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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포토] 이청아-강민혁-박규영-이동건-전효성 '기대되는 조합'

    [TEN포토] 이청아-강민혁-박규영-이동건-전효성 '기대되는 조합'

    배우 이청아,강민혁,박규영,이동건,전효성이 26일 오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셀러브리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셀러브리티'는 유명해지기만 하면 돈이 되는 세계에 뛰어든 아리가 마주한 셀럽들의 화려하고도 치열한 민낯을 그린 이야기. 박규영, 강민혁, 이청아, 이동건, 전효성 등이 출연하며 오는 30일 공개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이청아-강민혁-박규영-이동건-전효성 '셀러브리티 기대하세요'

    [TEN포토] 이청아-강민혁-박규영-이동건-전효성 '셀러브리티 기대하세요'

    배우 이청아,강민혁,박규영,이동건,전효성이 26일 오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셀러브리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셀러브리티'는 유명해지기만 하면 돈이 되는 세계에 뛰어든 아리가 마주한 셀럽들의 화려하고도 치열한 민낯을 그린 이야기. 박규영, 강민혁, 이청아, 이동건, 전효성 등이 출연하며 오는 30일 공개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이청아 "우아한 사람인 줄 알았던 나, 박규영·강민혁 때문에 실체 알아"('셀러브리티')

    이청아 "우아한 사람인 줄 알았던 나, 박규영·강민혁 때문에 실체 알아"('셀러브리티')

    배우 이청아가 넷플릭스 시리즈 '셀러브리티'에서 박규영, 강민혁과 함께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26일 오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 2층 나루 볼룸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셀러브리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박규영, 강민혁, 이청아, 이동건, 전효성 그리고 김철규 감독이 참석했다. '셀러브리티'는 유명해지기만 하면 돈이 되는 세계에 뛰어든 아리(박규영 역)가 마주한 셀럽들의 화려하고도 치열한 민낯을 그린 이야기다. 우리 일상과 매우 밀접한 SNS와 그곳에 신흥 귀족으로 군림하는 인플루언서들의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낼 예정. 극 중 이청아는 시현으로 분한다. 시현은 SNS를 하지 않아도 어떤 인플루언서보다 더 유명하고 영향력 있는 타고난 셀러브리티다. 이날 이청아는 '셀러브리티' 선택한 이유에 대해 "대본 처음 봤을 때 SNS랑 온라인이 배경이지만, 굉장히 치열한 정치 드라마 같다고 생각했다. 어떻게 보면 인터넷 기사에만 봤던 자극적인 이야기들이 이 대본 안에 현실적으로 녹아있더라. 보면서 지금 시대에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다. 온라인 안에서 권력과 유명세를 위한 욕망이 들끓어 저도 참여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청아는 박규영, 강민혁과 함께 호흡을 맞춘 소감에 대해 "제가 우아한 사람인 줄 알았는데, 실체 알았다. 이 친구들(박규영, 강민혁)은 자유로운 사람이다. 세 명이 붙는 한 신이 있었는데 좀 전까지 장난치고 '언니', '누나'라고 하다가 슛이 들어갔는데 '민혁이가 재벌이었나?' 싶었고, 규영이는 털털하고 소탈한데 진짜 핫 인플루언서처럼 보였다. 그때 신나고, 짜릿했고, 재밌었다"라고 전했다. '셀러브리티'는 오는 30

  • [TEN포토] 이동건 "SNS 전혀 몰랐는데"

    [TEN포토] 이동건 "SNS 전혀 몰랐는데"

    배우 이동건이 26일 오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셀러브리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셀러브리티'는 유명해지기만 하면 돈이 되는 세계에 뛰어든 아리가 마주한 셀럽들의 화려하고도 치열한 민낯을 그린 이야기. 박규영, 강민혁, 이청아, 이동건, 전효성 등이 출연하며 오는 30일 공개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이동건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TEN포토] 이동건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배우 이동건이 26일 오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셀러브리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셀러브리티'는 유명해지기만 하면 돈이 되는 세계에 뛰어든 아리가 마주한 셀럽들의 화려하고도 치열한 민낯을 그린 이야기. 박규영, 강민혁, 이청아, 이동건, 전효성 등이 출연하며 오는 30일 공개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이동건 '스윗한 미소'

    [TEN포토] 이동건 '스윗한 미소'

    배우 이동건이 26일 오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셀러브리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셀러브리티'는 유명해지기만 하면 돈이 되는 세계에 뛰어든 아리가 마주한 셀럽들의 화려하고도 치열한 민낯을 그린 이야기. 박규영, 강민혁, 이청아, 이동건, 전효성 등이 출연하며 오는 30일 공개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강민혁도 질투? 박규영 "이청아와 매일 통화, 요즘도 2시간은 거뜬"('셀러브리티')

    강민혁도 질투? 박규영 "이청아와 매일 통화, 요즘도 2시간은 거뜬"('셀러브리티')

    배우 박규영이 넷플릭스 시리즈 '셀러브리티'에서 호흡을 맞춘 이청아와 매일 통화했다고 밝혔다. 26일 오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 2층 나루 볼룸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셀러브리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박규영, 강민혁, 이청아, 이동건, 전효성 그리고 김철규 감독이 참석했다. '셀러브리티'는 유명해지기만 하면 돈이 되는 세계에 뛰어든 아리(박규영 역)가 마주한 셀럽들의 화려하고도 치열한 민낯을 그린 이야기다. 우리 일상과 매우 밀접한 SNS와 그곳에 신흥 귀족으로 군림하는 인플루언서들의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낼 예정. 극 중 박규영은 아리 역을 맡는다. 아리는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대학 진학도 포기한 채 고달픈 직장인으로 살아가는 인물. 우연히 유명 인플루언서가 된 고등학교 친구 민혜를 만나 SNS의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된다. 이날 박규영은 "제가 존경하는 김철규 감독님의 작품에 출연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감사하다. SNS를 통해 수많은 정보가 쏟아진다. 새롭다기보다 이미 우리 세상에 깊숙이 들어와 있어서 되려 없으면 불편할 정도다. 대본을 봤을 때 SNS라는 것에 대해 명과 암을 동시에 정확히 보여주는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다양한 감정의 변화를 겪는 인물을 보여주게 됐다"라고 말했다. 극 중 3단계의 모습을 보여준다는 박규영이다. 그는 "평범한 직장인, 톱 인플루언서 그리고 라이브 방송 속 흑화하는 아리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 사이에서 감정의 변화도 세밀하게 돼 있다고 생각한다. 3단계에 따른 스타일링 변화도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면서 "보여주지 않은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라고 귀띔했다. 박규영은 "상황의 변화도

  • 강민혁 "느끼한 거 많이 해본 이동건 선배님 덕에 자신감 있게"('셀러브리티')

    강민혁 "느끼한 거 많이 해본 이동건 선배님 덕에 자신감 있게"('셀러브리티')

    배우 강민혁이 넷플릭스 시리즈 '셀러브리티'에서 호흡을 맞춘 이동건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오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 2층 나루 볼룸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셀러브리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박규영, 강민혁, 이청아, 이동건, 전효성 그리고 김철규 감독이 참석했다. '셀러브리티'는 유명해지기만 하면 돈이 되는 세계에 뛰어든 아리(박규영 역)가 마주한 셀럽들의 화려하고도 치열한 민낯을 그린 이야기다. 우리 일상과 매우 밀접한 SNS와 그곳에 신흥 귀족으로 군림하는 인플루언서들의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낼 예정. 극 중 강민혁은 준경을 연기한다. 재벌 3세 준경은 자신에게 기죽지 않고 독설을 퍼붓는 아리에게 호기심이 생겨 관심도 없던 SNS 계정을 개설한다. 이날 강민혁은 '셀러브리티'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SNS가 우리 삶에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상상 이상으로 우리 곁에 다가와 있는 삶이다. 그런 소재로 기획됐다는 것 자체에 이끌렸다. 그 안에서 미스테리한 일이 벌어지고, 해결해 나가는 장면들이 이 시리즈를 볼 수 있는 매력이 있다"라고 말했다. 강민혁은 호흡을 맞춘 이동건에 대해 "저보다 느끼한 것도 많이 해보셨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극 중에서 이동건 선배님이 연기한 진태전이랑 한준경 캐릭터가 남자 둘이서 긴장감을 줄 수 있는 장면이 있다. 한준경 캐릭터가 질 수 없고, 자신만만한 존재다. 선배님과 연기하면서 고민을 나눴을 때 디테일 하게 연기를 어떻게 하면 좋은지 설명을 많이 해주셨다. 그 순간뿐만 아니라 누구와 연기 할 때든 더 자신감 있게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정말 많이 배웠다"라며 애정

  • 김철규 감독 "나이 많아 SNS 몰랐던 나, '인플루언서' 전효성이 코칭"('셀러브리티')

    김철규 감독 "나이 많아 SNS 몰랐던 나, '인플루언서' 전효성이 코칭"('셀러브리티')

    넷플릭스 시리즈 '셀러브리티'를 연출한 김철규 감독이 전효성에게 SNS 사용법을 코칭 받았다고 밝혔다. 26일 오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 2층 나루 볼룸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셀러브리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박규영, 강민혁, 이청아, 이동건, 전효성 그리고 김철규 감독이 참석했다. '셀러브리티'는 유명해지기만 하면 돈이 되는 세계에 뛰어든 아리(박규영 역)가 마주한 셀럽들의 화려하고도 치열한 민낯을 그린 이야기다. 우리 일상과 매우 밀접한 SNS와 그곳에 신흥 귀족으로 군림하는 인플루언서들의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낼 예정. 드라마 '악의 꽃', '자백', '시카고 타자기', '공항 가는 길', '대물', '황진이' 등의 김철규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김철규 감독은 '셀러브리티'를 통해 다른 드라마나 영화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여러 가지 표현 방식을 선보인다. 이날 김철규 감독은 "이 드라마에서 가장 중요한 모티브는 인스타그램으로 대표되는 SNS다. SNS 세계라는 게 생겨난 지도 얼마 안 됐다. 젊은 세대가 압도적으로 이용하고 있다. 그 안에서 다뤄지는 내용들도 이 시대에 가장 핫하고, 힙하고, 트렌디한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드라마도 그런 방향성에 맞춰 구성하려고 했다. 그런 노력의 결과로 핫하고 힙하고 트렌디한 드라마가 나오지 않았나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보기보다 나이가 많다. 사실 이 작품을 접하기 전에 SNS 활동을 전혀 안 했다. 계정도 없었다. 이 작품을 접하면서 SNS 계정도 만들었다. 그러면서 배우들에게 많이 배웠다. 아무래도 왕성하게 SNS 활동을 해온 분들이라 그 세계에서 벌어지는 관행, 그들이 쓰는 언어 등에 대해 많이 물어

  • '130만 팔로워' 박규영, 신흥 귀족 됐다…재벌 3세 강민혁과 로맨스('셀러브리티')

    '130만 팔로워' 박규영, 신흥 귀족 됐다…재벌 3세 강민혁과 로맨스('셀러브리티')

    넷플릭스 새 시리즈 '셀러브리티'의 보도 스틸이 공개됐다. 5일 넷플릭스 측은 '셀러브리티' 속 화려한 셀러브리티의 생활과 그 이면의 실체를 담은 보도 스틸을 공개했다. '셀러브리티'는 유명해지기만 하면 돈이 되는 세계에 뛰어든 아리가 마주한 셀럽들의 화려하고도 치열한 민낯을 그린 작품. 공개된 스틸은 평범한 직장인에서 하루아침에 130만 팔로워를 둔 인플루언서에 등극한 아리와 그녀를 둘러싼 인물들의 흥미롭고 위험한 세상을 담아냈다. 박규영은 "우리 삶에 깊숙이 스며든 SNS의 명암뿐만 아니라 나, 그리고 타인이 가진 다양한 감정들을 보여줄 수 있다는 점"에 이끌려 '셀러브리티'에 참여했다. 그는 시시각각 오르는 팔로워 수와 이에 따라 달라지는 사람들의 시선을 마주하는 아리의 감정 변화를 다채롭게 그려낸다. 강민혁은 재벌 3세이자 코스메틱 브랜드의 대표인 한준경 역을 맡았다. 준경은 일에도 사랑에도 이성을 앞세우는 냉철한 인물로 강민혁은 이성적인 판단 안에 숨은 진심을 표현하기 위해 "위스키에 차가운 얼음을 넣고 마시면 물리적 온도는 차갑지만 마시는 순간 따뜻함을 느끼는 듯한 기분"으로 캐릭터를 만들어 나갔다고 밝혔다. 이에 그가 그려낸 준경과 아리의 로맨스가 어떤 온도로 시청자에게 다가갈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이청아는 SNS 없이도 어떤 인플루언서보다 더 영향력 있는 5선 의원의 딸이자 문화재단의 이사장 윤시현 역을 맡았다. "소위 다이아몬드 수저라고 할 만한, 태생부터 로열패밀리인 인물"이라고 배역을 소개한 이청아는 윤시현을 "남들이 올라가고 싶은 최종 지향점"으로 설정하고 자연스러운 여유와 배려로 가득한 시현을 그려냈다고 전했다.

  • [공식] 이동건, '셀러브리티' 캐스팅 확정…이청아 남편·변호사 진태전 役

    [공식] 이동건, '셀러브리티' 캐스팅 확정…이청아 남편·변호사 진태전 役

    배우 이동건이 ‘셀러브리티’에 캐스팅 돼 새로운 모습으로 대중들 앞에 선다. ‘셀러브리티’는 유명해지기만 하면 돈이 되는 세계에 뛰어든 아리(박규영분)가 마주한 셀럽들의 화려하고도 치열한 민낯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온라인상의 인기가 돈이자 힘이 되는 세계, 팔로워 수를 늘리고 영향력을 가지기 위해 혈안이 된 신흥계층 셀럽들의 세상, 그곳에 입성해 내면의 욕망에 눈뜨게 된 아리와 그녀와 얽힌 후 혼란의 소용돌이에 빠져들 이들의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 속에서 이동건은 윤시현(이청아 분)의 남편이자 법무법인 태강의 대표 변호사 진태전 역을 맡았다. 진태전은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인물로 자신의 예측과 다르게 움직이는 아리의 행보가 눈에 거슬린다. 이동건은 진태전 역을 소화하기 위해 냉철한 모습에서 비롯된 단호한 눈빛, 목소리 톤 등을 보여주며 극에 몰입감을 더해낼 예정이다. 이동건은 드라마 ‘레버리지:사기조작단’ ‘단, 하나의 사랑’ ‘여우각시별’ ‘스케치’ ‘7일의 왕비’ 등 여러 장르의 다양한 캐릭터에 녹아들어 완벽한 연기로 호평 받았다. 이에 이동건이 ‘셀러브리티’를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대해 관심이 쏠린다. 유명해지기만 하면 돈이 되는 세상, 지독히 소란하고 잔인하게 화려한 셀럽들의 세계를 그린 ‘셀러브리티’는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공식] 박규영·강민혁·이청아·이동건·전효성, 넷플릭스 '셀러브리티' 캐스팅

    [공식] 박규영·강민혁·이청아·이동건·전효성, 넷플릭스 '셀러브리티' 캐스팅

    넷플릭스 '셀러브리티'에 박규영, 강민혁, 이청아, 이동건, 전효성이 캐스팅됐다.넷플릭스가 '악의 꽃' 김철규 감독과 손잡고 새로운 시리즈 '셀러브리티'의 제작에 돌입한다. '셀러브리티'는 유명해지기만 하면 돈이 되는 세계에 뛰어든 아리가 마주한 셀럽들의 화려하고도 치열한 민낯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셀러브리티의 세계에 발을 들이고 인생이 바뀐 서아리 역은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으로 이름을 알리고 이후 '악마판사', '달리와 감자탕'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 박규영이 맡는다. 서아리는 혜성같이 등장한 셀럽으로 여타 인플루언서와는 다른 파격 행보로 한순간에 인생 역전을 맛본다.'오! 주인님', '아직 낫서른', '병원선' 등 자상하고 따스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호평을 얻은 강민혁은 대한민국 대표 코스메틱 기업인 한코스메틱의 대표이사 한준경 역을 맡아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자신의 일 이외에는 전혀 관심도 보이지 않던 그는 우연히 만난 서아리의 예측 불가한 모습에 매력을 느끼게 된다.드라마 '낮과 밤', 'VIP', '이번 생은 처음이라' 등 차분하고 도회적인 캐릭터로 사랑받아온 이청아는 우아함과 품격, 배경까지 모두 갖춘 윤시현으로 분한다. 5선 의원의 딸이자 해움문화재단 이사장, 국내 굴지의 법무법인 태강의 며느리인 그녀는 SN S를 하지 않아도 모두의 선망의 대상이 되는 인물로 아리와의 만남 이후 삶이 흔들리기 시작한다.윤시현의 남편이자 법무법인 태강의 대표 변호사 진태전 역은 '여우각시별', '7일의 왕비' 등 매번 다른 매력을 선보이는

  • 조윤희, 딸과 만든 전 남편 이동건 생일케이크 "고맙다고 연락와" ('내가 키운다')[종합]

    조윤희, 딸과 만든 전 남편 이동건 생일케이크 "고맙다고 연락와" ('내가 키운다')[종합]

    조윤희가 딸과 함께 전 남편 이동건의 생일 케이크를 만들기로 한 이유를 밝혔다.지난 3일 방송된 JTBC '내가 키운다'에는 조윤희가 지난주 블루베리 수확에 이어 딸 로아와 수제 케이크 만들기에 나섰다.조윤희는 딸 로아에게 가족 생일을 챙기는 것에 대한 의미를 알려주기 위해 딸과 함께 직접 딴 블루베리와 손수 만든 생크림으로 전 남편인 이동건의 생일 케이크 만들었다. 조윤희는 "가족 생일을 잘 챙기는 편인데 로아는 아빠와 떨어져 살고 있어서 더 잘 챙겨줘야한다는 생각이 있었다"고 밝혔다. 조윤희는 "아빠와 관련해 로아에게 불편하게 한 적은 없다. 로아가 주말에 아빠를 만나기 전에 아빠를 만나서 뭐 할 거냐고 물어본다"며 "그래서 생일 케이크 만드는 것이 부담스러운 일은 아니었다"고 말했다.조윤희는 로아에게 잠깐 생크림 만드는 일을 부탁했다. 이에 로아는 "엄마 같이 하자. 혹시 계모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조윤희는 "엄마 계모 아니다"며 "엄마가 로아한테 이거 시켜서 계모인 줄 알았냐. 이거 같이 하자고 한 거다. 로아에게 도와달라고 한 거다"고 설명했다. 로아는 "계모, 빨리 해요"라며 상황극을 해 웃음을 안겼다. 로아는 블루베리로 애벌레 모양을 만들고 생크림으로 장식을 한 케이크를 완성했다. 또한 아빠 이동건을 생각하며 메시지 카드로 만들었다.조윤희는 이동건과의 전화 내용에 대해 전했다. 조윤희는 "케이크를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연락 왔다"며 "로아에게 처음 생일 축하를 받은 거라 가슴에 남고 평생 기억될 추억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이동건 챙기고 싶었다"…조윤희, 전남편 생일 케이크 만들다 좌절 ('내가 키운다')

    "이동건 챙기고 싶었다"…조윤희, 전남편 생일 케이크 만들다 좌절 ('내가 키운다')

    로아가 직접 수확한 블루베리로 아빠(이동건)를 위한 생일 케이크 만들기에 도전한다.오는 3일 방송되는 JTBC 예능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 (이하 ‘내가 키운다’) 8회에는 지난 방송에서 아빠를 위한 생일 케이크를 만들기 위해 따온 블루베리로 케이크를 만드는 로아와 조윤희의 일상이 공개된다. 조윤희는 케이크 만들기에 앞서 “평소 가족 생일을 잘 챙기는 편이라 떨어져 사는 로아 아빠의 생일을 더 잘 챙겨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며 본인의 의사를 소신껏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조윤희의 육아법을 본 스페셜 게스트 정신건강 의학과 전문의 양재진은 “아빠의 생일을 위해 아이와 함께 뭔가를 한다는 건 굉장히 바람직하고, 많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모습”이라고 설명, 조윤희의 육아 방식을 극찬한다.본격적으로 시작한 케이크 만들기에서 조윤희와 로아는 이번에도 ‘내가 키운다’ 공식 극과 극 모녀다운 면모를 어김없이 드러내 폭소를 유발한다. 조윤희는 ‘FM 윤희’라는 별명에 걸맞게 케이크를 만드는 내내 한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칼 각 계량 능력을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낸다. 이와 반대인 ‘창의력 끝판 왕’ 로아는 예술혼까지 불태우며 케이크 위에 생크림을 마구 쌓아 올려 조윤희를 좌절하게 한다.이날 스페셜 게스트로는 전문가의 입장으로 솔로 육아 엄마들에게 소소한 도움을 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진이 출연한다. 출연자들은 양재진을 보자마자 아이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본인의 행동에 대한 질문 세례를 퍼부으며 양재진을 반긴다. 양재진은 “저에게 찾아오는 분들  중에 한 부모 가정 분들

  • [TEN리뷰] 조윤희 "이동건 더 잘 챙기고 싶었다"…전남편 생일케이크 제작 이유('내가키운다')

    [TEN리뷰] 조윤희 "이동건 더 잘 챙기고 싶었다"…전남편 생일케이크 제작 이유('내가키운다')

    배우 조윤희가 이혼한 전남편 이동건에게 줄 생일 케이크를 만들기 위한 준비를 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JTBC 예능 '내가 키운다'에는 딸 로아와 블루베리 농장을 방문한 조윤희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조윤희는 "하민이가 밀양에서, 자연 속에서 뛰어 노는 모습이 부럽더라. 그런 환경을 로아에게 한번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거기서 딴 블루베리로 케이크를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저도 잊고 있던 아빠의 생일이 갑자기 떠올랐다. 로아한테 아빠, 엄마의 생일을 챙기는 걸 알려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조윤희는 "사실 우리 집안은 가족 생일을 잘 챙기는 편"이라며 "아빠는 지금 떨어져 살고 있기 때문에 더 잘 챙겨야 한다는 생각이 있었다. 로아에게도 너무 좋은 경험과 기억이 될 거 같아서 아빠의 생일 케이크를 만들기로 했다"고 설명해 모두를 놀라게했다.이에 김나영은 "할리우드 같다"라고 했고, 채림도 "조윤희 씨는 보수적인 사고를 갖고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누구보다 앞서가는 사람"이라고 치켜세웠다. 김현숙도 "신여성"이라며 감탄했다. 김구라는 아들 그리가 전 아내의 생일을 챙긴다며 "상황에 맞게 지내는 거다. 제가 전처의 생일을 직접 챙기진 않아도 동현이가 그렇게 한다고 하는데 뭐 어떻게 하냐"라며 이해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조윤희는 로아에게 "아빠 생일 케이크를 만들어서 내일 아빠에게 전해주는 거다"라고 설명했고, 두 사람은 블루베리를 열심히 찾아 나섰지만 아직 덜익은 블루베리의 새콤한 맛에 인상을 쓰기도 했다. 이후 달콤한 맛인 말랑한 블루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