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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NX, 두 번째 미니앨범 'Love Never Dies'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

    TNX, 두 번째 미니앨범 'Love Never Dies'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

    그룹 TNX가 데뷔 후 첫 컴백을 통해 짙은 청춘 감성을 선사한다.TNX(최태훈, 우경준, 장현수, 천준혁, 은휘, 오성준)는 지난 9일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Love Never Dies'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에는 더블 타이틀곡 'I Need U'와 'Love or Die'를 비롯해 앨범명과 동명의 수록곡 'Love Never Dies', 'Wasn't Ready', 'Slingshot', '따따따 (Short ver.)'까지 총 6곡의 하이라이트 구간이 담겨있다.앨범에 수록된 다양한 테마의 트랙들이 조화를 이룬 연주곡인 'Love Never Dies'를 시작으로 앞서 컴백 트레일러로 선공개됐던 'I Need U', 다이내믹한 드럼 사운드와 매력적인 기타 리프의 조화가 돋보이는 EMO 힙합 장르의 'Love or Die'까지 짧은 구간만으로 듣는 이들의 귀를 완벽하게 사로잡았다.또한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인상적인 힙합 R&B곡 'Wasn't Ready'와 트렌디한 힙합 베이스의 곡 'Slingshot', 멤버 은휘의 자작곡 '따따따 (Short ver.)'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곡이 실려있어 본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TNX의 두 번째 미니앨범 'Love Never Dies'는 10대의 사랑, 이별과 그리움, 정체성에 대한 고민 등 청춘 시절 뜨겁게 간직하고 있던 우리들의 추억을 다양한 관점에서 해석한 앨범이다. TNX는 이번 앨범을 통해 자신들만의 새로운 유니버스를 확립,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할 전망이다.한편, TNX는 오는 15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Love Never Dies'를 전 세계 동시 발매하며, 같은 날 오후 8시 온·오프라인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H.U.B "힙합은 자신감, ‘걸갱’ 보여드릴게요"(인터뷰②)

    H.U.B "힙합은 자신감, ‘걸갱’ 보여드릴게요"(인터뷰②)

    [텐아시아=윤준필 기자]걸그룹 H.U.B(루이,케이나,그레이시,유음)가 6일 오후 서울 중구 청파로 한경텐아시아 루이비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걸크러시(Girl Crush), 여자가 다른 여자에게 강력한 호감이나 동경을 갖는 것 혹은 그럴 정도로 멋있는 여성들을 뜻하는 말로 통용된다. 가요계에서는 주로 힙합 장르의 음악을 하는 사람들에게 ‘걸크러시’란 수식어를 붙여준다.신인 걸그룹 H.U.B(Hope U Bounce)는 걸크러시를 넘어 ‘걸갱’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뜻을 물으니 아낌없이 자신들의 모든 것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담아 직접 만든 말이란다. 자신감으로 똘똘 뭉친 H.U.B가 보여줄 무한대의 에너지가 궁금해졌다.10. 신곡 ‘미친 듯이’는 어떤 음악인가?케이나: 트랩 힙합 장르를 기반으로 한 곡이다. 자신 있고 당당한 여자의 모습을 ‘미친 듯이’로 표현하면서 새로운 걸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담은 노래다.10. ‘미친 듯이’의 안무를 그레이시와 케이나가 직접 짰다고 들었다. 그레이시: 우리가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것이 힙합이고, 충분히 퍼포먼스에서 장점을 가져갈 수 있다고 자신한다. 미국에서 유행하는 동작들을 적극 응용해 포인트 안무를 만들었다.10. 걸크러시 콘셉트인 건가? 유음: 우리가 ‘걸 갱(Girl Gang)’이라고 콘셉트 타이틀을 붙였다. 무대에서 제한 없이 모든 걸 보여주겠다는 뜻이다.10. 선공개곡 ‘우리가 함께한 시간’ 작사·작곡이 유음이더라.유음: ‘우리가 함께한 시간’은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내 이름으로 등록된 1호곡이다. 직접 음저협에 등록하러 갔었다.(웃음) 중학교 2학년 때부터 곡을 쓰기 시작해서 지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