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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우진X장승조, 경찰서 앞에서 막무가내 주먹다짐 ('멱살 한번 잡힙시다')

    연우진X장승조, 경찰서 앞에서 막무가내 주먹다짐 ('멱살 한번 잡힙시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의 연우진과 장승조의 갈등이 폭발한다. 내일(15일)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연출 이호, 이현경 / 극본 배수영 / 제작 몬스터유니온, 프로덕션H) 9회에서는 서정원(김하늘 분)을 둘러싼 김태헌(연우진 분)과 설우재(장승조 분)의 갈등이 최고조에 이른다. 앞서 태헌과 정원이 과거 연인 사이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 우재는 질투심을 폭발시키며 불꽃 튀는 삼각 러브라인을 형성했다. 차금새(고건한 분)에게 납치된 정원을 가까스로 구한 태헌은 꾹 눌러왔던 마음을 고백, 정원과 아슬아슬한 멜로 텐션으로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했다. 오늘(14일) 공개된 스틸에는 태헌과 우재가 경찰서 앞에서 막무가내 주먹다짐을 벌이고 있어 일촉즉발 긴장감을 더한다. 우재는 적의를 가득 담은 살기 어린 눈빛으로 태헌을 쫓아가 매서운 경고를 날린다. 뿐만 아니라 감정 컨트롤에 실패한 우재는 태헌의 멱살까지 틀어쥐어 과연 그가 이토록 분노하게 된 사연에 이목이 집중된다. 또 다른 스틸 속에는 바닥에 뒤엉킨 채 육탄전을 벌이는 태헌과 우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참았던 분노를 터트린 태헌은 핏발 선 눈으로 그를 죽일 듯 노려보고 있는가 하면, 이내 우재를 바닥에 내리꽂은 채 주먹을 날리고 있다. 두 사람이 서로를 향해 적대심을 표출하게 된 결정적 이유는 무엇일지 끓어오르는 울분을 토해내는 이들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9회는 내일(15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스맨파' 男 댄서들, 무대 뒤 주먹다짐? "때렸니"→출연료 포기 선언

    '스맨파' 男 댄서들, 무대 뒤 주먹다짐? "때렸니"→출연료 포기 선언

    Mnet ‘스트릿 맨 파이터 갈라 토크쇼’가 댄서들의 특별한 무대와 거침없는 입담으로 열기를 이어간다.29일 방송되는 ‘스트릿 맨 파이터 갈라 토크쇼’ 2회에서는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에서는 볼 수 없었던 여덟 크루의 스페셜 무대 뿐 아니라 노래 실력과 비하인드 스토리 등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리더들에게 익명으로 질문하고 속마음을 털어놓는 리더 청문회가 공개되며 눈길을 끈다. 특히 “주먹다짐을 했다는 소문이”, “때렸니?” 등 댄서들의 거침없는 폭로에 리더들이 참지 못하고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스트릿 맨 파이터 갈라 토크쇼’를 위해 뭉친 3명의 MC 하하, 장도연, 위너 강승윤은 댄서들과 함께 높은 텐션을 자랑하며 특급 케미스트리를 보였고, 심지어 출연료 포기까지 선언해 그 이유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또한 댄서들이 직접 뽑은 ‘스맨파’의 비주얼 1등과 피지컬 1등도 공개된다. 댄서들의 자존심이 걸린 체력 측정 게임도 이어지며 배틀 못지 않은 치열한 경쟁이 펼쳐진다. 과연 최종 승리해 1등을 차지한 댄서는 누구일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뿐만 아니라 댄서들의 반전 무대도 볼거리를 더한다. 팬들의 요청으로 우태, 킹키, 테드, 블랙큐, 무드독, 루트가 재연하는 보아의 ‘BETTER’ 커버 무대부터, 스튜디오를 페스티벌 현장으로 바꿔버린 어때의 미공개 무대 등 댄서들의 레전드 무대부터 보자마자 빠져들 수 밖에 없는 초특급 퍼포먼스들이 공개될 전망이다.‘스맨파’ 댄서들의 축제 ‘스트릿 맨 파이터 갈라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