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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달 나 있다"…크러쉬, 방탄소년단 제이홉 이어 세븐틴 호시와 협업하게 된 이유

    "안달 나 있다"…크러쉬, 방탄소년단 제이홉 이어 세븐틴 호시와 협업하게 된 이유

    가수 크러쉬(Crush)가 세븐틴 호시와 만났다. 크러쉬는 지난 2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개념 드라이브 토크쇼 'BLACKVOX(블랙복스)' 4화를 공개했다. 이날 크러쉬를 찾아온 네 번째 손님은 세븐틴의 호시였다. 크러쉬가 세븐틴의 'Snap Shoot' 무대에서 'Rush Hour' 포인트 안무를 췄던 호시에게 직접 연락해 '블랙복스'에 초대한 것. 호시는 "형에게 DM을 받고 성공한 느낌이 들었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호시는 크러쉬의 신곡을 들은 소감으로 "갖고 싶었다. 저한테는 올해의 노래"라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호시를 향한 크러쉬의 관심도 만만치 않았다. 크러쉬는 호시의 'Spider'를 언급하며 그의 작업 방식을 물었고, 호시는 머릿속으로 무대를 그리며 "느낌에 중점을 둬 표현한다"라고 답했다. 크러쉬와 호시의 협업도 성사됐다. 호시는 "어떤 뮤지션을 프로듀싱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크러쉬의 말에 "안달 나 있다. 가수로서 더 해보고 싶은 목마름이 있다. 새로운 내 모습을 발견하고 싶다"라며 화색을 보였다. 끝으로 호시는 "나올 수 있어 영광이다. 멤버들한테도 자랑했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으며, 캐럿(팬덤명)에게는 "월드 투어 중이라 공백기가 생겼는데 크러쉬 형 덕분에 여러분들을 볼 수 있게 됐다. 멋진 작업 해보겠다"라고 마무리했다. 크러쉬 또한 콘서트를 암시해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한편 크러쉬는 지난달 22일 새 싱글 'Rush Hour(Feat. j-hope of BTS)'를 발매하고, 각종 방송 및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신곡은 발매 직

  • [TEN 포토] 크러쉬 '멋진 꾸안꾸 패션'

    [TEN 포토] 크러쉬 '멋진 꾸안꾸 패션'

    가수 크러쉬가 11일 오후 광화문 육조광장에서 열린 한 패션 브랜드의 패션쇼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크러쉬 '돋보이는 하트반지'

    [TEN 포토] 크러쉬 '돋보이는 하트반지'

    가수 크러쉬가 11일 오후 광화문 육조광장에서 열린 한 패션 브랜드의 패션쇼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크러쉬, '감동' 받은 강형욱에 "오은영 박사님과 만나셔도 좋을 듯" 제안('BLACKVOX')

    [종합] 크러쉬, '감동' 받은 강형욱에 "오은영 박사님과 만나셔도 좋을 듯" 제안('BLACKVOX')

    가수 크러쉬가 동물 훈련사 강형욱과 깊은 대화를 나눴다.크러쉬는 지난 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개념 드라이브 토크쇼 'BLACKVOX' 3화를 공개했다.이날 크러쉬는 '댕댕런2022 인천'에 참여한 인연으로 강형욱과 만났다. 크러쉬는 강형욱에 강아지 관련 행사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물었다.강형욱은 "처음에는 식용견 농장을 도와주고 싶어서 모금에 나섰다. 실질적으로 도움을 준 후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페스티벌을 열게 됐다"고 답했다.크러쉬는 반려견 두유, 로즈와 함께 살고 있다. 크러쉬는 반려견이 보다 더 나은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노력하는 강형욱의 행동력에 존경심을 드러내기도. 또 훈련사로서 힘든 점과 이를 극복하는 방법들을 물으며 진솔한 대화를 끌어내 갔다.강형욱은 최근 화제를 모은 크러쉬와 동네 주민들의 반려견 모임, 일명 '스카이개슬'에 대해 "크러쉬 같은 보호자들을 보면서 위로받는다"고 말했다.이어 "오은영 박사님이 '사람한테 받은 상처는 사람으로 치유한다'라고 하시더라. 그런 거 같다"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크러쉬는 오은영 박사와의 만남을 제안해 시선을 끌었다.반려견을 향한 크러쉬의 애정도 느낄 수 있었다. 그는 두유와 로즈의 성향을 완벽하게 파악하고 이해하기 위해 고민을 털어놓는가 하면, 강형욱의 현실적인 조언을 마음에 새기며 토크에 진심으로 집중하기도.한편 크러쉬는 지난달 22일 새 싱글 'Rush Hour(Feat. j-hope of BTS)'를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BTS 제이홉, 크러쉬와 '찐친 우정' 과시…"잊지 못할 순간" [TEN★]

    BTS 제이홉, 크러쉬와 '찐친 우정' 과시…"잊지 못할 순간" [TEN★]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크러쉬와의 근황을 전했다.제이홉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너무 즐겁고 재밌는 작업이었습니다!! 그저 협업만이 아닌 서로가 진심이었던 과정들이 제 음악 인생에 있어, 잊지 못할 한순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다정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제이홉과 크러쉬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제이홉은 최근 크러쉬의 신곡 'Rush Hour'를 피쳐링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크러쉬 "BTS 제이홉, 매번 놀라게 하는 친구…성공한 이유 있어" 감탄('팔레트')

    [종합] 크러쉬 "BTS 제이홉, 매번 놀라게 하는 친구…성공한 이유 있어" 감탄('팔레트')

    가수 크러쉬가 방탄소년단 제이홉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최근 유튜브 채널 '이지금'에는 ‘팔레트 상담소에 크분이 왔습니다 (With 크러쉬)’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아이유와 만난 크러쉬. 아이유는 "사실 그렇게 인연이 깊은 분은 아니다. 그런데 녹화를 하면 묘하게 마음이 편해지는 분이다. 그래서 오늘 긴장이 덜 되고 케미를 기대해 본다"라며 크러쉬를 소개했다.얼마 전 소집해제를 한 크러쉬. 크러쉬는 "2년 만에 돌아온 크러쉬라고 한다. 소집해제를 하자마자 탈색부터 했다. 민간인이 된지 이틀만에 공연도 했다. 좋은 에너지를 많이 받고 왔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아이유는 "우리도 꽤 오랜만에 얼굴을 보는 것 같다. 마지막이 언제인지 기억도 잘 안 난다. 아마 서로의 공연 게스트로 오갔던 것이 마지막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크러쉬는 "내 콘서트에 '아이유느님'이 와주셔서 (정말 감사했다)"고 이야기했다.아이유는 크러쉬에게 "2년의 공백기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크러쉬는 "사실 진짜 자존감이 바닥을 치고 있었다. 2년 동안 내가 당연하게 할 수 있는 것들, 당연하게 누리던 것들, 당연히 옆에 있던 사람들 모든 게 사라지니까 세상에 혼자 남은 것 같고 단절당한 느낌"이라고 밝혔다.이야기가 한창 무르익고 아이유는 "제이홉 씨가 오늘 크러쉬 씨가 '팔레트'에 출연한다고 스태프들을 위해 간식을 보내주셨다"고 했다. 크러쉬는 "이 친구에게 정말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놀라움을 느낀다. 이 사람이 성공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며 제이홉을 칭찬했다.이어 "어제

  • 크러쉬, 6년전부터 공황장애 앓아 "무대 위 숨 안쉬어져"('차쥐없')

    크러쉬, 6년전부터 공황장애 앓아 "무대 위 숨 안쉬어져"('차쥐없')

    가수 크러쉬가 신곡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지난 23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채널 이영지의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이하 '차쥐뿔')에서 크러쉬는 솔직한 입담과 신곡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날 크러쉬는 '차쥐뿔' 등장과 동시에 이영지를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 이영지는 크러쉬 특유의 독보적인 화법에 "크러쉬처럼 바라만 봐도 신이 나고 재밌는 게 나의 목표"라며 엄지를 치켜세웠고, 크러쉬는 "한강 가면 '멍 때리기 대회'같은 거 하는데 한 번 하시고, 폭우 맞으면서 노래 한 번 하면 된다"며 자신의 개그 비법을 털어놨다.크러쉬의 신곡 'Rush Hour(Feat. j-hope of BTS)' 작업 일화도 전해졌다. 크러쉬는 "방탄소년단 제이홉 군이 자신의 솔로 정규 앨범이 나오기 전에 들려준 적이 있다"며 그 이후 "'우리 뭔가를 같이 해보자'라고 해서 이번 신곡을 함께 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또 "작업 후 너무 신이 나서 '우리 춤출까?'라고 말하기도 했다"며 방탄소년단 제이홉과 협업하게 된 이유와 안무곡으로 컴백한 비화를 밝히기도.크러쉬는 이영지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크러쉬가 이영지에게 러브콜을 보낸 것. 이에 이영지는 "곡 주시는 거죠?"라고 물었고, 크러쉬는 "원하신다면"이라고 답해 마지막까지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크러쉬는 이영지에 "대한민국에 없는 음색이다. 음악적으로 유니크한 캐릭터다"라며 응원하고, 이영지의 음악적 고민에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특히 'Beautiful'을 발매했을 당시의 슬럼프를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대중적으로 너무

  • 아이유, 오랜만에 만난 크러쉬에 짜증…BTS 제이홉, 서프라이즈 선물('팔레트')

    아이유, 오랜만에 만난 크러쉬에 짜증…BTS 제이홉, 서프라이즈 선물('팔레트')

    가수 크러쉬(Crush)와 아이유가 만났다. 크러쉬는 지난 22일 아이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아이유의 팔레트'에서 근황 토크와 새 싱글 'Rush Hour(Feat. j-hope of BTS)' 라이브 무대를 선물했다. 이날 오랜만에 만난 아이유와 크러쉬는 단 한순간의 어색함도 없이 음악으로 자연스럽게 이야기 꽃을 피웠다. 크러쉬는 '아티스트 크러쉬', '인간 신효섭'의 모습을 모두 보여주며 빠져들 수밖에 없는 매력을 자랑했다. 아이유는 크러쉬의 남다른 텐션에 "우리나라 보컬 중에 손에 꼽힌다"는 칭찬으로 그를 환영했다. 이어 두 사람은 고민상담소를 열어 음악에 대한 심도 깊은 담론을 주고받았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음악 시장에 대해 함께 공감하고, 슬럼프를 겪었던 일화를 들려줬다. 이날의 대미는 모두가 고대했던 라이브 무대였다. 먼저 서로의 노래를 바꿔 부른 두 사람. 크러쉬는 아이유의 '자장가'를, 아이유는 크러쉬의 '어떻게 지내'를 열창했다. 아이유는 크러쉬의 '자장가' 무대에 "찢었다" "너무 잘해서 짜증 난다" "그냥 리메이크해달라"며 극찬했다. 이에 더해 크러쉬는 같은 날 발표한 'Rush Hour'의 첫 라이브도 선보였다. 아이유는 감상하는 내내 손을 격렬하게 흔들며 열광했고, "모든 것 자체가 크러쉬다. 표정과 제스처, 가창의 디테일이 진짜 멋있었다"며 크러쉬의 열성팬을 자처했다. 크러쉬의 '군백기'에 관한 솔직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다. 아이유는 "소집 해제하자마자 어떻게 바로 신곡을 낼 수 있었냐"라고 물었고, 크러쉬는 "눈을 뜨면 일단 LP를 껴놓는다. 설거지를

  • '조이♥' 크러쉬, 일도 사랑도 다 잡았다…음원 차트 1위 질주

    '조이♥' 크러쉬, 일도 사랑도 다 잡았다…음원 차트 1위 질주

    '음원 강자' 크러쉬(Crush)의 시간이 입증됐다. 크러쉬의 새 싱글 'Rush Hour(Feat. j-hope of BTS)'는 지난 22일 발매와 동시에 벅스 실시간 차트 1위를 비롯해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최상위권을 기록했다. 이번 신곡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차트에서도 두각을 드러내는 중이다. 23일 오전 기준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브라질, 칠레, 인도네시아, 멕시코, 필리핀 등 41개 지역 1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미국 2위, 일본 3위, 영국 4위를 포함한 총 68개 지역에서 톱 10에 진입, 글로벌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았다.  'Rush Hour'는 펑크 장르의 곡으로, '이제부터 크러쉬의 시간(Crush Hour)이 시작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를 즐기기 위해 사람들이 하나 둘 모여든 모습을 교통 체증(traffic jam)에 빗대어 표현했다. 작사, 작곡, 편곡 등 전체적인 프로듀싱은 크러쉬가 담당했고, 방탄소년단 제이홉과 페노메코가 작사에 참여했다. 제이홉은 랩 메이킹, 피처링과 더불어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해 국내외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한편, 크러쉬는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음악프로그램 '뮤직 유니버스 K-909', tvN '놀라운 토요일', 25일 SBS '미운 우리 새끼'와 각종 라디오 및 유튜브 콘텐츠에 출연하는 등 종횡무진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크러쉬 "제이홉, 화장실도 안 가고 땀 흘리며 녹음…정말 존경해" [일문일답]

    크러쉬 "제이홉, 화장실도 안 가고 땀 흘리며 녹음…정말 존경해" [일문일답]

    크러쉬(Crush)의 시간이 돌아왔다. 크러쉬는 오늘(22일) 오후 6시 새 싱글 'Rush Hour(Feat. j-hope of BTS)'를 발매한다. 약 2년 만에 컴백을 앞둔 크러쉬는 이번 신곡을 준비하며 안무는 물론 새로운 콘셉트에 도전하는 등 변신을 꾀했다. 더불어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피처링, 랩 메이킹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해 글로벌 리스너들의 관심이 배가됐다. 크러쉬가 신곡 발매에 앞서 다양한 컴백 포스터와 콘셉트 포토, 뮤직비디오 티저들을 공개하며 컴백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 가운데,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신곡 소개와 곡 작업 비하인드를 담은 일문일답을 준비했다. 이하 크러쉬 일문일답.컴백 소감.크러쉬 : 안녕하세요, 크러쉬입니다. 약 2년 만에 'Rush Hour(Feat. j-hope of BTS)'라는 곡으로 인사드리게 돼 정말 반갑습니다. 공백 기간 동안 빨리 좋은 곡으로 찾아 뵙고 싶어 몸이 근질거렸는데요. 이렇게 돌아오게 되어 감개무량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임하고 있습니다.  팬분들께 "저 9월 22일에 나와요!"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마음에 매일매일 SNS에 다양한 컴백 티저도 보여 드렸었는데 어떻게 봐주셨는지 모르겠네요. 오랜 시간 저를 기다려 주셨을 팬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보답하고자 다양한 콘텐츠들도 준비했으니 이번 제 신곡 'Rush Hour(Feat. j-hope of BTS)'와 함께 재밌게 즐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신곡 'Rush Hour(Feat. j-hope of BTS)' 소개를 해달라. 크러쉬 : "This is Crush Hour". 이 말 한마디로 정리될 만큼 '크러쉬의 시간이 돌아왔다', '이제부터 크러쉬의 시간이 시작된다'라는 걸 표현하고 싶었습니다.이 곡은 Crush Hour를

  • 크러쉬, 신곡서 BTS 제이홉과 절친 케미 뽐낸다

    크러쉬, 신곡서 BTS 제이홉과 절친 케미 뽐낸다

    가수 크러쉬(Crush)가 방탄소년단(BTS) 제이홉(j-hope)과 손잡았다. 소속사 피네이션(P NATION)은 19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크러쉬의 새 싱글 'Rush Hour(Feat. j-hope of BTS)'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어두운 도로 위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이 담겼다. 크러쉬는 교통정리에 나선 경찰, 에너지 넘치는 러닝 크루, 대화를 나누는 연인, 색소폰 연주가 등의 무리 속에서 자신만의 무드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그를 제외한 모든 이들의 시간이 거꾸로 흘러가 궁금증을 일으켰다. 펑키한 사운드와 감성적인 크러쉬의 목소리가 담긴 음원 일부 또한 귓가를 사로잡았다. 이어 음악에 몸을 맡긴 크러쉬 주위로 사람들이 모여들면서 순식간에 축제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특히 영상 말미에는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의 이름이 'Rush Hour' 피처링 아티스트로 처음 삽입돼 글로벌 팬들의 환호를 불렀다. 평소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는 두 사람이 음악적으로는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크러쉬의 신곡 'Rush Hour(Feat. j-hope of BTS)'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들을 통해 발매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새집 이사' 크러쉬, LP 수천장→'스카이캐슬' 모임…'나혼산' 최고 9.7%

    '새집 이사' 크러쉬, LP 수천장→'스카이캐슬' 모임…'나혼산' 최고 9.7%

     '나 혼자 산다'에 6년 만에 돌아온 크러쉬가 수많은 변수 속 귀여운 반려견과 '스카이개슬' 이웃과의 힐링 타임을 선사하며 금요일 밤을 훈훈하게 물들였다. 전현무는 '무든램지(전현무+고든램지)'로 변신해 캠핑 요리 '양마호크'를 선보였다.지난 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6년 만에 '어머나 반갑습니다' 특집으로 돌아온 가수 크러쉬의 '운수 좋은 날' 편과 전현무와 한석준의 감성 캠핑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는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8.4%로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3.7%(수도권 기준)로 16주 연속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최고의 1분은 '개아빠' 크러쉬와 '스카이개슬' 멤버들과 모임 후 삼계탕과 반찬 나눔을 받고 감사의 전화를 하는 장면으로,시청률은 9.7%까지 올랐다.크러쉬는 가장 먼저 반려견의 아침을 준비하며 '개아빠'로서 일상을 시작했다. 그의 반려견은 6년 전에도 '나 혼자 산다'에 나왔던 두유와 새 식구인 로즈였다. 5년 전 이사한 크러쉬의 집도 공개됐다. 거실 한편에 자리한 LP플레이어와 몇천 장의 LP가 시선을 끌었다. 크러쉬는 체구가 작은 두유와 대형견인 로즈를 분리해 산책시키는 섬세함을 보여줬다. 반려견들이 실외 배변을 해서 때문에 하루 평균 4번의 산책을 한다는 말에 모두가 놀랐다. 뜨거운 햇볕 아래 두 번의 산책을 끝낸 크러쉬는 컵라면으로 끼니를 때워 짠내를 유발했다.크러쉬가 두유와 함께 동네

  • [종합] '조이♥' 크러쉬, 6년 전엔 멍때리더니…XXX과 사랑에 빠졌다('나혼산')

    [종합] '조이♥' 크러쉬, 6년 전엔 멍때리더니…XXX과 사랑에 빠졌다('나혼산')

    가수 크러쉬가 반려견을 위한 삶을 살았다.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크러쉬가 6년 만에 귀환하며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이날 크러쉬는 "군대도 다녀오고 새로운 식구 로즈도 생겼다"라며 "유기견 로즈를 입양한지 3년째인데 완전 천사다"라고 소개했다. 첫 출연 당시 두유만 함께했는데, 지금은 로즈도 같이 지내고 있었다.5년 전 이사했다는 새 집도 공개했다. 특히 수많은 LP가 시선을 강탈했다. 크러쉬는 "대략 몇 천 장 있는 것 같다"라고 알렸다. 전현무는 "안 듣는 거 있으면 몇 개 팔아라"라고 해 웃음을 샀다. 키는 "제니가 사서 따라 샀다는데 LP가 없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더했다.크러쉬는 일어나자마자 강아지 고기를 녹이고 영양제까지 투하해 두유와 로즈의 밥부터 챙겼다. 이어 로즈만 데리고 한강 산책을 하러 갔다. 두 마리를 한꺼번에 데리고 나가면 컨트롤이 힘들어서 따로 산책을 한다고.로즈 산책을 끝내고 크러쉬는 "로즈 갔다 왔으니까 쉬고 있어. 두유 갔다 올게"라며 바로 두유와 밖으로 나섰다. 이에 전현무는 "크러쉬가 살이 찔 수가 없겠다"라며 감탄했다. 또 다시 한강에 도착한 크러쉬가 산책 2차전에 해탈한 모습을 보여줬다.힘이 넘치는 로즈에 이끌려 산책을 하던 크러쉬는 “산책을 하는 건지 당하는 건지 모르겠다. 왠지 네가 날 산책시키는 느낌이다. 로즈 아주 강철 체력이다”라고 탄식했다.크러쉬는 "실외 배변 밖에 안 한다. 하루에 4번 정도 나간다. 내가 바빠서 못하면 여동생한테 부탁한다. 산책 지옥에 빠졌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크러쉬는 반려견 두 마리를 산책시킨 후 마무리

  • ♥조이와 1주년 넘은 크러쉬, 제대 후 6년만에 '나혼산' 컴백

    ♥조이와 1주년 넘은 크러쉬, 제대 후 6년만에 '나혼산' 컴백

    ‘나 혼자 산다’의 레전드 회차의 주인공이자 ‘멍때리기 대회’ 우승자 가수 크러쉬가 6년 만에 돌아온다. 두 반려견과 ‘1일 2산책’하는 개 아빠의 ‘현실 육견’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높인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어머나 반갑습니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주인공은 6년 만에 ‘나 혼자 산다’에 돌아오는 크러쉬이다.감성 짙은 음색과 프로듀싱 능력을 두루 갖춘 ‘음악 천재’ 크러쉬는 6년 전 ‘나 혼자 산다’에서 ‘인간 신효섭’의 찐 매력을 발산해 화제를 모았다. 무엇보다 당시 ‘멍때리기 대회’에 참가한 크러쉬는 최종 우승자가 돼 ‘나 혼자 산다'의 레전드 명장면을 만들었던 터.크러쉬가 6년 만에 ‘나 혼자 산다’를 다시 찾아, 과거 함께 등장했던 반려견 두유와 새 식구인 로즈를 공개, ‘개 바보 아빠’의 쉴 틈 없는 일상을 보여준다.6년 전처럼 퉁퉁 부은 얼굴로 등장한 크러쉬는 “군대도 다녀오고 새로운 식구도 생겼다. 어른이 됐다”며 근황을 공개한다. 크러쉬는 집 냉장고를 가득 채운 영양 만점 '강아지 밥'의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한다. 자신보다 강아지 밥과 건강이 우선인 그의 반려견 사랑이 시청자의 감탄을 자아낼 예정이다.크러쉬의 남다른 반려견 산책법도 공개된다. 바로 반려견 두유와 로즈를 각각 한 마리 씩 따로 산책을 시키는 것. 반려견의 스타일에 따라 맞춤 산책을 시키는 크러쉬의 세심함이 돋보이는 포인트다. 끼니도 거르고 1일 2산책을 다녀온 크러쉬의 영혼 털린 모습이 웃음을 안겨준다.또한 크러쉬와 동네 주민들의 &

  • 크러쉬, ♥조이 닮아 러블리해졌네…힙한 'Rush Hour'

    크러쉬, ♥조이 닮아 러블리해졌네…힙한 'Rush Hour'

    가수 크러쉬가 '오감만족' 신곡으로 돌아온다. 피네이션은 지난 13일 공식 SNS를 통해 크러쉬의 새 싱글 'Rush Hour' 재킷 무드 티저와 콘셉트 포토 4종을 잇따라 공개했다.룩북을 연상케 하는 재킷 무드 티저에는 다양한 패션을 소화한 크러쉬의 모습이 담겼다. 크러쉬 특유의 자유분방한 매력과 스타일리시한 패션 아이템이 콜라주 기법으로 합쳐져 유니크한 분위기가 완성됐다. 이어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크러쉬는 악동 에너지를 발산했다. 네온 컬러의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그는 버킷햇, 진주 목걸이 등을 매치, 눈 뗄 수 없는 포인트로 시각적 재미까지 더했다. 무빙 포스터 티저를 시작으로 재킷 무드 티저, 콘셉트 포토가 베일을 벗은 가운데, 크러쉬가 과연 어떤 장르의 곡을 선보일지 글로벌 리스너들의 궁금증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한편, 크러쉬의 신곡 'Rush Hour'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