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내성적인 보스' 박혜수, 풋풋해서 더 사랑스러운 '채로운' 로맨스

    '내성적인 보스' 박혜수, 풋풋해서 더 사랑스러운 '채로운' 로맨스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tvN ‘내성적인 보스’ 박혜수 / 사진=방송화면 캡처 배우 박혜수가 그려내는 러브라인이 '내성적인 보스'의 보는 재미를 높여가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에서는 채로운(박혜수)와 환기(연우진)의 미묘한 감정선이 전파를 탔다. 앞서 환기에 대해 복수심을 품고 있던 채로운이 서서히 오해를 풀고, 그의 새로운 면을 보기 시작했다. 또 환기에게 고민거리와 속마음...

  • '내성적인 보스' 달라진 연우진, 박혜수에 직진(종합)

    '내성적인 보스' 달라진 연우진, 박혜수에 직진(종합)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연우진, 박혜수, 공승연, 윤박 / 사진=tvN ‘내성적인 보스’ 캡처 '내성적인 보스' 연우진이 달라졌다. 1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극본 주화미, 연출 송현욱)에서 은환기(연우진)가 채로운(박혜수)에게 서서히 마음을 표현하며 다가갔다. 은환기는 회식을 앞두고 거울 앞에서 한참을 서성였다. 이때 김교리(전효성)가 은환기를 데리러 왔고, 은환기의 부탁으로 스타일...

  • 예민 보스부터 허세 연기까지...'개콘' 이수지, 美친 활약

    예민 보스부터 허세 연기까지...'개콘' 이수지, 美친 활약

    [텐아시아=현지민 기자]‘개그콘서트’ 이수지 활약 / 사진=방송 화면 캡처개그우먼 이수지가 ‘개그콘서트’에서 다채로운 매력으로 안방극장의 웃음을 책임진다.지난 12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에서 이수지는 ‘세.젤.예’와 ‘연기돌’에 출연하며 백곰녀와 연기의 달인 김정자로 분해 180도 다른 웃음을 선사했다. 의상의 콘셉트는 모두 ‘화이트’로 ‘세.젤.예’에서 백곰을 연상케 하는 화이트 컬러의 모자와 재킷을, ‘연기돌’에서는 흰 색 한복을 입고 등장했다.유민상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에 등장한 이수지는 “미련 곰탱이”라는 말에 “지금 나한테 곰 같다고 한 거냐. 추워서 이렇게 입은 거다”며 예민하게 굴었다. 유민상이 건넨 콜라에 대해서도 “왜 나한테 콜라를 주느냐? 나는 콜라 들고 있는 북극곰 같다 이거냐”며 불만을 표시했다.송영길 등 다른 손님들과도 설전을 벌였다. 이수지는 송영길이 임우일을 향해 “왜 빼꼼히 쳐다보냐”는 말에도 “백곰이? 숙녀한테 백곰이라니요”라며 언성을 높였고, 유민상의 “푸우”하는 한숨에도 “곰돌이 푸우 같다는 말이냐”며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연기돌’에서는 작은 역할도 허투루 대하지 않는 빛나는 장인 정신의 김정자로 열연하며 이수지의 장점인 연기력을 극대화했다. 영화 ‘레지던스 이불’ 오디션에 참가한 이수지는 목욕탕 세신사 역할을 맡으며 “작게 나오는 역할은 중요하지 않다. 카메라가 줌인을 당긴 듯 꽉 차게 하는 것이 연기의 정신”이라며 허세 섞인 연기론을 펼쳤다.이어 “연기를 바로 시작해 달라”는 김대성의 요청에도 “연기에 ‘바로’라는 단어는 적합하지 않다. 김정자라는 쌩얼 위에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