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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 조재현에 굴복한 최명길, 김래원 김아중 다 버렸다
SBS 월화드라마 ‘펀치’ 방송 화면. 최명길이 다시 한 번 김래원을 배신했다. 그리고 이번에는 김아중마저 버렸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 7회에서 윤지숙(최명길)은 이태준(조재현)이 꺼낸 '병역비리' 수사 카드에 굴복했다. 병역비리 수사에 핵심인 병역 브로커를 이태준이 손에 넣으면서, 윤지숙을 궁지로 몰아넣은 것. 이에 자신의 치부를 덮기 위해 박정환(김래원)을 희생시켰다. 또 이태준과 김상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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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 조재현, 김래원 시한부 파악 "뜨신 방에서 죽으면 안 되지"
SBS 월화드라마 ‘펀치’ 방송 화면. 조재현이 김래원의 시한부 삶을 확인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드라마 ‘펀치’ 7회에서 이태준(조재현)과 조강재(박혁원)은 박정환(김래원)이 뇌 수술에 실패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에 태준은 강재를 시켜 박정환을 수술한 장민석(장현성)을 협박해 진통제를 모조리 손에 넣었다. 장민석은 정환에게 “내 재판 조강재에게 넘겼다”면서 “환자가 아프면 좋은 의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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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 조재현, 최명길 압박 카드 '병역비리'
SBS 월화드라마 ‘펀치’ 방송 화면. 조재현이 최명길을 압박하기 위해 꺼낸 카드는 '병역비리' 수사였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 7회에서 이태준(조재현)은 형 태섭(이기영)의 자살로 윤지숙(최명길)에게 경고 메시지를 보낸 상황. 태준은 지숙에게 “병역비리 수사 진행하겠다”며 “총장직을 걸고 특권 없는 세상 만들어보겠다”고 카드를 꺼냈다. 이에 지숙은 “7년 전 병역비리 수사 때 막으려고 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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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 조재현, 최명길에게 경고 메시지 "꼭꼭 숨어라"
‘펀치’ 방송 화면. 조재현이 최명길에게 섬뜩한 경고 메시지를 남겼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 7회에서 이태준(조재현)은 형 이태섭(이기영)의 죽음을 지켜봤다. 시신을 수습한 태준은 태섭의 시신을 국과수로 보내 부검하겠다는 신하경(김아중)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남겼다. 태준은 “부검 표시 안 나게 잘 덮어달라”고 말한 뒤 “윤지숙(최명길)한테 꼭 전해 달라”고 선전포고를 날렸다. “이제는 술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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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 김아중 최명길, 두 여배우의 셀카
배우 최명길과 김아중 배우 최명길과 김아중의 셀카가 공개됐다. 지난 5일 최명길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펀치’ 촬영하고 있어요. 오늘 방송! 아중이와 찰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명길과 김아중은 여배우의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아중과 최명길은 SBS ‘펀치’에서 신하경, 윤지숙으로 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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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 김래원, 최명길 도와 대검찰청 반부패부 수사지휘과장 됐다
SBS ‘펀치’ ‘펀치’ 김래원이 최명길을 돕고 대검찰청 반부패부 수사지휘과장 자리에 올랐다. 2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에서는 위기에 처한 윤지숙(최명길)을 돕는 박정환(김래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지숙은 이태준(조재현)의 계략에 말려 자리를 잃을 수도 있었던 상황. 정환은 위기에 처한 지숙에게 전화해 “하경이 빼내야 겠습니다. 이태준 총장 제가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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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 조재현VS최명길, 노련한 그들의 카리스마 연기 대결
조재현과 최명길이 대립 구도를 형성해 극에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16일 방송되는 SBS ‘펀치’ 2회에는 마침내 검찰총장이라는 거대한 힘을 움켜쥔 태준(조재현)과 6개월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았지만 움켜쥔 삶을 포기할 수 없는 정환(김래원)의 고군분투가 그려질 예정이다. 그 가운데 온갖 불법과 비리를 동원해 검찰총장 자리를 차지한 태준과 청렴결백의 상징이자 여성 법조인들의 우상으로 여겨지는 법무부장관 지숙(최명길)의 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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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 최명길, 조재현과 대립 "박수 받으러 갔다 손가락질 받는다"
SBS ‘펀치’ ‘펀치’ 조재현과 최명길이 대립했다. 15일 첫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펀치’ 1회에는 박정환(김래원)이 이태준(조재현)을 검찰 총장 자리에 앉히기 위해 보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검찰총장으로 내정된 이태준은 법무부장관 윤지숙(최명길)과 첫만남을 가졌다. 윤지숙은 “취임식에 오실 필요없다. 박수받으러 올라갔다가 손가락질 받으면서 내려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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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 이명우 PD, "공들인 캐스팅, 촬영하며 행복했다"
이명우 PD가 그의 신작을 선보이는 가운데, 캐스팅에 대한 만족감을 이야기 했다. 11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SBS 새 월화드라마 ‘펀치'(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참석한 이명우 PD는 “고생해서 찍었는데 창피한 수준은 아닌 것 같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배우들을 아주 어렵게 캐스팅했다. 공을 들인만큼 촬영하면서 참 잘했다는 행복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그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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