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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미란 "청룡영화상서 '배꼽 도둑' 소감 후 많은 반성…개봉 감격"('정직한 후보2')

    라미란 "청룡영화상서 '배꼽 도둑' 소감 후 많은 반성…개봉 감격"('정직한 후보2')

    배우 라미란이 영화 '정직한 후보2' 개봉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24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정직한 후보2'(감독 장유정)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장유정 감독, 배우 라미란, 김무열, 윤경호, 서현우, 박진주가 참석했다.'정직한 후보2'는 진실의 주둥이 주상숙(라미란 분)이 정계 복귀를 꿈꾸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 2020년 개봉한 '정직한 후보'의 후속작이다.극 중 라미란은 주상숙 역을 맡았다. 주상숙은 '진실의 주둥이' 사건 이후 아무도 불러주지 않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된 인물. 이날 라미란은 "지난해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받은 뒤) '여러분의 배꼽 도둑이 되겠다'고 한 이후 많은 반성을 하고 '정직한 후보2' 촬영에 매진했다. 지금 개봉을 앞둔 이 시점까지 오게 됐다"고 첫 인사를 건넸다.그는 전편에 이어 2년 만에 '정직한 후보2'를 개봉하는 것에 대해 "(코로나19가) 끝나지 않을 것처럼 기승을 부려서 뒷걸음 치면서 도망갔던 것 같다. 다시 이렇게 극장에서 만나뵙고 인사 드리고 영화를 선보이게 될 수 있어서 감격스럽다"고 말했다.한편 '정직한 후보2'는 오는 9월 28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 포토] 김무열 '진실의 주둥이로 합세'

    [TEN 포토] 김무열 '진실의 주둥이로 합세'

    배우 김무열이 24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정직한 후보2'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장유정 감독의 '정직한 후보2'는 화려한 복귀의 기회를 잡은 전 국회의원 ‘주상숙’과 그의 비서 ‘박희철’이 ‘진실의 주둥이’를 쌍으로 얻게 되며 더 큰 혼돈의 카오스로 빠져드는 웃음 대폭발 코미디.라미란, 김무열, 윤경호, 서현우, 박진주, 윤두준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월 28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라미란 '배꼽 도둑이 돌아왔다'

    [TEN 포토] 라미란 '배꼽 도둑이 돌아왔다'

    배우 라미란이 24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정직한 후보2'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장유정 감독의 '정직한 후보2'는 화려한 복귀의 기회를 잡은 전 국회의원 ‘주상숙’과 그의 비서 ‘박희철’이 ‘진실의 주둥이’를 쌍으로 얻게 되며 더 큰 혼돈의 카오스로 빠져드는 웃음 대폭발 코미디.라미란, 김무열, 윤경호, 서현우, 박진주, 윤두준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월 28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진실의 주둥이' 1+1…라미란X김무열, 스케일 2배 커진 코믹 시너지('정직한 후보2')

    '진실의 주둥이' 1+1…라미란X김무열, 스케일 2배 커진 코믹 시너지('정직한 후보2')

    원조 '진실의 주둥이' 라미란과 신입 '진실의 주둥이' 김무열이 영화 '정직한 후보2'(감독 장유정)를 통해 전편을 뛰어넘는 코믹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24일 배급사 NEW는 '정직한 후보2' 속 라미란, 김무열의 스틸을 공개했다. '정직한 후보2'는 화려한 복귀의 기회를 잡은 전 국회의원 주상숙(라미란 분)과 그의 비서 박희철(김무열 분)이 '진실의 주둥이'를 쌍으로 얻게 되며 더 큰 혼돈의 카오스로 빠져드는 웃음 대폭발 코미디.'정직한 후보'로 코믹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던 라미란, 김무열, 윤경호에 이어 서현우, 박진주, 윤두준 뉴 페이스의 등장까지. 새로운 인물의 합류뿐만 아니라 국회의원이 아닌 도지사라는 설정을 통해 두 배 더 커진 스케일로 '정직한 후보2'가 돌아온다.무엇보다 2년 만에 다시 돌아온 코믹 콤비 도지사 주상숙 역의 라미란과 비서실장 박희철 역의 김무열이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한층 깊어지고 더 유쾌해진 찰떡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또다시 진실의 주둥이가 터진 주상숙은 국회의원 시절 이미 한번 경험했던 '진실의 주둥이'를 다시 한번 겪게 되며 나름의 노하우를 통해 위기를 극복해 가는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웃음을 만들어 낸다.또한 믿었던 비서 실장 박희철이 '진실의 주둥이'를 함께 얻게 되며 쏟아내는 진실의 말들은 보는 이에게 속 시원한 사이다 같은 웃음을 선사, 역대급 코믹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했다. 유일무이한 코미디 제왕 믿고 보는 라미란의 코믹 연기부터, 장르 무관 김무열의 한계 없는 코믹 연기까지. 그들이 선보일 완벽한 코믹 케미스트리는 '정직한 후보2' 단연 최고의 관전 포인

  • 라미란·김무열, 돌아온 오리지널 주둥이 군단…뉴 페이스 윤두준('정직한 후보2')

    라미란·김무열, 돌아온 오리지널 주둥이 군단…뉴 페이스 윤두준('정직한 후보2')

    영화 '정직한 후보2'(감독 장유정)가 오리지널 주둥이 군단에 이어 새롭게 합류한 뉴 페이스들과 함께 더 강력한 웃음 폭탄을 들고 돌아온다.코미디의 제왕 라미란이 다시 한번 선택한 영화 '정직한 후보2'가 9월 극장가에 한층 더 강력해진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직한 후보2'는 '진실의 주둥이' 주상숙(라미란 분)이 정계 복귀를 꿈꾸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거짓말을 못 하게 된 국회의원'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통통 튀는 캐릭터들 그리고 무엇보다 무해하고 건강한 웃음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던 '정직한 후보'. 1편의 장점들은 물론이고 새로운 세계관을 통해 더 강력한 웃음 폭격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정직한 후보2'는 국회의원에 이어 이번엔 도지사라는 새로운 설정, 화려한 복귀의 기회를 잡은 주상숙이 다시 한번 '진실의 주둥이'를 얻으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상황들과 나름의 노하우를 통해 위기를 극복하는 장면들은 1편에서는 경험하지 못했던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웃음을 선사한다.그뿐만 아니라 전작을 통해 이미 한차례 호흡을 맞춘 오리지널 주둥이 군단 라미란, 김무열, 윤경호와 장유정 감독, 그리고 새롭게 합류하게 된 서현우, 박진주, 윤두준까지. 더 업그레이드된 코믹 연기와 함께 새롭게 결성된 ALL NEW 주둥이 군단의 통통 튀는 케미스트리는 단연 '정직한 후보2'의 가장 중요한 관전 포인트.김무열은 '정직한 후보2' 강점에 대해 "무엇보다 팀워크라고 할 수 있다. 1편을 통해 함께 하셨던 동료들, 또 이번에 새롭게 합류한 배우들까지 다 함께 즐거운 분위기에서 촬영해 자연스럽

  • 권력을 맛 본 라미란, 또 운명처럼 찾아온 '진실의 주둥이'('정직한 후보2')

    권력을 맛 본 라미란, 또 운명처럼 찾아온 '진실의 주둥이'('정직한 후보2')

    배우 라미란이 '진실의 주둥이'로 다시 돌아온다.18일 배급사 NEW는 영화 '정직한 후보2'(감독 장유정) 속 라미란의 스틸을 공개했다. '정직한 후보2'는 '진실의 주둥이' 주상숙(라미란 분)이 정계 복귀를 꿈꾸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다.공개된 캐릭터 스틸은 서울 시장 선거에서 떨어지며 쫄딱 망한 백수가 된 전 국회의원 주상숙부터 우연한 기회로 다시 도지사라는 타이틀을 거머쥐며 화려하게 돌아온 주상숙의 두 모습을 담았다.그러나 권력의 기쁨도 잠시, 다시 운명처럼 찾아온 '진실의 주둥이'를 얻게 된 주상숙은 멘붕에 빠진 듯한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이처럼 캐릭터 스틸만으로도 명불허전 코믹 연기를 기대하게 하는 라미란은 2021년 '정직한 후보'를 통해 코미디 영화로서는 최초로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그에 그치지 않고 더 업그레이드된 코미디 연기를 장착한 채로 두 번째 '진실의 주둥이'를 맞이한 그는 올해도 관객들의 배꼽 도둑이 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라미란은 "'정직한 후보'보다 더 큰 웃음을 드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좀 더 강도가 강해진 '진실의 주둥이'를 경험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한편 '정직한 후보2'는 오는 9월 28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진실의 주둥이' 라미란 컴백…'정직한 후보2', 9월 28일 개봉 확정

    [공식] '진실의 주둥이' 라미란 컴백…'정직한 후보2', 9월 28일 개봉 확정

    영화 '정직한 후보2'(감독 장유정)가 9월 28일 개봉을 확정했다.17일 배급사 NEW는 "건강한 코미디로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던 '정직한 후보'의 후속작 '정직한 후보2'가 오는 9월 28일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론칭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정직한 후보2'는 '진실의 주둥이' 주상숙(라미란 분)이 정계 복귀를 꿈꾸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다.공개된 론칭 포스터 2종은 "거짓말 못하는 진실의 주둥이 컴백!"이라는 강렬한 문구가 돋보인다. '정직한 후보'를 통해 코미디 영화로는 이례적으로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받은 라미란의 당당하고 화려한 복귀를 축하하듯 휘날리는 뻥튀기와 그의 포효는 보는 것만으로도 속 시원해지는 쾌감을 불러일으킨다.그뿐만 아니라 확성기를 들고 소리 지르고 있는 모습은 주상숙의 주둥이가 한층 더 강력해져서 돌아왔음을 암시한다. 이번에는 그가 어떤 말로 모두를 혼돈의 카오스로 빠뜨릴지 궁금증을 자극한다.이어 공개된 포스터는 '정직한 후보'에서 오리지널 주둥이 군단으로 활약했던 라미란, 김무열, 윤경호의 모습이 담겼다. 위풍당당하게 다리를 꼬고 앉아있는 라미란과 그와 함께 축하하며 서 있는 김무열, 윤경호까지 세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은 믿고 보는 코믹 케미스트리의 귀환을 알렸다.'정직한 후보2'는 오리지널 주둥이 군단 라미란, 김무열, 윤경호뿐만 아니라 '정직한 후보'를 함께 성공시킨 장유정 감독의 진두지휘하에 완성됐다. 척하면 척, 완벽한 호흡을 통해 이전보다 더 강력한 주둥이 대폭발 코미디로 돌아온 이들은 '정직한 후보'의 영광을 재

  • [공식] 라미란에 '청룡 여우주연상' 안긴 '정직한 후보2' 크랭크인

    [공식] 라미란에 '청룡 여우주연상' 안긴 '정직한 후보2' 크랭크인

    영화 '정직한 후보2'가 캐스팅을 완료하고 지난달 31일 크랭크인했다.2020년 2월 개봉해 극장가에 건강한 웃음을 불어넣었던 영화 '정직한 후보'가 후속작으로 돌아온다. '정직한 후보2'는 진실의 주둥이 주상숙이 정계 복귀를 꿈꾸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정직한 후보'를 통해 제41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거머쥐며 시상식에서마저 관객들의 배꼽을 훔친 배우 라미란이 또 다시 정치인 '주상숙'으로 돌아온다. 이어 철저한 비즈니스적 의리로 '주상숙'의 곁을 지켜온 보좌관 '박희철' 캐릭터를 통해 남다른 코미디 센스를 보여준 배우 김무열도 합류를 확정 지었다. 김무열은 거짓말을 잃은 '주상숙'이 만들어내는 온갖 사건사고를 수습하는 '박희철'의 모습을 통해 다시금 깊은 공감대와 유쾌한 웃음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주상숙'의 철없는 남편 '봉만식' 역의 윤경호까지 오리지널 '진실의 주둥이 군단'이 컴백을 예고했다.더불어, 드라마 '악의 꽃'의 '김무진' 역으로 관객들에게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은 것은 물론이고 영화 '유령' 캐스팅을 확정 지으며 열일 행보를 걷고 있는 서현우, '써니'의 황진희부터 드라마 '질투의 화신' 오간호사까지 작품마다 씬스틸러로 활약하며 통통 튀는 에너지로 화면을 장악하는 박진주, 가수로서의 탄탄한 커리어는 물론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시리즈, '라디오 로맨스', '퐁당퐁당 LOVE' 등에서 탁월한 연기력을 입증한 윤두준까지 특별 출연으로 합류하면서 한층 더 강력해진 웃음과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예정이다.'정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