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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박민영, “좋은 감정을 갖고 서로 알아가는 단계”

이민호-박민영, 좋은 감정을 갖고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고 인정. 오늘 오전 한 매체가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과 함께 “드라마 촬영 당시 호감을 갖고 있었고 본격적인 만남을 가진 건 약 1개월 정도 됐다”고 보도한 것에 대해 이민호 측은 “좋은 감정이 있고 점점 친해져가는 사이”, 박민영 측은 “깊게 사귀는 사이라기보다는 조금씩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라며 두 사람의 만남을 조심스럽게 인정했다. 이민호와 박민영은 지난 7월 종영한 SBS 에서 연인...
슈퍼주니어 김희철, 오는 9월 1일 입대

슈퍼주니어 김희철, 오는 9월 1일 입대. 김희철은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23개월 동안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한다. 현재 김희철이 고정 출연하고 있는 MBC '라디오스타'의 박정규 CP는 “김희철의 후임 관련해서 아직 어떤 계획도 세우지 못했다”고 말했다. 10 아시아 '라디오 스타'의 우주 대스타를 대신할 사람은 뉴규? ↓ 붐, 오늘 전역. '예능충전 완료'라는 문구가 새겨진 모자를 쓰고 등장한 ...
박상원, 광화문 광장에서 무상급식 주민투표 1인 홍보 활동.

박상원, 8월 24일로 예정된 무상급식 주민투표 1인 홍보 활동. 박상원은 19일 오전 광화문 광장에서 “주민투표 꼭 참여!”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시민들에게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서울시 홍보대사인 박상원은 오세훈 서울시장과 각별한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오 시장은 직접 피켓을 들고 투표 독려 활동을 벌여왔으나 17일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시장의 팻말 홍보는 주민투표법상 공무원 중립의...
씨스타의 'Girls Do it', MBC 방송 부적격 판정

씨스타의 첫 번째 정규앨범 에 수록된 'Girls Do it', MBC 방송 부적격 판정. 이는 가사 중 “제발 좀 그만 좀 달라붙어 빈대처럼”에서 “빈대처럼 달라붙는다”는 가사가 비하 발언이라는 이유로, 씨스타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곡 분위기상 꼭 필요한 부분이라 가사를 바꿔 다시 심의를 받을지, 아니면 다른 곡을 선보일지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10 아시아 “제발 좀 그만 달라붙어 조인트 까버릴 거야”로 바꾸면 어떨까...
'1박 2일'의 나영석 PD, 자신의 이적설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밝혀

KBS '1박 2일'의 나영석 PD, 16일 일부 매체에서 보도한 자신의 이적설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밝혀. 나영석 PD는 와의 전화 통화에서 “CJ를 비롯한 여러 군데서 제의가 들어오는 것은 사실이지만 '1박 2일'을 떠날 생각은 없다. 현재 코 앞에 닥친 '시청자 투어' 때문에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는 입장을 밝히며 최근 강호동이 프로그램 하차 의사를 밝힌 데 대해서도 “만에 하나 강호동 씨가 '1박 2일'을 떠나게 되더라도 '1박 2...
KBS 드라마국, <스파이 명월> 불방 사태에 대한 긴급기자회견 가져

KBS 드라마국, 배우 한예슬의 촬영 거부 및 미국행으로 야기된 불방 사태에 대한 긴급기자회견 가져. 드라마국 관계자들은 한예슬의 지각으로 촬영이 지연되었던 현장 상황을 설명하고 '쪽대본 논란' 등을 해명했으며 현재 한예슬의 배역인 '한명월'을 다른 인물로 교체하는 방안과, '한명월' 역으로 다른 배우를 캐스팅하는 안을 놓고 고심 중이라고 밝혔다. 10 아시아 이 모든 것은 남한의 공영방송을 초토화시키기 위해 남파된 특수공작대의 작전? 촬...
방송인 강호동, KBS <해피선데이> '1박 2일' 하차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져.

방송인 강호동, KBS '1박 2일' 하차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져. KBS 예능국은 보도자료를 통해 '강호동 씨가 '1박 2일'에 하차 의사를 전달한 것은 사실'이라며 '그러나 현재까지 아무 것도 결정된 것은 없습니다. '1박 2일'은 공영성 높은 대표적인 국민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강호동 씨도 여전히 '1박 2일'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현명한 결정을 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보도자료 뭡니까, 협상을 하고 싶으면 공...
KBS <드라마 스페셜> '클럽 빌리티스의 딸들' 다시보기 중단

KBS '클럽 빌리티스의 딸들' 다시보기 중단. KBS 홈페이지에서 현재 '클럽 빌리티스의 딸들'은 'KBS 본사의 요청으로 다시보기가 제공되지 않는 회차'로 고지되어 있다. 지난 7일 방영된 '클럽 빌리티스의 딸들'은 한국 드라마로서는 드물게 여성의 동성애를 다룬 작품이다. 보도자료 중국집 주인이라면, 내가 먹기 싫으니 메뉴판에서 지워달라는 손님과 남들 안 찾는 음식이지만 고맙게 먹는 손님 중 누굴 더 우대해야 정상일까요. 배우 한지민,...
배우 장근석, 드라마 <사랑비>(가제)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

배우 장근석, 드라마 (가제)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 와 를 만든 윤석호 감독과 오수연 작가의 신작 는 1970년대와 현대의 사랑을 동시에 그리는 작품으로 시대를 초월하는 사랑 이야기를 담는다. 장근석은 1970년대에는 미술학도 서인하를, 현재를 배경으로는 그의 아들인 포토그래퍼 서준 역할을 연기, 1인 2역을 선보인다. 장근석은 '평소 존경하고 좋아하는 윤석호 PD와 꼭 한번 작품을 하고 싶은 바람이 있었는데, 이번에 작품에 참여하게 돼 더...
가수 윤상, MBC <위대한 탄생> 시즌 2에 멘토로 참여.

가수 윤상, MBC 시즌 2에 멘토로 참여. MBC 측은 발라드 가수이자 음악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프로듀서로서의 윤상을 멘토로 결정지었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의 멘토는 윤상을 비롯해, 가수 이선희, 이승환, 박정현, 그리고 작곡가 윤일상으로 결정됐다. 10 아시아 하지만 사장님은 윤상, 윤‘일’상, 故 윤‘이’상 연루설을 제기하며 그 둘을 블랙리스트에 올리고… 피겨 선수 김연아, ...
임재범, <일밤> '집드림' 후속 코너 출연 논의 중

임재범, MBC '집드림' 후속 코너로 추진하고 있는 '임재범의 음악여행'(가제) 출연 논의 중. 이 프로그램의 연출을 맡은 김구산 PD는 “'집드림'의 후속으로 임재범 씨가 출연하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추진 중인 것은 맞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결정된 게 없고 임재범 씨의 출연도 완전히 성사된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10 아시아 방송 한 달 만에 후속 코너 논의라니, 또 다시 의 암흑기가 시작되는 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니콜 키드먼...
배우 문소리, 오늘 오후 딸 출산

배우 문소리, 오늘 오후 딸 출산. 결혼 5년 만에 첫 아이를 순산한 문소리의 소속사는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며 남편인 장준환 감독 또한 기뻐하고 있다”고 말했다. 10 아시아 어렵게 품에 안은 딸이니 얼마나 더 소중할까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계 할리우드 배우 켄 정, 오는 16일 내한. 8월 25일 개봉하는 영화 홍보를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배우 켄 정은 와 을 비롯, NBC 에서 괴짜 스페인어 강사 세뇨르 챙 역으로 출연했...
박소현 측, 김원준과의 열애설 해명

박소현 측, 김원준과의 열애설 해명. 오늘 오후 한 매체가 “박소현과 김원준이 오픈된 공간에서도 주변의 눈치를 보지 않고 팔짱을 끼고 손을 잡고 다닌다”고 보도한 것에 대해 박소현 측은 “박소현 본인도 당황하고 있다. 정정 보도를 요구할 것”이라며 열애사실을 부인했다. 20년 가까이 친분을 쌓아 온 박소현과 김원준은 지난 4월부터 MBC 를 촬영하고 있다. 10 아시아 모두 잠든 후에 아무도 모르게 마음으로 사랑하셔도 돼요. MBC (가제...
이나영, 원빈의 소속사 이든나인과 전속계약

이나영, 원빈의 소속사 이든나인과 전속계약. 이든나인은 “이나영은 작품마다 보여준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향후 세계무대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해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현재 이나영은 송강호와 함께 영화 을 촬영하고 있다. 10 아시아 이든나인 건물은 산을 등지고 물을 바라보는 위치에 있나 봐요. 그러지 않고서야 어떻게 원빈과 이나영이 한 자리에… 양동근, 열애설 부인. 2일 오전 한 매체에서 양동근이 일반인 여성과...
방문진, 지난 29일 사표를 제출했던 MBC 김재철 사장 재신임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 지난 29일 사표를 제출했던 MBC 김재철 사장 재신임. 김재철 사장은 사표제출에 대해 “지난 20일 방송통신위원회가 진주-창원 MBC 통폐합 승인을 보류한 데 대한 항의의 성격”이라 해명했고, 오늘 오전 방문진은 이사회를 열어 재신임 및 선임 투표를 진행한 결과 찬성 6표, 기권 3표로 김재철 사장을 재신임하기로 결정했다. 차기환 방문진 이사 겸 대변인은 “분쟁의 소지를 없애기 위해 주주총회에서 재선임 절차를 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