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故 장진영, 오늘(1일) 10주기…여전히 그립습니다

    故 장진영, 오늘(1일) 10주기…여전히 그립습니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고(故) 장진영. / 배우 고(故) 장진영이 세상을 떠난 지 꼭 10년이 흘렀다. 장진영의 10주기를 맞아 1일 전북 임실군 장진영 기념관에서 고인의 추모식이 열린다. 고인의 지인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10년이 흘렀지만 동료들과 팬들은 “여전히 그리운 배우”라며 고인을 추억했다. 배우 신민아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에 고 장진영의 사진을 올리며 ‘언니 그곳에서 부디 아프...

  •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 오늘(25일) 10주기 맞아 다양한 추모 물결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 오늘(25일) 10주기 맞아 다양한 추모 물결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마이클 잭슨. / 제공=소니 뮤직 2009년 6월 2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사망한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10주기를 맞아 국내에서 다양한 추모 행사가 열린다. 지난 해 8월 29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는 마이클 잭슨의 팬들과 유명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생일을 기념하는 행사가 마련됐다. ‘업타운 펑크(Uptown Funk)’ 등으로 유명한 프로듀서 겸 D...

  • 고(故) 장자연 10주기...'31명의 악마...이제는 처벌해야'

    고(故) 장자연 10주기...'31명의 악마...이제는 처벌해야'

    [텐아시아=김명상 기자]KBS 등에 출연했던 신인 여배우 장자연 씨가 세상을 떠난 지 오늘로 정확히 10년을 맞았다. 하지만 지금까지 피해자만 있고 가해자는 없다. 이에 따라 2009년 사건 당시 상황을 돌아보고, 10주기를 맞아 이제는 진상을 밝히자는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고(故) 장자연 씨는 사회 유력 인사들에게 술자리와 성 접대, 폭력을 당했다는 문건을 남겼다. 문건에는 언론사 관계자, 연예기획사 관계자, 대기업·금융업 종사자 등 3...

  • "존경하는 엄마, 사랑해"…오늘(2일) 故 최진실 10주기

    "존경하는 엄마, 사랑해"…오늘(2일) 故 최진실 10주기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 / ‘다음 생에는 연예인 최진실이 아니라 그냥 준희·환희 엄마로 만나요. 사랑해요.’ 2일 오전 경기 양평군 서종면 갑산공원에서는 배우 고(故) 최진실의 10주기 추도식이 열렸다. 고인의 어머니 정옥숙 씨, 아들 환희 군과 딸 준희 양을 비롯해 방송인 이영자와 정선희 등 지인들이 참석했다. 가족과 동료들은 고인을 기리며 준비한 꽃과 편지를 묘역에 올렸다. 환희 군은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