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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이한, '나의 두 눈은 그대를 바라보고'로 감성 자극

    송이한, '나의 두 눈은 그대를 바라보고'로 감성 자극

    가수 송이한이 자작곡 '나의 두 눈은 그대를 바라보고'로 감성을 자극한다. 8일 송이한의 신곡 '나의 두 눈은 그대를 바라보고'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그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짧게 편집된 영상에서도 송이한만의 깨끗한 고음과 감미로운 선율이 그대로 묻어있다.로맨틱한 노랫말도 인상적이다. '나의 두 눈은 그대를 바라 보고/ 매일 사랑한다 네게 속삭이고/ 널 닮은 예쁜 꽃을 준비할거야/ 언제나 시간이 지나도 곁에 있을 거야'라며 청량한 사랑의 감수성을 표현했다.송이한은 '나의 두 눈은 그대를 바라보고'의 작사, 작곡을 직접 도맡았다. 스테디셀러 '밝게 빛나는 별이 되어 비춰줄게'에 이어 다시 한번 송이한표 감성 R&B에 대한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송이한은 12일 오후 6시 발매와 동시에 서울 홍대거리에서 버스킹을 계획하고 있다.데뷔 이래 꾸준히 버스킹으로 대중과 스킨십을 해왔지만, 코로나19 이후 불가피하게 중단했다. 2년 6개월 만에 거리 공연을 다시 시작하며 관객들을 만난다. 그동안 한층 진화된 보컬과 다양해진 레퍼토리로 음악팬들과 더욱 뜨거운 교감이 예상된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블라인드 뮤지션 우승' 송이한, 2021 감성 발라더 급부상

    '블라인드 뮤지션 우승' 송이한, 2021 감성 발라더 급부상

    가수 송이한이 2021년 가요계 감성 발라더로 급부상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발표한 싱글 '밝게 빛나는 별이 되어 비춰줄게'가 깊숙하게 리스너들의 마음을 흔들며, 모처럼 듣는 음악의 가치가 빛을 발하고 있다. 축가의 아이콘으로도 떠올랐다. 송이한은 '밝게 빛나는 별이 되어 비춰줄게' 발매 당시 곡 분위기에 맞춰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최근 코로나19 시국에 힘겹게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신랑, 신부를 위해 축...

  • 송이한, KBS1 '기막힌 유산' OST '괜찮지가 않아' 공개

    송이한, KBS1 '기막힌 유산' OST '괜찮지가 않아' 공개

    가수 송이한이 데뷔 첫 공중파 드라마 OST 가창에 나섰다. KBS1 일일 드라마 ‘기막힌 유산’ OST 가창 제안을 받은 송이한은 수록곡 ‘괜찮지가 않아’ 녹음 작업에 참여한 후 오는 24일 음원 공개를 앞두고 있다. 신곡은 이별 후 태연한척 하려 해봐도 치밀어 오르는 아픔을 절절한 가사로 담아낸 곡이다. 프로듀싱팀 메이져리거와 이지원의 합작품이다. 2018년 1만3000명과의 경쟁 끝에 &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