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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국 아들' 시안이, 드라이버 비거리가 136m…골프 유망주 되겠어[TEN★]

    '이동국 아들' 시안이, 드라이버 비거리가 136m…골프 유망주 되겠어[TEN★]

    이동국 아들 시안이가 남다른 골프 실력을 뽐냈다.최근 이동국 아내 이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거리???????????? #골프치는아이 #골프냐축구냐 그것이문제로다ㅋㅋ"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 시안이는 드라이버를 치며 엄청난 비거리를 보여줬다. 136m라는 기록을 세우며 성인과 견줄 수 있는 실력을 드러냈다.한편 이동국은 지난 2005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이

  • '더 킹' 류준열, 괜히 '충무로 유망주'가 아니었다

    '더 킹' 류준열, 괜히 '충무로 유망주'가 아니었다

    [텐아시아=조현주 기자]류준열배우 류준열이 영화 ‘더 킹'(감독 한재림)으로 자신의 필모그래피에 강렬한 대표작을 추가했다.최근 500만 관객을 돌파한 ‘더 킹’은 류준열의 첫 상업영화 데뷔작으로도 큰 화제를 모았다. 2015년 영화 ‘소셜포비아’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 극 중 BJ 양게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데뷔와 동시에 주목 받은 류준열은 tvN ‘응답하라 1988’에서 까칠한 고등학생 정환 역으로 안방극장까지 사로잡으며 단숨에 그 해 가장 주목 받는 신예로 떠올랐다. 이후에도 그는 ‘로봇, 소리’, ‘섬, 사라진 사람들’, ‘글로리데이’, ‘계춘할망’, ‘양치기들’까지 무려 5편의 작품들 속에서 매번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눈부신 활약을 보여줬다.이처럼 류준열은 독립영화부터 탄탄히 다져온 내공과 매 작품 철저한 캐릭터 분석을 통해, 충무로 유망주를 넘어 이제는 차기작이 기대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그런 그에게 첫 상업영화 데뷔작으로서 연기력은 물론 흥행파워까지 검증하는 중요한 작품이었던 ‘더 킹’은 성공적으로 입지를 다지게 해준 고마운 대표작으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류준열의 매력이 여실히 드러난 ‘더 킹’에서 그는 주인공 태수(조인성)의 고향 친구이자 조직의 실력자 두일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두일은 화려한 세계를 꿈꾸는 친구를 위해 그의 뒤에서 묵묵히 궂은 일을 해결해주며 조력하는 인물. 류준열은 두일을 통해 이전까지 보지 못했던 남성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호평을 이끌어냈다.뿐만 아니라 류준열은 ‘더 킹’을 통해 첫 액션연기에 도전, 캐릭터에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