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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로 데뷔' 방탄소년단 정국 "거대한 팝스타가 목표, 아직은 아냐"

    '솔로 데뷔' 방탄소년단 정국 "거대한 팝스타가 목표, 아직은 아냐"

    솔로 아티스트로서 첫발을 내디딘 방탄소년단 정국이 '거대한 팝스타'가 목표라고 밝혔다. 20일 위버스 매거진은 솔로곡 '세븐'을 발표한 정국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정국은 "항상 팀의 막내였다 지금은 솔로 곡을 내게 됐고, 혼자가 돼 보니까 일할 때 느낌도 다르다. 사람들이 나를 봤을 때 내가 그 사람들한테 하는 행동에 대한 책임감도, 사고의 중심도 다른 것 같다. 내가 결정해야 하는 부분도 많고, '아 모르겠다' 하고 회피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팀에서는 제가 먼저 나서지는 않았는데, 지금은 뭔가 해야 하거나 할 수 있는 게 많아진 거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달라진 것 같다"고 전했다. 최근 위버스 라이브에서 정국은 "내 감을 믿고 해볼 거다. 나중에 실패로 이어질 수도 있지만 그냥 나를 믿어보려고 한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이에 관련해 정국은 "거대한 팝스타라는 큰 목표만 있지, 다음엔 어떤 콘셉트를 보여주겠다거나 하는 생각은 없다"고 전했다. 이어 "'세븐(feat. Latto)'도 미리 계획을 세운 게 아니라 방시혁 PD 님이 곡을 들려줬는데 너무 좋아서 '아, 이건 무조건 해야 된다' 했다. '세븐(feat. Latto)'을 하기로 하면서 앞으로 제 활동을 어떻게 구상해야 할지 정리가 된 거다"고 했다. 또한 "이것도 감이다. 사람마다 그런 게 있지 않나. 듣고 '엇... 좋은데?' 하는 것"이라며 웃었다. 그러면서 "참 신기한 게, 곡 장르가 다 달라도 좋은 곡들은 좋다. 물론 난 좋아서 발표했는데 별로라는 반응을 얻을 수도 있지만 그런 적은 한 번도 없었다. 저는 계속 그렇게 살았던 것 같다. 지금은 좀 더 체계적으로 감을 잡는 거고, 옛날에는 그냥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의 감이었던 것 같다. 그래서 생각

  • 방탄소년단 정국, 英 BBC 라디오 1 '라이브 라운지' 출연…글로벌 행보 계속된다

    방탄소년단 정국, 英 BBC 라디오 1 '라이브 라운지' 출연…글로벌 행보 계속된다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영국 유수의 라디오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 독보적인 ‘글로벌 남성 솔로 아티스트’의 존재감을 과시한다. BBC 라디오 1 ‘라이브 라운지’는 19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SNS에 “오는 20일 방탄소년단 정국이 ‘라이브 라운지’에 출연한다”라고 전했다. 정국은 지난 2021년 방탄소년단으로 출연한 이래 2년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 출연하게 된다. 정국은 ‘라이브 라운지’에서 지난 14일 발표한 첫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 무대와 함께 커버곡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라이브 라운지’는 전 세계 음악 팬들에게 사랑 받는 영국 BBC의 라디오 쇼로, 글로벌 아티스트가 프로그램에 출연해 퍼포먼스와 커버 무대를 펼친다. 정국이 출연하는 ‘라이브 라운지’는 20일 라디오 1 ‘라이브 라운지’ 프로그램과 유튜브 채널(퍼포먼스)에서 공개된다. 한편, ‘Seven’은 19일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최신 차트(7월 18일 자)에서 일간 스트리밍 수 1,120만 회를 기록하며 5일 연속 ‘데일리 톱 송 글로벌’ 1위를 지켰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정국, 솔로로도 '우뚝'…스포티파이 4일째 1위·오리콘 주간 랭킹 정상

    방탄소년단 정국, 솔로로도 '우뚝'…스포티파이 4일째 1위·오리콘 주간 랭킹 정상

    방탄소년단 정국이 첫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으로 일본 오리콘 주간 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다. 미국 스포티파이에서도 4일 연속 정상에 올랐다. 19일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7월 24일 자/집계기간 7월 10~16일)에 따르면, 지난 14일 전 세계 동시 공개된 정국의 'Seven'의 'Clean Ver.'은 주간 다운로드 수 2만 4996건으로 '주간 디지털 랭킹'에 신규 진입하며 1위로 직행했다. 이 곡은 앞서 7월 14일과 15일 자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에서 이틀 연속 정상을 찍어 주간 랭킹 1위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Seven'은 지난 18일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최신 차트(7월 17일 자)에서 일간 스트리밍 수 1279만 1048회로 '데일리 톱 송 글로벌' 1위에 랭크됐다. 7월 14일 자 차트에서 1500만 건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1위로 직행했던 'Seven'은 이로써 4일 연속 정상을 지켰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정국, 'Seven'으로 美 스포티파이 3일 연속 1위

    방탄소년단 정국, 'Seven'으로 美 스포티파이 3일 연속 1위

    방탄소년단 정국이 첫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으로 미국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를 호령하며 '독보적 남성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17일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최신 차트(7월 16일 자)에 따르면, 지난 14일 전 세계 동시 공개된 정국의 'Seven'은 일간 1,160만 9,691회 스트리밍되며 '데일리 톱 송 글로벌' 1위에 자리했다. 이로써 이 곡은 발매 당일 이 차트 1위로 직행한 이래 3일 연속 정상을 지켰다. 정국의 첫 솔로 싱글 'Seven'은 공개 직후부터 전 세계를 강타했다. 106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15일 오전 9시까지 기준)를 휩쓸었고,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지 약 4시간 만에 조회수 1천만 건을 돌파하며 돌풍을 예고했다. 한편, 정국은 지난 14일 미국 ABC '2023 Summer Concert Series'의 첫 주자로 무대에 올라 'Seven' 퍼포먼스를 최초로 공개했다. 미국 뉴욕의 야외 스테이지에서 라이브 세션과 호흡을 맞춘 정국은 폭발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며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정국 'Seven', 美 스포티파이·日 오리콘 이틀 연속 정상…전 세계 1위 행진

    정국 'Seven', 美 스포티파이·日 오리콘 이틀 연속 정상…전 세계 1위 행진

    방탄소년단 정국이 첫 솔로 싱글 'Seven'으로 글로벌 음악시장에서 '독보적 남성 솔로 아티스트'로 입지를 굳힐 태세다. 지난 16일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최신 차트(7월 15일 자)에 따르면, 지난 14일 공개된 'Seven'은 일간 1,348만 559회 스트리밍되며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 이틀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정국은 일본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7월 15일 자)에서도 'Seven'의 'Clean Ver.'으로 이틀 연속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곡의 'Explicit Ver.'은 3위에 랭크됐다. 'Seven'은 발표되자마자 국내외 음악차트 정상을 휩쓸며 대기록을 작성했다. 정국은 한국 솔로 가수로는 최초로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진입과 동시에 1위로 직행했고,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 TOP 100(15일 0시 기준)에서도 1위에 오르며 남성 솔로 가수로는 '최단 시간' 1위 달성 신기록을 세웠다. 한편, 정국은 'Seven' 공개 이후 미국 ABC '2023 Summer Concert Series'의 첫 주자로 무대에 오르며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나섰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정국, BTS 아닌 솔로로 첫발…단번에 차트 상위권→3시간 만에 MV 1천만뷰[TEN피플]

    정국, BTS 아닌 솔로로 첫발…단번에 차트 상위권→3시간 만에 MV 1천만뷰[TEN피플]

    "처음 듣자마자 '이건 해야 한다'. 이렇게 듣자마자 꽂힌 곡이 많이 없었는데 좋았아요." 방탄소년단 정국이 첫 솔로 싱글 '세븐(Seven')을 발표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앞서 솔로곡을 선보여온 바 있지만 공식적인 솔로 프로젝트는 이번이 처음이다. 정국은 '세븐'을 두고 "누구나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중독성 강한 곡"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어떻게 하면 더 많은 분들이 '세븐'을 즐길 수 있을까 고민했다. '세븐'은 제가 처음으로 도전한 장르였고, 작업 과정도 신선했다. 녹음하면서 배울 수 있는 점들이 많았다. 신선하고 좋았다"라고 밝혔다.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일주일에 7일(Monday Tuesday Wednesday Thursday Friday Seven days a week) / 매시간 매분 매초(Every hour every minute every second) / 너는 매일 밤 알겠지(You know night after night) / 내가 널 제대로 사랑할 거라는 걸(I'll be lovin' you right) / 일주일에 7일(Seven days a week) 이처럼 '세븐'은 사랑하는 사람과 일주일 내내 함께하고 싶다는 내용의 가사를 담은 정열적 세레나데곡이다. 반복적인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 따뜻한 사운드의 어쿠스틱 기타에 감미로운 정국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듣기 편하다. 경쾌한 리듬에 익살스러운 뮤직비디오는 보는 재미도 더한다. 일주일 내내 연인(한소희 분)과 다툼이 이어지는 가운데서도 정국은 연인에 대한 자신의 사랑을 증명하려 한다. 격한 언쟁 속에서도, 물에 잠기는 위기에서도, 휘몰아치는 폭풍우에 날려 가면서도 정국은 연인을 향해 구애의 노래를 부르고 춤춘다. 심지어 정국은 장례식을 치를 만큼 위험한 상황까지 간다. 장례식에서 관에 누워있는 정국. 슬퍼하는 조문객들 사이

  • 방탄소년단, 그룹→개인까지 꾸준한 파워…미국 빌보드 여러 부문 차트인

    방탄소년단, 그룹→개인까지 꾸준한 파워…미국 빌보드 여러 부문 차트인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여러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이어 가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7월 15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지난달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발표한 디지털 싱글 ‘Take Two’가 ‘글로벌(미국 제외)’ 43위, ‘글로벌 200’ 71위로 두 차트에 나란히 4주 연속 차트인했다. ‘Take Two’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는 11위에 자리했다. 정국은 예전에 무료음원 형태로 공개했다가 최근 정식 발표한 싱글들로 미국 빌보드 차트에 진입했다. ‘Still With You’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위를 비롯해 '디지털 송 세일즈' 6위, ‘글로벌(미국 제외)’ 33위, ‘글로벌 200’ 62위에 올랐고, ‘My You’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2위, '디지털 송 세일즈' 10위, ‘글로벌(미국 제외)’ 78위, ‘글로벌 200’ 158위에 랭크됐다. 지민의 첫 솔로 앨범 ‘FACE’는 ‘월드 앨범’ 11위, ‘톱 커런트 앨범’ 47위, ‘톱 앨범 세일즈’ 82위에 올랐고, 이 앨범의 타이틀곡 ‘Like Crazy’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7위, ‘글로벌(미국 제외)’ 24위, ‘글로벌 200’ 40위에 포진했다. 슈가의 솔로 앨범 ‘D-DAY’는 ‘월드 앨범’ 14위, ‘톱 커런트 앨범’ 38위, ‘톱 앨범 세일즈’ 60위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정국, 첫 솔로 싱글 'Seven' 레코딩 필름 프리뷰 영상 공개

    방탄소년단 정국, 첫 솔로 싱글 'Seven' 레코딩 필름 프리뷰 영상 공개

    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 싱글 'Seven'의 녹음 현장이 공개됐다. 정국은 11일 방탄소년단의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TV에 'Seven'의 레코딩 필름 프리뷰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정국이 'Seven'을 녹음하는 과정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정국이 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모습을 시작으로 "긴장된다", "호흡을 빼도 될까요?"라며 'Seven' 녹음에 열중하는 장면이 이어진다. 정국은 "팀 노래가 아닌 제 노래의 공식 스케줄은 이게 처음"이라며 "'이렇게 하니까 되는구나'라는 자신감이 생겼던 것 같다"라고 'Seven'의 녹음 소감을 말했다. 또한, 그는 'Seven'에 대해 "인정을 받을 수 있는 곡, 자연스럽게 들렸으면 좋겠다"라는 바람도 전했다. 레코딩 필름 프리뷰 영상에는 그래미상을 수상한 바 있는 음악 프로듀서이자 작곡가 앤드류 와트(Andrew Wat)도 등장한다. 'Seven'의 곡 작업에 참여한 앤드류 와트는 정국의 녹음 과정을 지켜보면서 "완벽하다"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는 등 시종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정국은 오는 14일 오후 1시(한국시간) 'Seven'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첫 공식 솔로 활동에 나선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정국, 첫 솔로 싱글 ‘Seven’ 캠페인 쇼트 필름·콘셉트 포토 공개

    방탄소년단 정국, 첫 솔로 싱글 ‘Seven’ 캠페인 쇼트 필름·콘셉트 포토 공개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 싱글 ‘Seven’의 일부가 베일을 벗었다. 방탄소년단 정국은 7일 공식 SNS에 첫 솔로 싱글 ‘Seven’의 캠페인 쇼트 필름과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패션 브랜드의 캠페인을 연상하게 하는 이번 콘텐츠는 정국의 비주얼을 극대화하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쇼트 필름에서는 호리존 스튜디오를 배경으로 정국이 등장한다. 철제 의자에 앉은 정국은 자연스럽게 리듬을 타거나 카메라를 응시하는 등 작은 움직임 속에서도 시선을 사로잡는 독보적인 아우라를 과시했다. 총 7장으로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는 ‘SEVEN’ 로고 하단에 ‘DAYS A WEEK’라고 적힌 그래픽 티셔츠 인스톨레이션(공간과 융화되게 배치)을 시작으로 다양한 모습의 정국을 만날 수 있다. 미니멀하고 클래식한 구성으로 과감하고 성숙한 무드를 드러낸 정국은 피사체인 자신에 대한 집중도를 높이며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정국은 오는 8일 ‘Seven’의 BTS(Behind-The-Scenes) 필름을, 11일에는 레코딩 필름 프리뷰 영상을 공개하고, 14일 오후 1시 ‘Seven’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발표하면서 첫 공식 솔로 활동에 나선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심형탁 "♥18살 연하 아내와 결혼, 이서진은 의심…BTS 정국도 인정한 정국 닮은꼴"('라스')

    [종합] 심형탁 "♥18살 연하 아내와 결혼, 이서진은 의심…BTS 정국도 인정한 정국 닮은꼴"('라스')

    배우 심형탁이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자신의 아내 사야에 대해 닮은꼴이라고 인정했다고 전했다.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표창원, 박지훈, 션, 심형탁이 출연한 '유부남 판타지' 특집으로 꾸며졌다. 심형탁은 일본 출신의 18살 연하 히라이 사야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그는 "혼인신고를 마쳤고 7월 8일 일본에서 결혼식을 하고, 8월 20일에는 한국에서 결혼식을 한다"라고 전했다. 심형탁은 "과거 마음의 병을 앓는 동안 많은 사람들과 연락이 끊어졌다. 이제 다시 연락하는 게 너무 죄송스럽다"면서 "하객이 100명을 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야가 직접 만든 청첩장을 '라디오스타' MC들과 게스트들에게 전달해 초대했다. 사야의 핸드메이드 청첩장에는 '라스' MC들과 게스트들의 특징을 살린 초상화가 그려져 있었다. 심형탁은 "사야가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한다"라고 설명했다. 유세윤은 자신과 닮지 않았다고 생각한 초상화를 보고 "이거 윤종신이냐. 나 아니지 않냐"라고 의구심을 드러내 웃음을 터뜨렸다. 이를 지켜본 김구라는 "강재준과 닮았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심형탁은 자신의 결혼을 의심한 사람으로 이서진을 꼽았다. 그는 "2년 전에 같이 드라마를 찍었는데, 그때 코로나로 (사야와) 못 만날 때였다. 형이 '몸이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어 "서진이 형, 저 결혼한다. 하객 100명 돌파할 것 같다. 제가 연락드리겠다"라고 영상 편지를 남겼다. 심형탁은 아내에 대해 "나보다 한국에 대해 더 많이 안다. 강남역에 빵집이 없어진 걸 아내가 알려줬다"고 말했다. 또한 "내가 10년 동안 하고 팔로워가 이제 10만명인데 싸야는 사진을 11개장 올리고 8만 8000명

  • '솔로 준비' BTS 정국, MV주인공이 한소희?→예전 곡마저 '1위'…벌써 드러낸 저력[TEN피플]

    '솔로 준비' BTS 정국, MV주인공이 한소희?→예전 곡마저 '1위'…벌써 드러낸 저력[TEN피플]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솔로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인데도 '글로벌 스타'의 위엄을 떨치고 있다. 정국이 예전에 선보였던 자작곡은 글로벌 음원차트 상위권에 진입했고,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이 한소희라는 소문마저 네티즌 사이에 크게 관심을 받았다. 정국이 이달 14일 솔로 싱글 '세븐(Seven)'을 발표하고 솔로 활동에 나선다. '세븐'은 경쾌한 멜로디에 여름 기운이 물씬 풍기는 서머송으로, 정국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정국은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솔로 활동과 관련된 내용을 직접 예고하기도 했다. 정국은 "앨범이 아닌 디지털 싱글이라 아쉬운 아미들이 꽤 있는 것 같다"며 "아직 정리된 건 없지만 앨범도 준비하고 있다는 점 알아달라"고 밝혔다. 신곡 '세븐'에 대해서는 "계절에 잘 맞는 곡"이라며 "녹음과 연습 중 곡을 많이 들었는데 좋다. 질리지 않는다. 여러분도 좋아하실 것"고 귀띔했다. 정국은 솔로 활동을 앞두고 무료 음원 형태로 발표된 바 있는 솔로곡 '스틸 위드 유(Still With You)'와 '마이 유(My You)'를 최근 여러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하며 활동을 예열했다. '스틸 위드 유'는 4일 오전 9시 기준 미국, 캐나다, 독일, 프랑스 등 전 세계 83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곡은 정국이 2020년 데뷔 7주년을 앞두고 글로벌 음악 플랫폼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무료 음원의 형태로 선보인 곡이다. 그간 사운드 클라우드에만 등록돼 있어 음원 사이트에서는 들을 수 없었다. 미국 매체 올케이팝에 따르면 이 곡은 사운드클라우드에서 2022년 한 해 동안 약 2000만에 달하는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팝송 가운데 '최다' 스트리밍된 곡 1위를 기록했다. 재즈풍의 아

  • 방탄소년단 정국, 첫 솔로 싱글 예열 완료…'Still With You'·'My You', 아이튠즈 '톱 송'

    방탄소년단 정국, 첫 솔로 싱글 예열 완료…'Still With You'·'My You', 아이튠즈 '톱 송'

    첫 솔로 싱글 발매를 앞둔 방탄소년단 정국의 기존 솔로곡들까지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정국의 자작곡 ‘Still With You’는 4일 오전 9시 기준 미국, 캐나다, 독일, 프랑스 등 전 세계 83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찍었다. ‘Still With You’는 정국이 2020년 데뷔 7주년을 앞두고 글로벌 음악 플랫폼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무료 음원의 형태로 공개한 곡이다. 정국이 지난해 공개한 자작곡 ‘My You’도 4일 오전 9시 기준 핀란드, 파라과이, 일본, 카타르 등 15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다. 오는 14일 오후 1시(한국시간 기준) 첫 솔로 싱글 ‘Seven’을 발표하는 정국은 무료 음원 형태로 공개됐던 솔로곡 ‘Still With You’와’ My You’ 음원을 최근 여러 플랫폼을 통해 공개했다. 정국은 오는 7일 ‘Seven’의 콘셉트 포토와 쇼트 필름, 8일에는 BTS(Behind-The-Scenes) 필름 등 솔로 싱글 관련 콘텐츠들을 차례로 공개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정국, 7월 14일 솔로 활동 시작

    방탄소년단 정국, 7월 14일 솔로 활동 시작

    방탄소년단 정국이 내달 14일 솔로 싱글을 발표하고 솔로 활동에 나선다. 정국은 30일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 오는 7월 14일 오후 1시(한국시간) 솔로 디지털 싱글 'Seven'을 발표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Seven'은 경쾌한 멜로디에 여름 기운이 물씬 풍기는 '서머송'으로, 정국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정국은 솔로 싱글 발표 소식과 함께 'Seven'의 온라인 표지도 공개했다. 표지 이미지에는 흰색 바탕에 곡 제목인 'Seven'과 정국의 영문 이름(Jung Kook), 숫자 '7' 등이 겹쳐져 있다. 첫 공식 솔로 활동에 나서는 정국은 'Seven'을 통해 새롭고 다양한 모습을 선사할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BTS 정국 "군대 멋지게 다녀오겠다"…빠른 입대 가능성 시사[TEN이슈]

    BTS 정국 "군대 멋지게 다녀오겠다"…빠른 입대 가능성 시사[TEN이슈]

    방탄소년단 정국이 입대를 언급했다. 지난 25일 정국은 공식 팬 커뮤니티 위버스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국은 최근 훈련소 수료식을 한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을 언급했다. 그는 "우리 홉이 형이 (훈련소) 수료식을 했다. 홉이 형이 단톡방에 셀카를 하나 보냈는데 아주 눈빛이 남자가 됐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아 나도 (군대) 가야 되는데… 저도 멋지게 갔다 오겠습니다"라며 군가를 불렀다. 이후 정국은 한 팬이 전한 ‘군대에서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댓글을 보며 "맞다"라며 미소 지었다. 군대는 방탄소년단의 팬덤명 '아미'와도 같은 의미다. 정국은 또 "나중에 때가 되면 머리를 자를거다. 점점 짧게 잘라서 ‘모발라이팅’을 하는 거다"라며 입대 전 삭발 계획에 대해서도 밝혔다. 정국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맏형 진을 시작해 순차적으로 입대 중이다. 지난달 제이홉이 멤버 중 두 번째로 입대했고, 슈가는 사회복무요원으로 입소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RM, 지민, 뷔, 정국 등이 군 복무를 앞두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BTS 정국 "'심형탁♥' 사야, 내가 봐도 닮았어" 유쾌한 인정

    BTS 정국 "'심형탁♥' 사야, 내가 봐도 닮았어" 유쾌한 인정

    방탄소년단 정국이 심형탁 아내 히라이 사야와 닮았다고 인정했다. 정국은 25일 팬 커뮤니티 서비스 위버스에서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팬은 최근 정국과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 심형탁의 아내 히라이 사야를 언급했다. 이에 정국은 "아, 봤다. 심형탁님 아내분 (사진) 올라온 거 봤다"며 "닮긴 닮았더라"고 이야기했다. 현재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는 심형탁과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의 일상이 그려지고 있다. 이들은 18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특히, 사야는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과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비주얼은 물론, 특유의 분위기까지 비슷해 기사와 커뮤니티 등을 통해 이슈가 됐다. '조선의 사랑꾼' 함께 출연 중인 개그우먼 임라라는 "우리도 몰랐는데, 사야 씨가 BTS 정국 닮은꼴로 난리가 났다"며 "기사가 엄청났다. 사람들이 두 사람 얼굴을 붙여서 비교한 사진이 많이 돌아다닌다"고 밝혔다. 최성국 역시 "나는 사야를 보면서 (정국을 비롯해) 임은경도 닮았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