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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유리에게 유모차 빌려준 이지혜 "둘째 생기면 줘"

    사유리에게 유모차 빌려준 이지혜 "둘째 생기면 줘"

    일본 국적 방송인 후지타 사유리가 가수 이지혜에게 유모차를 빌려 썼다. 사유리는 지난 15일 자신의 SNS 계정에 "내가 주문한 유모차가 아직 안 와서 올 때까지 이지혜 유모차 쓰고 있다. 오늘 날씨가 추워서 바로 돌아왔다. 다음에 날씨가 좋을 때 잠깐 나가야지"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추운 날씨에 맞춰 따뜻한 옷으로 무장한 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젠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핑크 유모차에 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