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의성이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1947 보스톤'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영화 <1947 보스톤>은 1947년 광복 후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 대회에 출전하기 위한 마라토너들의 도전과 가슴 벅찬 여정을 그린 감동 실화하정우, 임시완, 김상호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월 27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영화 '드림'의 이병헌 감독은 아이유 캐스팅 비하인드를 밝혔다.2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라이프타임 예능프로그램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이하 ‘나화나’)에는 영화감독 이병헌, 배우 김의성, 양현민이 출연했다.이날 영화감독 이병헌은 영화 '드림'의 흥행 성적을 언급했다. '스물', '극한직업' 등 다수의 작품을 성공시킨 이병헌 감독은 박명수로부터 "이렇게 잘 나가시면 화 낼 일이 없겠다"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어 이경규는 '드림'을 언급했고, 이병헌은 "실패작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해외에서 잘 팔리고 있다"라고 말했다.'나화나' 멤버들은 이병헌 감독에게 출연 배우가 누구냐고 물었다. 이병헌 감독은 "박서준과 아이유다"라고 언급했고, 박명수는 "그런데도 그렇게 한 거야?"라며 농담을 던졌다. 아이유와 친분에 대해 이병헌 감독은 "성격이 비슷하더라. 누가 먼저 말 시키는 성격은 못되고 서로 존중은 하되 대화를 많이 나누진 못했다"라고 밝혔다. 덱스는 아이유가 지인에게 명절 선물하기로 유명하다고 말했고, 박명수 역시 아이유가 보낸 선물을 자랑했다. 하지만 이병헌 감독은 따로 선물을 받지는 못했다고 이야기했다.'드림'에 아이유를 캐스팅한 이유로 이병헌 감독은 "'소민’이라는 캐릭터인데 박서준 보다 누나 캐릭터라 나이대가 맞지 않았다. 캐스팅 회의를 하던 중 스태프 중 한 분이 리스트 상단에 올려놨더라. 나이가 안 맞아서 왜 아이유가 맨 위에 있을까 물어봤더니 팬심이더라"라며 비하인드를 밝혔다.이어 "나도 팬인데 미친 척하고 한번 넣어봐라. 아이
배우 김의성이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드림’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분)와 열정 없는 PD 소민(이지은 분)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 그린 영화다. 박서준, 이지은, 김종수, 고창석, 정승길, 양현민, 홍완표, 허준석 등이 출연하며 오는 26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의 시즌3에 대한 시청자의 열망이 강해졌다. 지난 15일에 방송된 '모범택시2' 마지막회에서는 김도기(이제훈 분)가 교도소에 진입해 금사회를 무너뜨렸다. 온하준(신재하 분)은 고아가 아니라 납치된 아이이며, 과거 온하준이 교구장(박호산 분)의 지시로 살해한 남성이 바로 그의 아버지였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무지개 팀이 위기를 맞은 순간 모범택시 1호 기사(김소연 분)가 나타나 그들의 목숨을 구해냈다. 도기는 온하준과 교구장이 지켜보는 가운데 혈투를 벌였다. 온하준은 "싸움의 끝은 내 손으로 하겠다"며 자신에게 총을 겨누는 교구장과 함께 투신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무지개 팀은 금사회 일당을 일망타진하고, 금사회의 아지트인 감옥에 그들을 보란듯이 가두고 엔드게임을 마무리했다.1년 후, 무지개 팀은 다시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도기가 군내 성폭력 신고 후 2차 가해에 시달리다 자살한 여군 중사의 사건 조사를 위해 군대에 잠입해 의뢰인(문채원 분)과 마주했다. 이어 본격적인 복수대행 서비스 운행을 개시하는 모습과 함께 '전화벨이 울리는 한, 운행은 계속된다'는 엔딩 문구가 떠올라 전율을 선사했다. #1. 노인사기, 클럽 게이트, 복지원 인권유린 등 '잊지 말아야 할 범죄'에 대한 묵직 메시지'모범택시2'에서는 성착취물 공유방 사건, 해외취업 청년 감금 폭행 살인사건, 노인사기, 불법 청약과 아동 학대, 사이비 종교, 대리수술, 클럽 게이트, 복지원 인권유린 등의 범죄를 재조명해 시청자들에게 대리만족을 선사했다. 일회성으로 소모되는 재미가 아니라, 공들여 만든 사회적 메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김의성이 ‘힐링 배우’에 등극했다.극 중 자상하면서도 사교적인 무지개 운수의 대표 ‘장성철’로 궁극의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그가 촬영장에서 장대표만큼이나 훈훈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공개된 사진 속 김의성은 어떤 촬영 환경에서도 따듯한 미소로 현장을 녹이고 있으며, 밤낮으로 이어진 촬영에도 카메라를 향해 브이 표시를 하는 등 장난을 치며 에너지를 뿜어내고 있다. 드라마에서 가해자들에게는 누구보다 냉철한 그이지만, 촬영장에서는 반전 매력이 가득한 모습으로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특히 어린아이들을 이용한 범죄에 누구보다 조심스럽고 섬세하게 접근하며, 깊고 넓은 내면을 보여준 5회 방송 내용과 같이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함께 촬영 중인 어린이 배우를 따듯하게 맞아주고 다정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등 출연자 모두를 살뜰히 챙기며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이처럼 김의성은 스태프들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동료 배우들은 물론 어린이 배우들까지도 일일이 신경 쓰며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한 제작발표회나 인터뷰 등에서도 “‘모범택시’의 특성상 에피소드의 주인공이 되는 배우들이 많다”고 소개하면서 “실질적 주인공은 이 배우분들이라 생각한다. 그분들의 연기를 보는 것 자체가 관전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해 남다른 배려심으로 더욱 눈길을 끌었다.이에 시청자들은 “이렇게 따뜻한 사람이 빌런 일리 없다. 이제는 믿어주자", "장대표님 너무 따숩", "
배우 김의성의 더욱 확장된 활약이 시작됐다.'믿고 보는' 김의성의 몰입도 높은 연기부터 인간미 가득한 모습까지, 김의성이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통쾌함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며 드라마 '모범택시2'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이끌고 있다.지난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극본 오상호, 연출 이단) 3, 4회에서는 김의성의 노련한 캐릭터 플레이가 돋보였다. 그는 무지개 운수 사무실 내에서 업무를 지시하는 장대표가 아닌, 현장에 직접 찾아가고 복수를 위해 부캐로 변신하는 등 한층 더 확장된 역할을 소화하며 극의 재미를 배가시켰다.김의성은 어르신들을 이용해 갖은 악행을 저지르는 일당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시골의 수상하게 돈이 많은 ‘장노인’으로 변신해 맛깔스러운 부캐플레이를 펼쳐 폭소를 자아냈다. 그리고 농부로 변신한 김도기(이제훈 분)와 깜짝 가수로 변신한 안고은(표예진 분)과의 환상적인 팀플레이로 가해자들을 농락하며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안겼다.그런가 하면, 김의성은 자신이 당한 것보다 자식들이 겪을 고초가 더 두려운 피해자 할머니의 심리를 헤아리고 복수 대행 서비스를 시작하는 모습, 여전히 파랑새 재단 일에도 진심을 다해 지원하는 장면 등 안타까운 사연들을 위해 갖은 방법으로 일하는 캐릭터의 깊은 내면을 섬세하게 연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이처럼 김의성은 공권력의 사각지대에서 불법을 저지르는 이들을 단죄하는 다크히어로즈의 대표부터, 능청스러운 부캐 연기, 그리고 따듯한 인간미까지 폭넓은 연기로 캐릭터를 더욱 매력적으로 그려내 시청자들을 다시 한번 매료시키고 있다. 이에 그가 앞으로 또 어떤 모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 이제훈, 김의성, 표예진, 장혁진, 배유람이 악질적인 '노인 사기' 척결을 위해 멤버 전원 부캐플레이를 선보인다. 25일 '모범택시2' 측은 4화 방송에 앞서 '노인 사기'가 활개를 치고 있는 시골마을에 부캐로 잠입한 무지개 5인방의 모습을 담은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앞서 방송된 '모범택시2' 3화에서는 무지개 다크히어로즈가 선량한 노인들만을 대상으로 악랄한 사기행각을 벌이는 효도공연 전문 트롯가수 유상기(고상호 역) 일당을 향한 복수 대행을 의뢰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유상기 일당이 새로운 타깃으로 정한 용소리 마을에 한발 앞서 위장 잠입한 김도기(이제훈 역), 최경구(장혁진 역), 박진언(배유람 역)이 마치 마을 주민인냥 빌런들을 천연덕스럽게 맞이하는 모습으로 극이 종료돼, 본격적으로 시작될 무지개 다크히어로즈의 응징 타임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공개된 스틸에는 순박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김도기와 보는 것만으로도 흥겨운 최주임, 박주임 외에도, 평소 전면에 나서기 보다는 후방 지원을 맡았던 장 대표(김의성 역)와 안고은(표예진 역)까지 위장 플레이에 가세한 모습이 담겨 있어 흥미를 한껏 끌어올린다.특히 장 대표는 주름진 모시저고리와 지팡이를 장착하고 기력없는 노인 행세를 하는 모습. 자신에게 접근하는 사기꾼 유상기에게 눈길조차 주지 않는 장 대표의 모습에서 만만치 않은 내공이 느껴진다. 반면 안고은은 효도공연 초대 가수로 변신했다. 화려한 카우걸 패션으로 마라카스를 흔들며 흥겹게 어깨춤을 추고 있는 고은의 무대매너가 상큼 그 자체. 좁은 콜밴에서 벗어나 효도공연계의 원톱이
배우 김의성이 ‘모범택시2’ 장대표로 짜릿하게 돌아왔다.지난주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극본 이단, 연출 박준우)에서 복수 대행 서비스 ‘무지개 운수’의 대표 ‘장성철’로 분한 김의성이 한층 더 따스하고, 통쾌해진 모습으로 돌아와 방송 첫 주부터 시청자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모범택시2’ 1-2화에서는 장대표와 김도기(이제훈 분)가 단둘이 복수 대행 서비스를 지속하고 있던 중 실종된 아들을 찾아 헤매고 있는 아버지를 의뢰인으로 만나고, 이 소식을 알게 된 안고은(표예진 분)·최주임(장혁진 분)·박주임(배유람 분)이 다시 모여 불법도박사이트 운영조직을 일망타진하는 장면이 통쾌하게 그려졌다.여전히 무지개 운수를 지키고 있던 장성철은 차 수리부터, 정보 프로그램까지 곳곳에서 멤버들의 빈자리를 느끼고 있었지만 소중한 사람들의 안전과 일상을 지켜 주기 위해 안고은과 최주임, 박주임을 일부러 밀어내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특히 김도기에게는 멤버들에게 절대 다시 연락하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할 뿐만 아니라, 자신을 찾아온 멤버들에게 반가운 속마음을 숨긴 채 차갑게 대하고 다시는 찾아오지 말라고 그들을 쫓아내며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결국 자신의 곁에 다시 모인 무지개 운수 멤버들을 반가워하며 사건을 해결한 후 그들을 따듯하게 맞아주는 냉온탕을 오가는 연기를 펼쳐 극의 재미를 높였다.이처럼 김의성은 무지개 운수의 기둥 같은 존재인 장대표를 폭 깊은 연기로 그려내며 ‘모범택시2’의 성공적인 복귀를 안내했다. 또한 시즌2에서 보여줄 새로운 활약과 한층 더 끈끈해진 무지개 운수의 다
배우 이제훈과 김의성이 17일 오우 서울 양천구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모범택시2’는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다.이제훈, 김의성, 표예진, 장혁진, 배유람, 신재하 등이 출연하며 오늘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이제훈과 김의성이 17일 오우 서울 양천구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모범택시2’는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다.이제훈, 김의성, 표예진, 장혁진, 배유람, 신재하 등이 출연하며 오늘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장혁진,표예진, 이제훈,김의성,배유람,신재하가 17일 오우 서울 양천구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모범택시2’는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다.이제훈, 김의성, 표예진, 장혁진, 배유람, 신재하 등이 출연하며 오늘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장혁진,표예진,이단 감독, 이제훈,김의성,배유람,신재하가 17일 오우 서울 양천구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모범택시2’는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다.이제훈, 김의성, 표예진, 장혁진, 배유람, 신재하 등이 출연하며 오늘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김의성이 17일 오우 서울 양천구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모범택시2’는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다.이제훈, 김의성, 표예진, 장혁진, 배유람, 신재하 등이 출연하며 오늘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김의성이 17일 오우 서울 양천구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모범택시2’는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다.이제훈, 김의성, 표예진, 장혁진, 배유람, 신재하 등이 출연하며 오늘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김의성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 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는 5일 개막해 14일까지 열리며 올해 초청 상영작품은 71개국 243편이다.부산=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