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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르만 로맨스' 조은지 "첫 장편 감독 데뷔…류승룡 있어서 든든했다" [인터뷰 ①]

    '장르만 로맨스' 조은지 "첫 장편 감독 데뷔…류승룡 있어서 든든했다" [인터뷰 ①]

    영화 '장르만 로맨스'로 첫 장편영화 연출에 도전한 배우 겸 감독 조은지가 류승룡에게 고마움을 표했다.16일 오전 조은지 감독과 '장르만 로맨스' 관련 비하인드를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조은지 감독은 "이번 작품을 함께 하면서 류승룡 선배에게 정말 많이 배웠다. 배우로서, 인생 선배로서 배울점이 많은 분이다"라고 밝혔다.이어 조 감독은 "류승룡 선배는 현장에서 감이 참 좋다. 상황을 빨리 캐치하고 이를 잘 활용한다"라며 "제가 모니터를 볼 때나 편집할 때 보면 고민한 흔적이 굉장히 많이 보인다. 극 중 인물들을 만나면서 변화하는 감정선을 충분히 고민하고 연기 하셨다. 제가 고민했던 부분들도 류승룡 선배가 조화롭게 이루어 주셨다"고 칭찬했다.조 감독은 "인생선배로서 류승룡은 배려심이 깊다. 현장에서 제가 서툴고, 힘들었던 부분을 많이 채워 주셨다"라며 "늘 현장에서 좋은 분위기를 조성해 주셨기 때문에 제가 굉장히 든든했다. 참 감사한 분이다"라고 했다.'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영화. 오는 17일 개봉한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공식] '장르만 로맨스' 류승룡X오나라X김희원, 오늘(15일) '컬투쇼' 출격

    [공식] '장르만 로맨스' 류승룡X오나라X김희원, 오늘(15일) '컬투쇼' 출격

    ‘장르만 로맨스’의 주인공 류승룡, 오나라, 김희원이 ‘컬투쇼’ 출격을 알렸다. 15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류승룡, 오나라, 김희원이 출연해 토크를 나눈다.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영화 ‘장르만 로맨스’의 주인공들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라디오와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통해 관객들을 만나는 것.  베스트셀러 작가 ‘현’으로 인생 캐릭터 갱신을 예고하는 류승룡과 ‘현’의 전 부인 ‘미애’ 역의 오나라, ‘현’의 절친이자 ‘미애’와 비밀연애 중인 ‘순모’로 분한 김희원까지, 평범하지 않은 관계로 얽히고 꼬인 환장케미를 선보이는 세 배우가 ‘컬투쇼’에 출격해 버라이어티한 입담을 펼칠 예정이다.  세 배우는 DJ 정찬우, 스페셜 DJ 김민경과 함께 솔직담백한 토크를 나누며 청취자들에게 유쾌한 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들의 현실 찐 케미는 15일(오늘) 오후 2시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무비차트TEN] '이터널스' 누가 밟고 올라설까…'강릉' '장르만 로맨스' 韓영화 개봉 러쉬

    [무비차트TEN] '이터널스' 누가 밟고 올라설까…'강릉' '장르만 로맨스' 韓영화 개봉 러쉬

    마블 영화 '이터널스'가 박스오피스 정상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개봉 이후 작품과 관련해 엇갈린 반응이 있었지만, 높은 예매율과 압도적인 관객 몰이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추석 대전 이후 이렇다할 흥행작이 없던 한국영화들이 11월 극장가에 줄줄이 개봉하며 경쟁을 예고하고 나섰다.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터널스'는 11월 5일(금)부터 11월 11일(목)까지 박스오피스 순위에서 148만 8781명을 동원해 1위에 올랐다. 개봉 첫날부터 올해 개봉한 외화 중 최고 스코어를 기록한 이터널스는 '위드 코로나'에 발맞춰 평일에도 많은 관객을 끌어 모으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이터널스'는 수천 년에 걸쳐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온 불멸의 히어로들이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 '데비안츠'에 맞서기 위해 다시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개봉 이후 '기대에 못 미친다'는 반응과 함께 혹평을 받았지만, '마블' 영화에 특히나 관심이 높은 국내 관객들은 '그래도 마블'이라는 마음으로 '이터널스'를 선택해 관람하고 있다.2위는 '듄'이다. 일주일 동안 20만 233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107만 3435명을 기록했다.'듄'은 우주의 왕좌에 오를 운명으로 태어난 전설의 메시아 폴(티모시 샬라메)의 위대한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티모시 샬라메부터 레베카 퍼거슨, 오스카 아이삭, 제이슨 모모아 등 할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배우들이 출연한다.이어 '베놈2: 렛 데어 비 카니지'가 3위다. 일주일 동안 6만 4897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209만 5267명을 기록했. 이 영화는

  • '이혼 부부' 류승룡·오나라 '내 아내의 모든 것'에서 처음 만났다 ('장르만 로맨스')

    '이혼 부부' 류승룡·오나라 '내 아내의 모든 것'에서 처음 만났다 ('장르만 로맨스')

    영화 '장르만 로맨스'가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에서부터 이어진 류승룡, 오나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해 흥미를 더한다.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영화 '장르만 로맨스'를 통해 베스트셀러 작가 '현', 그의 전 부인 '미애'로 만난 류승룡과 오나라가 과거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류승룡의 레전드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전 국민을 사로잡은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에서 찰진 연기 호흡을 맞췄던 것.류승룡은 전설의 카사노바 '장성기'를, 오나라는 그에게 푹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하는 인물로 등장해 짧지만 굵은 웃음을 선사했다. 이번 영화 '장르만 로맨스'에서는 사춘기 아들 '성경'(성유빈)의 문제로 어쩔 수 없이 왕래하는 이혼부부로 만나 환상적인 티키타카를 선보이며 극에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오나라는 "'내 아내의 모든 것'에 출연했을 당시 류승룡 배우님과 마음껏 연기해 보지 못한 한을 풀었다"라고 전해 두 배우가 선보일 유쾌하고 쿨한 케미에 기대가 모아진다.예측불허 관계 속 다채로운 케미를 통해 신선한 웃음을 전할 영화 '장르만 로맨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장르만 로맨스' 류승룡·오나라·김희원·이유영·성유빈·무진성, 어디로 튈지 몰라

    '장르만 로맨스' 류승룡·오나라·김희원·이유영·성유빈·무진성, 어디로 튈지 몰라

    영화 '장르만 로맨스'가 버라이어티한 사생활로 꼬여버린 이들의 매력적인 케미가 돋보이는 모습을 담은 2차 포스터를 공개했다.'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영화로, '케미황제' 류승룡부터 오나라, 김희원, 이유영, 성유빈, 무진성까지 신선한 캐스팅이 자아내는 6인 6색의 매력적인 케미가 돋보인다.이번에 공개된 2차 포스터는 베스트셀러 작가 '현'을 중심으로 다양하게 꼬여버린 관계를 다채롭고 감각적으로 담아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소파에 나란히 모여 앉아 얼굴 가득 유쾌한 웃음을 머금고 있는 6인의 모습은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이들이 어떤 스토리로 얽히게 되는지 궁금증을 자극한다.'장르만 로맨스'에는 쿨내진동 이혼부부 '현'(류승룡)과 '미애'(오나라), 일촉즉발 비밀커플 '미애'와 '순모'(김희원), 주객전도 스승제자 '현'과 '유진'(무진성), 알쏭달쏭 이웃사촌 '정원'(이유영)과 '성경'(성유빈)까지, 작가 '현'을 둘러싼 관계가 버라이어티하게 등장할 예정이다. 여기에 "사랑은 리얼리티! 인생은 버라이어티!"라는 카피는 이 다양한 관계들이 서로 맞물리며 일어나는 예측불허의 상황 속에서 좌충우돌의 재미를 선사할 것을 예고하고 있어 11월 스크린을 유쾌하게 장식할 전망이다.'장르만 로맨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