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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국도 생각이 없네, 경솔해" 딸 재시, 조규성과 인증샷 논란

    "이동국도 생각이 없네, 경솔해" 딸 재시, 조규성과 인증샷 논란

    이동국 딸 재시가 조규성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30일 재시는 카타르에서 만난 조규성과의 셀카를 게재했다.평소 조규성의 찐팬이라고 알려져 있는 재시는 수줍은 웃음을 보이기도.해당 게시물을 본 몇몇 팬들은 "큰경기 앞두고있는 선수들과 사적인 인증샷은 끝나고했음 더 좋았을듯하네요" "이동국도 생각이 없네 사진은 끝나고 찍든지" 등과 같은 댓글을 달며 경솔함에 아쉬움을 남겼다.한편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3일 0시(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포르투갈을 상대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더 잘하고 싶으니까" 캡틴 손흥민의 각오·조규성의 실감('국대: 로드 투 카타르')

    "더 잘하고 싶으니까" 캡틴 손흥민의 각오·조규성의 실감('국대: 로드 투 카타르')

    쿠팡플레이 다큐멘터리 '국대: 로드 투 카타르' 1, 2화를 통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솔직한 인터뷰가 공개됐다.지난달 28일 쿠팡플레이를 통해 '국대: 로드 투 카타르' 1, 2화가 공개됐다. '국대: 로드 투 카타르'는 월드컵을 향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8452시간의 기록을 다채롭게 그려낸 다큐멘터리.1화는 예상외의 고전이었던 지난 6월 파라과이 평가전으로 시작한다. 치열했던 경기 장면을 통해 승리를 위한 국가대표팀의 집념을 엿볼 수 있다. 주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는 손흥민의 인터뷰에서 험난했던 월드컵 준비과정이 그대로 느껴진다.이어 황의조, 조현우, 이강인의 인터뷰를 통해 나라를 대표하는 국대 팀의 각오와 월드컵 출전에 대한 선수들의 의지를 결연하게 보여준다. 부상으로 평가전에 참여하지 못한 김민재, 안타깝게 지난 월드컵 출전에 실패했던 김진수의 인터뷰를 통해 국가대표가 되는 것에 대한 선수들의 뜨거운 열망이 드러나기도.특히 손흥민은 "최선을 다했지만, 후회는 남는다, 더 잘하고 싶으니까"라며 지난 2번의 월드컵을 회고했다. 손흥민은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 대한 남다른 각오를 드러내 감동을 불러일으켰다.2화에서는 튀르키예로 전지훈련을 떠난 선수들이 최종 엔트리에 들기 위해 분투하는 모습이 다뤄졌다. 그간 쉽게 볼 수 없었던 대표팀의 훈련 비하인드 장면들과 선수들 간의 끈끈한 케미가 재미를 자아낸다.브라질전의 패배가 본인의 책임이라며 선수들을 다독이는 벤투 감독의 모습에서 4년간 한 감독 체제를 유지할 수 있었던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느껴졌다. 힘든 훈련 속에서도 서로를 격려하기

  • [종합] 이미주, 조규성 외모에 반했다…신봉선·박진주와 쟁탈전 "내 거다"('놀뭐')

    [종합] 이미주, 조규성 외모에 반했다…신봉선·박진주와 쟁탈전 "내 거다"('놀뭐')

    신봉선, 박진주, 이미주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팀 조규성의 외모에 감탄했다.지난 26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여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과 우루과이 경기를 시청하는 장면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돌아온 선생 유봉두(유재석)의 집에 모인 정준하, 하하, 신미나(신봉선),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는 월드컵 축구 중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유봉두 세계관에서는 TV 역시 복고풍이었다. 신미나는 "내 눈이 뿌연 거야?"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뒤늦게 합류한 하하도 "유봉두고 나발이고, 안 보인다"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경기가 시작되자 멤버들은 대한민국에 찬스가 올 때마다 손에 땀을 쥐고 응원을 이어갔다. 하하는 "할 만해"라고 의욕을 높였고, 정준하는 "점유율이 우리가 훨씬 높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최신형 TV가 투입되자 멤버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이경은 "방금 손흥민 선수 땀 흘리는 거 봤냐?"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경기가 흘러갈수록 점차 고조된 멤버들은 "대한민국"을 외치며 배달된 치킨도 잊은 채 응원에 집중했다.후반전 선수 교체로 경기에 투입된 조규성 선수를 본 신미나, 박진주, 이미주는 "잘생겼다", "9번 누구냐"라며 눈을 떼지 못했다. 세 사람은 카메라가 조규성 선수를 비출 때마다 모니터를 뚫을 기세로 눈길을 줬다. 급기야 이미주는 "진짜 미안한데 내 거다"라고 말했다. 90분 넘게 이어진 경기가 0:0 무승부로 끝났고, 멤버들은 "진짜 잘했다. 고생했다"고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이어 레트로 물건으로 가득한 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