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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마만 640만원…전도연, 평범한 옷인 줄 알았는데 '명품 D사' 풀착장이였네

    치마만 640만원…전도연, 평범한 옷인 줄 알았는데 '명품 D사' 풀착장이였네

    배우 전도연인 단아한 올블랙 패션을 뽐냈다.  전도연은 지난 23일 서울 강서구 LG 아트센터 서울에서 열린 연극 '벚꽃동산'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전도연은 단아하게 머리를 올리고, 셔츠에 롱치마 패션으로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셔츠와 스커트 모두 명품 D사 브랜드 제품이다. 스커트 가격은 640만원, 셔츠는 380만원이다. '벚꽃동산'은 러시아 대문호 안톤 체홉의 작품을 원작으로 하며 19세기 몰락한 여성 지주의 이야기를 현대 서울에서 일어나는 일로 풀어 발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를 조명한다.전도연은 아들의 죽음 이후 미국으로 떠났다가 돌아온 송도영(원작 류바) 역을 맡았다. 박해수는 성공한 부동산 개발업자 황두식(원작 로파힌) 역을 연기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TEN포토]전도연 '영화가 아닌 연극무대로 컴백'

    [TEN포토]전도연 '영화가 아닌 연극무대로 컴백'

    배우 전도연이 23일 오후 서울 강서구 LG 아트센터 서울에서 열린 연극 '벚꽃동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벚꽃동산'은 전세계가 러브콜을 보내는 연출가 사이먼 스톤이 한국 배우들과 만드는 신작으로, 안톤 체호프의 '벚꽃동산'을 한국을 배경으로 각색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전도연 '수줍은 하트'

    [TEN포토]전도연 '수줍은 하트'

    배우 전도연이 23일 오후 서울 강서구 LG 아트센터 서울에서 열린 연극 '벚꽃동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벚꽃동산'은 전세계가 러브콜을 보내는 연출가 사이먼 스톤이 한국 배우들과 만드는 신작으로, 안톤 체호프의 '벚꽃동산'을 한국을 배경으로 각색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전도연 '단아한 미모'

    [TEN포토]전도연 '단아한 미모'

    배우 전도연이 23일 오후 서울 강서구 LG 아트센터 서울에서 열린 연극 '벚꽃동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벚꽃동산'은 전세계가 러브콜을 보내는 연출가 사이먼 스톤이 한국 배우들과 만드는 신작으로, 안톤 체호프의 '벚꽃동산'을 한국을 배경으로 각색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전도연 '떨리는 연극 복귀'

    [TEN포토]전도연 '떨리는 연극 복귀'

    배우 전도연이 23일 오후 서울 강서구 LG 아트센터 서울에서 열린 연극 '벚꽃동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벚꽃동산'은 전세계가 러브콜을 보내는 연출가 사이먼 스톤이 한국 배우들과 만드는 신작으로, 안톤 체호프의 '벚꽃동산'을 한국을 배경으로 각색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전도연-박해수 '기대되는 조합'

    [TEN포토]전도연-박해수 '기대되는 조합'

    배우 전도연과 박해수가 23일 오후 서울 강서구 LG 아트센터 서울에서 열린 연극 '벚꽃동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벚꽃동산'은 전세계가 러브콜을 보내는 연출가 사이먼 스톤이 한국 배우들과 만드는 신작으로, 안톤 체호프의 '벚꽃동산'을 한국을 배경으로 각색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전도연-박해수 '연극에 첫 호흡'

    [TEN포토]전도연-박해수 '연극에 첫 호흡'

    배우 전도연과 박해수가 23일 오후 서울 강서구 LG 아트센터 서울에서 열린 연극 '벚꽃동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벚꽃동산'은 전세계가 러브콜을 보내는 연출가 사이먼 스톤이 한국 배우들과 만드는 신작으로, 안톤 체호프의 '벚꽃동산'을 한국을 배경으로 각색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전도연-박해수-손상규 '연극 '벚꽃동산' 주연들'

    [TEN포토]전도연-박해수-손상규 '연극 '벚꽃동산' 주연들'

    배우 전도연, 박해수, 손상규가 23일 오후 서울 강서구 LG 아트센터 서울에서 열린 연극 '벚꽃동산'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벚꽃동산'은 전세계가 러브콜을 보내는 연출가 사이먼 스톤이 한국 배우들과 만드는 신작으로, 안톤 체호프의 '벚꽃동산'을 한국을 배경으로 각색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전도연-박해수-손상규-사이먼 스톤 '한국에서 '벚꽃동산' 주역들'

    [TEN포토]전도연-박해수-손상규-사이먼 스톤 '한국에서 '벚꽃동산' 주역들'

    전도연, 박해수, 손상규, 사이먼 스톤 연출이 23일 오후 서울 강서구 LG 아트센터 서울에서 열린 연극 '벚꽃동산'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벚꽃동산'은 전세계가 러브콜을 보내는 연출가 사이먼 스톤이 한국 배우들과 만드는 신작으로, 안톤 체호프의 '벚꽃동산'을 한국을 배경으로 각색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연극 '벚꽃동산' 힘찬 파이팅!

    [TEN포토]연극 '벚꽃동산' 힘찬 파이팅!

    전도연, 박해수, 손상규, 사이먼 스톤, 사울 킴, 이현정 LG아트센터장이 23일 오후 서울 강서구 LG 아트센터 서울에서 열린 연극 '벚꽃동산'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벚꽃동산'은 전세계가 러브콜을 보내는 연출가 사이먼 스톤이 한국 배우들과 만드는 신작으로, 안톤 체호프의 '벚꽃동산'을 한국을 배경으로 각색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V10] 박해수-전도연 '벚꽃동산' 다정하게

    [TV10] 박해수-전도연 '벚꽃동산' 다정하게

    전도연 박해수 손상규가 23일 오후 서울 강서구 LG아트센터 서울 공연장에서 진행된 사이먼 스톤 연출 ‘벚꽃동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연극 <벚꽃동산>은 전도연, 박해수 배우 뿐 아니라 손상규, 최희서, 이지혜, 남윤호, 유병훈, 박유림, 이세준, 이주원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10명의 배우들도 함께 출연한다.신정아 텐아시아 기자 areumdaul@tenasia.co.kr

  • [종합]"실수도 예쁘게 봐주겠죠" 칸의 여왕 전도연, 27년 만에 '벚꽃동산' 연극 무대로

    [종합]"실수도 예쁘게 봐주겠죠" 칸의 여왕 전도연, 27년 만에 '벚꽃동산' 연극 무대로

    연극 무대에서 보는 전도연은 어떨까. 두려움을 이겨내고 27년 만에 연극 '벚꽃동산'을 선택,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23일 오후 서울 강서구 LG아트센터 서울에서 연극 '벚꽃동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전도연, 박해수, 손상규, 연출 사이먼 스톤, 무대 디자이너 사울 킴, LG아트센터장 이현정이 참석했다.'벚꽃동산'은 러시아 대문호 안톤 체홉의 작품을 원작으로 하며 19세기 몰락한 여성 지주의 이야기를 현대 서울에서 일어나는 일로 풀어 발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를 조명한다. 전도연은 아들의 죽음 이후 미국으로 떠났다가 돌아온 송도영(원작 류바) 역을 맡았다. 박해수는 성공한 부동산 개발업자 황두식(원작 로파힌) 역을 연기한다.전도연이 연극 무대에 오르는 것은 1997년 '리타 길들이기' 이후 27년 만이다. 이날 그는 "도전이라면 도전이라고 할 수 있겠다"며 "오랫동안 배우 일을 해오면서 사람들은 제가 다양한 작품을 했다고 한다. 저는 해 온 작품보단 해 갈 작품들이 많다고 생각한다. '벚꽃동산'도 연극이기는 하지만 해보지 않은 것을 해나가는 과정이다"라고 전했다.이어 "연극에 대한 갈망도 있었지만, 두려움도 컸다. 영화나 드라마에서는 저의 정제된 모습을 보여주는데 연극에서는 저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보여줘야 해서 자신이 없었다. 사이먼 스톤 연출가가 매력이 있었고, 그의 작품을 보면서 매료된 부분이 있어서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다.이번 '벚꽃동산'을 통해 어떤 평가를 받고 싶냐는 질문에는 "어떤 평가를 받을까요?"라고 되물었다. 전도연은 "어떤 평가를 받아야겠다고 생각했다면 이 작품을 선택하

  • 박해수 "전도연과 꼭 같이 연기해 보고 싶었다…'벚꽃동산' 놓치기 싫었어"

    박해수 "전도연과 꼭 같이 연기해 보고 싶었다…'벚꽃동산' 놓치기 싫었어"

    배우 박혜수가 전도연과 꼭 무대에 서보고 싶었다고 밝혔다.23일 오후 서울 강서구 LG아트센터 서울에서 연극 '벚꽃동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전도연, 박해수, 손상규, 연출 사이먼 스톤, 무대 디자이너 사울 킴, LG아트센터장 이현정이 참석했다.박해수는 연극 '파우스트'에 이어 다시 한번 무대를 선보인다. 그는 "드라마, 영화, 공연이든 제가 하고 싶은 걸 한다"며 "'벚꽃동산'의 남자 주인공 역은 남자 배우로서는 놓치고 싶지 않았다. 제가 나중에 후회하고 싶지 않았다. 또 사이먼 스톤 연출가의 연습 과정이 어떻게 진행되어서 작품이 나오는지 궁금했다"고 전했다.이어 "훌륭한 배우들과 작업하는데, 전도연 선배님과 작품을 해본 적이 없었다. 소식을 들었을 때 '전도연 선배가 공연한다고?'라고 놀랐고, 같이 무대에 꼭 서보고 싶었다"고 강조했다.'벚꽃동산'은 러시아 대문호 안톤 체홉의 작품을 원작으로 하며 19세기 몰락한 여성 지주의 이야기를 현대 서울에서 일어나는 일로 풀어 발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를 조명한다.전도연은 아들의 죽음 이후 미국으로 떠났다가 돌아온 송도영(원작 류바) 역을 맡았다. 박해수는 성공한 부동산 개발업자 황두식(원작 로파힌) 역을 연기한다.'벚꽃동산'은 오는 6월 4일부터 7월 7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 홀에서 공연한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TEN포토]전도연 '27년만에 연극 도전'

    [TEN포토]전도연 '27년만에 연극 도전'

    배우 전도연이 23일 오후 서울 강서구 LG 아트센터 서울에서 열린 연극 '벚꽃동산'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벚꽃동산'은 전세계가 러브콜을 보내는 연출가 사이먼 스톤이 한국 배우들과 만드는 신작으로, 안톤 체호프의 '벚꽃동산'을 한국을 배경으로 각색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기회처 혹은 대피처…'마약 투약' 정석원→'칸의 여왕' 전도연, '설 자리' 찾아 무대로[TEN스타필드]

    기회처 혹은 대피처…'마약 투약' 정석원→'칸의 여왕' 전도연, '설 자리' 찾아 무대로[TEN스타필드]

    《김지원의 까까오톡》까놓고, 까칠하게 하는 오늘의 이야기.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까다로운 시선으로 비판합니다. 배우들이 공연계로 눈을 돌리고 있다. 영화, 드라마 등의 제작 편수 감소, 불황 등으로 연기할 기회를 무대에서 찾겠다는 것. 연기의 시작점이 공연 무대였던 배우들의 경우 '무대 연기'에 여전히 애정이 강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배우들이 하나둘씩 다시 '무대'로 찾아가는 이유다.'칸의 여왕'이라 불리며 국내 대표 영화배우로 꼽히는 전도연은 오는 6월 4일 서울 강서구 LG아트센터 서울에서 개막하는 연극 '벚꽃동산'에 캐스팅됐다. '벚꽃동산'은 러시아 대문호 안톤 체홉의 작품을 원작으로 하며 19세기 몰락한 여성 지주의 이야기를 현대 서울에서 일어나는 일로 풀어 발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를 조명한다. 전도연은 여주인공 류바를 연기한다. 전도연이 연극 무대에 오르는 것은 1997년 '리타 길들이기' 이후 27년 만이다.연극, 뮤지컬에 애정을 갖고 꾸준히 무대를 찾는 배우들도 있다. 황정민, 박해수, 엄기준 등이다. 이들은 '매체 연기'로도 이미 충분히 많은 작품을 하고 있으면서도 '무대 연기'를 놓지 않고 있다.황정민은 '교섭', '서울의 봄' 등 영화뿐만 아니라 '오이디푸스', '리차스 3세' 등 꾸준히 무대 연기를 하고 있다. 과거 극단 학전 멤버였던 황정민. 당시 1기 오디션에 합격해 '지하철 1호선'으로 연기 생활을 시작했다. 최근 서울 대학로 소극장에서 열린 학전 폐막 콘서트에서 참석해 '무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박해수는 2007년 데뷔가 연극 '안나푸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