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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빈♥손예진, 내일 당장 결혼 발표해도 이상하지 않을 로맨스 케미

    현빈♥손예진, 내일 당장 결혼 발표해도 이상하지 않을 로맨스 케미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열연을 펼치며 드라마를 흥행으로 이끈 현빈과 손예진의 스틸이 공개됐다. 17일 tvN 드라마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에델바이스가 피는 나라에서 보고만 있어도 행복해지는 둘리커플의 투샷” “내년에도, 그다음 해도, 그다음 해도 좋은 날일 거요. 사랑불이 그대들을 생각하고 있을 거거든”라는 글과 함께 드라마 스틸이 게...

  • ‘사랑의 불시착’ 종방연 사진보니...현빈X김정현 ‘막 찍어도 화보’

    ‘사랑의 불시착’ 종방연 사진보니...현빈X김정현 ‘막 찍어도 화보’

    [텐아시아=태유나 기자]배우 윤지민이 현빈, 김정현과의 투샷을 공개했다.윤지민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굴 막 앞으로 직진해주는 매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윤지민은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종방연에서 현빈, 김정현 등 출연 배우들과 다정하게 셀카를 찍은 모습이 담겼다. 카메라를 향해 밝게 미소 짓고 있는 표정에서 화기애애했던 종방연 현장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진다.지난 16일 막을 내린 ‘사랑의 불시착’은 최고 시청률 24%로 tvN 역대 1위 기록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에 윤지민은 “너무 기분 좋은 윤지민. tvN 1위 했대요. 우리”라고 덧붙이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윤지민은 ‘사랑의 불시착’에서 윤세형(박형수 분)의 아내 고상아 역을 맡아 악녀 캐릭터로 열연했다.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 '사랑의 불시착' 결말, 마지막까지 화제만발

    '사랑의 불시착' 결말, 마지막까지 화제만발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지난 16일 종영한 이후에도 화제만발이다. ‘사랑의 불시착’을 16회 동안 이끌었던 큰 틀인 구승준(김정현 분)과 서단(서지혜 분) 커플, 윤세리(손예진 분)와 리정혁(현빈 분) 커플이 각각 엇갈린 결말을 맞이했기에 드라마 종영 이후에도 여운을 남기고 있는 것. 이날 방송에서 구승준은 서단을 지키려다 죽음을 맞이했고, 윤세리는 기다림 ...

  • '사랑의 불시착' 서지혜 “많은 사랑과 응원 덕분에 행복했다” 종영 소감

    '사랑의 불시착' 서지혜 “많은 사랑과 응원 덕분에 행복했다” 종영 소감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배우 서지혜가 tvN '사랑의 불시착'에서 대체 불가능한 매력으로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 지난 16일 막을 내린 '사랑의 불시착'에서 평양의 '맵짠녀(퀸카)' 서단 역으로 열연한 서지혜는 약혼자와의 결혼을 향해 직진하는 모습부터 새로운 사랑 앞에서 자신의 감정을 꾸밈없이 드러내는 순수한 면모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특히 그는 당당하고 솔직한 매력으로 유일무이한 캐릭터를 구축했다. 오랜 약혼자인 리정혁(현빈...

  • '사랑의 불시착' 현빈·손예진·서지혜·김정현, 화려한 안녕…직접 뽑은 명대사&명장면

    '사랑의 불시착' 현빈·손예진·서지혜·김정현, 화려한 안녕…직접 뽑은 명대사&명장면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종영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의 현빈, 손예진, 서지혜, 김정현이 극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명장면과 명대사를 꼽았다. 지난 16일 방송된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 연출 이정효)의 마지막 회는 닐슨코리아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에서 가구 평균 21.7%, 최고 24.1%를 기록했다.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거머쥐며 R...

  • ‘사랑의 불시착’ 김영민, ‘귀때기’→사운드 엔지니어로...완벽한 해피엔딩

    ‘사랑의 불시착’ 김영민, ‘귀때기’→사운드 엔지니어로...완벽한 해피엔딩

    [텐아시아=태유나 기자]배우 김영민이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연기로 또 한 번 믿고 보는 배우임을 입증했다.지난 16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김영민은 ‘귀때기’라 불리는 도청감실 소속 군인 정만복 역을 맡아 진중한 모습부터 코믹한 모습까지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이날 방송된 ‘사랑의 불시착’ 마지막회에서는 만복과 정혁(현빈 분)을 비롯한 5중대원들이 우여곡절 끝에 무사히 북으로 돌아오는 모습이 담겼다. 그러나 북에 돌아온 순간 군사부장의 계략으로 또 한번 죽음의 위기에 처하게 됐고, 만복은 자신의 목숨을 걸고 끝까지 정혁을 지키려고 했다. 드디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게 된 만복은 어둠 속에서 남의 말을 엿듣던 ‘귀때기’에서 벗어나 4.25예술영화촬영소에서 사운드 엔지니어로 일하게 되며 완벽한 해피엔딩을 맞았다.김영민은 극 초반 정혁 형제에 대한 미안함과 죄책감을 가지고 있던 만복의 모습부터 자신의 잘못을 고백하며 오열하는 모습, 낯선 서울생활에 적응해가며 보여준 코믹한 모습까지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다채로운 감정들을 섬세하게 표현해냈다. 특히 오랜 시간 자신을 협박했던 철강(오만석 분)을 향해 총을 겨눌 때는 분노와 원망에 찬 표정과 회한이 가득 담긴 처연한 눈빛으로 호평 받았다.김영민은 오는 3월 5일 개봉하는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3월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도 출연을 확정하는 등 열일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 '사랑의 불시착' 손예진, 결말까지 완벽했던 존재감…매력·연기력 다 잡았다

    '사랑의 불시착' 손예진, 결말까지 완벽했던 존재감…매력·연기력 다 잡았다

    [텐아시아=우빈 기자]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으며 최고의 시청률로 결말을 맺었다. 이 같은 열풍에는 윤세리 그 자체였던 손예진의 깊은 연기가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했기 때문. 손예진의 존재감은 큰 힘을 발휘했다. 17일 손예진은 소속사를 통해 “세리를 연기하면서 많이 웃었고, 많이 울었습니다. 무엇보다 정말 행복했습니다. 제 연기 인생에 아주 큰 부분을 차지할 멋진 작품...

  • 장혜진, '기생충'→'사랑의 불시착'까지 연이은 흥행...“사랑과 응원 덕분” 소감

    장혜진, '기생충'→'사랑의 불시착'까지 연이은 흥행...“사랑과 응원 덕분” 소감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tvN '사랑의 불시착'의 배우 장혜진이 감사함 가득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사랑의 불시착' 최종회에서는 서단(서지혜 분)을 구하려다 목숨을 잃게 된 구승준(김졍현 분)과 스위스에서 재회하게 된 윤세리(손예진 분), 리정혁(현빈 분)의 이야기가 숨 가쁘게 진행되며 눈물과 웃음을 함께 안겼다. 고명은(장혜진 분)은 식음을 전폐하고 슬픔에 잠겨 있는 서단에게 “우리는 같이 이 기막힌 시간을 버텨낼...

  • '사랑의 불시착' 김정현♥서지혜, 죽음 결말에 눈물샘 폭발 "슬픈데 좋아"

    '사랑의 불시착' 김정현♥서지혜, 죽음 결말에 눈물샘 폭발 "슬픈데 좋아"

    [텐아시아=우빈 기자]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김정현과 서지혜의 결말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사랑의 불시착’에서는 구승준(김정현 분)과 서단(서지혜 분)의 슬픈 러브 스토리가 이어졌다. 이날 구승준은 자신을 쫓는 사람들을 피해 리정혁(현빈 분)의 집에 숨었다. 그곳에서 서단과 만난 구승준은 “더는 폐끼치고 싶지 않다. 내 살길 마련했으니 걱정 ...

  • '사랑의 불시착' 김선영, 종영 소감…"다시 함께 연기할 그날을 기대해"

    '사랑의 불시착' 김선영, 종영 소감…"다시 함께 연기할 그날을 기대해"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김선영이 tvN 주말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마치면서 “다시 함께 연기할 그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선영은 지난 16일 막을 내린 ‘사랑의 불시착’에서 나월숙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마지막까지 캐릭터에 녹아든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그는 여자들 사이에서는 ‘평양댁’으로 불리며 남편의 진급을 자신...

  • '사랑의 불시착' 시청률, 24% 찍었다…tvN 역대 1위 기록

    '사랑의 불시착' 시청률, 24% 찍었다…tvN 역대 1위 기록

    [텐아시아=김하진 기자]tvN 주말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 연출 이정효)이 현빈과 손예진의 재회를 그리며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1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사랑의 불시착’의 최종회는 유료플랫폼에서 가구 평균 21.7%를 기록했다. 최고 시청률은 24.1%를 찍었다. 지상파를 포함한 모든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거머쥐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뛰어넘은 동시에 tvN 드라마 중에서도 역대 시청률 1위라는 기록을 세웠다.이날 ‘사랑의 불시착’에서는 현실의 벽에 가로막혀 헤어졌지만 오랜 시간 동안 마음을 전하며 변함없이 서로를 그리워하는 리정혁(현빈 분)과 윤세리(손예진 분)의 깊은 사랑, 기적 같은 재회와 행복한 시간이 담겼다.리정혁은 북한으로 다시 돌아가야만 하는 상황에 놓였고 윤세리와 진심 어린 사랑의 말을 나누며 이별했다. 금단선 앞, 남북이 서로를 향해 총을 겨눈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윤세리는 “우리 이제 못 봐요? 평생?”이라며 애처롭게 물었고, 리정혁은 그런 그를 향해 “간절히 기다리고 기도하면 보고 싶은 사람을 만날 수 있냐고 묻지 않았소? 만날 수 있소”라고 답했다.결국 두 사람은 서로의 세계로 다시 돌아가 각자의 삶을 살게 됐지만, 리정혁이 윤세리에게 남긴 특별한 선물 또한 반전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게 했다. 예약 문자 기능을 이용한 리정혁은 1년이라는 시간 동안 매일 윤세리에게 짧은 메시지를 남겨둠으로써 멀리서도 그녀를 영원히 그리워하고 있을 자신의 진심을 전했다.이처럼 소통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도 서로를 향한 마음을 지켜가는 리정혁과 윤세리의 러브스토리

  • ['사랑의 불시착' 종영] 현빈♥손예진, 기적 같은 해피엔딩...'남북 로맨스' 돌풍의 주인공

    ['사랑의 불시착' 종영] 현빈♥손예진, 기적 같은 해피엔딩...'남북 로맨스' 돌풍의 주인공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남북 로맨스’ 돌풍과 시청률 대박 행진을 불러 일으키며 마무리됐다. 판타지에 가까워 보이던 극 중 현빈과 손예진의 로맨스에 빠져들게 만든 것은 풍부한 상상력과 배우들의 호연 덕이다. 지난 16일 종영된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 연출 이정효, 제작 문화창고, 스튜디오드래곤)에서 구승준(김정현 분)은 서단(서지혜 분)을 ...

  • [TEN PHOTO] '사랑의 불시착' 종방연 참석한 현빈 '걸어다니는 조각상'

    [TEN PHOTO] '사랑의 불시착' 종방연 참석한 현빈 '걸어다니는 조각상'

    [텐아시아=서예진 기자]배우 현빈이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흑돈가에서 열린 tvN 주말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종방연에 참석했다.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 장교 리정혁의 절대 극비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다. 서예진 기자 yejin@tenasia.co.kr

  • [TEN PHOTO]현빈 '인기 최고'(사랑의 불시착 종방연)

    [TEN PHOTO]현빈 '인기 최고'(사랑의 불시착 종방연)

    [텐아시아=서예진 기자]배우 현빈이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흑돈가에서 열린 tvN 주말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종방연에 참석했다.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 장교 리정혁의 절대 극비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다. 서예진 기자 yejin@tenasia.co.kr

  • [TEN PHOTO]손예진 '청순 그 자체'(사랑의 불시착 종방연)

    [TEN PHOTO]손예진 '청순 그 자체'(사랑의 불시착 종방연)

    [텐아시아=서예진 기자]배우 손예진이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흑돈가에서 열린 tvN 주말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종방연에 참석했다.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 장교 리정혁의 절대 극비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다. 서예진 기자 ye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