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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전체 활동 포기' 르세라핌·하이키, '자충수'가 될 수 있는 '반전의 카드'[TEN스타필드]

    '완전체 활동 포기' 르세라핌·하이키, '자충수'가 될 수 있는 '반전의 카드'[TEN스타필드]

    ≪우빈의 리듬파워≫우빈 텐아시아 기자가 알려주는 흥미진진한 가요계 이야기. 모두가 한 번쯤은 궁금했던, 그러나 스치듯 지나갔던 그 호기심을 해결해드립니다.'첫 단추를 잘 꿰어야한다'는 말은 동서양을 가리지 않고 있는 말이다. 그만큼 처음부터 잘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는 것. 당장 단추를 꿰어야하니 어떻게든 될 거라는 기대로 이어나가면 터닝포인트를 지나치기도 한다. 정식 데뷔 전부터 논란이 있었던 신인 걸그룹 두 팀, 하이키와 르세라핌이 논란 멤버 배제라는 결단을 내렸다. 지난 1월 데뷔한 4인조 걸그룹 하이키의 시탈라가 데뷔 4개월 만에 탈퇴했다. 프로필이 공개된 직후 불거진 '부친 논란'의 연장선으로 인한 개인 사정. 시탈라는 태국 출신. 시탈라가 K팝 걸그룹으로 데뷔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일부 태국인들이 시탈라의 아버지가 군부 독재에 기여했다는 이유로 데뷔를 반대하고 나섰다. 시탈라의 아버지 사루뉴 웡크라창은 태국의 배우이자 감독. 영화 '수리요타이' '나레수안 왕' '옹박' 등에 출연했다. 태국 왕을 찬양하고 군부를 비호하는 영화를 제작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 이유만으로 독재를 지지했다고 할 수 없었다. 소속사 역시 태국의 역사와 정치, 경제 구조, 사회적 맥락 등 다양한 측면을 고려한 결과 고인이 된 부친의 행적 등을 이유로 시탈라에게 불이익을 줄 수는 없다며 데뷔를 강행했다. 시탈라의 부친은 국내 여론에도 영향을 줬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전두환의 딸이 데뷔하는 것과 비슷하다는 아이돌 멤버'라는 글로 퍼지는 바람에 부정적 여론이 생성됐다. 그럼에도 하이키는 예정대로 데뷔했고, 시탈라

  • [종합] 걸그룹 하이키, '건강美' 앞세워 데뷔 "독보적 피지컬, 우리의 강점"

    [종합] 걸그룹 하이키, '건강美' 앞세워 데뷔 "독보적 피지컬, 우리의 강점"

    신인 걸그룹 하이키가 '건강한 아름다움' 이라는 독보적 매력으로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하이키가 5일 오후 첫 싱글 '애슬레틱 걸(Athletic Girl)'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갖고 데뷔를 알렸다. 하이키는 서이, 리이나, 옐, 시탈라로 이뤄진 4인조 걸그룹. 팀명은 영어 'high-key'에서 착안한 팀명으로 당당하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향한다.이날 리이나는 "하이키는 매우(very), 정말(really), 분명히(clearly), 공개적으로(out in the open), 강렬한(intense), 멋진(Lit)과 같은 긍정적인 뜻을 담고 있어 처음 팀명을 들었을 때 좋았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본질적인 뜻과는 다르지만 하이키라는 단순한 내용으로 보면 멤버들이 키가 다 크다. 평균 키가 171cm"라며 큰 키 (하이키)로 농담해 웃음을 안겼다. 하이키의 데뷔곡 '애슬레틱 걸'은 입체적인 사운드와 절제미가 돋보이는 힙합 장르로, 내면의 강인함을 추구하는 팀의 정체성을 담고 있다.하이키는 '애슬레틱 걸'을 자신감, 당당함, 강인함, 건강함으로 정의했다. 시탈라는 "자신감이라고 생각한다. 자신감만 있으면 뭐든 잘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옐은 "당당함이라고 생각한다. 제 스스로가 믿음을 가지고 당당하면 모든 일을 잘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서이는 "하이키의 정체성이 내면의 강인함이다. 우리의 정체성을 잘 드러내준 것 같아서 '애슬레틱 걸'을 강인하다고 정의하고 싶다"고 말했다. 건강함이라고 강조한 리이나는 "밝고 강인함은 건강하다는 내면의 에너지가 없다면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건강함이라고 하고 싶다"고

  • [TEN 포토] 하이키 '스쿼트 춤'

    [TEN 포토] 하이키 '스쿼트 춤'

    걸그룹 하이키(리이나, 서이, 옐, 시탈라)가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첫 번째 싱글 '애슬레틱 걸(Athletic Girl)' 데뷔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공연을 펼치고 있다.하이키의 데뷔 싱글 '애슬레틱 걸'은 입체적인 사운드와 절제미가 돋보이는 힙합 장르로, 내면의 강인함을 추구하는 팀의 정체성을 담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하이키 '파워 넘치는 무대'

    [TEN 포토] 하이키 '파워 넘치는 무대'

    걸그룹 하이키(리이나, 서이, 옐, 시탈라)가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첫 번째 싱글 '애슬레틱 걸(Athletic Girl)' 데뷔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공연을 펼치고 있다.하이키의 데뷔 싱글 '애슬레틱 걸'은 입체적인 사운드와 절제미가 돋보이는 힙합 장르로, 내면의 강인함을 추구하는 팀의 정체성을 담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하이키 '밝고 당찬 걸그룹'

    [TEN 포토] 하이키 '밝고 당찬 걸그룹'

    걸그룹 하이키(리이나, 서이, 옐, 시탈라)가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첫 번째 싱글 '애슬레틱 걸(Athletic Girl)' 데뷔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공연을 펼치고 있다.하이키의 데뷔 싱글 '애슬레틱 걸'은 입체적인 사운드와 절제미가 돋보이는 힙합 장르로, 내면의 강인함을 추구하는 팀의 정체성을 담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하이키 '에너지 넘치는 그룹'

    [TEN 포토] 하이키 '에너지 넘치는 그룹'

    걸그룹 하이키(리이나, 서이, 옐, 시탈라)가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첫 번째 싱글 '애슬레틱 걸(Athletic Girl)' 데뷔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공연을 펼치고 있다.하이키의 데뷔 싱글 '애슬레틱 걸'은 입체적인 사운드와 절제미가 돋보이는 힙합 장르로, 내면의 강인함을 추구하는 팀의 정체성을 담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하이키 싱글 '애슬레틱 걸(Athletic Girl)' 데뷔'

    [TEN 포토] 하이키 싱글 '애슬레틱 걸(Athletic Girl)' 데뷔'

    걸그룹 하이키(리이나, 서이, 옐, 시탈라)가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첫 번째 싱글 '애슬레틱 걸(Athletic Girl)' 데뷔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하이키의 데뷔 싱글 '애슬레틱 걸'은 입체적인 사운드와 절제미가 돋보이는 힙합 장르로, 내면의 강인함을 추구하는 팀의 정체성을 담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하이키 '새로운 걸그룹 인사드립니다'

    [TEN 포토] 하이키 '새로운 걸그룹 인사드립니다'

    걸그룹 하이키(리이나, 서이, 옐, 시탈라)가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첫 번째 싱글 '애슬레틱 걸(Athletic Girl)' 데뷔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하이키의 데뷔 싱글 '애슬레틱 걸'은 입체적인 사운드와 절제미가 돋보이는 힙합 장르로, 내면의 강인함을 추구하는 팀의 정체성을 담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4인조 신인 걸그룹 하이키, 오늘(5일) '애슬레틱 걸'로 데뷔

    4인조 신인 걸그룹 하이키, 오늘(5일) '애슬레틱 걸'로 데뷔

    하이키(H1-KEY)가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4인조 걸그룹 하이키(서이, 리이나, 옐, 시탈라)는 오늘(5일) 첫 번째 싱글 '애슬레틱 걸(Athletic Girl)'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데뷔 활동에 돌입한다. 하이키의 데뷔 싱글 '애슬레틱 걸'은 입체적인 사운드와 절제미가 돋보이는 힙합 장르로, 내면의 강인함을 추구하는 팀의 정체성을 담고 있다.특히 피지컬 음반에는 CD를 통해서만 들을 수 있는 리믹스 버전 음원 'Athletic girl (PEEJAY Remix) (CD ONLY)'이 수록돼 있다. 빅뱅, 다이나믹듀오, 에픽하이, 아이유, 빈지노 등과 작업해 온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 피제이가 편곡을 맡아 색다른 분위기를 더했다.  '애슬레틱 걸' 뮤직비디오는 아이유 '블루밍(Blueming)', 트와이스 '시그널(SIGNAL)', 있지 '낫 샤이(Not Shy)', 현아 '아임 낫 쿨(I'm Not Cool)' 등을 제작한 영상물 제작팀 나이브(NAIVE)가 연출을 담당했다. 화려한 영상미 속에서 하이키 멤버 개개인의 매력이 극대화됐다. 시선을 강탈하는 안무에는 지코 '아무 노래'를 비롯 아이유, 세븐틴, 더보이즈, 에이티즈 등과 협업한 바 있는 방송 안무팀 비비트리핀(BBTRIPPIN)이 참여했다. 감각적이면서도 트렌디한 곡의 분위기를 살려 하이키만의 중독성 짙은 퍼포먼스가 완성됐다. 한편 하이키는 세련된 아우라와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리더 서이, 탄탄한 보디라인의 소유자 리이나, 유니크한 외모와 파워풀한 에너지가 강점인 옐, 우아함과 중성적인 매력을 동시에 지닌 시탈라로 구성된 4인조 신예 걸그룹이다. 이들은 영어 'high-key'에서 착안한 팀명처럼 당당하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향한다.우빈 텐아시아

  • 신인 걸그룹 하이키, 데뷔 앨범에 아이유와 작업한 피제이 참여

    신인 걸그룹 하이키, 데뷔 앨범에 아이유와 작업한 피제이 참여

    4인조 신인 걸그룹 하이키(H1-KEY)가 완성도 높은 피지컬 앨범을 선보인다. 하이키(서이, 리이나, 옐, 시탈라)는 29일 음반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애슬레틱 걸(Athletic Girl)'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애슬레틱 걸' 피지컬 앨범은 60페이지 분량의 포토북을 비롯해 포토 카드(4종 중 1종 랜덤), 프로필 카드(4종 중 1종 랜덤), 포토 스탠드, 포스터(초회 한정) 등으로 구성됐다.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하이키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들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피지컬 앨범에는 CD를 통해서만 들을 수 있는 리믹스 버전 음원 'Athletic girl (PEEJAY Remix) (CD ONLY)'이 수록돼 있다. 빅뱅, 다이나믹듀오, 에픽하이, 아이유, 빈지노 등과 작업해 온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 피제이가 편곡을 맡아 색다른 분위기를 더했다. 하이키를 기다린 국내외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하이키의 데뷔 싱글 '애슬레틱 걸'은 입체적인 사운드와 절제미가 돋보이는 힙합 트랙으로, 내면의 강인함과 자존감을 가꾸어 나가는 하이키의 포부가 담겨있다. 하이키의 첫 싱글 '애슬레틱 걸'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1월 5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걸그룹 하이키, 데뷔 앨범명은 '애슬레틱 걸'

    걸그룹 하이키, 데뷔 앨범명은 '애슬레틱 걸'

    걸그룹 하이키(H1-KEY)가 본격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하이키(서이, 리이나, 옐, 시탈라)는 21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애슬레틱 걸(ATHLETIC GIRL)' 프로모션 스케줄러 이미지와 그룹 로고 영상을 공개했다.프로모션 스케줄러 이미지에 따르면 하이키는 오는 22일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그룹 콘셉트 포토, 개인 티저,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국내외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데뷔 프로모션을 담은 스케줄러 이미지에는 첫 싱글 앨범명인 '애슬레틱 걸'이 새겨져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당당하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하이키가 과연 어떤 콘셉트와 퍼포먼스로 데뷔 활동을 펼칠지 관심이 쏠린다. 함께 공개된 하이키 그룹 로고 영상 역시 비트로 강렬함을 남기며 데뷔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특히 로고 영상에 삽입된 배경 음악은 트와이스 '알코올 프리(Alcohol-Free)'를 편곡한 작곡가 이해솔이 제작했다.한편 하이키는 내년 1월 5일 데뷔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