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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버지' 민진웅, 현실 오빠가 왔다...캐릭터 200% 살린 연기력

    '아버지' 민진웅, 현실 오빠가 왔다...캐릭터 200% 살린 연기력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KBS2 ‘아버지가 이상해’ 민진웅 / 사진=방송화면 캡처 배우 민진웅이 현실 연기를 제대로 소화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 새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민진웅이 변 씨 집안의 장남으로 시청자들과 처음 인사를 나눴다. 극중 민진웅은 5년차 공시생이자 집안의 장남 역할까지 실감나게 연기해 많은 공감을 샀다. 가족들 눈치 속에서 백수탈출을 꿈꾸고 있지만, 책상 앞에만 앉으면 짝사...

  • '아버지가 이상해', '월계수'보다 높은 시청률...산뜻한 출발

    '아버지가 이상해', '월계수'보다 높은 시청률...산뜻한 출발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KBS2 ‘아버지가 이상해’ /사진=방송화면 캡처 ‘아버지가 이상해’가 첫 방송부터 시청자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으며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4일 방송된 KBS2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극본 이정선, 연출 이재상)는 1회부터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와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선보이며 명품 주말극으로서의 첫 걸음을 뗐다. 특히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

  • 이유리X류화영, 첫방부터 욕실 난투극 예고 "현실 자매란 이런 것"

    이유리X류화영, 첫방부터 욕실 난투극 예고 "현실 자매란 이런 것"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KBS2 ‘아버지가 이상해’/사진제공=iHQ 이유리와 류화영이 현실 자매의 끝판왕을 보여 줄 예정이다. 4일 첫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극본 이정선 연출 이재상)의 변 씨 4남매 중 둘째 이유리(변혜영)와 막내 류화영(변라영)이 첫 회부터 치열한 욕실 난투극으로 살벌한 '자매의 난'을 예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욕실에서 샤워기를 들고 있는 이유리의 표정에선 왠지 모를...

  • '아버지가 이상해', 오늘(4일) 첫방 앞두고 '관전 포인트' 공개

    '아버지가 이상해', 오늘(4일) 첫방 앞두고 '관전 포인트' 공개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KBS2 '아버지가 이상해' 공식 포스터 ‘아버지가 이상해’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KBS2 새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극본 이정선 연출 이재상)가 드디어 오늘(4일) 첫 방송된다. 이에 '아버지가 이상해'를 풍성하게 꾸며줄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 ◆ 좌충우돌 변씨 식구들의 왁자지껄한 하루가 시작된다! 쉽게 볼 수 없는 대가족 이야기! 평생 가족밖에 모르고 산 아...

  • 최대훈, 연극+드라마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최대훈, 연극+드라마 두 마리 토끼 잡는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최대훈 /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배우 최대훈이 연극과 드라마,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선다. 최대훈은 현재 서울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열리고 있는 연극 ‘베헤모스'(연출 김태형)로 관객을 만나고 있다. 아울러 오는 4일 첫 방송되는 KBS 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극본 이정선, 연출 이재상)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아버지가 이상해’는 평생 가족밖에 모...

  • '아버지가 이상해', 강석우·송옥숙·이미도 등 베테랑 연기자들 활약 기대

    '아버지가 이상해', 강석우·송옥숙·이미도 등 베테랑 연기자들 활약 기대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강석우, 송옥숙, 이미도, 박혜숙, 이준혁, 장소연/사진=KBS2 ‘아버지가 이상해’ 공식 홈페이지 강석우, 송옥숙, 이미도, 박혜숙, 이준혁, 장소연 등 베테랑 연기자들이 '아버지가 이상해'에 활력을 더한다. 오는 3월 4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극본 이정선 연출 이재상)는 변씨네 가족들의 좌충우돌 이야기로 온 세대의 공감을 자아낼 유쾌한 가족 드라마. 강...

  • '아버지가 이상해' 류수영, 예능국PD로 인생캐릭터 경신 예고

    '아버지가 이상해' 류수영, 예능국PD로 인생캐릭터 경신 예고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KBS2 ‘아버지가 이상해’ 류수영 / 사진제공=iHQ 배우 류수영이 KBS 2TV 새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극본 이정선, 연출 이재상)에서 '마이너스의 손' 예능국PD 차정환으로 또 한 번 미디어 업종 캐릭터 경신에 나선다. 올해로 연기 경력 20년차에 접어든 류수영(차정환 역)은 그동안 수많은 작품에서 변호사, 로맨스 소설가, 형사 등 다양한 직업군을 가진 인물을 연기하며 각기 ...

  • '아버지가 이상해' 이준 "발연기 연습...실제 말투도 이상해져"

    '아버지가 이상해' 이준 "발연기 연습...실제 말투도 이상해져"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이준 / 사진=텐아시아DB 배우 이준이 발연기를 연기해야 하는 소감을 전했다. 이준은 28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극본 이정선, 연출 이재상)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서 톱스타로 열연하는 이준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연기를 못하는 아이돌 출신 배우 안중희를 연기하는 것. 이준은 “...

  • '아버지가 이상해' 김영철부터 이유리까지, 화기애애 촬영 현장

    '아버지가 이상해' 김영철부터 이유리까지, 화기애애 촬영 현장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KBS2 ‘아버지가 이상해’ 촬영현장 / 사진제공=iHQ '아버지가 이상해'는 현장 분위기도 역대급이다. 오는 3월 4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극본 이정선, 연출 이재상)는 가족의 애틋함과 부모와 자식 세대의 사랑, 청춘의 사회적응기 등을 다룰 감동 코믹 가족극. 김영철(변한수 역), 김해숙(나영실 역), 이준(안중희 역), 류수영(차정환 역), 이유리(...

  • '아버지가 이상해' 이유리, 상큼발랄 걸그룹 변신

    '아버지가 이상해' 이유리, 상큼발랄 걸그룹 변신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이유리 / 사진제공=iHQ ‘아버지가 이상해’ 속 이유리가 걸그룹으로 변신했다. 이유리는 KBS2 새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극본 이정선, 연출 이재상)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대형 로펌 변호사 변혜영으로 나선다. 그는 반전미 넘치는 댄스 현장이 포착됐다. 깜찍한 앞머리에 양갈래 머리 스타일이 돋보이는 사진 속 이유리는 핫핑크 재킷과 깜찍한 A라인 스커트로 완벽한 복고 스타일...

  • 류화영, '아버지가 이상해' 제작발표회 불참...티아라 논란 때문?

    류화영, '아버지가 이상해' 제작발표회 불참...티아라 논란 때문?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배우 류화영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배우 류화영이 '아버지가 이상해' 제작발표회에 불참한다. 24일 KBS2 '아버지가 이상해' 측은 오는 28일 진행되는 제작발표회에 류화영이 불참한다고 밝혔다. 극중 김영철(변한수 역)의 셋째 딸로 출연하는 류화영은 애초 제작발표회에 참석할 계획이었다. 류화영과 함께 민진웅, 이준혁, 이미도, 안효섭 역시 불참한다. 앞서 류화영은 전 티아라 스태프가 게재한 폭...

  • '아버지가 이상해', 개성 넘치는 캐릭터의 향연 '티저 공개'

    '아버지가 이상해', 개성 넘치는 캐릭터의 향연 '티저 공개'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KBS2 ‘아버지가 이상해’ 티저/사진제공=iHQ ‘아버지가 이상해’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오는 3월 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2 새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극본 이정선 연출 이재상)가 다이나믹한 캐릭터들과 스토리를 압축시킨 2차 티저 영상을 공개, 1초도 눈을 뗄 수 없는 주말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영철(변한...

  • '아버지가 이상해' 류수영, 카메라가 꺼지면 '소년美 폭발'

    '아버지가 이상해' 류수영, 카메라가 꺼지면 '소년美 폭발'

    [텐아시아=이은진 기자]KBS2 ‘아버지가 이상해’/사진=iHQ‘아버지가 이상해’ 류수영의 모습이 공개됐다.류수영은 KBS2 새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극본 이정선 연출 이재상)를 통해 연기 변신을 꾀한다. 류수영은 명석한 두뇌와 분석력을 가졌지만 트렌디한 감성과 감각이 뒤떨어지는 탓에 방송국의 ‘마이너스의 손’으로 전락한 예능국 PD 차정환 역을 맡았다.이에 그는 캐릭터를 구현해내기 위해 뽀글이 파마까지 감행했다고. 그동안 주로 말끔하고 이지적인 역할을 맡았지만 실제로는 차정환(류수영)처럼 소탈하고 인간적인 면모를 갖췄다는 류수영(차정환)은 이번 캐릭터로 대중들에게 자신의 새로운 면면들을 보여줄 생각에 기쁜 마음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는 전언이다.이를 증명하듯 현장에서 포착된 류수영은 촬영 쉬는 시간 소품인 풍선을 숨이 차도록 불며 소년 같은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시종일관 환한 미소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무엇보다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칠판에 ‘아버지가 이상해’를 적고 큰 하트를 그리는 모습은 보는 이들을 폭소케 만들고 있다.이렇듯 연기에 있어서 누구보다 열정적이고 프로페셔널한 류수영은 카메라 밖에서는 배우, 스태프들과 수다 삼매경에 빠지는가 하면 장난을 칠 만큼 친근한 성격이라는 후문이다.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의 관계자는 “류수영은 배려심 넘치고 젠틀하다”며 “촬영 쉬는 시간에는 현장의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다가도 촬영이 시작되면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하는 그의 집중력에 모두가 감탄하고 있다”고 전했다.알고 보면 한계 없는 매력남, 배우 류수영이 출연하는 KBS 새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 '아버지가 이상해' 김영철,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아내 사랑·자식 사랑

    '아버지가 이상해' 김영철,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아내 사랑·자식 사랑

    [텐아시아=이은진 기자]KBS2 ‘아버지가 이상해’/사진=iHQ‘아버지가 이상해’ 김영철, 알고 보니 둘 째 가라면 서러운 ‘가족 바보’였다.KBS2 새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극본 이정선 연출 이재상)는 다정다감한 부모와 개성 뚜렷한 4남매를 주축으로 가족과 사랑, 삶에 대한 감동적이고 유쾌한 이야기를 그려낼 작품. 배우 김영철은 평생 가족밖에 모르고 살아온 변한수 역으로 근면 성실한 남편이자 가정적인 아버지 상을 그려낼 예정이다.특히 이번 작품은 김영철(변한수)과 김해숙(나영실)의 두 번째 부부 호흡으로 더욱 기대를 더하고 있다. 이에 두 사람 역시 감회가 남다를 터.김영철은 “김해숙은 어떤 상황에서도 든든하게 중심을 잡고 극을 이끌 줄 아는 베테랑 연기자”라며 무한한 신뢰를 표했다. 이어 김해숙을 향해 “다시 부부 호흡을 맞추게 되어 반갑고 이번에는 더 사랑해야겠다”고 전하는 그에게선 숨길 수 없는 팔불출 본능이 느껴지고 있다.더불어 김영철은 좌충우돌 ‘변씨 4남매‘ 이유리(변혜영)와 정소민(변미영), 류화영(변라영), 민진웅(변준영)을 향한 애정도 남다르다고. “진웅이와 유리, 소민이, 화영이 모두가 친근하고 사랑스럽다”며 “이처럼 캐릭터 충만한 대가족은 처음이다. 각 인물마다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갖고 있어 4남매를 보는 재미가 쏠쏠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렇듯 실제로도 ‘가족 바보’같은 면모를 보이고 있는 김영철은 현장에서도 진짜 가족같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는 전언. 이어 김영철은 “변씨 가족의 단란함이 안방 극장에도 오롯이 전달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아버지가 이상해’는 ‘월계수

  • '아버지가 이상해' 측 "이유리, 쉬는 시간에도 리허설… 열정적"

    '아버지가 이상해' 측 "이유리, 쉬는 시간에도 리허설… 열정적"

    [텐아시아=손예지 기자]MBC ‘아버지가 이상해’ 이유리 스틸컷 / 사진제공=iHQ배우 이유리가 주말 안방극장에 돌아온다.KBS2 새 주말드라마‘아버지가 이상해’(극본 이정선, 연출 이재상)는 평생 가족밖에 모르고 산 아버지 변한수(김영철)와 그의 든든한 아내 나영실(김해숙), 개성만점 4남매 집안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려낼 코믹 가족극이다. 특히 이유리의 KBS 주말극 복귀작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극 중 이유리가 맡은 변혜영 역은 미모와 재능을 갖춘 변호사로 평범한 집안에서 피나는 노력으로 지금의 자리까지 올라온 인물이다. 자존심이 강해 열등감을 표출하지 않고 지극히 현실적이라 가질 수 없는 것은 처음부터 탐내지 않는다고 해 이유리가 구현해낼 변혜영에 호기심이 높아지고 있다.이유리는 2001년 데뷔 후 수많은 작품에 출연해 선악을 넘나드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해왔다. 특히 주말극 ‘왔다! 장보리’에서 인상깊은 악녀 연기로 연기 대상을 거머쥐며 ‘주말극의 여왕’으로 등극, 이번 ‘아버지가 이상해’를 통해 다시 한 번 주말 극장에 ‘이유리 신드롬’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의 한 관계자는 “이유리는 이동 중에도 대본을 보며 걷거나 쉬는 시간에도 개별적으로 리허설을 할 만큼 열정적인 모습으로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후속으로 오는 3월 4일 오후 7시 55분에 첫 방송된다.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