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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몬스타엑스, '원 데이'로 쌓을 또 하나의 커리어

    몬스타엑스, '원 데이'로 쌓을 또 하나의 커리어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의 새 싱글이 베일을 벗었다.10일 전 세계 음원 사이트를 통해 몬스타엑스의 신곡 '원 데이(One Day)'가 공개됐다. '원 데이'는 셔누가 군 입대 전 제작을 마친 앨범으로, 누군가를 잃거나 이별한 후의 감정을 나타낸 곡이다. ‘언젠간 기분이 좋아지겠지, 나아지겠지’라고 생각하고, 믿고 있으면서도 그때 그 감정에 갇혀 쉽게 앞으로 나아가지 못함을 메시지에 담아냈다.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퍼포먼스 장인의 매력을 뽐내왔던 몬스타엑스는 '원 데이'를 통해 반전의 감성 보컬 면모도 자랑, 글로벌 몬베베(공식 팬클럽명)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미국 그래미(Grammy)에서 "K팝 시장 속 가장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그룹"으로 소개된 바 있는 몬스타엑스는 저명한 외신의 쏟아지는 관심 속 글로벌한 활약을 펼쳐왔다. 특히 국내 앨범은 물론, 지난해 2월 발매한 미국 첫 정규앨범 ‘ALL ABOUT LUV(올 어바웃 러브)’까지 각종 빌보드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유일무이한 성과를 거둔 몬스타엑스기에 이번 ‘One Day’로 또 하나의 새로운 커리어를 쌓을 이들의 행보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현재 몬스타엑스는 음악 작업 외에도 활발한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민혁은 네이버 NOW. ‘보그싶쇼’로, 형원과 주헌은 MBC라디오 ‘아이돌 라디오 시즌2’로, 기현과 아이엠은 네이버 NOW. ‘심야아이돌’을 통해 호스트 및 DJ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몬스타엑스, 아련한 미남들…美 싱글 'One Day' 티저 공개

    몬스타엑스, 아련한 미남들…美 싱글 'One Day' 티저 공개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서사 가득한 물오른 연기력을 예고했다.9일 몬스타엑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싱글 ‘One Day(원 데이)’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공개된 티저 영상은 책상 위로 떨어지는 반지와 시계 등 궁금증을 자극하는 소품으로 시작, 흑백 무드를 통해 과거를 회상하는 듯한 몬스타엑스의 모습이 담겨 있다.특히 하늘 위 화려한 폭죽을 바라보는 멤버들의 애틋하면서도 아련한 6인 6색 표정 연기는 발매를 앞둔 ‘One Day’에 대한 기대치도 높이고 있다. 앞서 지난해 2월 발매한 첫 정규앨범 ‘ALL ABOUT LUV(올 어바웃 러브)’로 타임지가 선정한 ‘2020년 K팝을 대표한 노래와 앨범’, 팝크러쉬가 꼽은 ‘2020년 최고의 앨범 25’에 선정되며 K팝 대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몬스타엑스는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5위와 총 7개의 빌보드 차트 톱 10위권 안에 드는 등 괄목할 만한 성적을 기록한 바 있다.  ‘ALL ABOUT LUV’에 이어 약 1년 7개월 만에 미국에서 신곡을 발표하게 된 몬스타엑스는 ‘One Day’를 통해 무대 위 카리스마 가득했던 모습은 잠시 내려놓고, 독보적인 감성을 보여줄 계획이다.반전 매력을 자랑할 몬스타엑스의 ‘One Day’는 오는 10일 전 세계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몬스타엑스, 공백기 무색한 소통 행보…몬베베는 좋겠네

    몬스타엑스, 공백기 무색한 소통 행보…몬베베는 좋겠네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스펙트럼을 넓혀 멤버별 활발한 개인 활동으로도 ‘열일’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최근 기현과 아이엠은 네이버 NOW. ‘심야아이돌’의 호스트로 발탁됐음을 알리며 첫 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두 사람은 ‘몬스타엑스의 목소리’로 불리는 만큼 팬들과 함께하는 호캉스 콘셉트로 편안한 진행을 보여줬고, 색다른 케미와 입담으로 열띤 호응을 받으며 앞으로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몬스타엑스 내에서 첫 고정 호스트의 시작은 민혁이었다. 지난해 7월부터 네이버 NOW ‘보그싶쇼’의 단독 호스트로 함께하게 된 민혁은 청취자와의 소통뿐만 아니라 본인의 특기인 그림 그리기를 살려 매 방송마다 하나의 작품을 완성해 나가는가 하면, 기존 라이브 쇼와 달리 그만의 매력을 자랑할 수 있도록 차별화를 두는데 성공했다. 형원과 주헌도 고정 라디오 DJ로 활약을 펼치는 중이다. 두 사람은 글로벌 K팝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 앱을 통해 생방송 되는 ‘아이돌 라디오 시즌2’(이하 ‘아돌라’)의 DJ로 합류, 데뷔 6년 차의 내공이 돋보이는 여유로움과 후배 아이돌들을 이끌어나가는 훈훈한 선배미로 중무장한 채 유려한 진행 실력도 뽐내고 있다. 다채로운 콘텐츠와 방송 외에 또 하나의 소통 방식으로 라이브 쇼와 라디오를 택한 몬스타엑스는 이로써 현재 군 복무 중인 셔누를 제외하고 모두 고정 DJ와 호스트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나게 됐다.  ‘보그싶쇼’와 ‘심야아이돌’, ‘아돌라’를 통해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빼놓지 않고 몬베베(공식 팬클럽명)를 찾아가고 있는 몬스타엑스는 팀 공백기가 무

  • 몬스타엑스 기현X아이엠, 오늘 '심야아이돌' 새 시즌 첫방…케미 기대

    몬스타엑스 기현X아이엠, 오늘 '심야아이돌' 새 시즌 첫방…케미 기대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기현과 아이엠이 설렘 가득한 체크인을 시작한다.6일 오후 10시 네이버 NOW.에서 기현과 아이엠이 호스트로 출격하는 ‘심야아이돌’의 새로운 시즌이 첫 방송된다. 앞서 파스텔 톤의 슈트 착장으로 호캉스 콘셉트의 포스터를 선공개하며 궁금증을 자극한 기현과 아이엠은 이날 ‘심야아이돌’의 호스트로서 자연스러운 토크와 진행은 물론, 아이돌의 진짜 이야기를 들려주며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또한 두 사람은 지난달 31일 ‘심야아이돌’ 사전 티징 방송을 진행, 파자마를 입은 채 팬들과 랜선 호캉스에 온 것 같은 편안하면서도 내추럴한 매력으로 앞으로의 방송에 대한 기대감까지 높인 바 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기현과 아이엠은 “드디어 저희가 진행하는 ‘심야아이돌’의 첫 방송 날이다. 긴장이 되는 것도 사실이지만, 몬베베(공식 팬클럽명)와 함께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하게 준비 했으니 본방사수 부탁드린다. 매주 평일 심야 시간은 저희에게 맡겨달라”고 본방사수도 독려했다.네이버 NOW.의 대표 아이돌 쇼인 ‘심야아이돌’은 ‘야행성 아이돌 쇼’라는 콘셉트 속 시작 시간(월-금 오후 10시)만 정해졌을 뿐 종료 시간은 정해지지 않은 자유로운 포맷으로 진행된다. 심야 시간대를 사로잡을 기현과 아이엠이 채워나갈 새로운 ‘심야아이돌’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10시 네이버 NOW.에서 만나볼 수 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몬스타엑스 기현X아이엠, '심야아이돌' 고정 호스트 발탁 "기쁘고 설레"

    몬스타엑스 기현X아이엠, '심야아이돌' 고정 호스트 발탁 "기쁘고 설레"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기현과 아이엠이 네이버 NOW.의 고정 호스트로 나선다.지난 30일 네이버 NOW.는 공식 SNS를 통해 ‘심야아이돌’ 1차 티징 영상을 공개, 기현과 아이엠의 호스트 합류 소식을 알렸다.공개된 영상 속 기현과 아이엠은 훈훈한 미소와 함께 초인종을 누르는 듯한 액션으로 설렘을 자극하는가 하면, ‘9월 6일 월요일 밤 10시 첫 방송’이라는 문구를 통해 팬들을 ‘심야아이돌’로 초대하고 있다. ‘심야아이돌’은 ‘야행성 아이돌 쇼’라는 콘셉트로 사랑받은 네이버 NOW.의 대표 아이돌 쇼다. 시작 시간(월-금 오후 10시)만 정해졌을 뿐 종료 시간은 정해지지 않은 자유로운 포맷으로 K-POP 팬들의 사랑을 받았고, 지난 시즌 종료 후 휴식기간을 가진 후 새로운 시즌이 시작된다. 기현과 아이엠은 ‘고막 남친’의 정점을 자랑하는 보이스의 주인공들인 만큼 심야 시간대에 꼭 어울리는 분위기로 ‘심야아이돌’을 이끌어나가는 것은 물론, 차분한 입담까지 자랑하며 호스트로서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앞서 아이엠은 ‘야간작업실’의 스페셜 호스트로, 기현은 게스트로 함께하며 남다른 활약을 인정받은 바 있다. 심야에 어울리는 목소리를 자랑하며 홀로 편안한 진행을 보여준 아이엠부터 ‘야간합주실’ 코너로 보컬리스트로서의 폭발적인 기량을 발휘, 귀 호강 라이브 무대들을 선사했던 기현이기에 두 사람이 한데 뭉친 ‘심야아이돌’을 향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두 사람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심야 시간대 프로그램을 진행해보는 것이 꿈이었는데 이렇게 ‘심야아이돌’의 호스트로 함께

  • '5배 성장한' 몬스타엑스, 2021년 빌보드에 16곡 올렸다

    '5배 성장한' 몬스타엑스, 2021년 빌보드에 16곡 올렸다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2021년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를 휩쓸었다.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의 HOLLYWOOD&ENTERTAINMENT(할리우드&엔터테인먼트) 담당 칼럼니스트 휴 매킨타이어(Hugh McIntyre)는 최근 "2021년은 몬스타엑스에게 있어 가히 성공적인 한 해"라는 내용의 기사를 게재했다.기사에 따르면 몬스타엑스는 올해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GAMBLER(갬블러)’부터 ‘Nobody Else(노바디 엘스)’, ‘Addicted(애딕티드)’, ‘KISS OR DEATH(키스 오어 데스)’, ‘Secrets(시크릿)’, ‘Night View(나이트 뷰)’ 등은 물론, 발매한 지 수 년이 지난 곡까지 총 16개의 트랙을 차트 상위권에 안착시키며 이례적인 성과를 거뒀다. 해당 기사를 통해 휴 맥킨타이어는 "몬스타엑스는 2021년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무려 16개의 다른 곡을 올려놓았다. 16개의 곡이 차트인한 성적은 이제까지 몬스타엑스의 커리어에서 순위에 올랐던 모든 곡들 합의 절반 가량"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전까지의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를 살펴보면 몬스타엑스가 가장 성공적인 성적을 거두었던 해는 지난 2017년이다. 당시 5개 트랙을 차트에 집계시켰었는데, 2015년 처음으로 차트에 이름을 올렸던 몬스타엑스는 보통 3곡 정도를 순위에 올려왔다. 그랬던 그들이 올해에는 벌써 그 5배에 달하는 성적을 거두고 있는 중"이라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또한 휴 맥킨타이어는 "2021년 몬스타엑스는 다수의 프로젝트와 과거곡 차트 재진입을 위한 팬들의 노력 덕분에 최근 차트 상위권을 차지했다"며 "몬스타엑스의 팬덤은 함께 힘을 합쳐 수

  • 몬스타엑스 형원X주헌, DJ로 나서는 '아이돌 라디오2' 첫방 "소통 준비 완료"

    몬스타엑스 형원X주헌, DJ로 나서는 '아이돌 라디오2' 첫방 "소통 준비 완료"

    그룹 몬스타엑스의 형원과 주헌이 DJ로 전 세계 K팝 팬들과 소통할 준비를 마쳤다.9일 오후 8시 글로벌 K팝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 앱을 통해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 시즌2'(이하 '아돌라')가 첫 방송된다.이날 방송은 현재 자가격리 중인 형원을 대신해 주헌이 단독으로 진행을 맡는다. 특히 주헌은 지난 5일 라이브로 진행된 '아돌라' 프리퀄 방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정식 DJ로서 보여줄 모습에 대한 기대치까지 한껏 높인 바 있다.게스트로 지원사격에 나서는 몬스타엑스 멤버들과의 케미 역시 '아돌라'첫방의 기대 포인트다. 데뷔 6년 차에도 변함없는 팀워크와 끈끈한 우애를 자랑하고 있는 몬스타엑스는 DJ 주헌과 함께 '아돌라'의 새로운 시작을 기념하며 첫 방송을 꽉 채울 예정이다. 형원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비록 '아돌라'의 첫 방송은 함께하지 못하지만 제 빈 자리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주헌이 혼자서도 잘 해낼 거라고 믿는다. 주헌이 외롭지 않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 저는 오는 12일 방송으로 찾아뵙겠다"고 주헌을 향한 격려도 전했다. '아돌라'는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오후 8시 보이는 라디오로 유니버스 앱에서 독점 생방송된다. 뿐만 아니라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새벽 2시에는 MBC라디오(서울·경기지역 95.9MHz),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자정에는 MBC FM4U(서울·경기지역 91.9MHz)에서 라디오로 청취할 수 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TEN 리뷰] 소연, 유재석 '상상더하기' 언급…김태균, "신인 곡 다 챙기더라" ('컬투쇼')[종합]

    [TEN 리뷰] 소연, 유재석 '상상더하기' 언급…김태균, "신인 곡 다 챙기더라" ('컬투쇼')[종합]

    유키스 수현, 라붐 소연, 몬스타엑스 기현이 아이돌 '메보좌'를 대표하고 나섰다.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신봉선이 스페셜 DJ로 나선 가운데 수현, 소연, 기현이 게스트로 참석했다. 이날 방송은 '여름 특집 메보 선물 노래방'으로 꾸며졌다. 이에 김태균이 신봉선에게 "셀럽파이브의 메보는 누구냐"고 묻자, 신봉선은 "메보좌는 송은이 씨다. 그런데 너무 옛날창법이다"라고 디스해 웃음을 안겼다. 아이돌 메보좌 대표로 참석한 수현, 기현, 소연은 자기 소개를 했다. 라붐 소연은 "자기전에 듣고 싶은 목소리"라고 했다. 몬스타엑스 기현은 "아침에 일어나서 듣고 싶은 목소리"라며 소연의 답변을 재치있게 이어받았다. 유키스 수현은 "오랜만입니다"라며 오랜만에 출연한 '컬투쇼'에 반가움을 드러냈다. 기현은 멤버들 없이 홀로 '컬투쇼'에 방문한 건 처음이라고 밝혔다. 그는 "다른 방송 스케줄에 가면 제 나이와 연차 때문에 거의 후배나 동생들이랑 촬영을 하는데, 오늘은 제일 막내인데다가 가장 후배로 참석해서 설렌다"고 말했다. 이에 수현과 소연은 "귀엽다"며 선배다운 모습을 보였다.  수현은 "대학로 뮤지컬에 출연 중"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그는 "얼마 전에 첫 공연을 시작했다. 제목은 '홀연했던 사나이'다. 첫 공연 후에 제 표정이 후련했다고 하는 분들이 많았다. 긴장을 많이 했다. 오랜만에 심장이 크게 뛰었다"고 전했다. 이어 수현은 뮤지컬 '홀연했던 사나이'를 소개했다. 그는 "코믹 쪽에 가깝다. 재미 있으면서 감동도

  • 몬스타엑스 셔누, 22일 입대 "국방의 의무, 잠시 공백기" [전문]

    몬스타엑스 셔누, 22일 입대 "국방의 의무, 잠시 공백기" [전문]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셔누가 입대한다.10일 셔누는 몬스타엑스 공식 팬카페에 "할 말이 있어요"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그는 "7월 22일로 국방의 의무를 위해 잠시 공백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데뷔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이렇게 군대에 가야 할 시기가 되었네요"라고 전했다.이어 "그 시간 동안 팬분들에게 받은 응원, 사랑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주고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닌 너무나 큰 것들이었어요"라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셔누는 과거 좌안 망막박리 진단을 받고 현역 복무에 부적격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할 예정이다.한편, 셔누는 지난 2014년 그룹 몬스타엑스로 데뷔했다.전문안녕하세요 잘 지내죠? ㅎㅎ몬스타엑스 셔누입니다.7월 22일로 국방의 의무를 위해 잠시 공백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데뷔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이렇게 군대에 가야 할 시기가 되었네요.뭐 저는 지금까지 열심히 활동하며 즐겁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며이래저래 뜻깊고 값진 시간들을 멤버들 그리고 팬분들과 줄곧 함께 했었는데요.그 시간 동안 팬분들에게 받은 응원, 사랑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주고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닌 너무나 큰 것들이었어요.때문에 저도 모르게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도 하고 그게 아니구나 깨닫기도 하고몬스타엑스 활동하며 많은 것들을 느끼고 경험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그것들을 제 선에서 최대한 보답할 테니까 몬스타엑스 그리고 셔누와 계속 즐거운 시간 보내면 좋겠습니다.매일매일 새로운 날을 살 수 있구나라고 알려주셔서 너무 고마워요.지금 제가 살고 있는 삶. 제가 선택한 길이

  • 몬스타엑스, '멋짐'으로 시작해 '섹시함'으로 끝났다

    몬스타엑스, '멋짐'으로 시작해 '섹시함'으로 끝났다

    그룹 몬스타엑스가 '멋짐'을 폭발시켰다. 몬스타엑스는 최근 공식 네이버 브이 라이브(V LIVE)와 유튜브 몬채널을 통해 아홉 번째 미니앨범 '원 오브 어 카인드(One Of A Kind)'의 타이틀곡 '갬블러'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 몬스타엑스는 탄탄한 연기력이 돋보이는 드라마 타이즈 촬영과 더불어 멋짐 폭발하는 군무 신의 뒷이야기를 속속들이 공개, 먼저 첫째 날 덥고 습한 촬영 현장에서 가죽 의상을 착장한 기현은 땀범벅이 된 채 열연했다. 이어 정장과 올 백 헤어 스타일링으로 변신한 기현은 "왠지 콘셉트 상 올 백 스타일링이 있을 것 같아 4일 전부터 식이에 신경 썼다"며 철저한 관리남의 면모도 드러냈다.또한 주헌은 "직접 프로듀싱한 첫 타이틀곡인 만큼 몬베베(팬덤명)가 '갬블러'를 많이 좋아해 줬으면 좋겠다"고 설렘을 비추면서도 "뮤직비디오도 잘 나오면 좋겠고 여러모로 욕심이 많이 난다"고 순도 100%의 진심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둘째 날 본격적인 군무 신 촬영에 돌입한 몬스타엑스. 열심히 준비한 퍼포먼스를 유감없이 발휘한 멤버들은 "군무 신은 착장마다 나눠찍는데 이번에는 하루에 몰려있어서 체력적으로 쉽지 않다"고 말하면서도 더 좋은 퍼포먼스를 위해 끊임없이 모니터를 하는 등 프로페셔널함 속 열정 넘치는 모습까지 뽐냈다.특히 몬스타엑스는 단체 촬영으로 모이기만 하면 웃음이 터지는 모습으로 케미를 드러내는가 하면, 밤샘 촬영에도 지친 기색 없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이끌어나갔다.최근 '갬블러' 활동을 마친 몬스타엑스 셔누와 형원, 아이엠은 ‘2021 펩시 테이스트 오브 코리아

  • "몬베베’만 바라보고 만든 곡"…몬스타엑스, '갬블러' 컴백 첫 주 에피소드

    "몬베베’만 바라보고 만든 곡"…몬스타엑스, '갬블러' 컴백 첫 주 에피소드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다채로운 에피소드로 글로벌 팬덤과 소통하고 있다.몬스타엑스는 최근 공식 네이버 브이 라이브(V LIVE)와 유튜브 몬채널을 통해 아홉 번째 미니앨범 '원 오브 어 카인드(One Of A Kind)'컴백 첫 주 비하인드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 몬스타엑스는 발매 당일 네이버 NOW.를 통해 진행된 컴백 카운트다운부터 '아웃나우(#OUTNOW)'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완벽한 'GAMBLER(갬블러)' 무대가 탄생하기까지의 비화를 아낌없이 풀었다.컴백 후 첫 음악방송 스케줄이었던 KBS2 '뮤직뱅크' 무대를 앞둔 몬스타엑스는 인트로부터 '갬블러' 사전녹화 과정도 공개했다. 녹화를 마친 아이엠은 "늘 했던 그대로 하는 게 베스트다"라고 말했고, 형원은 "개인적으로는 아쉽다. 반성의 시간을 가져야겠다"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였다.특히 주헌은 본인이 만든 타이틀곡이 세상에 나왔다는 게 감회가 새롭다고 밝히면서 "모든 사람들의 취향을 만족 시킬 수 없지만, 오직 ‘몬베베’(공식 팬클럽명)만 바라보고 만든 곡"이라고 무한 팬사랑까지 자랑했다. 무대 위와 달리 팬 사인회 현장에선 180도 반전 매력을 뽐낸 몬스타엑스다. 시종일관 웃는 얼굴로 팬들과 소통하던 몬스타엑스는 이번 활동에 함께 하지 못한 셔누와 전화 통화를 연결,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주며 뜨거운 호응을 얻기도 했다.또한 화제가 됐던 민혁의 ‘엔딩 요정’ 준비 과정까지 낱낱이 공개돼 웃음을 안겼다. 민혁은 ‘스타쉽 나를 낳으시고 ‘인가’ 나를 기르셨네. 옛 큰 아들’ 이라는 센스 넘치는 문구를 준비했고, 앞서 MC로 남다른 활약을 펼쳤던

  • [스타탐구생활] 몬스타엑스, '씨앗돌'은 자라서 '믿듣퍼'가 되었다

    [스타탐구생활] 몬스타엑스, '씨앗돌'은 자라서 '믿듣퍼'가 되었다

    '씨앗돌'로 불리며 새싹을 틔웠던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아홉 번째 미니앨범 'One Of A Kind'(원 오브 어 카인드)를 통해 '믿듣퍼'(믿고 듣는 보는 퍼포먼스)로 거듭났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1일 발매한 미니앨범 'One Of A Kind'를 통해 2주에 걸쳐 타이틀곡 'GAMBLER'(갬블러)로 활동을 펼치며 국내외 팬들을 만났다. 이번 활동에서 두드러지는 것은 몬스타엑스의 음악적 성장. 멤버 주현과 형원, 아이엠 등은 직접 앨범 작업에 참여해 '자체제작돌'로서 진화한 모습을 뽐냈다.먼저, 주헌은 데뷔 이래 첫 타이틀 프로듀싱을 맡아 'GAMBLER' 기획 제작을 진두지휘했다. 형원과 아이엠은 수록곡 'Secrets'(시크릿)과 'Rotate'(로테이트) 등을 직접 작사-작곡하며 적극 참여했다. 멤버들의 자체 참여로 만들어진 이번 앨범은 좋은 성적과 평가로 이어졌다. 국내 최대 음반판매량 집계사이트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몬스타엑스의 'One Of A Kind'는 6월 2주 주간 글로벌차트 1위(2020.06.07~06.13 집계)에 올라, 글로벌 무대에서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또, 'GAMBLER'는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5위에 올랐다. 이밖에도 'Addicted'(애딕티드)와 'Secrets', 'Rotate' 등 앨범 전곡이 상위권에 랭크됐다. 이와 관련해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는 "몬스타엑스는 'GAMBLER'로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15번째 TOP 10을 달성했다"며 "'One Of A Kind'로 다수의 곡을 차트인 시키며 현재 30곡 이상의 트랙을 몬스타엑스의 이름으로 채웠다"고 전했다. 그래미닷컴 또한 "몬스타엑스는 아티스트로서 영역을 확장하

  • '활동 마무리' 몬스타엑스 "유연석 찐팬, 캠핑 같이 가고파" [일문일답]

    '활동 마무리' 몬스타엑스 "유연석 찐팬, 캠핑 같이 가고파" [일문일답]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아홉 번째 미니앨범 ‘One Of A Kind’(원 오브 어 카인드) 활동을 마쳤다.지난 1일 미니앨범 ‘One Of A Kind’를 발매한 몬스타엑스는 2주간 타이틀곡 ‘GAMBLER’(갬블러)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고,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을 만났다.몬스타엑스는 ‘One Of A Kind’를 통해 한층 더 성장한 그룹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데뷔 이래 첫 타이틀 프로듀싱을 맡은 주헌의 ‘GAMBLER’부터 형원과 아이엠의 자작곡 ‘Secrets’(시크릿), ‘Rotate’(로테이트) 등 멤버별 높은 참여도가 돋보이는 앨범으로 완성된 ‘One Of A Kind’는 전 세계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자체제작돌’ 다운 진가를 입증해 보였다.특히 국내 최대 음반판매량 집계사이트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몬스타엑스는 ‘One Of A Kind’로 6월 2주 주간 글로벌차트 1위(2020.06.07~06.13 집계)를 석권, 명실상부 글로벌 대세의 커리어 하이도 자랑했다.뿐만 아니라 몬스타엑스는 ‘GAMBLER’를 비롯해 ‘Addicted’(애딕티드)와 ‘Secrets’, ‘Rotate’ 등 앨범 전곡을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상위권에 진입 시켰고, 이를 향해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는 “몬스타엑스는 ‘GAMBLER’로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15번째 TOP 10을 달성했다. ‘One Of A Kind’로 다수의 곡을 차트인 시키며 현재 30곡 이상의 트랙을 몬스타엑스의 이름으로 채웠다”고 말한 것은 물론 그래미닷컴 또한 “몬스타엑스는 아티스트로서 영역을 확장하려는 의지를 갖고 가장 많은 앨범을 선보이는 그룹”이라

  • 몬스타엑스, '갬블러' 퍼포먼스 MV 깜짝 공개…'퍼포먼스 맛집' 맞네

    몬스타엑스, '갬블러' 퍼포먼스 MV 깜짝 공개…'퍼포먼스 맛집' 맞네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의 생동감 넘치는 황홀한 퍼포먼스가 화제다.몬스타엑스는 지난 13일 공식 SNS에 신곡 '갬블러(GAMBLER)' 퍼포먼스 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몬스타엑스는 블랙과 레드 계열로 매치한 가죽 의상을 착장, 눈부신 조명 아래 환상적인 안무를 선보였다. 특히 파트 별로 멤버들을 팔로우하는 카메라 무빙은 마치 눈앞에서 공연이 펼쳐지는 듯한 생동감으로 보는 재미도 더하고 있다.주헌의 강렬한 랩 파트로 이어지는 퍼포먼스 신에서 몬스타엑스는 깔끔하면서도 럭셔리한 블랙 슈트로 환복하고 군무를 펼쳤다. 유닛을 이루다가도 다시 한데 모여 오차 없이 호흡을 맞출 때는 '퍼포먼스 맛집' 다운 더 없는 쾌감까지 선사했다.마지막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요원으로 변신한 몬스타엑스는 한 편의 영화 같은 무드를 자아내며 멋있게 퇴장하는 워킹 안무로 고퀄리티 퍼포먼스를 완성시켰다.'갬블러' 공식 활동을 마무리한 몬스타엑스는 미니 9집 '원 오브 어 카인드(One Of A Kind)'를 통해 보다 내공 있는 음악적 성장을 자랑하며 국내외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또한 블록버스터급 스케일로 제작돼 조회수 3000만 뷰를 돌파한 '갬블러' 뮤직비디오에 이어 몬스타엑스의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여과 없이 담아낸 뮤직비디오 역시 글로벌 팬덤을 위한 또 하나의 선물이 되어주고 있다.2주간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몬스타엑스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는 '몬채널'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계획이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몬스타엑스, 클래스가 다른 '섹시美'

    몬스타엑스, 클래스가 다른 '섹시美'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클래스가 다른 섹시미를 선보였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1일 아홉 번째 미니앨범 '원 오브 어 카인드(One Of A Kind)'의 타이틀곡 '갬블러(GAMBLER)''로 컴백, 음악 방송 활동에 나섰다.  4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5일 MBC '쇼! 음악중심', 6일 SBS '인기가요'까지 지상파 3사를 종횡무진 누비며 특별한 컴백 무대를 가졌다. 몬스타엑스는 각 방송마다 고품격 세트와 소품을 사용한 다채로운 인트로 무대를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먼저 '뮤직뱅크'에서 블랙 슈트와 보타이를 착장한 몬스타엑스는 테이블을 활용한 주헌의 과감한 안무에 이어 멤버별 세련된 독무 인트로로 감탄을 자아냈다. 무대 위 몬스타엑스는 레이저 감지기를 표현한 붉은 조명을 비롯해 강렬한 퍼포먼스를 자랑하기도 했다. '쇼! 음악중심' 역시 몬스타엑스는 매력적인 괴도를 연상케 하는 인트로 무대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디테일한 고난도 안무는 기본, 안정적인 라이브를 소화해낸 몬스타엑스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실력을 드러낼 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와 같은 화려한 세트, 카메라 연출로 마지막까지 눈 뗄 수 없는 무대를 완성해냈다. 순백의 의상을 장착한 '인기가요'에선 반전 섹시미를 뽐낸 몬스타엑스다. 번호표를 들고 거래하는 경매장 콘셉트의 인트로는 블록버스터 영화의 한 장면을 떠올리게 만드는가 하면, 엔딩 요정으로는 민혁이 활약하며 연말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무대의 연속으로 컴백 첫 주 활동의 포텐을 제대로 터뜨렸다.  특히 몬스타엑스는 3번의 무대 모두 다른 인트로 무대로 팬들을 만났다. '갬블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