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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경실, 子 손보승 '혼전임신 사고' 불편했나? "시어머니 되고 싶지 않았어"('개며느리')

    이경실, 子 손보승 '혼전임신 사고' 불편했나? "시어머니 되고 싶지 않았어"('개며느리')

    개시어머니’ 이경실이 ‘개며느리’를 휘어잡았다.지난 1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예능 프로그램 ‘개며느리’(연출 박소현, 작가 안용진) 3회에서는 남다른 아우라와 함께 ‘개시어머니’ 이경실이 특별 게스트로 함께 했다.이경실은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마자 많은 후배들의 환호를 받았다. ‘호걸언니’라는 별명 답게 남다른 아우라와 포스로 모두를 사로잡은 이경실은 “솔직히 시어머니가 되고 싶었던 것은 아니다”며 아들의 조금 이른(?) 결혼과 출산으로 인해 ‘개시어머니’가 된 사연을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실의 아들인 배우 손보승은 지난 4월 득남했다. 이어 이경실은 “며느리가 우리 집에 오면 진심으로 일찍 집에 갔으면 좋겠다”라며 “점심때 온다면 저녁까지 있지 말고 점심만 먹고 가면 된다”라며 ‘개시어머니’만의 솔직한 배려와 시원시원한 모습으로 스튜디오를 장악했다.이날 새로운 ‘개며느리’로 김영희가 합류했다. 10세 연하 남편과 결혼해 화제가 됐던 김영희는 최근 득녀했다. 아늑한 신혼집과 함께 딸 해서 양을 공개한 김영희는 아이 체온을 두고 시어머니와 갈등을 보이는 듯 하면서도, 이른바 ‘역지사지’ 전법으로 어머니에게 ‘아이 체험’을 하게 하는 파격적인 모습을 보이며 격 없는 고부 관계를 보였다.이어 김영희는 육아로 스트레스를 받는 딸을 위해 친정 어머니가 선물한 ‘웃음 테라피’에 시어머니와 함께 참석했다. 두 사람은 ‘당연하지’ 칭찬 버전을 하며 ‘개그 고부’의 모습을 보였고, 시어머니는 며느리를 겪어보지 않고 악플을 쓰

  • [종합] '이경실 子' 손보승, 득남 후 '♥아내'와 예능 출연?…"다이어트부터"

    [종합] '이경실 子' 손보승, 득남 후 '♥아내'와 예능 출연?…"다이어트부터"

    이경실의 아들로 알려진 배우 손보승이 최근 득남 후 든든한 가장 그리고 아빠의 모습을 보이고자 노력 중이다.4일 소속사 마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손보승이 지난달 득남 후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목표 몸무게에 달성하면 차기작을 고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육아 예능 프로그램 출연에 대해서는 반갑지만,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아내가 비연예인인 까닭이다.앞서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인 손보승의 예비 아내는 최근 출산했고, 손보승은 기쁨 속에 육아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엄마 이경실은 다소 이른 나이에 할머니가 됐다.또한 체중이 145kg까지 늘어난 손보승은 아이와 가족을 위해서라도 하루빨리 체중 감량에 성공하겠다는 입장이다. 한 가정의 가장이 된 손보승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을 보여줄지도 관심사다.최근 SBS '펜트하우스', JTBC '알고 있지만,', OCN '구해줘2' 등에 출연해 신 스틸러로 활약한 손보승의 차기작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노래 실력을 뽐냈다.한편 손보승은 유튜브 채널인 'Y 스튜디오'에서 공개하는 웹드라마 '주미 다 했다'에 캐스팅됐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