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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T 드림, 브라질 간판 토크쇼 ‘더 노이치’ K팝 아티스트 첫 출연

    NCT 드림, 브라질 간판 토크쇼 ‘더 노이치’ K팝 아티스트 첫 출연

    7월 17일 컴백을 앞둔 NCT DREAM(엔시티 드림,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브라질 간판 토크쇼 ‘더 노이치 (The Noite)’에 출연한다. NCT DREAM은 오는 8일 오전 1시(현지시간) 방송되는 브라질 SBT 채널의 인기 심야 토크쇼 ‘더 노이치’에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출연, 재치 있는 토크로 현지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더 노이치’는 남미 인기 코미디언 다닐로 젠칠리(Danilo Gentili)가 진행하는 브라질 대표 토크쇼이자 연예 TV 프로그램으로, 세계적인 스타들이 출연해 무대와 토크를 선보이는 유명 프로그램 중 하나인 만큼, 현지에서 주목받고 있는 NCT DREAM의 글로벌한 위상을 실감케 한다. 이번 방송에서 NCT DREAM은 7월 17일 발매되는 정규 3집 ‘ISTJ’(아이에스티제이)와 관련된 이야기는 물론, 첫 브라질 단독 콘서트 개최 소감과 남미 투어에 대한 기대 포인트 등을 다양하게 들려줄 예정이다. NCT DREAM은 7월 4일부터 브라질, 칠레, 페루, 멕시코 등 남미 4개 지역에서 4회에 걸쳐 월드 투어 ‘THE DREAM SHOW2 : In YOUR DREAM’(더 드림 쇼2 : 인 유어 드림)을 개최하고, 남미 팬들과 가깝게 만나고 있다. 한편, NCT DREAM 정규 3집 ‘ISTJ’는 7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공식] 원더걸스 유빈, '韓 테니스 간판' 권순우와 '핑크빛 열애'

    [공식] 원더걸스 유빈, '韓 테니스 간판' 권순우와 '핑크빛 열애'

    원더걸스 유빈과 한국 테니스 간판 스타라 불리는 권순우가 열애 중이다. 소속사 르엔터테인먼트는 22일 "두 사람이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 자세한 부분은 아티스트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파악이 어렵다"고 알렸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유빈이 9살 연하 권순우 선수와 사귀고 있다고 보도했다. 권순우는 2021년 프랑스 오픈 32강에 오르기도 했다. 세계 랭킹으로는 82위로 한국 테니스계 기대주로 불리고 있다. 유빈은 2007년 그룹 원더걸스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나와 르엔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직접 경영하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