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데스크]'육룡이 나르샤', 유아인에서 김명민으로 '기막힌 바통터치'

    [데스크]'육룡이 나르샤', 유아인에서 김명민으로 '기막힌 바통터치'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SBS '육룡이 나르샤'가 60분 동안 기막힌 바통터치를 이뤄냈다. SBS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는 '육룡'으로 불리는 여섯 인물이 극을 이끌어가는 드라마이다. 한 두 명의 주인공이 스토리를 펼쳐내는 여타의 드라마와 달리, 여섯 인물이 유기적으로 결합되며 탄탄한 스토리를 완성시킨다. '육룡이 나르샤'는 '육룡'을 비롯한 주요 인물들의 역할 나눔을 통해 극을 풍성하게 만들고 있...

  • '깨어난 잔트가르' 김명민의 반격, '육룡이' 반전 끝없다

    '깨어난 잔트가르' 김명민의 반격, '육룡이' 반전 끝없다

    [텐아시아=장진리 기자] 운명의 장평문에서 또 한 번 혁명의 불씨를 지핀 ‘깨어난 잔트가르’ 김명민이 ‘육룡이 나르샤’ 최고의 1분을 이끌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에서는 정도전(김명민)의 결단이 담긴 장평문 반격이 그려졌다. 양전 시행이 계속해서 차질을 빚자 정도전은 그이기에 가능한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 사나워진 ...

  • [어제 뭐 봤어?]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유아인의 동상이몽

    [어제 뭐 봤어?]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유아인의 동상이몽

    SBS '육룡이 나르샤' 32회 2016년 1월 19일 화요일 오후 10시 다섯 줄 요약 이방원(유아인)은 무명 조직을 직접 만나 더 알고자 하고, 무명 역시 방원과 뜻을 모을 수 있는지 살핀다. 연향(전미선)은 자신의 아이들이 살아있음을 알게 되고, 연향이 무명의 수장이라는 사실이 드러난다. 토지개혁을 펼치기 힘든 상황이 이어지고, 정도전(김명민)에 대한 루머까지 돌며 민심이 돌아간다. 이에 정도전은 백성들 앞에서 토지대장을 모두 태우며 ...

  •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 토지 대장 모두 불태웠다 '새로운 시작'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 토지 대장 모두 불태웠다 '새로운 시작'

    [텐아시아=주현정 인턴기자] 김명민이 토지 개혁을 단행했다. 19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에서는 정도전(김명민)이 백성들 앞에서 토지 개혁을 시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도전은 백성들 앞에 나아가 토지 대상을 쌓아놓은 것들을 보이며 “내가 탄핵을 한 이유는 전부 이것 때문이다. 이 토지대장 때문에 백성 여러분이 그렇게 힘들어하지 않았느냐”라며 열변...

  • '육룡이 나르샤' 무명, 척사광 한예리 정체 알았다 '충격'

    '육룡이 나르샤' 무명, 척사광 한예리 정체 알았다 '충격'

    [텐아시아=주현정 인턴기자] 무명 조직이 한예리의 정체에 대해 알았다. 19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에서는 무명 조직이 포은(김의성)과 공양왕(이도엽)을 연결하는 고리인 윤랑(한예리)을 잡아오겠다는 계획을 세우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무명은 윤랑을 잡아오려 했으나, 본래 척사광이었던 윤랑은 능숙한 칼솜씨로 그들을 쓰러뜨렸다. 이에 적룡 스님(한상진)은 곧장 조직에게 달려가...

  • '육룡이 나르샤' 윤균상, 위기에 처한 한예리에 구하고 첫눈에 반했다

    '육룡이 나르샤' 윤균상, 위기에 처한 한예리에 구하고 첫눈에 반했다

    [텐아시아=주현정 인턴기자] 윤균상이 한예리를 보고 첫눈에 반했다. 19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에서는 무명 조직에 휩싸인 윤랑(한예리)를 무휼(윤균상)이 구해주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윤량은 공양왕의 전갈을 받고 포은에게 가던 중, 무명에게 휩싸였다. 이를 본 무휼은 “야심한 밤에 뭘 하느냐. 그 여자를 풀어 주어라”라고 말했고 무명은 그에게 덤벼들...

  •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신세경 母 전미선 못 알아봤다 "연향 어디 있느냐"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신세경 母 전미선 못 알아봤다 "연향 어디 있느냐"

    [텐아시아=주현정 인턴기자] 유아인이 전미선의 행방에 대해 물었다. 19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에서는 이방원(유아인)이 연향(전미선)을 따라 무명과 접촉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방원에게 연향은 “저희는 공자가 궁금하고 공자도 저희가 궁금하실 것입니다. 얘기를 나누어보시겠습니까. 저와 동행하시겠습니까”라며 물고 방원은 이를 따라갔다. 이어 무명에...

  •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 유아인 진심 알았나 "자신을 속이는 것 경계하라"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 유아인 진심 알았나 "자신을 속이는 것 경계하라"

    [텐아시아=주현정 인턴기자] 유아인이 김명민의 의미심장한 말에 놀랐다. 19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에서는 새 나라에 자신의 자리가 없다는 것을 안 이방원(유아인)이 스승 정도전(김명민)에게 등을 돌리는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이방원은 하륜(조희봉)에게 “자네는 너무 성급하다. 때를 기다려라. 그 때까지는 아무것도 하지 말아라”라는 말을 듣고 정도전에게...

  •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신세경 母 전미선 못 알아봤다 "연향 어디 있느냐"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신세경 母 전미선 못 알아봤다 "연향 어디 있느냐"

    [텐아시아=주현정 인턴기자] 유아인이 전미선의 행방에 대해 물었다. 19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에서는 이방원(유아인)이 연향(전미선)을 따라 무명과 접촉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방원에게 연향은 “저희는 공자가 궁금하고 공자도 저희가 궁금하실 것입니다. 얘기를 나누어보시겠습니까. 저와 동행하시겠습니까”라며 물고 방원은 이를 따라갔다. 이어 무명에...

  •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신세경에게 "이제 내 이름 부르지마" 눈물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신세경에게 "이제 내 이름 부르지마" 눈물

    [텐아시아=주현정 인턴기자] 유아인이 신세경에게 이별을 고하며 눈물을 흘렸다. 19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에서는 이방원(유아인)이 변할 것을 다짐한 뒤 분이(신세경)에게 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방원은 분이와 함께 즐겁게 눈싸움을 한 뒤 눈물을 보이며 “이제 놀이는 끝났어. 이제 너와 이렇게 놀 수 없어”라고 말했다. 이에 분이가 “무슨 일...

  •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킬방원 엿보이는 촬영 현장 셀카 공개 '남다른 눈빛'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킬방원 엿보이는 촬영 현장 셀카 공개 '남다른 눈빛'

    [텐아시아=주현정 인턴기자] 배우 유아인이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유아인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육룡이 나르샤, 살아남으샤”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방원 차림을 하고 패딩을 입은 채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의 날카로운 눈빛이 앞으로의 전개될 이방원의 모습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는 이방원이 자신의 자리가 ...

  • '육룡이 나르샤' 전미선, 박혁권 어깨에 비수 꽂았다!

    '육룡이 나르샤' 전미선, 박혁권 어깨에 비수 꽂았다!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SBS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 전미선이 '땅분 남매'를 살려준 은인 박혁권에게 날카로운 비수를 꽂는다. 비밀 조직 무명에 소속된 동지이자 과거부터 깊은 인연을 맺고 있는 연향(전미선)과 길선미(박혁권) 사이에 첨예한 분열 조짐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 연향의 눈빛엔 참지 못할 울분이 가득하고, 마주 선 길선미는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는 듯 비통한 표정이다. ...

  • '육룡이 나르샤' 윤균상-한예리, 한밤중 만남 포착 '극과극 표정'

    '육룡이 나르샤' 윤균상-한예리, 한밤중 만남 포착 '극과극 표정'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육룡이 나르샤' 윤균상과 한예리가 만난다. SBS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가 월화극 1위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탄탄한 스토리, 배우들의 몰입도 있는 열연, 짜임새 있는 전개 등이 시너지를 만들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것이다. 특히 척사광(윤랑, 한예리)의 정체 등 기막힌 반전은 '육룡이 나르샤'의 백미로 손꼽힌다. 시청자의 뒤통수를 친 반전의 주인공 척사광. 척사광은 현재 윤랑이라...

  • 윤손하, 힙합 그룹 '육룡' 탄생? 안석환·박혁권·한상진과 '스웨그'

    윤손하, 힙합 그룹 '육룡' 탄생? 안석환·박혁권·한상진과 '스웨그'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배우 윤손하가 화제인 가운데, 그가 공개한 ‘육룡이 나르샤’ 배우들과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윤손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언제나 참 따뜻한 우리 ‘육룡이 나르샤’ 배우님들. 이리 좋은 배우들과 함께 할 수 있으니 오늘도 그저 감사랍니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극 복장을 착용한...

  • '육룡이 나르샤' 한예리, 강력한 존재감 발휘...'긴장감+궁금증' 유발

    '육룡이 나르샤' 한예리, 강력한 존재감 발휘...'긴장감+궁금증' 유발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배우 한예리의 존재감이 ‘육룡이 나르샤'(연출 신경수|극본 김영현, 박상연)에 흥미로운 바람을 불러오고 있다. 한예리는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 고려의 마지막 왕 공양왕(이도엽)이 사랑한 예인 윤랑이자, 전설의 무림고수 척사광 역을 맡았다. 현재 그녀는 조선 건국을 위해 달려가는 ‘육룡이 나르샤’의 이야기에 궁금증과 긴장감을 불어넣으며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