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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포토] 송치호-한지원-허미진-김지유 '웃기는 폭스클럽'

    [TEN포토] 송치호-한지원-허미진-김지유 '웃기는 폭스클럽'

    송치호, 한지원, 허미진, 김지유가 25일 오후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1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 블루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14개국 50여 팀이 참가한 이번 ‘부코페’는 다음달 3일까지 영화의 전당을 비롯, 해운대 KNN씨어터·CGV, 남구 문현동 부산은행 본점, 남구 대연동 부산예술회관, 고릴라브루잉 광안점 등 부산 곳곳에서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로 관객을 만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공식] 신예 한지원, 하이스토리 디앤씨와 계약...송중기와 한솥밥

    [공식] 신예 한지원, 하이스토리 디앤씨와 계약...송중기와 한솥밥

    배우 한지원이 하이스토리 디앤씨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12월 1일 하이스토리 디앤씨(이하 하이스토리)는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하이스토리는 한지원에 대해 "작품에 대한 진중함과 순수한 열정을 돋보이는 배우다. 깨끗한 도화지 같은 매력이 앞으로 어떤 색으로 채워질지 기대가 된다"며 "좋아하는 연기를 행복하게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니 그의 성장을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지원은 매력적인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단번에 충무로를 주목케한 신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출신인 그는 단편영화 '덫'으로 제18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전', '졸업영화'가 '제19회 한국 퀴어영화제'에 초청되는 등 남다른 경력을 쌓았다. 여기에 2019년 '령희'의 홍매 역을 통해 제72회 칸 국제영화제에 입성하는 영광까지 누렸다. 하이스토리는 한지원 새 프로필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한지원은 다양한 콘셉트를 통해 싱그러움부터 시크함을 자랑했다. 특히 어떤 착장이던 자신만의 매력을 한껏 담아내는 점이 돋보인다. 사진 속 한지원은 핑크, 화이트 톤 의상을 입고 특유의 청량미를 뽐냈다. 시원한 눈매와 사랑스러운 미소는 보는 이로 하여금 밝은 에너지를 느껴지게 했다. 여기에 블랙 톤의 스타일링으로 모던함과 세련미까지 완성시키며 그의 신비로움을 배가시켰다. 이처럼 작품마다 자신만의 색으로 차근차근 인상을 남겨온 배우 한지원이 하이스토리 디앤씨와 쌓아 나갈 앞으로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