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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속녀 김유정·악마 송강, 서로에게 홀린 듯…의미심장('마이데몬')

    상속녀 김유정·악마 송강, 서로에게 홀린 듯…의미심장('마이데몬')

    김유정, 송강이 달콤·살벌한 구원 로맨스를 그린다. 8일 SBS 새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측은 몽환적 분위기를 자아내는 도도희(김유정 역), 구원(송강 역)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홀린 듯이 서로에게 손을 내미는 두 사람의 오묘한 눈빛, 여기에 더해진 의미심장한 문구가 이들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유한한 행복을 주고 지옥으로 이끄는 악마와의 계약. 달콤하지만 위험한 악마와의 영혼 담보 구원 로맨스가 차원이 다른 설렘을 선사할 예정.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도도희와 구원의 숨겨진 서사에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신비로운 빛으로 둘러싸여 서로에게 손을 뻗는 도도희와 '악마' 구원. 집어삼킬 듯 서로를 끌어당기는 심연 깊은 눈빛이 설렘을 자아낸다. 사방이 적인 미래 그룹 상속녀 도도희의 아련한 눈빛도 흥미롭다. 도도하고 차가운 얼굴 너머로 공허함도 얼핏 스친다. 위험한 줄 알면서도 악마 구원에게 손을 내민 도도희. "네가 악마든 천사든 난 상관없어"라는 문구는 그의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한다. 손목에 새겨진 십자가 타투 또한 시선을 끈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십자가 타투가 구원의 손목에서 도도희에게로 옮겨가는 모습이 공개된바, 그 숨겨진 비밀에도 호기심을 더한다. 누구에게도 쉽게 마음을 내어주지 않는 도도희가 악마 구원과 계약을 맺으며 어떤 변화를 보여줄지 궁금해진다. 완전무결하고 치명적인 악마 구원의 매혹적인 눈빛은 시선을 홀린다. 한 번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을 것만 같은 마력이 보는 이들의

  • '상속녀' 김유정 경호원 된 송강, 이토록 매혹적인 악마('마이데몬')

    '상속녀' 김유정 경호원 된 송강, 이토록 매혹적인 악마('마이데몬')

    송강이 시청자들의 영혼까지 홀린다. 7일 SBS 새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측은 매혹적인 악마 정구원으로 돌아온 송강의 캐릭터 스틸컷을 공개했다. 냉담하지만 상냥하고, 순수한데 섹시한 악마 구원의 반전 매력을 극대화할 송강의 변신에 뜨거운 기대가 쏟아진다. '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김유정 역)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송강 역)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유한한 행복을 주고 지옥으로 이끄는 악마와의 계약. 달콤하지만 위험한 악마와의 영혼 담보 구원 로맨스가 차원이 다른 설렘을 선사할 예정. 공개된 사진 속 완전무결하고 치명적인 악마 구원의 독보적 아우라가 시선을 빼앗는다. 인간에게 영혼을 담보로 위험하고도 달콤한 거래를 하며 영생을 누려온 악마 구원. 시선을 홀리는 초현실적 비주얼에서 그의 비범함을 느낄 수 있다. 유구한 전통의 선월재단 이사장직을 지내는 구원의 모습은 또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새와 눈을 맞추고 있는 그의 고고한 자태가 흥미롭다. 인간의 욕망과 민낯을 오래도록 지켜본 그는 이들을 하찮게 여기며 200년 넘게 최상위 포식자로 군림했다. 어쩌다 도도희의 경호원이 된 구원의 모습은 달라진 악생을 예고했다. 시크하게 팔짱을 끼고 누군가를 지키고 선 구원의 못마땅한 시선도 웃음을 더한다. 구원은 너무도 이상한 여자 도도희와 얽히며 한순간 능력을 상실한다고. 소멸을 막기 위해 자기 능력을 강탈(?)한 도도희를 지켜야만 하는 악마 구원의 기막힌 운명에도 궁금증이 쏠린다. 구원의 소망은 포식자로 폼나게 영생을 사는 것. 그러나 악마 뺨치는 인간 도도희가 구원의 악생을 어떻게 바꿔

  • '스위트홈2' 송강, 괴물 혹은 인간으로 남을지에 대한 딜레마

    '스위트홈2' 송강, 괴물 혹은 인간으로 남을지에 대한 딜레마

    넷플릭스(Netflix)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2가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스위트홈' 시즌2는 욕망이 괴물이 되는 세상, 그린홈을 떠나 새로운 터전에서 살아남기 위해 각자의 사투를 벌이는 현수와 그린홈의 생존자들 그리고 또 다른 존재의 등장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현상들까지 새로운 욕망과 사건, 사투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공개된 포스터는 뾰족한 가시로 뒤덮인 괴물의 날개를 펼친 차현수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너져 내린 스타디움을 배경으로 괴물로 변하고 있는 현수에게 향하고 있는 헬리콥터 조명과 군인들의 총구가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괴물화를 거부하며 그린홈 주민에게 유일한 희망이 되었던 차현수, 그린홈을 떠나 괴물로 가득 찬 세상 밖으로 나와 괴물로 남을 것인지 인간으로 남을 것인지 딜레마에 휩싸일 예정이다. 배우 송강은 "감정적으로 더 깊고 극적인 요소에 대한 갈증이 있었다. '스위트홈'에 다시 돌아와서 감정을 극적으로 표출하며 그런 갈증이 많이 해소되고 나에 대해서도 많이 연구하고 그만큼 더 발전할 수 있었다"라고 답했다. 이응복 감독은 "절망의 끝자락에서 살아남은 현수가 끝까지 인간성을 포기하지 않고 지켜내는 과정을 중점적으로 다뤘다"며 현수가 보여줄 보다 성숙한 모습과 희생에도 이목을 집중시켰다. '스위트홈' 시즌2는 오직 넷플릭스에서 12월 1일 공개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관록이냐 대세냐…최수종·이성민 vs 송강·김영대, 11월 안방극장 격돌 [TEN피플]

    관록이냐 대세냐…최수종·이성민 vs 송강·김영대, 11월 안방극장 격돌 [TEN피플]

    내공 깊은 연기력의 관록 있는 배우들과 젊음을 내세운 청춘 배우들이 11월 안방극장에 동시 출격한다. 남궁민, 안은진 주연의 '연인'이 화제성과 시청률을 싹쓸이 하는 상황 속, 누가 흥행 바통 터치를 이어받게 될지 이목이 쏠린다. 11월 가장 먼저 선보이는 드라마는 ENA '낮에 뜨는 달'이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사랑하는 연인에게 살해당한 뒤 시간이 멈춰버린 남자와 전생의 기억을 잃고 한없이 흘러가 버린 여자의 위험하고 애틋한 환생 로맨스를 그린다. 두 주연 배우인 김영대와 포예진은 이 드라마를 통해 1인 2역에 나선다. 김영대는 MBC '어쩌다 발견된 하루'와 SBS '펜트하우스' 시리즈를 통해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표예진은 SBS '모범택시' 시리즈에서 이나은 대타로 투입,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극을 이끌어가는 중심축 역을 톡톡히 해냈다. 다만 김영대의 경우 아직 연기적으로 대중들에게 임팩트 있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점에서 '낮에 뜨는 달'이 20대 주연 남자배우로서의 입지에 큰 터닝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송강은 SBS '7인의 탈출' 후속으로는 '마이 데몬'으로 시청자를 찾는다. '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김유정 분)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구원(송강 분)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물. 송강은 JTBC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 이후 1년 7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왔다. 송강은 잘생긴 비주얼과 압도적인 피지컬로 많은 사랑을 받는 배우다. '좋아하면 울리는', '알고있지만,' 등에서 풋풋한 청춘을 연기하며 많은 여성팬을 보유하고 있다. 다만 송강 역시 비주얼을 따라오지 못하는 연기력으로 아쉬

  • 김유정♥송강, 계약 부부 됐다…아찔한 초밀착 스킨십('마이 데몬')

    김유정♥송강, 계약 부부 됐다…아찔한 초밀착 스킨십('마이 데몬')

    김유정, 송강이 달콤살벌한 계약 부부가 된다. 25일 SBS 새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측은 김유정과 송강의 판타지 비주얼이 심박수를 높이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김유정 역)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송강 역)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유한한 행복을 주고 지옥으로 이끄는 악마와의 계약. 달콤하지만 위험한 악마와의 '영혼 담보' 구원 로맨스가 차원이 다른 설렘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김유정, 송강, 이상이, 김해숙, 조혜주, 김태훈, 조연희, 이윤지, 강승호, 서정연, 허정도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설레고 유쾌한 시너지는 그 자체만으로 놓칠 수 없는 관전포인트다. 베일을 벗을수록 기대가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도희와 구원의 관계성을 미리 엿보는 타임라인 스틸컷을 공개했다.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이들의 두근거리는 첫 만남이다. 무슨 일인지 구원의 품에 쏙 안긴 도희. 당황함도 잠시 구원에게 빨려 들어갈 것만 같은 도희의 사랑스러운 눈빛이 설렘의 온도를 높인다. 이어 도희와 구원의 심상치 않은 분위기는 변화를 짐작게 한다. 십자가 타투가 새겨진 도희의 손목을 잡아챈 구원의 날 선 눈빛이 궁금증을 더한다. 앞서 티저 포스터에서도 공개된 바 있는 십자가 타투가 두 사람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인지 흥미를 유발한다. 여기에 도희와 구원의 그림 같은 결혼식 현장도 포착됐다. 사랑을 약속하는 맹세의 키스를 나누려는 듯 서로에게 다가선 초밀착 스킨십이 아찔하다.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아슬아슬한 관계 속 어쩌다 계약 결혼을 하게 된 것인지, 두 사람은 서로에게 구원자일지, 파괴자일지 궁금증

  • 재벌 상속녀 김유정·비주얼 악마 송강, 설렘 메이커의 첫 만남('마이 데몬')

    재벌 상속녀 김유정·비주얼 악마 송강, 설렘 메이커의 첫 만남('마이 데몬')

    김유정, 송강이 영혼 담보 구원 로맨스로 시청자들을 제대로 홀린다. 17일 SBS 새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측은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김유정 역)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송강 역)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유한한 행복을 주고 지옥으로 이끄는 악마와의 계약, 달콤하지만 위험한 악마와의 영혼 담보 구원 로맨스가 차원이 다른 설렘을 선사한다. 이날 대본 리딩은 김장한 감독과 최아일 작가를 비롯해 김유정, 송강, 이상이, 김해숙, 조혜주, 김태훈, 조연희, 이윤지, 강승호, 서정연, 허정도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참석해 화끈한 열연을 펼쳤다. 유쾌하면서도 짜릿한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해 몰입도를 높였다. 김유정은 아무도 믿지 못하는 미래 그룹 상속녀이자 악마를 사랑한 도도희로 옷을 갈아입었다. 미래 그룹의 이방인인 도도희는 일찌감치 세상의 이치를 깨닫고 냉철해진 인물로, 사랑에 시니컬하다. 그런 도도희가 악마 구원과 계약을 맺으며 상상 초월의 변화를 맞는다. 김유정은 까칠한데 부드럽고, 여린데 강한 솔트 라떼 같은 도도희의 단짠 매력을 세밀한 감정선으로 다채롭게 풀어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송강은 완전무결하고 치명적인 악마 구원으로 역대급 변신을 한다. 인간에게 영혼을 담보로 위험하고도 달콤한 거래를 하며 영생을 누려온 악마 구원. 인간을 하찮게 여기며 200년 넘게 최상위 포식자로 군림했던 그는 너무도 이상한 여자 도도희와 얽히며 한순간 능력을 상실한다. 송강은 소멸을 막기 위해 자기 능력을 강탈(?)한 도도희를 지켜야만 하는 악마 구원의 반전 매력을 코믹과 진지

  • '재벌 상속녀' 김유정→ '악마' 송강의 계약 결혼이라니…'마이데몬' 11월 24일 첫방

    '재벌 상속녀' 김유정→ '악마' 송강의 계약 결혼이라니…'마이데몬' 11월 24일 첫방

    배우 김유정, 송강이 아찔한 케미로 시청자들을 홀린다. 오는 11월 24일 첫 방송 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김유정 분)’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송강 분)’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유한한 행복을 주고 지옥으로 이끄는 악마와의 계약. 달콤하지만 위험한 악마와의 ‘영혼 담보’ 구원 로맨스가 차원이 다른 설렘을 불러일으킨다. 무엇보다 대체 불가 청춘 배우 김유정, 송강의 판타지 같은 만남이 기다림마저 설레게 한다. 김유정은 아무도 믿지 못하는 미래 그룹 상속녀이자, 악마를 사랑한 ‘도도희’로 열연한다. 미래그룹의 이방인인 도도희는 일찌감치 세상의 이치를 깨닫고 냉철해졌다. 사랑에 시니컬한 그는 ‘악마’ 정구원과 계약을 맺으며 상상 초월의 변화를 맞는 인물. 사방이 적으로 둘러싸인 그 앞에 나타난 악마가 ‘구원자’일지 ‘파괴자’일지 궁금증이 쏠린다. 김유정은 까칠한데 부드럽고, 여린데 강한 ‘솔트 라떼’ 같은 도도희의 ‘단짠’ 매력을 다채롭게 풀어낸다. 김유정은 “매력적인 캐릭터와 이야기가 흥미롭게 다가왔던 작품”이라면서 “그동안 보여드리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수 있을 것 같아서 설레는 마음으로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2023년의 마지막은 ‘마이 데몬’과 함께 해 달라”고 전했다. 송강은 완전무결하고 치명적인 악마 ‘정구원’으로 역대급 변신에 나선다. 현생이 지옥인 인간에게 영혼을 담보로 위험하고도 달콤한 거래를 하며 영생을 누려온 악마 정구원. 인간을 하찮게 여기며 200년 넘게 최상위 포식자로 군림했던 그는 너무도 이상한 여자 ‘

  • [종합] 걸스데이 유라, 장수원의 로봇 연기? "유일하게 눈 앞에서 봤다…회자될지 몰랐다" ('라스')

    [종합] 걸스데이 유라, 장수원의 로봇 연기? "유일하게 눈 앞에서 봤다…회자될지 몰랐다" ('라스')

    걸스데이 출신 배우 유라는 '사랑의 전쟁2' 당시 장수원의 로봇연기를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정준호, 정준하, 윤현민, 유라가 출연했다. 이날 유라는 '사랑의 전쟁2'의 장수원 로봇 연기가 탄생하던 순간에 앞에 있던 장본인이 자신이라고 말했다. MC 장도연은 유라에게 "'레전드 짤' 탄생의 순간에도 계셨다는데?"라고 물었다. 이 말을 듣던 김구라는 "장수원이 로봇 연기, '괜찮아요, 많이 놀랐죠?' 이거 말하는 거지?"라며 알아차렸다. 이에 유라는 "그 장면을 제가 유일하게 눈앞에서 봤다. 그 당시에는 실시간 검색어가 있었다. 그래서 제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를까 해서 계속 봤는데, 온통 장수원으로 검색어 도배가 됐다. 그 앞에 있는 사람이 저인 것을 거의 모르시더라"라고 답했다. 김구라는 "그 당시에는 그 연기가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가 될 줄 몰랐냐"라고 질문했다. 유라는 "진짜 몰랐다. 저도 연기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됐을 때라 정신이 없었고, 그냥 속으로만 '좀 이상한 것 같은데'라는 생각했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유라는 최근 국민 불륜녀가 된 자신의 근황을 밝혔다. 유라는 "'기상청 사람들'이라는 드라마를 찍었는데 남의 남자를 빼앗는 불륜녀 연기를 했다. 그때 살면서 먹을 욕을 다 먹었다. 보통 사람들이 극 중 이름으로 욕하지 않냐. 극 중 이름이 유진이었다. '유진X 너무 싫어' 해주면 좋겠는데 다 '유라X'이라 욕하더라. 욕해주는 건 좋은데 본명이라 좀 그랬다"라고 설명했다. 최근 드라마에서도 악역으로 등장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어 유라는 같이 작업한 남자 배우의 비주얼 때문에 신경을 썼던 일화를 밝혔다. 유라는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 송강, 눈물의 日 팬미팅 성료 "좋은 기억으로 평생 간직"

    송강, 눈물의 日 팬미팅 성료 "좋은 기억으로 평생 간직"

    배우 송강이 팬들과 또 하나의 추억을 새롭게 새겼다. 20일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송강은 지난 18일 도쿄 NHK 홀에서 'SONG KANG 2023 FANMEETING IN JAPAN ~BY YOUR SIDE~(송강 2023 팬미팅 인 재팬 ~바이 유얼 사이드~)'를 열고 2회에 걸쳐 6000여 명의 팬들과 만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팬미팅은 올 초 일본에서 개최된 '강이로운 순간' 이후 팬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에 의해 성사된 공연으로 송강의 일본 인기를 짐작하게 한다. 임한별의 곡 '밤하늘의 별을'을 부르며 뜨거운 함성 속에 등장한 송강은 약 7개월 만에 만난 팬들에게 반가움의 인사를 건넸다. 그는 팬미팅의 타이틀인 'BY YOUR SIDE'에 대해 "제가 항상 여러분 옆에 있겠으니, 여러분도 제 옆에 계셔주시면 좋겠다는 의미를 담았어요. 2월 팬미팅 때 직접 디자인한 팔찌에도 같은 문구를 새겼을 만큼 제가 좋아하는 말입니다"라고 타이틀에 숨겨진 특별한 마음을 전하며 팬미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특히 'BY YOUR SIDE'라는 팬미팅 타이틀처럼 팬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 직접 소통하고 교감하고자 하는 적극적인 송강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3층부터 1층까지 관객석을 돌면서 팬들에게 장미꽃을 선물한 깜짝 이벤트는 송강의 아이디어인 것으로 밝혀져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 냈다. 그뿐만 아니라 팬들과 게임을 하거나 연기를 하며 팬들에게 가슴 떨리는 순간을 선사한 송강은 때로는 장난스럽게, 때로는 엉뚱한 귀여움으로 웃음을 자아내는가 하면, 팬들을 세심하게 배려해 공연장을 다정한 온기로 감싸 안았다. 이 가운데 팬들 또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해 송강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공연 말미 송강을 향한 사랑과 응원의 메시지를 모아 만든

  • 송강, 감사하고 행복한 29번째 생일 인증...선물이 어마어마하네

    송강, 감사하고 행복한 29번째 생일 인증...선물이 어마어마하네

    배우 송강이 즐거운 일상을 전했다.23일 송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하고 행복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송강은 케이크를 들고 기도하고 있는 모습이다.한편 송강은 이날 자신의 생일을 축하하는 전광판을 찾아 다니며 인증샷을 찍기도 했으며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SBS ‘마이데몬’에 출연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송강, 일상이 숨멎 비주얼..."심장이 나대네"

    송강, 일상이 숨멎 비주얼..."심장이 나대네"

    배우 송강이 근황을 전했다. 송강은 6일 개인 SNS에 귀여운 이모티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우수에 찬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독보적인 외모를 과시하는 송강.한편 송강이 김유정과 함께 주연을 맡아 출연한 드라마 ‘마이데몬’이 공개될 예정이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송강, 열도 매료

    송강, 열도 매료

    배우 송강이 일본 패션 매거진 커버를 화려하게 장식했다.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좋아하면 울리는’과 드라마 ‘알고있지만’, ‘나빌레라’,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등의 작품을 통해 국내외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송강이 일본 패션 매거진 특별판 커버를 장식했다.‘THE MAN WE LOVE’(더 맨 위 러브)를 주제로 한 화보 속 송강은 그야말로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는 매력적인 자태로 단숨에 보는 이들을 매료시킨다. 우수에 젖은 그의 깊은 눈망울은 마치 멜로 드라마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 촬영 현장에서 또한 그의 눈빛과 프로페셔널한 애티튜드에 스태프들은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 밖에도 송강은 일본 방문 일정 동안 넷플릭스 재팬 촬영, 첫 일본 팬미팅 ‘2023 송강 팬미팅 강이로운 순간 IN JAPAN’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현지 팬들과 미디어의 뜨거운 관심에 화답했다. 특히 도쿄와 오사카에서 진행된 팬미팅은 최초 4,500석 규모의 도쿄 1회 공연으로 기획되었으나 팬들의 열렬한 성원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인기를 공고히 했다. 이에 힘입어 도쿄 1회, 오사카 2회 공연을 추가 진행해 13,000여 명의 관객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물했다. 한편, 송강은 2023년 하반기,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2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송강, 일본을 홀린 아름다운 배우…경이로웠던 '강이로운 순간'

    송강, 일본을 홀린 아름다운 배우…경이로웠던 '강이로운 순간'

    배우 송강이 일본을 홀렸다.송강이 지난 14일 요코하마 퍼시피코 국립대홀과 18일, 19일 그랑큐브 오사카에서 첫 일본 팬미팅 '2023 송강 팬미팅 <강이로운 순간> IN JAPAN'을 열고 1만 3000여 명의 팬들과 만났다. 송강의 일본 팬클럽 모집 후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팬미팅은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최초 기획된 도쿄 1회 공연이 매진되며 화제를 모았고, 팬들의 요청에 따라 도쿄 1회, 오사카 2회의 공연이 추가되며 송강의 일본 인기를 입증했다. 송강은 팬들의 열렬한 환호 속에서 '깊은 밤을 날아서'를 열창하며 등장해 팬미팅의 서막을 알렸다. 이어 송강과 송편(송강 팬클럽 이름)들이 간직해 온 ‘강이로운 순간’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The Moment’(더 모먼트)를 시작으로 출연 작품의 명대사 재연, 게임, 노래, 피아노 연주 등 다채로운 코너로 송강은 팬들과 함께 순간순간을 소중히 채워 나갔다. 공연 내내 눈에 띄었던 것은 송강의 팬 사랑. 관객석을 가득 채운 팬 한 사람, 한 사람과 눈을 맞추며 교감하고자 하고, 팬들의 말에 귀 기울이며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는 송강의 따스한 마음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했다. 그뿐만 아니라 사회자와 팬들의 일본어를 따라 하는 송강의 귀엽고 엉뚱한 매력은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고, 바쁜 일정 속에서도 팬들을 위해 다양한 모습을 준비한 송강에게 팬들 역시 열띤 박수와 커다란 호응을 보냈다.일본에서의 첫 팬미팅을 마무리하며 송강은 "어떻게 하면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까 더 많이 고민하고, 더 많이 생각하는데요, 사실 항상 그런 것 같아요. 무

  • 송강, 성난 팔뚝

    송강, 성난 팔뚝

    16일(목), 토털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GUESS (이하 ‘게스’)에서 남성 컬렉션의 새로운 뮤즈로 활약하고 있는 송강의 봄 시즌 화보가 공개되었다. 이번 시즌, 게스에서는 와이드한 핏의 데님 팬츠와 카펜터 데님, 루즈한 니트 스타일 등 더욱 트렌디하면서 과감하고 새로운 스타일의 남성 아이템들을 선보인다. 부드러움 속 강렬한 송강의 카리스마가 더해져 더욱 눈길을 끄는 이번 화보에서는 데님 톤온톤 룩의 남성미 넘치는 스타일부터 파스텔 톤 니트를 착용한 클래식한 남친 룩까지 대세 배우 송강이 제안하는 세련된 봄 스타일링 팁을 만나볼 수 있다. 송강과 게스가 새롭게 제안하는 화보 속 남성 컬렉션 아이템들은 게스 공식 온라인몰과 전국 게스 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송강은 올해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2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내한' 미치에다 슌스케 "송강 팬, 만나서 사랑 전하고파…한드 '여신강림' 봤다"

    '내한' 미치에다 슌스케 "송강 팬, 만나서 사랑 전하고파…한드 '여신강림' 봤다"

    일본 배우 겸 가수 미치에다 슌스케(21)가 배우 송강에 대한 팬심을 고백했다. 슌스케는 25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감독 미키 타카히로) 흥행 감사 내한 기자회견에 임했다.이날 슌스케는 함께 호흡을 맞추고 싶은 한국 배우를 묻자 "송강님을 굉장히 좋아하고 팬으로서 출연한 드라마나 작품들을 많이 보고 있다"며 "송강을 만나서 사랑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어떤 한국 드라마를 봤느냐는 질문엔 "시간이 많이 없어서 보지 못하다가 최근 2년 전 나온 한국 드라마 '여신강림'을 봤다"고 답했다. 그는 향후 하고 싶은 역할에 대해 "지금까지 고등학생 역을 많이 맡았다. 지금 20대긴 하지만, 10대 역할을 할 수 있는 시기가 지금 밖에 없기 때문에 고등학생 역도 더 해보고 싶고, 성인이 되어가면서 제가 가졌던 이미지와는 정반대 역할을 해보고 싶다"고 했다. 그러면서 "형사 연기나, 직장인의 모습을 연기하고 싶다는 생각도 한다"고 했다.지난해 11월 30일 개봉한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자고 일어나면 기억이 리셋되는 '선행성 기억상실증'을 앓는 여고생 '마오리'와 무미건조한 일상을 살고 있는 평범한 남고생 '토루'의 풋풋하고도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슌스케는 카미야 토루 역, 마오리 역에는 후쿠모토 리코가 연기했다. 개봉 41일 만에 누적 관객 수 80만 명 돌파, 2007년 이후 역대 일본 실사 영화 흥행 1위, 2000년대 이후 역대 일본 로맨스 영화 흥행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 영화는 영화 '러브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