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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예리 '춘몽', 유연석·김태훈·김의성·신민아 가세

    한예리 '춘몽', 유연석·김태훈·김의성·신민아 가세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장률 감독의 열 번째 영화 '춘몽'이 한예리와 감독 3인방 양익준, 윤종빈, 박정범에 이어 유연석, 김태훈, 김의성, 조달환, 신민아(특별출연) 캐스팅을 확정했다. 영화 '춘몽'은 한 여자를 가운데 두고 벌어지는, 세 남자의 독특한 사랑이야기. 한 여자, 한예리와 세 남자 양익준, 윤종빈, 박정범 사이에 이들은 어떤 역할로 얼마나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인지 예측 자체가 불가한 조합이라 더욱 기대된다. tvN드라마 ...

  • '육룡이 나르샤' 하여가-단심가 등장, '피의 선죽교' 현실 됐다

    '육룡이 나르샤' 하여가-단심가 등장, '피의 선죽교' 현실 됐다

    [텐아시아=주현정 인턴기자]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과 김의성이 선죽교 위에서 만났다. 2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에서는 이방원(유아인)이 결국 정몽주(김의성)을 살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방원은 “덩굴이 얽힌 것을 누가 뭐라고 하겠느냐. 우리와 뜻을 함께 해줄 수 없겠느냐”라고 하여가를 읊으며 정몽주를 마지막으로 설득했다. 이에 정...

  •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VS김의성, 피의 선죽교 예고 '기대감 증폭'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VS김의성, 피의 선죽교 예고 '기대감 증폭'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육룡이 나르샤' 피의 선죽교, 막이 오른다. SBS'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강한 저력을 입증했다. 중반부를 넘어서며 조선 건국을 둘러싼 인물들의 얽히고설킨 이야기가 긴장감 넘치게 그려졌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 35회 엔딩 장면은 열혈 시청자 사이에서 두고두고 회자될 만큼, 비장하고 묵직한 기대감을 선사했다. 35회에서 이성계(천호진) 파를 향한 정몽주(...

  •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vs김의성 마지막 일격 '최고의 1분'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vs김의성 마지막 일격 '최고의 1분'

    [텐아시아=장진리 기자] ‘킬방원의 재림’에 ‘육룡이 나르샤’ 시청률이 날아올랐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에서는 아버지 이성계(천호진)의 위기로 이방원(유아인)이 정몽주(김의성)의 격살을 결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몽주(김의성)는 이성계의 생사가 불분명해진 틈을 타 정도전(김명민) 일파의 처형을 강행했고,...

  • '육룡이 나르샤' 정몽주役 김의성, SNS로 스포일러? "선죽교 가는 중"

    '육룡이 나르샤' 정몽주役 김의성, SNS로 스포일러? "선죽교 가는 중"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육룡이 나르샤’ 정몽주 역을 맡은 김의성이 SNS 계정으로 스포일러를 공개했다. 김의성은 지난달 27일 “선죽교 가는 중”, “죽기 더럽게 힘드네”, “죽었다”라는 내용의 글을 연달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는 그가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 맡은 정몽주에 대한 이야기로, 역사 속 고려의 충신이었던 정...

  •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정몽주 죽여야겠다" 다짐...'피의 선죽교 임박'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정몽주 죽여야겠다" 다짐...'피의 선죽교 임박'

    [텐아시아=주현정 인턴기자]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이 김의성을 죽이겠다고 다짐했다. 1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에서는 이성계(천호진)의 집에 찾아온 정몽주(김의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몽주는 간절히 자신을 설득하는 이성계에게 새나라 건국의 뜻을 포기할 것을 요구했다. 이를 뒤에서 모두 듣고 있던 이방원(유아인)은 정몽주가 나가고 나서 이방지(변요한)에게 “...

  • '육룡이 나르샤' 김의성, 천호진 상태 확인하려 찾아왔다 '대담'

    '육룡이 나르샤' 김의성, 천호진 상태 확인하려 찾아왔다 '대담'

    [텐아시아=주현정 인턴기자] ‘육룡이 나르샤’ 김의성이 천호진의 상태를 확인하러 찾아갔다. 1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에서는 위중한 이성계(천호진)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정몽주(김의성)가 이성계의 집으로 찾아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정몽주는 “문안을 왔다. 장군의 상태가 어떤지 걱정이 돼서 왔다”라고 말했고, 이방원(유아인)은 ‘대담하게...

  • '육룡이 나르샤' 김의성, 천호진 낙마 소식에 "기회가 왔다" 대거 탄핵 예고

    '육룡이 나르샤' 김의성, 천호진 낙마 소식에 "기회가 왔다" 대거 탄핵 예고

    [텐아시아=주현정 인턴기자] 김의성이 천호진을 포함한 인물들을 대거 탄핵시킬 것을 다짐했다. 25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에서는 이성계(천호진)가 낙마 사고로 생사가 위험하다는 소식을 들은 정몽주(김의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몽주는 “기회가 온 것인가”라고 생각했다. 이어 그는 공양왕(이도엽)에게 달려가 “때가 왔다. 이성계 장군을 포함한 모두 탄핵시켜야 ...

  • '육룡이 나르샤' 천호진, 김의성 배신에 분노해 칼 빼들었다

    '육룡이 나르샤' 천호진, 김의성 배신에 분노해 칼 빼들었다

    [텐아시아=주현정 인턴기자] 천호진이 김의성에게 칼을 빼들었다. 25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에서는 정몽주(김의성)의 진심을 알고 분노하는 이성계(천호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성계는 정도전(김명민)을 유배보낸 정도전에 분노하며 그를 만나러 갔다. 그는 “당장 삼봉(정도전의 호)을 데려오라. 그가 죽는 날은 이 고려가 망하는 날이 될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이에 정몽...

  •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 김의성에 "저를 죽이지 못하시면, 사형이 죽게될 것"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 김의성에 "저를 죽이지 못하시면, 사형이 죽게될 것"

    [텐아시아=주현정 인턴기자] 김명민이 김의성에게 의미심장한 말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에서는 정몽주(김의성)가 정도전(김명민)을 유배보내려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정몽주는 정도전에게 “자네를 완전히 죽이고 새롭게 유자로 태어나게 할 것이다. 그러면 자네는 역사에 길이 남을 유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정도전은 “저를 실패없이 죽이셔야 할...

  • '육룡이 나르샤' 김의성, 김명민 유배 재촉 "최대한 빨리 보내야 한다"

    '육룡이 나르샤' 김의성, 김명민 유배 재촉 "최대한 빨리 보내야 한다"

    [텐아시아=주현정 인턴기자] 김의성이 이도엽에게 김명민을 유배보낼 것을 재촉했다. 25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에서는 정몽주(김의성)이 정도전(김명민)을 하루 빨리 유배보낼 것을 주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몽주는 공양왕(이도엽)에게 가 “정도전을 유배보내시라”라고 말했다. 이에 공양왕은 “유배까지 보낼 필요가 있나. 그저 관직에서 내려가게 하는 것이 아니었...

  • '육룡이 나르샤' 천호진, 김의성에게 칼 겨누며 '전쟁 선포'

    '육룡이 나르샤' 천호진, 김의성에게 칼 겨누며 '전쟁 선포'

    [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의리에 살고 의리에 죽는 의리파 천호진이 내 사람 김명민의 위기에 칼을 뽑아 들었다. SBS ‘육룡이 나르샤’에 등장하는 고려의 마지막 충신 정몽주(김의성)가 토지 개혁에 이어 사찰 개혁을 추진하려던 정도전(김명민)의 앞길에 급제동을 걸었다. 정도전이 천출 출신이라는 치명적 비밀을 만천하에 알려 그를 무릎 꿇게 한 것. 그 여파로 34회 방송에서 정도전은 이성계(천호진)가 미처 손을 쓸 새...

  •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김의성 향한 반격 예고... '최고 시청률' 기록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김의성 향한 반격 예고... '최고 시청률' 기록

    [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고려의 마지막 충신이 되기로 한 정몽주(김의성)가 가장 잔인한 방법으로 벗 정도전(김명민)의 싹을 잘랐다. 이에 방황하던 킬방원 유아인의 가슴엔 또 한 번 불꽃이 일렁이기 시작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 33회에는 동문수학하던 벗 정도전(김명민)의 치명적 약점을 만천하에 드러내 그를 무릎 꿇린 정몽주(김의성)의 폭주가 그려졌다. 화전을 통해 토지 개혁을 시작한 정도전은 서둘러...

  • [어제 뭐 봤어?]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vs김명민vs김의성, 갈라지는 세 개의 길

    [어제 뭐 봤어?]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vs김명민vs김의성, 갈라지는 세 개의 길

    SBS '육룡이 나르샤' 33회 2016년 1월 25일 월요일 오후 10시 다섯줄 요약 분이(신세경) 앞에 나타난 연향(전미선)은 더 이상 자신을 찾지 말라고 냉정하게 말한다. 이방원(유아인)은 민다경(공승연)에게 자신의 뜻을 밝히고 적룡(한상진)을 찾아가 왕, 정도전(김명민), 정몽주(김의성)의 움직임 파악을 의뢰한다. 정도전은 토지개혁과 더불어 불교 탄압 정책을 시작하고, 정몽주는 정도전을 쉬게 해야 한다는 뜻을 이성계(천호진)에 밝힌다...

  • '육룡이 나르샤' 김의성, 김명민 약점 이용해 탄핵 '충격'

    '육룡이 나르샤' 김의성, 김명민 약점 이용해 탄핵 '충격'

    [텐아시아=주현정 인턴기자] 김의성이 김명민의 출신에 대해 밝히며 배신했다. 25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에서는 정몽주(김의성)가 정도전(김명민)을 탄핵시키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정몽주는 정도전이 노비 출신임을 들어 그를 탄핵했다. 과거 성균관 유생 시절 정도전이 그에게 천출임을 고백했던 것. ‘탄핵할 수 있는 잘못이 없다. 어떤 것을 말하더라도 모조리 논박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