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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포토]이시우-강혜원-이명우 감독-이선빈-임시완 '러블리 소년시대'

    [TEN포토]이시우-강혜원-이명우 감독-이선빈-임시완 '러블리 소년시대'

    이시우, 강혜원,이명우 감독, 이선빈, 임시완이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서울강남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소년시대'는 1989년 충청남도, 안 맞고 사는 게 일생일대의 목표인 온양 찌질이 병태가 하루아침에 부여 짱으로 둔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임시완, 이선빈, 이시우, 강혜원 등이 출연하며 오는 24일 공개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소년시대 주역들

    [TEN포토]소년시대 주역들

    이시우, 강혜원,이명우 감독, 이선빈, 임시완이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서울강남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소년시대'는 1989년 충청남도, 안 맞고 사는 게 일생일대의 목표인 온양 찌질이 병태가 하루아침에 부여 짱으로 둔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임시완, 이선빈, 이시우, 강혜원 등이 출연하며 오는 24일 공개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열혈사제'가 시발점" 찌질한 임시완→주먹쓰는 이선빈, 80년대 충청도 코믹극 '소년시대'

    [종합] "'열혈사제'가 시발점" 찌질한 임시완→주먹쓰는 이선빈, 80년대 충청도 코믹극 '소년시대'

    '믿고 보는 배우' 임시완이 코믹 연기로 변신을 꾀한다. 20일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 더 그레이트홀에서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시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임시완, 이선빈, 이시우, 강혜원과 이명우 감독이 참석했다. '소년시대'는 1989년 충청남도를 배경으로 안 맞고 사는 게 일생일대의 목표인 찌질이 병태(임시완 분)가 하루아침에 부여 짱으로 둔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드라마 ‘열혈사제’, ‘편의점 샛별이’, 쿠팡플레이 ‘어느 날’ 등을 연출한 이명우 감독의 신작이다. 이명우 감독은 "어릴때부터 쓸데없는 상상을 많이 했다. 친구들을 만나면 학교 다닐 때 맞고 다니진 않았겠다고 하더라. 그래서 엉뚱한 상상을 시작했다. 엄청난 드라마 속 인생역전은 존재하지 않지만, 어른들의 동화같은 이야기"라고 소개했다. 1989년 충청도 부여를 배경으로 한 이유에 대해서는 "TV나 영화에서 경상도 전라도에 비해 충청도는 덜 소개돼 재밌겠다 싶었다. 1989년은 88올림픽 경험 이후 양적으로 급속히 팽창하던 시기였다. 모든 경제가 눈부시게 발전할 때 움직이지 않던 건 사람들의 정서라고 생각했다"며 "우리나라 내륙의 정가운데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자 했다. 직접적으로 계기가 된 건 '열혈사제' 속 충청도 사투리 캐릭터 장룡(음문석 분)을 다루면서 기획을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음문석에게 정말 전화가 많이 와서 특별출연을 욕심내더라. 그때마다 정중하게 '이번은 아닌것 같다. 참아줬으면 좋겠다'고 했다"며 "그간 특별출연을 많이 모셨는데 이번엔 없다. 까딱 잘못하면 우리가 구축한 1989년 충청도 세계관 집중에 방해가 될것

  • '소년시대' 이선빈 "난 충남의 딸, 대본에 부모·삼촌 다 있어…혜택 받았다"

    '소년시대' 이선빈 "난 충남의 딸, 대본에 부모·삼촌 다 있어…혜택 받았다"

    배우 이선빈이 충청도 캐릭터 자신감을 드러냈다. 20일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 더 그레이트홀에서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드라마 '소년시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임시완, 이선빈, 이시우, 강혜원과 이명우 감독이 참석했다. '소년시대'는 1989년 충청남도를 배경으로 안 맞고 사는 게 일생일대의 목표인 병태(임시완 분)가 하루아침에 부여 짱으로 둔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드라마 ‘열혈사제’, ‘편의점 샛별이’, 쿠팡플레이 ‘어느 날’ 등을 연출한 이명우 감독의 신작이다. 이선빈은 병태의 소꿉 친구이자 정의를 위해 주먹을 쓰는 부여의 흑거미 지영으로 분한다. 이선빈은 "난 충남의 딸"이라며 충청조가 배경인 '소년시대'에서 "그냥 내 거였다. 대본을 읽었을 때 우리 아버지, 어머니, 삼촌이 계셨다. 보통 처음 받는 대본을 읽으면 상황, 콘셉트를 모른 채 보니까 접근하기 어려운 게 있는데 '소년시대'는 어렸을 때 가족들의 대화를 듣는 대사들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굉장히 접근이 쉬웠다. 혜택을 받은 거다. 또 그 안에서 주는 대본의 힘도 너무 좋았다. 빠르게 넘어가는 웹툰처럼 읽었다. 이대로 나오기만 해도 보는 분들이 즐겁게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소년시대'는 11월 24일 1,2화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TEN포토]이선빈 '부여 흑거미 인사'

    [TEN포토]이선빈 '부여 흑거미 인사'

    배우 이선빈이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서울강남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소년시대'는 1989년 충청남도, 안 맞고 사는 게 일생일대의 목표인 온양 찌질이 병태가 하루아침에 부여 짱으로 둔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임시완, 이선빈, 이시우, 강혜원 등이 출연하며 오는 24일 공개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이선빈 '충남의 딸 충남배경 드라마 찰떢이죠'

    [TEN포토]이선빈 '충남의 딸 충남배경 드라마 찰떢이죠'

    배우 이선빈이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서울강남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소년시대'는 1989년 충청남도, 안 맞고 사는 게 일생일대의 목표인 온양 찌질이 병태가 하루아침에 부여 짱으로 둔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임시완, 이선빈, 이시우, 강혜원 등이 출연하며 오는 24일 공개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부여 흑거미' 이선빈, 하루아침에 짱 된 임시완과 티키타카(소년시대)

    '부여 흑거미' 이선빈, 하루아침에 짱 된 임시완과 티키타카(소년시대)

    배우 이선빈이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를 통해 부여 흑거미로 변신한다. 8일 쿠팡플레이 측은 '소년시대'에서 부여 흑거미로 변신한 이선빈의 스틸을 공개했다. '소년시대'는 1989년 충청남도, 안 맞고 사는 게 일생일대의 목표인 온양 찌질이 병태(임시완 역)가 하루아침에 부여 짱으로 둔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극 중 이선빈은 정의를 위해 주먹을 쓰는 부여의 흑거미 지영으로 분해 극의 재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부여의 숨은 실력자이자 싸움계의 휴머니스트 지영 역을 통해 한지붕 아래 살게 된 소꿉친구이자 하루아침에 부여의 짱으로 둔갑한 온양 찌질이 병태 역의 임시완과 환상의 티키타카를 선보인다. 1980년대 충청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인 만큼 실제 충청남도 천안 출신의 이선빈은 "충청도 사투리를 보여드릴 수 있는 작품을 드디어 만났다"라며 남다른 자신감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소년시대' 연출을 맡은 이명우 감독은 "고난도 액션도 직접 소화를 해냈다. 망가지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배우"라고 극찬했다. '소년시대'는 오는 24일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층간소음이 불러온 현실 공포 '노이즈', 이선빈→김민석 캐스팅 확정[공식]

    층간소음이 불러온 현실 공포 '노이즈', 이선빈→김민석 캐스팅 확정[공식]

    영화 '노이즈'(감독 김수진)에 배우 이선빈, 김민석, 한수아, 류경수, 전익령 등이 캐스팅됐다. '노이즈'는 어디서 들려오는지 모를 소음, 무관심으로 서서히 히스테리컬하게 변해 가는 공동주택 사람들, 그리고 맞닥뜨리게 되는 감추고 싶은 비밀과 괴이한 존재들에 관한 서스펜스 영화. 두 자매가 어렵게 입주한 아파트에서 동생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난 후의 사건을 다룬다. 언니 주영(이선빈)과 동생의 남자친구 기훈(김민석)과 함께 소음의 정체와 동생을 찾기 위해 아파트 안을 뒤지며, 점점 더 믿을 수 없는 공포에 맞닥뜨리게 된다. 연출을 맡은 김수진 감독은 단편영화 '선'(THE LINE)으로 제 66회 칸 영화제 시네파운데이션 부문에 초청받고, 제12회 미장센단편영화제 ‘4만번의 구타’ 부문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배우 이선빈은 동생을 찾는 언니 주영 역을 맡았다.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 '38사기동대', 영화 '창궐', '오케이 마담', '미션 파서블', '공기살인'까지 연기 변신을 통해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하고 있다. '노이즈'에서 이선빈은 첫 호러 연기에 도전한다. 배우 김민석은 주영을 도와 동생 주희(한수아)를 찾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는 동생의 남자친구 기훈 역을 맡았다. 김민석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 '닥터스', '딜리버리맨', '도시남녀의 사랑법'과 영화 '광대들: 풍문조작단', 샤크: 더 비기닝', '신체모음.zip'에서 몰입도 있는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배우 전익령은 적대적인 주민들 사이에서 유일하게 주영에게 도움을 주는 정인 역으로 등장한다. 전익령은 드라마 '두뇌공조', '법쩐',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 '성난황소',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등 장르를

  • [공식] 찌질男→일짱된 임시완…쿠팡플레이 '소년시대', 11월 말 공개

    [공식] 찌질男→일짱된 임시완…쿠팡플레이 '소년시대', 11월 말 공개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가 11월 말 공개를 확정했다. 18일 쿠팡플레이는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소년시대'는 1989년 충청남도, 안 맞고 사는 게 일생 일대의 목표인 온양 찌질이 병태(임시완 역)가 하루아침에 부여 일짱으로 둔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이와 함께 공개된 2차 스틸은 1980년대 충청도 부여 농고를 배경으로 개성만점 캐릭터들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삽을 치켜든 채 잔뜩 겁먹은 표정을 한 온양 찌질이 병태 임시완과 어느 날 갑자기 부여 일짱이 되어 친구들 위에 군림하며 당당한 미소를 띤 병태 임시완, 극과 극 180도 상반된 모습은 하루아침에 일짱이 된 찌질이의 다이내믹한 일상을 예고한다. 강강약약으로 상대를 대하는 부여의 은둔 고수 흑거미 박지영(이선빈 역)의 놀란 표정에서 어떤 사건이 벌어졌는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주먹 하나로 일대 학교를 평정한 아산 백호 정경태(이시우 역)가 누군가를 응시하는 모습에서 강렬한 카리스마가 드러난다. 여기에 모든 남학생의 마음을 뒤흔드는 부여의 소피 마르소 강선화(강혜원 역)가 장병태와 핑크빛 기류를 형성하며 호기심을 더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포토] 이선빈 '이광수가 반한 미모'

    [TEN포토] 이선빈 '이광수가 반한 미모'

    배우 이선빈이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1947 보스톤'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은 1947년 광복 후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 대회에 출전하기 위한 마라토너들의 도전과 가슴 벅찬 여정을 그린 감동 실화 하정우, 임시완, 김상호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월 27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이선빈 '청바지+흰티만 입어도 빛나'

    [TEN포토] 이선빈 '청바지+흰티만 입어도 빛나'

    배우 이선빈이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1947 보스톤'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은 1947년 광복 후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 대회에 출전하기 위한 마라토너들의 도전과 가슴 벅찬 여정을 그린 감동 실화 하정우, 임시완, 김상호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월 27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이선빈 '콘유 응원합니다'

    [TEN포토] 이선빈 '콘유 응원합니다'

    배우 이선빈이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4년 연재 이후 호평을 모았던 김숭늉 작가의 인기 웹툰 '유쾌한 왕따'의 2부 '유쾌한 이웃'을 원작으로 새롭게 각색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이선빈 '눈부신 하트'

    [TEN포토] 이선빈 '눈부신 하트'

    배우 이선빈이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4년 연재 이후 호평을 모았던 김숭늉 작가의 인기 웹툰 '유쾌한 왕따'의 2부 '유쾌한 이웃'을 원작으로 새롭게 각색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이선빈 '센스 넘치는 여름패션'

    [TEN포토] 이선빈 '센스 넘치는 여름패션'

    배우 이선빈이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4년 연재 이후 호평을 모았던 김숭늉 작가의 인기 웹툰 '유쾌한 왕따'의 2부 '유쾌한 이웃'을 원작으로 새롭게 각색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공식] 수능 출제위원된 이선빈·유재명·김영민·전석호, '수능, 출제의 비밀' 캐스팅

    [공식] 수능 출제위원된 이선빈·유재명·김영민·전석호, '수능, 출제의 비밀' 캐스팅

    배우 이선빈, 유재명, 김영민, 전석호가 영화 '수능, 출제의 비밀'(감독 이용재)에 출연을 확정했다. 27일 배급사 바른손이앤에이는 '수능, 출제의 비밀' 캐스팅 라인업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이선빈, 유재명, 김영민, 전석호가 출연을 확정, 지난 24일 전격 크랭크인했다. '수능, 출제의 비밀'은 2급 국가기밀인 수능 출제위원단에 어쩌다 합류한 국어 교사 맹보람(이선빈 역)이 외부차단 합숙 생활을 하면서 겪는 40일간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담는다. 모두가 궁금하지만 아무도 알 수 없었던 수능 출제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생생하고 유쾌하게 담길 예정이다. 영화 속 수능 출제위원의 핵심 인물들로 이선빈, 유재명, 김영민, 전석호가 캐스팅됐다. 이선빈은 일선 국어 교사였으나 행정 착오로 인해 수능 출제위원이 된 맹보람 역할을 맡았다. 유재명은 국어과 출제위원장 문주열을 연기한다. 문주열은 서울대 국어교육과 출신으로 마음속에 나름의 야망을 품고 사는 인물. 조금 남다른 맹보람 교사와 40일간 어떤 인연과 숨겨진 이야기를 펼쳐 나갈지 주목된다. 문주열과 외모 제외한 스펙 면에서 라이벌다운 인생을 살아온 박경태 검토위원장 역은 김영민이 맡는다. 교육과정 평가원 직원이자 문주열 위원장의 오른팔 기준수 역은 전석호가 낙점됐다. 네 배우는 전국 수능생들의 컨디션을 좌우한다는 첫 번째 관문인 국어영역 핵심 관계자로서 맹활약할 예정이다. '수능, 출제의 비밀' 연출은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각본을 맡은 이용재 작가가 첫 연출 데뷔작에 도전한다. 이번 작품 역시 이용재 작가가 직접 작업한 각본으로 리얼리티와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용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