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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스타' 싸이, '보그 이탈리아' 10월호 표지 장식

    '월드스타' 싸이, '보그 이탈리아' 10월호 표지 장식

    싸이가 표지 모델로 서게 된 ‘루오모 보그’ 10월호 표지 가수 싸이가 패션지 '보그 이탈리아'의 남성판 표지 모델로 선정됐다. 싸이의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는 “싸이가 '보그 이탈리아'의 남성판 '루오모 보그(L'UOMO VOGUE)' 10월호의 표지 모델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싸이는 한국인으로서는 반기문 UN 사무총장 이어 두 번째로 '루오모 보그'의 표지 모델에 서게 됐다. '루오모 보그'는 트렌디한 남성 ...

  • 음반 상반기 결산…극과 극의 소비 경향

    음반 상반기 결산…극과 극의 소비 경향

    싸이 한국음악콘텐츠산업협회가 주관하는 가온차트에서 집계한 상반기(1월~6월) 결산을 발표했다. 상반기 결산의 두드러진 특징은 음원과 음반의 소비 경향은 확실히 달랐다는 점이었다. 우선 음원부문에서 상반기를 1위를 차지한 것은 싸이의 '젠틀맨'이다. '강남스타일'로 월드스타가 된 싸이의 신곡 '젠틀맨'은 1위를 기록하며 월드스타의 위용을 보여줬다. 배치기 '눈물샤워'와 리쌍 '눈물' 등 힙합 뮤지션이 각각 2위와 4위를 기록했다. 오디션 출신...

  • 싸이, 앨범 작업 현황 공개…"이미 3곡 완성!!"

    싸이, 앨범 작업 현황 공개…"이미 3곡 완성!!"

    싸이가 새 앨범 작업 현황을 알렸다. 싸이는 3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이미 3곡 완성, 노래 꽤 괜찮다!!(already done with 3 songs and they are kinda nice!!)’라고 글을 올렸다. 싸이는 현재 미국 LA에 머물며 작곡가 유건형과 함께 신곡 작업에 몰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싸이는 오는 9월 발표를 목표로 앨범을 준비하고 있으며, 앨범은 전세계 동시발매될 예정이다. ...

  • 싸이-송승헌, 류현진-추신수 미(美) 야구경기 관람 인증샷 공개

    싸이-송승헌, 류현진-추신수 미(美) 야구경기 관람 인증샷 공개

    송승헌(왼쪽)과 싸이 가수 싸이와 배우 송승헌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야구 경기를 관람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28일 낮(한국시각) 싸이는 자신의 트위터에 ‘응원!’이라는 글귀와 함께 송승헌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승헌과 어깨동무를 하고 밝게 웃는 싸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 LA다저스 홈구장에서는 야구선수 류현진(LA다저스)과 추신수(신시내티 레즈)의 경기가 있었다. 이들은...

  • 싸이 30억 뷰 돌파, 저스틴 비버-리한나에 이어 세 번째

    싸이 30억 뷰 돌파, 저스틴 비버-리한나에 이어 세 번째

    싸이의 유튜브 공식 채널 조회수가 30억 뷰를 돌파했다. 12일(현지시간) 더넥스트웹 보도에 따르면 싸이의 공식 유튜브 채널이 무려 30억 2,000만 뷰를 넘어섰다. 역대 유튜브 채널 중 조회수 30억 뷰를 돌파한 것은 싸이가 5번째이며, 개인 채널로는 가수 리한나(약 38억 5,855만 뷰)와 저스틴 비버(약 38억 4,207만 뷰)에 이어 3번째다. 이날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는 17억 뷰, '젠틀맨' 뮤직비디오는 4억 7,000만 ...

  • 싸이 '강남스타일' 1주년, '기록의 싸나이' 싸이의 비포와 애프터

    싸이 '강남스타일' 1주년, '기록의 싸나이' 싸이의 비포와 애프터

    싸이 콘서트 현장 지난해 7월 15일,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세상에 공개된 날이다. 싸이 정규 6집 '싸이 6갑'의 타이틀곡인 '강남스타일'은 독특하고 코믹한 내용의 뮤직비디오와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말춤'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유튜브와 SNS를 타고 싸이의 뮤직비디오가 급속도로 퍼지면서 ‘강남스타일’은 글로벌 흥행의 신화가 됐다. 이미 자신만의 개성 있는 캐릭터와 열정적인 공연 스타일로 국내에서 단단...

  • [상반기 결산]대중음악 ②, '한류' 싸이를 대신한 건 싸이 뿐

    [상반기 결산]대중음악 ②, '한류' 싸이를 대신한 건 싸이 뿐

    2013년 상반기 대중음악계의 키워드는 '만개'다. 상반기에는 음반 발매부터 공연, 페스티벌까지 대중음악계가 풍성했다. 수많은 가수들이 컴백하는 가운데 '돌아온 가왕' 조용필은 〈Hello〉 열풍으로 음반시장 호황을 이끌었고, 이문세는 단독공연에 5만 명을 동원하며 열기를 더했다. '젠틀맨'으로 돌아온 싸이의 해외반응을 비롯해 일본에서의 한류 공연 시장은 안정적이었으며 국내 음악 페스티벌은 폭발적인 증가로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다. 쏜살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