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주리 기자] 황정음이 고백 받을 때도 남다른 '능동적 여주'캐릭터로 눈길을 사로잡으며, 또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황정음이 어제(2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연출 정대윤, 극본 조성희) 10회에서 기존의 드라마들이 보여주던 클리셰(상투적이거나 진부한 표현)를 깨는 '능동적 여주'로서 활약했다. 남자에게 고백을 받는 장면에서도 능동적이고 진취적인 면모를 보여주며, 그녀가 어떤 선택을 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한 ...
[텐아시아=김주리 기자] 꽁꽁 숨었던 숨은 그림이 발견됐다. 고준희의 정체가 탄로났고, 이와 함께 박서준은 황정음을 향해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며 숨은 첫사랑 찾기가 완성 직전에 놓인 것. 이에 시청자들은 열렬한 환호를 보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수목 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 10회에서는 한 순간도 눈을 돌릴 수 없는 흥미진진한 전개가 이어졌다. 성준(박서준 분)은 스스로도 놀랄 정도로 혜진(황정음 분)을 사랑하고 있음을 깨달았...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이 최시원에게 박서준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혜진(황정음)이 신혁(최시원)에게 성준(박서준)을 좋아한다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혜진은 하리(고준희)가 성준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혜진은 “하리가 진실을 말해줄 때까지 기다리겠다”며 하리에 대한 믿음을 보였다...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박서준이 ‘그녀는 예뻤다’ 촬영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21일 박서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방에도 모두가 힘낼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오로지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덕분. 성준이와 혜진이 뿐만 아니라 많은 스탭들이 힘들어도 수목 10시를 위해 노력합니다. 그니까 봐달라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과 박서준은 MBC ̵...
MBC ‘그녀는 예뻤다' 10회 2015년 10월 21일 수요일 오후 10시 다섯 줄 요약 김혜진(황정음)이 교통사고를 당한 듯하자 지성준(박서준)과 김신혁(최시원)은 정신없이 사고현장으로 달려간다. 신혁은 빗속에 오토바이를 타다 넘어지고, 한 발 먼저 닿은 성준은 혜진을 와락 끌어안는다. 성준의 마음도, 하리의 마음도 알게 된 혜진은 “기다리겠다”고 하고 하리는 하루만 시간을 더 달라고 한다. 넷의 관계가 '제자리'를 찾는 듯하...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기승전결(起承轉結). 동양의 전통적인 시작법 중 하나로, 작품 내용의 흐름을 뜻한다. 오늘 날 온라인 상에서는 '기승전XX(결국엔 XX더라)'로 변형돼 자연스런 흐름을 강조하는 말로 활용되고 있다. 여기에 감히 '기승전'을 붙이고 싶은 배우가 있다. '믿보황'. 요즘 수요일, 목요일만 되면 심심치 않게 들려오는 소리. '믿고 보는 황정음'이란 뜻으로, 황정음의 뛰어난 활약을 찬양하는 말이다. 2002년 아이돌 그룹 ...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최시원이 황정음에게 자신의 마음을 진지하게 고백했다. 21일 방송된 MBC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김혜진(황정음)이 김신혁(최시원)이 자신 때문에 다쳤다는 사실을 알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혜진은 김풍호(안세하)로부터 사고 날 김신혁이 자신을 구하러 오다 다쳤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 김신혁은 김혜진이 이를 확인하자 “그렇다”면서 “부담되냐. 부담 가지고 ...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고준희가 황정음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MBC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김신혁(시원)은 민하리(고준희)에게 김혜진(황정음)이 모든 사실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민하리는 김신혁의 말에 충격을 받고 집으로 돌아갔다. 민하리는 김혜진에게 “내일이면 제자리로 다 돌아갈 거다”면서 “내일까지만 기다려달라”고 말했다. 이에 ...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박서준과 시원이 신경전을 벌였다. 21일 방송된 MBC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김신혁(시원)이 김혜진(황정음)을 찾아 지성준(박서준) 집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신혁은 김혜진이 지성준의 집으로 심부름을 갔다는 사실을 알고 곧장 지성준을 찾았다. 이에 지성준은 “당신이 김혜진 보호자냐”면서 불쾌해했다. 김신혁은 “오빠, 동생 사이니 보호...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박서준이 황정음에 대한 마음을 고백했다. 21일 방송된 MBC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지성준(박서준)이 김혜진(황정음)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지성준은 포옹 이후 자신을 피하려는 김혜진을 집으로 불러 차를 마셨다. 지성준은 “처음에는 사실 좀 거슬렸다”면서 “언제부터인진 잘 모르겠는데 같이 애기하고 같이 있는 시간들이 좋아...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시원과 황정음이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21일 방송된 MBC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김신혁(시원)이 김혜진(황정음)을 구하러 가다 다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신혁은 자신이 김혜진 때문에 다친 사실을 숨겼다. 그러나 우연히 김신혁이 병원에 가서 치료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김혜진은 다치게 된 이유를 물었다. 그러나 김신혁은 대답 대신 자신의 다친 팔을 대신해 밥을 먹여 달...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황정음이 박서준을 신경썼다. 21일 방송된 MBC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김혜진(황정음)이 지성준(박서준)의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혜진은 자신을 걱정하느라 트라우마도 잊은 지성준에 그가 자신과 같은 마음을 가졌다고 확신했다. 그러나 기쁜 마음도 잠시 다음 날 회사에 간 김혜진은 지성준과의 포옹했던 사실을 신경쓰며 민망해했다. 지성준이 “나는 어제 ...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시원이 박서준과 황정음의 애틋한 장면을 목격했다. 21일 방송된 MBC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김신혁(시원)은 급히 김혜진(황정음)을 만나러 가다 부상을 당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신혁은 김혜진이 사고를 당했다고 생각하고 그를 구하러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빗길에서 사고를 당했다. 김신혁은 결국 한발 늦게 도착해 지성준(박서준)과 김혜진이 먼저 만난 장면을 목격했다. 이후 김신혁은 아픈 몸을...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황정음이 고준희를 이해하려 했다. 21일 방송된 MBC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김혜진(황정음)이 민하리(고준희)가 아직도 지성준(박서준)과 만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이날 방송에서 혼란에 빠진 김혜진은 넋을 놓고 버스를 탄 채 종점까지 갔다. 갈 곳을 잃은 김혜진을 김신혁(시원)이 찾아왔다. 사정을 들은 김신혁이 어떻게 할 것이냐고 묻자 김혜진은 “모르겠다”고 답했...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황정음이 박서준과 고준희의 사이를 알았다. 21일 방송된 MBC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김혜진(황정음)이 지성준(박서준)에게 진실을 고백하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혜진은 자신을 걱정하는 지성준의 모습에서 이제 진실을 알려야할 때가 왔다고 확신했다. 그러나 김혜진은 지성준이 민하리(고준희)에게 ‘김혜진’이라고 부르며 여전히 만남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