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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지아, 짝퉁에 벗겨진 금수저 가면…부서진 환상[TEN스타필드]

    송지아, 짝퉁에 벗겨진 금수저 가면…부서진 환상[TEN스타필드]

    ≪서예진의 BJ통신≫서예진 텐아시아 기자가 BJ, 유튜버, SNS스타 등 인플루언서들의 소식을 전합니다. 최근 방송과 유튜버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온라인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들이 연예인을 뛰어넘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전반적인 온라인 스타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유튜버 송지아(프리지아)를 둘러싼 ‘짝퉁 착용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다. 최근 온라인 카페를 중심으로 불거진 송지아가 ‘솔로 지옥’에서 착용한 반앤클리프 목걸이와 디올 탱크톱, 샤넬 크롭 티셔츠 등이 짝퉁이라는 의혹을 본인이 인정하고 사과한 것. 송지아는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에 출연하며 단번에 무명 꼬리표를 벗었다. 유명세를 타고 개인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는 189만으로 폭증했다. 럭셔리하고 사랑 받으면서 큰 ‘금수저 부잣집 딸’ 이란 이미지를 앞세워 대중의 마음을 홀린 것. 명품을 두른 '영앤 리치'라는 이미지는 프리지아를 완성하는 킬러 콘텐츠다. 송지아도 이를 모를리 없었다. 그는 지난 11일 “제 브랜드를 만드는 게 꿈”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의혹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자 그는 태세 전환을 했다. 송지아는 17일 오후 자신의 SNS에 자필 사과문을 올렸다. 그는 “저로 인해 실망과 상처를 받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현재 논란이 되는 명품 가품 기사에 대해 솔직하게 말씀드리려고 한다”고 말 문을 열었다. 이어 “디자이너분들의 창작물 침해 및 저작권에 대한 무지로 인해 발생한 모든 상황에 대해서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브랜드 론칭에 대한 꿈을

  • [TEN피플] 송지아·노제, '짧은 교복'이 불편한 누리꾼…'아형' 역대 패션 어땠나

    [TEN피플] 송지아·노제, '짧은 교복'이 불편한 누리꾼…'아형' 역대 패션 어땠나

    유튜버 송지아(프리지아)와 댄서 노제가 ‘교복 성 상품화 논란’에 휩싸였다. 학생들이 입는 교복을 짧은 크롭톱으로 리폼해서 입었다는 것이 일부 누리꾼들을 불편하게 만든 것. 이에 맞서 과도한 비판이라는 의견이 팽팽하게 대립 중이다. 송지아는 지난 13일 JTBC ‘아는 형님’ 녹화에 참석했다. 이날 그는 녹화를 앞두고 취재진의 사진 촬영 요청에 응했다. 프로그램 콘셉트에 맞게 교복 패션으로 등장한 그는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매력을 뽐냈다. 송지아의 모습을 접한 일부 누리꾼은 그의 패션이 올바르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송지아가 머리 위로 큰 하트를 그릴 때 블라우스가 위로 올라가며 복근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청소년들이 입는 교복을 섹슈얼하게 보이도록 입는 게 부적절하다는 의견이다. ‘교복 성 상품화’ 논란이 불거지자 앞서 ‘아는 형님’에 출연했던 노제도 함께 소환됐다. 지난해 11월 방송된 ‘아는 형님’에는 노제가 출연해 짧게 리폼한 교복 상의를 입었던 바. 송지아와 함께 비판 여론에 올랐다. ‘아는 형님’은 ‘고등학교’라는 세계관을 그리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게스트는 모두 교복을 입고 ‘OO고 학생’이라는 콘셉트로 출연한다. 출연자는 대부분 성인이고, 예능 프로그램 특성상 교복을 자신의 개성에 맞게 리폼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은 교복에 배지와 양말, 신발 등의 소품으로 색다른 느낌을 표현했다. 그는 옛날 교복을 ‘뉴 룩’으로 재탄생 시켜 눈길을 끌었다. 현아는 짧은 교복 치마에 하이힐을 신고 ‘버블 팝’ 댄스를 선보

  • '프리지아' 송지아, "사랑해" 당당한 고백…쇄골까지 미인 [TEN★]

    '프리지아' 송지아, "사랑해" 당당한 고백…쇄골까지 미인 [TEN★]

    인플루언서 송지아(프리지아)가 고혹적 매력을 발산했다.송지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벤져스 사랑해"라고 글을 썼다. 사진 속 송지아는 헤어, 메이크업을 받고 있다. 쇄골이 드러나는 요프솔더 의상을 송지아의 고혹적 매력을 배가한다.  작은 얼굴에 또렷한 이목구비까지 뛰어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송지아는 넷플릭스 '솔로지옥'에 출연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솔로지옥' 송지아, "대본? 말이 안 돼…아이돌 제의 많이 받았다" ('프리지아')

    [종합] '솔로지옥' 송지아, "대본? 말이 안 돼…아이돌 제의 많이 받았다" ('프리지아')

    최근 넷플릭스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솔로지옥’에 출연한 유튜버 송지아(프리지아)가 구독자 100만 기념 Q&A를 진행했다. 송지아는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구독자 100만명 기념 QnA. 솔로지옥 대본인가요?, 유튜브 계속 하실건지?’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송지아는 “‘솔로지옥’ 때 출연자들에게 방송 대본 같은 게 있었는지, 정말 마음이 시키는 대로 한 건지 궁금하다”는 한 구독자의 질문에 “댓글에 대본이라는 반응을 많이 봤는데 정말 대본이 없다. 배우도 아닌데 말이 안 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모든 출연자들이 마음 가는 대로 했다”며 재차 부인했다. 송지아는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도 밝혔다. 그는 “제 브랜드를 만드는게 꿈이다. 유튜브를 하기 전부터 하고 싶었던 꿈”이라며 “진짜 나도 쓰고 싶은 그런 브랜드, 프리지아 다운 브랜드를 만들고 싶다”고 했다. 이어 “다른 분야에도 항상 열려있는 사람이고 온 기회는 잡는 사람이다”라고 더붙였다. 더불어 "아이돌 제의를 받아본 적 있냐”는 질문에 송지아는 "아이돌 제의는 많이 받아봤고, 저는 노래하는 걸 완전 안 좋아한다. 그 직업은 별로 하고싶지 않았다. 나는 하고 싶으면 무조건 하는 성격인데 노래하고 춤추는 게 나랑은 안 맞는 것 같다”고 했다. 한편, '솔로지옥'은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 제한된 상황에서 본연의 매력에만 집중하는 '지옥도'와 오로지 둘만의 시간을 보내며 관계를 발전시킬 수

  • 신기루, 15년 지기 절친 박나래 "미담 없다" ('비디오스타')

    신기루, 15년 지기 절친 박나래 "미담 없다" ('비디오스타')

    역주행 개그우먼 신기루가 ‘비디오스타’를 눈물 바다로 만든다.   1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5주년 특집-이유 있는 초대’로 꾸며진다.  ‘비디오스타’에서 공로를 세운 가수 김장훈, CF 감독 이사강, 개그우먼 신기루, 전 야구선수 이대형, 래퍼 키썸, 인플루언서 프리지아가 출연해 더욱 강렬하고 매력적인 입담으로 ‘비디오스타’ 5주년을 장식할 예정이다. 이날 녹화에서 신기루는 역주행 개그우먼다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낸다. 2세 계획에 대한 토크 중, “냉동 난자 생각은 없냐”는 MC들의 질문에 “저는 만두만 얼릴게요”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한 것. 이에 “불화설이 제기되는 것 아니냐”는 MC들의 질문에도 의미심장(?)한 19금 발언으로 또 한번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신기루는 “박나래는 미담이 없다”는 폭탄 발언으로 MC 박나래를 당황하게 한다. 알고 보니 15년을 곁에서 지켜본 박나래는 한결같이 좋은 사람이라 특별한 미담이 없다는 것. 바쁜 스케줄에도 항상 먼저 연락한다는 박나래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눈물까지 흘린 신기루. 이에 MC 박나래도 먹먹한 마음을 전해 녹화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15년 지기 MC 박나래와 신기루의 진솔한 우정 토크는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신기루는 녹화 말미 출연 소감을 묻는 질문에 쉽사리 대답하지 못하고 눈물을 터뜨린다. “처음 출연한 예능 토크쇼가 ‘비디오스타’였다”며 오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