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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막극 '18세'② '굿닥터' 김진우 PD '비밀' 유보라 작가, 두 콤비가 그려낸 '18세'의 성장통(인터뷰)

    단막극 '18세'② '굿닥터' 김진우 PD '비밀' 유보라 작가, 두 콤비가 그려낸 '18세'의 성장통(인터뷰)

    언젠가는 이 두 사람을 방송가 '최고의 콤비'라고 부르는 날이 오지 않을까. 지난 2012년 KBS2 '드라마스페셜' 사상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던 '드라마스페셜-상권이(이하 상권이)'의 두 주역 김진우 PD와 유보라 작가가 '드라마스페셜-18세(이하 18세)'로 다시 한 번 뭉쳤다. 배경은 이렇다. '상권이'의 성공과 함께 두 사람은 각각 KBS 주요 미니시리즈에 투입돼 맹위를 떨쳤다. 지난해 김 PD는 '굿 닥터'로, 유 작가는 '비밀'로...

  • 단막극 '18세'① 돌아온 김흥수, “연기하고 싶다, 배우라는 이름이 무겁지 않도록”(인터뷰)

    단막극 '18세'① 돌아온 김흥수, “연기하고 싶다, 배우라는 이름이 무겁지 않도록”(인터뷰)

    김흥수가 돌아왔다. 지난 2011년 돌연 군에 입대한 그가 근 3년간의 공백기를 깨고 선택한 작품은 바로 KBS2 '드라마스페셜-18세(18세)' 차기작을 선택하는 데 있어 “익숙함을 버리는 게 목표였다”고 말하는 그의 표정에서는 연기에 대한 깊은 애착과 갈망이 묻어났다. 16세라는 어린 나이에 모델로 데뷔한 뒤, 김흥수는 스무 편이 넘는 작품에 이름을 올리며 활발히 활동해왔다. 하지만 그는 '배우의 삶'에 회의를 느꼈던 순간, 미련 없이 군...

  • 김흥수, “공백기 약됐다…단막극 '18세'로 처음부터 다시 시작”

    김흥수, “공백기 약됐다…단막극 '18세'로 처음부터 다시 시작”

    배우 김흥수가 제대 후 8개월 만에 브라운관으로 돌아온다. 김흥수는 오는 27일 방송 예정인 KBS2 '드라마스페셜-18세'(이하 '18세')를 통해 본격적인 연기 활동의 신호탄을 쏜다. 특히 '18세'는 지난해 신드롬급 인기를 끌었던 KBS2 '비밀'을 집필한 유보라 작가의 단막극 복귀작으로도 관심을 끈 작품이다. 최근 텐아시아와의 인터뷰를 진행한 김흥수는 “지난해 8월 소집해제 이후 가진 공백기가 내게 약이 됐다”며 “하락세를 보이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