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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양의 후예' 송혜교, 송중기에 "고마웠어요. 믿어줘서"

    '태양의 후예' 송혜교, 송중기에 "고마웠어요. 믿어줘서"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태양의 후예’ 송중기와 송혜교가 화해의 대화를 나눴다. 3일 방송된 KBS2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에서는 구금됐다 풀려난 유시진(송중기)이 강모연(송혜교)과 화해했다. 이날 강모연은 유시진에 “고마웠어요. 믿어줘서”라고 말했다. 이에 유시진은 “많이 무서웠죠?”라고 물었고, 강모연은 “솔직히 좀̷...

  • '태양의 후예' 진구, 김지원 끌어 안으며 "몸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태양의 후예' 진구, 김지원 끌어 안으며 "몸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태양의 후예’ 김지원과 진구가 애틋한 포옹을 나눴다. 3일 방송된 KBS2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에서는 한국으로 돌아가는 서대영(진구)와 우르크로 파병 온 윤명주(김지원)이 마주쳤다. 이날 윤명주는 서대영에게 “지금 어디가십니까? 또 도망가십니까?”라고 물었다. 이에 서대영은 “복귀를 명 받았습니다”라고 답했다. ...

  • '태양의 후예' 송중기, 송혜교에 "이 시간 이후로 내 걱정만 합니다"

    '태양의 후예' 송중기, 송혜교에 "이 시간 이후로 내 걱정만 합니다"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태양의 후예’ 송혜교가 송중기에 사과했다. 3일 방송된 KBS2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에서는 강모연(송혜교)이 구금돼 있는 유시진(송중기)을 찾아갔다. 이날 강모연은 유시진에게 “미안해요”라고 사과했다. 이에 유시진은 “강선생 사과할 일 한거 없는데”라고 말했고, 강모연은 “환자가 아직 안 깨어나요...

  • '태양의 후예' 송중기, 명령 불복종으로 '직위 해지+구금 대기'

    '태양의 후예' 송중기, 명령 불복종으로 '직위 해지+구금 대기'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태양의 후예’ 송중기가 명령 불복종으로 구금됐다. 3일 방송된 KBS2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에서는 상관의 명령을 무시한 유시진(송중기)이 구금됐다. 이날 윤중장(강신일)은 “유시진 명령 불복종으로 보직 해위하고 구금 대기 시켜”라고 명령했다. 이어 윤중장은 “내 부하로써, 너희들이 부끄럽지 않다. 하지만 명령은 변함 없다&...

  • '태양의 후예' 송혜교, 의사 다운 카리스마 발휘 '수술 성공'

    '태양의 후예' 송혜교, 의사 다운 카리스마 발휘 '수술 성공'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태양의 후예’ 송혜교가 환자를 살리는데 성공했다. 3일 방송된 KBS2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에서는 강모연(송혜교)가 프로패셔널한 모습을 보이며 수술을 성공적으로 끝냈다. 이날 강모연은 수술실에서 의사 다운 침착한 모습을 보이며 성공적으로 수술을 이끌었다. 강모연은 아랍 환자의 주치의에게 “확실한 차트를 받았으면 좋았을뻔 했다”고 말...

  • '태양의 후예' 송중기, 환자 살리기 위해 총들고 대치 '박력'

    '태양의 후예' 송중기, 환자 살리기 위해 총들고 대치 '박력'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태양의 후예’ 송중기가 의료진과 환자를 구하기 위해 상관의 명령을 무시했다. 3일 방송된 KBS2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에서는 유시진(송중기)가 상관 박병수(김병철)의 명령을 무시하고 강모연(송혜교)에게 환자를 치료하라고 말했다. 이날 박병수는 환자 보호자가 하라는 데로 환자를 내버려 두라고 말했지만 유시진은 강모연에게 “이 환자 살릴 수 있습니...

  • 샤이니 온유, 태민에 투표 "똥탬 일위갑시다" 훈훈

    샤이니 온유, 태민에 투표 "똥탬 일위갑시다" 훈훈

    [텐아시아=정슬기 기자] 샤이니 온유가 태민을 응원했다. 3일 온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똥탬 일위갑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3일 Mnet ‘엠카운트다운’ 실시간 문자투표에서 태민에게 한 표를 던진 화면이 보인다. 그들의 훈훈한 모습이 보기 좋다. 온유는 KBS2 ‘태양의 후예’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

  • '태양의 후예' 김지원, 촬영장에선 애교 폭발하는 막내 "귀염귀염"

    '태양의 후예' 김지원, 촬영장에선 애교 폭발하는 막내 "귀염귀염"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태양의 후예’ 배우 김지원의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2일 KBS2 ‘태양의 후예’ 측은 네이버 포스트에 “현장에서 촬영장 막내답게 귀염귀염~ 애교 폭발하는 지원찡”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원은 ‘태양의 후예’ 촬영 중 군복을 차려입고 애교 넘치는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녀 옆에는 진구가...

  • '태양의 후예' 김지원-진구, 묘한 설레임 자아내는 투샷 '훈훈'

    '태양의 후예' 김지원-진구, 묘한 설레임 자아내는 투샷 '훈훈'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태양의 후예’ 김지원-진구 커플의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2일 KBS 측은 공식 페이스북에 “?#?태양의후예? 구원커플 비하인드 컷 공개♥오늘 방송 예정인 3화에서 ?#?구원커플? 의 첫 만남 스토리가 공개되지 말입니다!본방사수 안 하시면 땅치고 후회하지 말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원과 진구는 KBS2 ‘태양의 후예R...

  • '태양의 후예' 김지원-진구, 눈물의 재회 장면 예고 '애틋한 포옹'

    '태양의 후예' 김지원-진구, 눈물의 재회 장면 예고 '애틋한 포옹'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태양의 후예’ 김지원과 진구가 애틋한 재회 장면을 탄생시켰다.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가 오늘(3일) 4회 방송에 앞서 서대영(진구)과 윤명주(김지원)의 재회 장면 스틸 컷을 공개했다. 대영의 곁을 성실하게 맴돌았던 명주. 기어코 대영을 만나기 위해 우르크 태백 부대 의무대로 파견을 떠났다. 유시진(송중기) 대위를 사윗감으로 점찍어 놓...

  • '태양의 후예' 김지원-진구, 다정한 카페 데이트 현장 포착

    '태양의 후예' 김지원-진구, 다정한 카페 데이트 현장 포착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태양의 후예’ 김지원-진구 커플의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2일 KBS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귀관은 여자친구에게 커피도 안사주나?? 맛점 하시고 따뜻한 커피도 한잔 하셨지 말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원과 진구는 KBS2 ‘태양의 후예’ 촬영 중 카페에서 나란히 앉은 채 커피를 마시고 있다. 데이트를 하는 듯 다정...

  • ['태후'의 어떤 것③] 김은숙, 판타지를 위한 드라마는 있다

    ['태후'의 어떤 것③] 김은숙, 판타지를 위한 드라마는 있다

    [텐아시아=장진리 기자] 드라마는 현실을 반영해야 할까, 아니면 철저히 허구의 세계를 구현해야 할까. 만약 후자를 지지한다면, 김은숙 작가는 당신의 취향을 완벽하게 저격하는 '취향저격수'가 될 것이다. '김은숙-판타지=0'라는 공식이 성립하는 드라마 세계에서 김은숙이라는 이름은 곧 판타지 로맨스의 절대자다. 김은숙의 판타지는 이제 넘볼 수 없는 그만의 시그니처다. 여자의 마음을 가장 잘 아는 작가, 김은숙이 만든 판타지는 꿈처럼 환상적이고,...

  • ['태후'의 어떤 것②] '진짜 특전사'들의 '태양의 후예' 수다

    ['태후'의 어떤 것②] '진짜 특전사'들의 '태양의 후예' 수다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MBC '진짜 사나이'에서도 등장한 적이 없었던 대한민국 육군 특전사가 '태양의 후예'에 나타났다. 다큐멘터리가 아니면 미디어에서 좀처럼 모습을 보기 힘들었던 특전사 중에서도 해외로 파병을 간 특전사의 등장이라니, 이것만으로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2년 동안 특전사에서 군 생활을 했던 기자에게 '태양의 후예'는 반가운 마음이 먼저였지만 말이다. '태양의 후예' 1~2회를 통해 생긴 시청자들의 몇 가...

  • ['태후'의 어떤 것①] '태양의 후예' 남친백서

    ['태후'의 어떤 것①] '태양의 후예' 남친백서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여성 시청자들이여, 우리의 수·목요일은 더욱 아름다워졌다. 왜냐고? 로맨스 코미디의 '신(神)' 작가 김은숙이 돌아왔기 때문이다. SBS '파리의 연인'(2004) 한기주(박신양)의 “애기야 가자”부터, '상속자들'(2013) 김탄(이민호)의 “나 너 좋아하냐”까지. 그간 김은숙 표 로코물 속 수많은 남자주인공들은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그런 로맨스의 여왕 김은숙이 KBS2 '태양의 후예(이하 태후)...

  • 다비치, '태양의 후예' OST 주자 발탁…차트 상위권 안착

    다비치, '태양의 후예' OST 주자 발탁…차트 상위권 안착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세 번째 OST가 음원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여성 듀오 다비치는 3일 0시 KBS2 수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OST '사랑'을 발매했다. 이 곡은 발매와 동시에 각종 음원 차트의 상위권에 안착, 윤미래의 '올웨이즈(ALWAYS)', 엑소 첸(CHEN)과 펀치(Punch)의 '에브리타임(Everytime)'에 이어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사랑'은 음악감독 겸 작곡가 개미(강동윤)와 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