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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빅스 혁, 신생 컴패니언컴퍼니行…'사내맞선' 김민규와 한솥밥

    [공식] 빅스 혁, 신생 컴패니언컴퍼니行…'사내맞선' 김민규와 한솥밥

    가수 겸 배우 한상혁이 신생 컴패니언컴퍼니에 둥지를 틀었다. 22일 컴패니언컴퍼니는 22일 "아이돌 겸 배우 혁(한상혁)이 컴패니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롭게 도약한다"라고 밝혔다. 한상혁은 2012년 보이그룹 빅스로 데뷔해 독보적인 콘셉트돌로서 다양한 매력과 히트곡을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그는 솔로 가수 활동을 시작으로 배우로서 영화, 드라마, 연극, 뮤지컬까지 섭렵하고 있다. 올해 초부터 한국 팬 콘서트 'ING - As Always'를 시작으로 일본, 대만 등 해외투어는 물론, 연극 '헬로, 더 헬: 오델로'에서 이아고 역으로 출연하며 다양한 범위에서 맹활약을 하고 있다. 컴패니언컴퍼니 측은 "그동안 아티스트의 의지로 올라운더로 활동해 왔듯이 아티스트가 앞으로도 다방면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모든 영역의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향후 폭넓은 활동을 통해 다채로운 활동으로 아티스트의 역량을 제대로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포트할 것"이라고 전했다. 컴패니언컴퍼니와 손잡고 새로운 도약을 펼쳐나갈 한상혁의 향후 행보에 많은 기대가 이어진다. 컴패니언컴퍼니에는 드라마 '사내맞선' 등에 출연한 김민규가 소속돼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병역 면탈' 라비, 빅스 탈퇴 선언…"모두에게 미안한 마음"

    '병역 면탈' 라비, 빅스 탈퇴 선언…"모두에게 미안한 마음"

    라비가 소속 그룹 빅스 탈퇴 선언을 했다.라비는 11일 직접 '병역 면탈'과 관련해 사과했다. 라비는 "저의 잘못으로 인해 피해와 상처를 입으신 모든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고 전했다.이어 "(군 복무 이전) 당시 사내의 유일한 수익 창출 아티스트였다는 점과 코로나 이전 체결한 계약서들의 이행 시기가 기약 없이 밀려가던 상황 속 위약금 부담으로 복무 연기가 간절한 시점"이라며 면탈 행위의 배경을 설명했다.또 "그 간절한 마음에 저는 어리석은 선택을 하였고, 회사에 대한 걱정과 계약 관련 내용들이 해결이 된 시점에 사회 복무를 하겠다는 신청을 자원하여 작년 10월부터 복무를 하며 병역 의무를 이행하고 있었다"고 했다.라비는 "스스로를 합리화하며 잘못된 선택을 한 저로 인해 상처 입으셨을 뇌전증 환자분들과 가족분들과 지금 이 순간에도 성실히 복무를 이행 중이신 모든 병역의무자분들에게도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드린다"며 사과했다.더불어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들에게 함께한 시간들이 모두 부정당하고 무너져내리는 마음을 겪게 해 진심으로 죄송하다"라며 "빅스 멤버들에게 더 이상의 피해가 가지 않도록 저는 팀에서 탈퇴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라비는 브로커 구모 씨, 김모 씨 등을 통해 허위 뇌전증을 병무청에 제출, 병역 감면 혐의를 받고 있다.라비는 2012년 기관지 천식을 이유로 신체등급 3급을 판정 받았다. 이후 2019년에는 재신체 검사를 통해 4급을 받았다. 구 씨를 만난 직후 2021년 3월 허위 뇌전증으로 5급 면제를 시도했다. 라비는 이 과정에서 실신을 연기해, 119에 거짓 신고하는 등의 행동을 했다.이하 라비 자

  • 빅스(VIXX) 레오,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막공 성료

    빅스(VIXX) 레오,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막공 성료

    빅스(VIXX)의 레오(정택운)가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의 마지막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레오는 지난 26일 서울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의 무대를 끝으로 지난해 11월부터 달려온 3개월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1950년대 뉴욕의 웨스트 사이드를 배경으로 한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에서 ‘리프’ 역을 맡은 레오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섬세한 감정 연기로 관객으로부터 많은 찬사를 받았다.레오는 백인 청년 갱단 ‘제트’파의 리더답게 첫 등장부터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장악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제트’파의 단원들, ‘토니’와 풀어내는 감정들을 감성적인 보이스로 디테일하게 표현해 부드러움을 전했다. 레오는 카리스마와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여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특히 이해관계로 대립하게 된 ‘샤크’파와 갈등을 그려내는데 있어서 레오는 파워풀한 성량에 흔들림 없는 가창력, 우월한 피지컬로 퍼포먼스를 전하며 존재감을 빛냈다. 레오는 현대 무용, 발레, 재즈, 라틴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댄스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역동적인 무대를 만들어냈다.뿐만 아니라 격렬한 전투 끝에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과정을 심도 깊게 표현해 짙은 여운을 남기며 관객들에게 ‘레오표 리프’를 각인시켰다.레오는 그동안 뮤지컬 ‘마타하리’, ‘몬테크리스토’, ‘더 라스트 키스’, ‘엘리자벳’, ‘마리 앙투아네트’, ‘프랑켄슈

  • [TV10] 빅스 혁·레오·켄, 일본 콘서트 위해 출국

    [TV10] 빅스 혁·레오·켄, 일본 콘서트 위해 출국

    그룹 빅스(혁, 레오, 켄)가 2023 VIXX LEO KEN HYUK FAN-CONCERT [ING : As Always] 일정 참석 차 2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라비, 병역비리 브로커와의 '잘못된 만남'…변명이 옹색해진 그의 발자취[TEN피플]

    라비, 병역비리 브로커와의 '잘못된 만남'…변명이 옹색해진 그의 발자취[TEN피플]

    그룹 빅스 출신 래퍼 라비가 병역 비리에 연루됐다. 12일 경향신문은 병역 면탈 혐의로 구속된 브로커 일당이 유명 래퍼가 자신의 고객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브로커를 통해 병역을 감면받은 A씨는 지난해 5월 유명 예능에서 하차한 뒤 '건강상의 이유'로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한 래퍼라고 밝혔다.A씨로 지목된 이는 라비. 라비는 입대를 이유로 KBS2 '1박 2일'에서 하차했으나 앨범을 내고 공연하다 천천히 입대했다. 라비는 건강상의 이유로 공익 판정을 받았다.라비가 병역 비리 의혹 래퍼로 지목되자 소속사 그루블린은 침묵을 택했다. 약 3시간 뒤 그루블린은 "관련 내용이 국방의 의무와 관련된 일이기에 우선 상세 내용을 파악한 후 자세히 설명해 드리는 것이 도리인 것 같아 현재 상세 내용을 파악 중"이라며 "이후 본 건과 관련해 수사당국의 요청이 있다면 언제든 성실히 조사에 임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밝혔다.라비는 입대를 마케팅 거리로 삼아왔다. 입대를 이유로 '1박 2일'에서 하차하기도 했다. 아이돌이 시기에 맞춰 입대한다는 소식에 사람들은 격려와 손뼉을 쳤고, 라비는 '호감 이미지'를 얻게 됐다.프로그램에 하차한 뒤 바로 입대할 것 같았던 라비. 하지만 그는 연예 활동을 계속했다. 5월에 하차한 라비는 4개월 뒤 다섯 번째 EP 앨범 '러브 앤 홀리데이(LOVE&HOLIDAY)'를 냈다. 라비는 '음악적 성과'를 핑계로 차일피일 입대를 미뤘다.의아함에 라비의 입대 계획을 묻자 소속사는 "정해진 것은 없다"며 입대 관련 언급을 피했다.라비가 공익으로 병역의 의무를 시작한 것은 하차 뒤 5개월이 지난 10월부터다. 돈을 더 벌어 보기

  • 빅스, 콘서트 개최…레오·켄·혁 4년 만에 팬 만난다

    빅스, 콘서트 개최…레오·켄·혁 4년 만에 팬 만난다

    그룹 빅스가 4년 만에 팬들과 만난다.빅스는 오는 1월 6~7일 KBS 아레나홀에서 팬콘서트 “ING - As Always”를 개최한다. 이번 팬콘서트는 빅스가 2019년 이후 4년 만에 전하는 콘서트 소식이기에 오랫동안 기다렸던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빅스는 그동안 기다렸던 팬들에게 소중한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화려한 셋리스트와 무대구성을 꾸려 재미와 감동을 선사 할 예정이다.빅스 레오는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도맡아 하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했으며, 뮤지컬 '풀 하우스'를 시작으로 '몬테크리스토', '마타하리', '더 라스트 키스', '엘리자벳', '마리 앙투아네트', ‘번지점프를 하다’,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등을 통해 남다른 가창력과 연기력을 뽐냈다. 이에 더해 최근 웹드라마 ‘펜스 밖은 해피엔딩’으로 첫 연기 도전에 성공하며 화려한 필모그래피를 자랑하고 있다.빅스 켄은 뮤지컬 ‘드라큘라’, ‘잭더리퍼’, ‘타이타닉’, ‘엑스칼리버’ 등 굵직한 작품을 통해 실력있고 존재감 넘치는 뮤지컬 배우로 인정 받아왔으며, 최근 뮤지컬 ‘인간의 법정’에서 인간과 로봇을 넘나드는 섬세한 감정 묘사로 호평을 받으며 탄탄한 연기력과 보컬실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멤버 혁은 랩, 보컬, 퍼포먼스 등 모든 면모를 소화하며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할 뿐 아니라 영화, 드라마, 연극, 뮤지컬 등 연기에서도 재능을 뽐냈으며, 예능, 유튜브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펼치며 활약하는 빅스의 만능 막내로 자리매김했다.이처럼 그동안 솔로 음반,뮤지컬,연기 등 개인 활동을 꾸준히 이

  • 차학연, 빅스 때 열정 그대로 "2개월 밤새며 피아노 연습"('얼룩')

    차학연, 빅스 때 열정 그대로 "2개월 밤새며 피아노 연습"('얼룩')

    차학연이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16일 KBS 드라마스페셜2022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얼룩’ 이민수 PD와 배우 차학연 변서윤, ‘방종’ 최정은 PD와 김기해, ‘프리즘’ 이대경 PD와 김민철 홍서희, ‘열아홉 해달들’ 김수진PD와 김재원 신은수가 참석했다.차학연은 "이 캐릭터를 연기하며 피아노를 연주하는 게 부담이었다"라며 "출연이 결정된 이후에 바로 연습을 시작해서 두 달 동안 밤새가며 연습을 했다"고 말했다.이어 "덕분에 멋진 장면이 나오지 않았나 한다"라고 덧붙였다.‘얼룩’은 남의 집에서 몰래 피아노 연습을 하던 음대생이 예기치 못한 손님과 맞닥뜨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배우 차학연, 변서윤, 이시우는 희망과 절망 사이의 얼룩진 욕망을 그려내며 손에 땀을 쥐는 스릴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한편 KBS2 ‘KBS 드라마 스페셜 2022’는 16일을 시작으로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며, TV시네마 2편은 방송일보다 2주 앞서 웨이브에서 선공개 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공식] 빅스 혁, 10년 동행 젤리피쉬와 전속 계약 만료 "재정비 시간"

    [공식] 빅스 혁, 10년 동행 젤리피쉬와 전속 계약 만료 "재정비 시간"

    그룹 빅스 혁이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혁은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알렸다. 혁은 "별빛(팬클럽 이름) 여러분께 어떤 식으로 말씀을 드려야 할지 조심스럽기도 하고 꽤 고민하다가 나중에 기사나 다른 곳을 통해서 소식을 접하게 해드리는 것보다 여러분들에게 직접 말씀드리는 게 먼저라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글을 적어봅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이어 "저는 최근 10년이라는 시간을 함께해온 젤리피쉬에서의 시간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환경으로 나아가기 위한 재정비의 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고 덧붙였다.혁은 "5월은 우리 빅스 멤버들과 별빛 여러분들에게 10주년이라는 의미가 큰 달이기에 좋은 소식만 전해드리고 싶었고 10주년을 마음껏 기뻐하셨으면 하는 마음에 이제야 저의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고 설명했다.또한 혁은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라게 해드린 건 아닌가 하는 걱정도 들고 저 또한 처음 경험해 보는 도전과 환경인 만큼 낯설기도 하고 이런저런 생각들이 많은 요즘이지만, 한 가지 확실한 건 여러분들과 함께 무대 위에서 보냈던 시간들, 눈부셨던 그 시간들은 제 인생에 있어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었고 앞으로도 그건 변함없을 거라고 꼭 말해주고 싶어요"라고 했다.혁은 "제가 어디에서 어떤 모습으로 있더라도 여러분들의 아티스트이자, 빅스의 막내 혁으로서 자랑스러운 사람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거고 앞으로도 제가 가는 그 길 끝에는 언제나 별빛이 있다는 거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고 말했다.혁은 "마지막으로 저의 뿌리와도 같은 빅스와 별빛을 만날 수 있게 해주시고 제가 조금씩

  • [공식] '전역' 빅스 켄, 뮤지컬 '엑스칼리버' 캐스팅 "김준수 등과 한 무대, 기쁘고 설레"

    [공식] '전역' 빅스 켄, 뮤지컬 '엑스칼리버' 캐스팅 "김준수 등과 한 무대, 기쁘고 설레"

    그룹 빅스 켄(이재환)이 뮤지컬 '엑스칼리버'에 새로운 아더로 합류한다.7일 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는 '엑스칼리버' 뉴 캐스트 이재환의 추가 캐스팅 소식을 알렸다.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아더왕의 전설을 새롭게 재해석한 작품이다.이재환은 극중 아더를 연기한다. 아더는 왕의 운명을 타고난 청년이지만 성검 엑스칼리버를 뽑은 뒤 자신의 운명 앞에서 고뇌하고 성장하는 인물.이재환은 재연에서 같은 역으로 활약했던 김준수와 앙코르 공연으로 새롭게 합류한 김성규와 함께 무대에 올라 2년 만에 뮤지컬 배우로 돌아온다.이재환은 허스키하면서도 부드러운 음색과 다양한 콘셉트를 훌륭히 소화해낸데 이어 뮤지컬 '드라큘라' '잭더리퍼' '타이타닉' 등 굵직한 작품을 통해 뮤지컬 경험을 쌓아왔다.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온 그가 전역 후 처음 합류하는 '엑스칼리버' 앙코르 공연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보컬 실력과 연기력을 마음껏 펼칠 전망이다.이재환은 "EMK뮤지컬컴퍼니의 훌륭한 작품에 함께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김준수, 김성규, 이지훈, 신영숙, 민영기 등 대한민국 최고 뮤지컬 배우들과 한 무대에 서게 되어 더 할 나위 없이 기쁘고 설렌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엑스칼리버' 공연을 관람했을 때, 압도적인 무대 세트와 드라마틱하고 강렬한 서사, 음악에 매료됐다. 좋은 무대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엑스칼리버'는 오는 1월 29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빅스 레오 "변한 건 성장한 나, 변하지 않은 건 열정" [화보]

    빅스 레오 "변한 건 성장한 나, 변하지 않은 건 열정" [화보]

    그룹 빅스 레오가 변하지 않은 열정이 자신을 변화시켰다고 밝혔다.16일 롤링스톤 코리아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빅스 레오와의 인터뷰 및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레오는 가수와 뮤지컬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그는 지난 11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첫 무대를 시작으로 관객과 만나고 있다.레오는 지난 10년을 회상하며 스스로 느낄 만큼 변화된 부분과 변하지 않고 여전한 부분에 대한 질문에 "변한 것을 고르자면 성장한 저인 것 같아요. 아직까지도 변하지 않은 것을 고르라면 열정인 것 같고요. 어떻게 보면 그 변하지 않는 열정이 저를 발전시킨 거죠"라고 답했다.가수 레오와 뮤지컬 배우 정택운으로서 두 가지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의 의미에 대해 "저는 '가수 레오'와 '뮤지컬 배우 정택운'이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사실 이게 인격이 두 개라는 건 아니잖아요. 가수 레오와 뮤지컬 배우 정택운 보다는 오히려 가수 레오와 일상의 정택운이 책임감 같은 면에서 차이가 더 나는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이어 "그 두 이름의 차이는 결국 무대가 있고 없고의 차이인데, 가수 레오는 무대에 특화되어 있는, 무대를 너무 사랑하는 아티스트 겸 배우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무대 위에서도 책임감이 강하고, 내려와서도 책임감 때문에 무언가를 꾸준히 해요"라며 "그러다가 가끔 쉬고 싶을 때는 일상의 정택운으로 돌아오는 것 같습니다"고 덧붙였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1박 2일' 라비, 선상 위 해물 라면 폭풍 흡입…먹방계 샛별 '등극'

    '1박 2일' 라비, 선상 위 해물 라면 폭풍 흡입…먹방계 샛별 '등극'

    그룹 빅스의 라비가 먹방계의 떠오르는 샛별로 등극했다.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다. 지난 30일 방송된 '1박 2일 시즌4'에서는 '우와한 여행기'의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갑작스럽게 점심 식사를 걸고 달걀 복불복이 진행됐다. 연이어 삶은 달걀을 뽑은 김선호의 도움을 받은 라비는 "나는 형 믿어"라며 믿음을 보였다. 이후 삶은 달걀 고르기에 성공...

  • 빅스 엔, 8년 함께한 젤리피쉬 떠난다…"재계약 않기로" [공식]

    빅스 엔, 8년 함께한 젤리피쉬 떠난다…"재계약 않기로" [공식]

    그룹 빅스의 엔이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이하 젤리피쉬)와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았다. 젤리피쉬는 3일 "젤리피쉬는 지난 10월 31일을 끝으로 엔과의 전속계약이 만료되었다"면서 "당사와 엔은 오랜 시간 깊은 대화와 논의 끝에 양측 합의하에 재계약은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8년간 함께 해 온 빅스 멤버로서, 그룹으로서 음악적 활동은 앞으로도 함께하며 지켜갈 예정"이라고 알렸다...

  • 빅스 소속사, 악플러들 재차 경고 "합의·선처 없다" [전문]

    빅스 소속사, 악플러들 재차 경고 "합의·선처 없다" [전문]

    그룹 빅스가 악플러들에 대한 칼을 빼들고,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을 명확히 밝혔다. 11일 빅스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빅스에 대한 악성 게시글 관련 법적 대응에 대한 진행 상황을 전달하면서 "당사는 자체 모니터링 및 팬분들의 제보를 토대로 지속적으로 증거 자료를 수집하여 법무법인(유한) 정률을 통해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며 "수사기관에서는 이를 바탕으로 피의자에 대한 수사를 진행한다"고...

  • 빅스 켄, 7월 6일 군악대 현역 입대…자필 편지로 전한 팬 ♥

    빅스 켄, 7월 6일 군악대 현역 입대…자필 편지로 전한 팬 ♥

    그룹 빅스 멤버 켄이 군악대로 현역 입대한다.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빅스 켄이 오는 7월 6일에 입대한다"라며 "입대 장소와 시간은 안전상의 이유로 비공개한다"고 했다. 지난 27일 켄은 빅스 공식 팬카페를 통해 자필 편지로 입대 소식을 알렸다. 켄은 "어디서부터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다. 여러분들을 생각하면 항상 감사한 마음뿐이다"라며 "제가 얼마 전에 군...

  • [TEN 포토]켄 '심금 울리는 명품 보이스'

    [TEN 포토]켄 '심금 울리는 명품 보이스'

    빅스 켄이 27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열린 MBC MUSIC '쇼 챔피언' 현장공개에 참석했다. 서예진 기자 ye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