태격 호감을 갖기 시작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 ‘태양의 후예’에서는 첫 방송에서는 유시진(송중기)가 강모연(송혜교)의 오해를 풀기 위해 CCTV를 보러 갔다. 강모연은 CCTV를 통해 유시진의 깡패 소탕을 목격하자 신나게 반응하며 오해한 것을 사과했다. 유시진은 “오해한 게 미안하면 진짜 아픈 곳 있는데 치료해 달...

  • '태양의 후예' 송중기 송혜교, 티격태격 호감 상승

    '태양의 후예' 송중기 송혜교, 티격태격 호감 상승

    [텐아시아=김은영 인턴기자] ‘태양의 후예’ 송중기와 송혜교가 티격태격 호감을 갖기 시작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 ‘태양의 후예’에서는 첫 방송에서는 유시진(송중기)가 강모연(송혜교)의 오해를 풀기 위해 CCTV를 보러 갔다. 강모연은 유시진에게 윤명주(김지원)과의 사이를 물었다. 유시진은 “육사 선후배 사이”라며 “거짓말 못한다”고 결백을 주장...

  • '태양의 후예' 송중기, 송혜교 오해 풀기 위해 진땀

    '태양의 후예' 송중기, 송혜교 오해 풀기 위해 진땀

    [텐아시아=김은영 기자] ‘태양의 후예’ 송중기가 송혜교와의 오해를 풀기 위해 애썼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 ‘태양의 후예’에서는 첫 방송에서는 강모연(송혜교)이 유시진(송중기)이 깡패라고 오해하고 경찰에 전화하려 했다. 유시진은 경찰에 전화하려는 강모연을 따라가 “선생님의 환자가 제 동료 핸드폰을 훔쳐가는 바람에 우린 그 핸드폰을 찾으러 온 거고, 마침 여러 명에게 맞고 있어서...

  • '태양의 후예' 진구-김지원 커플, 엘리트 군인과 검정고시 부사관의 만남

    '태양의 후예' 진구-김지원 커플, 엘리트 군인과 검정고시 부사관의 만남

    [텐아시아=김은영 기자] ‘태양의 후예’ 진구와 김지원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 ‘태양의 후예’에서는 첫 방송에서는 서대영(진구)와 윤명주(김지원)의 러브스토리가 간접 공개됐다. 윤명주를 만난 강모연(송혜교)는 표지수(현쥬니)를 찾았다. 강모연은 윤명주의 남자친구를 어린 도둑으로 오해했다. 이에 표지수는 윤명주 남자친구가 군인이라고 말했다. 육사 출신, 별 세개 장군...

  • '태양의 후예' 송혜교-김지원 첫 만남, 연적이었던 과거사

    '태양의 후예' 송혜교-김지원 첫 만남, 연적이었던 과거사

    [텐아시아=김은영 인턴기자] ‘태양의 후예’ 송혜교와 김지원이 만났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 ‘태양의 후예’에서는 첫 방송에서는 윤명주(김지원)은 도둑 맞은 휴대폰 때문에 서대영(진구)이 오토바이 사고를 당한 것으로 착각하고 강모연(송혜교)이 있는 병원을 찾았다. 윤명주가 환자의 차트를 요구하자 강모연은 “남의 병원 와서 남의 환자 차트를 왜 봐”라며 “어째...

  • '태양의 후예' 송중기 진구, 도둑 위해 깡패 소탕 나섰다

    '태양의 후예' 송중기 진구, 도둑 위해 깡패 소탕 나섰다

    [텐아시아=김은영 인턴기자] ‘태양의 후예’ 진구가 도둑을 위해 나섰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 ‘태양의 후예’에서는 첫 방송에서는 서대영(진구)이 유시진(송중기)과 함께 병원에서 도망친 도둑을 잡았다. 도둑은 패거리들에 폭행을 당하고 있었다. 서클 탈퇴비를 내라는 것. 이를 본 서대영은 도둑의 형이라며 서클 멤버들을 혼냈다. 유시진도 함께 나서 서클 멤버들을 도발했다. 이에 서클 멤버들이...

  • '태양의 후예' 송혜교, 송중기와 첫 대면..조폭으로 오해

    '태양의 후예' 송혜교, 송중기와 첫 대면..조폭으로 오해

    [텐아시아=김은영 인턴기자] ‘태양의 후예’ 송중기와 송혜교가 첫 대면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 ‘태양의 후예’에서는 첫 방송에서는 서대영(진구)이 도둑에게 휴대폰을 도둑 맞아 도둑이 있는 병원으로 가는 모습이 담겼다. 도둑은 서대영의 폰을 자신의 휴대폰이라며 강도연(송혜교)에 맡기고 도망갔다. 유시진(송중기)은 서대영의 폰으로 계속 전화했고, 강도연이 전화를 받았다. 강도연은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