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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슬의생2' 측 "시즌3 제작? 의지는 강하지만…구체적인 계획 無"

    [공식] '슬의생2' 측 "시즌3 제작? 의지는 강하지만…구체적인 계획 無"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이하 '슬의생2')로 시리즈의 막을 내릴까.16일 스포츠조선은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t'슬의생2'로 시즌을 마무리한다"고 보도했다. 이는 더 이상의 시즌은 나오지 않는다는 것을 뜻한다.이와 관련해 '슬의생2' 측은 이날 텐아시아에 "제작진과 출연진 모두 다음 시즌이 기획된다면 의기투합할 의지는 있다. 하지만 구체적인 계획이 정해진 건 없다"고 밝혔다.앞서 연출을 맡은 신원호 PD는 제작발표회를 통해 시즌3에 대한 계획은 없다고 알린 바 있다. 하지만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 덕에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치는 고조되는 상황이다.한편 '슬의생2'는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작품으로, 16일 밤 9시 마지막 회가 방영된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고등학생 시절 민하"…'슬의생2' 안은진, 교복도 찰떡 소화 [TEN★]

    "고등학생 시절 민하"…'슬의생2' 안은진, 교복도 찰떡 소화 [TEN★]

    배우 안은진이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안은진은 27일 자신의 SNS 계정에 "고등학생 시절 민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안은진은 해맑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머리를 단정하게 묶어올린 채 교복을 찰떡같이 소화했다. 특히 안은진은 누가 봐도 영락없는 고등학생으로 믿을 만큼 놀라운 동안 미모를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언니 예뻐요", "잘 어울려요", "진짜 고등학교 때 사진을 올리면 어떡해요?", "상큼 그 자체에요", "너무 귀여워서 중학생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안은진은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 생활 시즌2'에 출연 중이다.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 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작품이다. 극 중 산부인과 치프 레지던트 추민하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