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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성적인 보스' 박혜수, '미스터 스미스' 정체 알았다

    '내성적인 보스' 박혜수, '미스터 스미스' 정체 알았다

    [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박혜수, 연우진 / 사진제공=tvN ‘내성적인 보스’ ‘내성적인 보스’ 박혜수가 드디어 ‘미스터 스미스’의 정체를 알게 된다. 27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 11화에서는 박혜수(채로운 역)가 3년 동안 자신에게 꽃다발을 선물한 ‘미스터 스미스’가 연우진(은환기 역)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 '내보스' 연우진♥박혜수, 샤워실에서 뜨거운 첫키스

    '내보스' 연우진♥박혜수, 샤워실에서 뜨거운 첫키스

    [텐아시아=김유진 기자]연우진 박혜수 / 사진=tvN ‘내성적인 보스’‘내성적인 보스’ 연우진과 박혜수가 첫 키스를 나눴다.지난 2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이하 내보스) 10화에서는 연우진(은환기 역)과 박혜수(채로운 역)가 뜨거운 입맞춤을 나눠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이날 연우진은 윤박(강우일 역)의 팀으로 쫓겨난 박혜수를 되찾기 위해 PT에 재도전 했다. 연우진은 박혜수의 도움을 받으며 PT 연습을 한 후 최종 리허설 날 팀원들 앞에 섰지만, 대인기피증을 극복하지 못해 결국 리허설을 실패했다. 실망하는 팀원들의 모습에 면목이 없어진 연우진은 도망치듯 샤워실로 들어가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자신감이 떨어진 연우진은 샤워실 욕실에 쪼그리고 앉아 망연자실한 모습을 보였다. 박혜수가 그런 연우진에게 다가갔고, 그를 자리에서 일으켜 세우려는 순간 실수로 수도꼭지를 건드려 샤워기 물이 틀어진 것. 쏟아지는 물을 맞으며 두 사람은 미묘한 분위기에 휩싸였고 연우진은 눈앞의 박혜수에게 기습 키스를 했다. 박혜수는 당황했지만 이내 연우진과 달콤한 키스를 나누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내성적인 보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 '내성적인 보스' 박혜수, 코믹?멜로 넘나드는 '차세대 로코퀸'

    '내성적인 보스' 박혜수, 코믹?멜로 넘나드는 '차세대 로코퀸'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tvN ‘내성적인 보스’ 배우 박혜수가 달달한 로맨스부터 코믹한 연기까지 다양한 매력으로 로코퀸 탄생을 예감케 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에서는 채로운(박혜수)와 환기(연우진)가 점점 가까워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채로운은 언니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알기 위해 회사에 입사했지만, 자신도 모르게 환기에 빠져든 마음을 깨닫고는 퇴사를 결심했다. 퇴사...

  • ‘내보스’ 연우진, 박혜수에 진한 키스… 마음 드러냈다 (종합)

    ‘내보스’ 연우진, 박혜수에 진한 키스… 마음 드러냈다 (종합)

    [텐아시아=조현주 기자]‘내성적인 보스’ 화면 캡처 / 사진=tvN 제공‘내성적인 보스’ 연우진이 채로운 때문에 변했다. 그를 되찾기 위해 어려워했던 PT를 자처해 연습에 연습을 했다. 그리고 진한 키스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21일 방송된 tvN ‘내성적인 보스’에서는 채로운(박혜수)과 은환기(연우진)가 서로의 마음을 키스로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은환기는 채로운에게 사일런트몬스터 팀이 아닌 다른 팀으로 발령을 내렸다. 강우일(윤박)은 은환기에게 채로운을 회사 밖으로 내보내라고 말했다. 은환기는 “채로운이 필요하다”고 말했지만 강우일은“도대체 채로운을 옆에 두고 뭘 어쩌려는 거냐”라면서 “넌 그냥 가만히 있으면 된다. 내가 내보내겠다”고 했다.은환기는 직접 채로운에게 발령지시를 내렸고, 그는 새로운 팀으로 출근했다. 하지만 은환기는 당유희(예지원)를 채로운으로 착각하며 그의 자리를 그리워했다.은환기는 당유희가 두고 간 핸드폰을 통해 그녀의 아들이 아프다는 걸 알고 유치원으로 향했다. 은환기는 그의 아들을 병원까지 데려다주고 당유희의 집에서 함께 밥까지 먹으며 소통했다. 그러면수 은환기는 당유희를 대신해 장기계약 클라이언트의 PT까지 맡기로 했다.은환기는 “보스를 자꾸 쓸데없는 짓을 하게 만드는 사람이 누구냐”라면서 “모자라고 부족한 우리 보스 거둬줘서 고맙다고 말하려고 한다”고 웃었다. 그때 은환기는 채로운 치아에 낀 초록색 음식물을 봤다. 대놓고 말하지 못한 그는 입술을 가리키는 등의 행동으로 채로운을 헷갈리게 했다.채로운은 눈을 감고 뽀뽀를 하려 했지만 은환기는 “무슨 오해를 하고 계신 거 같다”

  • ‘내성적인 보스’ 연우진, 채로운 환영에 시달려

    ‘내성적인 보스’ 연우진, 채로운 환영에 시달려

    [텐아시아=조현주 기자]‘내성적인 보스’‘내성적인 보스’ 연우진이 박혜수의 환영에 시달렸다.21일 방송된 tvN ‘내성적인 보스’에서는 은환기(연우진)가 채로운(박혜수)를 사일런트몬스터 팀이 아닌 다른 팀으로 발령을 내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강우일(윤박)은 은환기에게 채로운을 내보내라고 시켰다. 그는 은환기에게 “도대체 채로운을 옆에 두고 뭘 어쩌려는 거냐”라면서 “내가 내보내겠다. 넌 그냥 가만히 있으면 된다”고 말했다.이에 은환기는 직접 채로운에게 발령 지시를 내렸다.그러나 이후 은환기는 당유희(예지원)를 계속해서 채로운으로 착각했다. 엄선봉(허정민)은 “그러면 도대체 왜 내보낸 건가”라면서 “난 자리는 티가 난다”고 말했다.이후 채로운은 은환기의 첫사랑인 서연정(장희진)과 마주쳤다.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 '내보스' 공승연, 윤박 잡기 위해 교통사고 자처했다

    '내보스' 공승연, 윤박 잡기 위해 교통사고 자처했다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내성적인 보스’ 공승연이 교통사고를 자처했다. 21일 방송된 tvN '내성적인 보스'에서는 은이수(공승연)이 교통사를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 강우일(윤박)은 은이수(공승연)에게 잠시 이별을 택했다. 그는 “넌 아무 잘못도 없어”라며 “내가 미안하다. 널 볼 수가 없어. 도저히 안 되겠어”라고 말했다. 은이수는 강우일과 신호등에서 엇갈렸다. 이후 은이수는 강우일을 잡기 위해...

  • '내성적인 보스' 박혜수-장희진, 드디어 만났다

    '내성적인 보스' 박혜수-장희진, 드디어 만났다

    [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박혜수, 장희진 / 사진제공=tvN ‘내성적인 보스’ ‘내보스’ 박혜수와 장희진이 드디어 만났다. 21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이하 내보스) 10화에서는 채로운(박혜수)와 서연정(장희진)의 운명적인 첫 만남이 그려진다. 앞서 '내보스' 9화에서는 은환기(연우진)와 서연정이 3년 만에 재회한 에피소드가 펼쳐져 눈길을 모았다. 은환기는 채...

  • 연우진, 내성적인 보스? 멜로 눈빛 장착한 로맨스 보스

    연우진, 내성적인 보스? 멜로 눈빛 장착한 로맨스 보스

    [텐아시아=조현주 기자]‘내성적인 보스’‘내성적인 보스’ 연우진이 멜로 눈빛으로 설렘을 유발했다.지난 20일 방송된 tvN ‘내성적인 보스(극본 주화미, 연출 송현욱)’ 9화에서는 채로운(박혜수)에 대한 마음을 조금씩 키워나가는 은환기(연우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가운데 연우진의 진한 멜로 눈빛이 여성 시청자들을 잠 못 들게 만들었던 것.이날 방송에서 은환기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이제 그 사람 내가 못 보내”라고 선전포고를 했다. 또한 꾸벅꾸벅 조는 채로운의 옆에 다가가 어깨를 빌려주는가 하면, 뒤에서 조용히 바라보며 “이 정도 거리를 두고 곁에 있는 건 괜찮지 않을까”라는 혼잣말과 함께 흐뭇한 미소를 짓는 등 데이트 아닌 데이트를 즐겼다.특히 방송 말미에서는 은환기와 채로운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흘러, 눈길을 끌었다. 은환기는 눈을 감은 채 얼굴 분장을 맡겼고, 두 사람의 거리는 서로의 숨소리가 들릴 만큼 가까웠다. 무엇보다 얼굴은 하얗고 눈은 퀭한 호러 분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입맞춤보다 더 진한 눈 맞춤으로 보는 이들의 심장을 요동치게 했다.앞서 은환기는 3년 전 지켜주지 못했던 채지혜(한채아)의 동생이라는 이유로 채로운의 ‘키다리 아저씨’를 자처한 상황. 하지만 그런 그녀가 신경 쓰이기 시작하고, “변하지 마요”라며 자신의 있는 그대로를 인정해주고 위로해주는 모습에 점차 마음을 열어갔다. 이에 채로운을 향한 마음의 신호가 ‘초록불’로 켜지며 본격적인 로맨스 시작을 예고했다.이와 관련, 연우진의 ‘멜로 눈빛’이 앞으로의 로맨스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연우진은 촉촉한 눈망울로 상대를 그윽하게 바라보는 눈

  • '내성적인 보스', 연우진-윤박-박혜수의 어떤 동침

    '내성적인 보스', 연우진-윤박-박혜수의 어떤 동침

    [텐아시아=김수경 기자]사진=tvN ‘내성적인 보스’ 방송화면 캡처‘내성적인 보스’ 연우진, 윤박, 박혜수가 동침했다.2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극본 주화미, 연출 송현욱)에서는 은환기(연우진), 강우일(윤박), 채로운(박혜수)가 함께 술을 마시는 장면이 그려졌다. 세 사람은 술에 취해 한 침대에 쓰러졌다.은환기는 채로운을 빤히 쳐다보며 “너 진짜 못생겼다”라고 말했다. 채로운은 “이렇게 웃음이 해픈 남자인줄 몰랐네. 예쁘네”라고 했다.이후 강우일은 채로운이 3년전 죽은 채지혜(한채아)의 동생이라는 것을 알았다. 은환기는 “네가 선택하려는 그 사람 채로운, 채지혜 동생이야. 그 사람한테 아무짓도 하지마, 내가 못 보내”라고 말했다. 채로운을 지켜주고 싶다고 했다.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내보스' 박혜수, 연우진에 "기분을 신호등으로 표현해요"

    '내보스' 박혜수, 연우진에 "기분을 신호등으로 표현해요"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사진=tvN ‘내성적인 보스’ 방송화면 캡처 ‘내성적인 보스’ 박혜수가 연우진에게 기분을 표현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안했다. 20일 방송된 tvN ‘내성적인 보스'(극본 주화미, 연출 송현욱)에서는 채로운(박혜수)이 은환기(연우진)의 귀 옆에 꽃을 꽂았다. 채로운은 은환기의 귀에 꽃을 꽂으며 “보스의 기분과 상태를 색깔로 표현하는 방법을 찾았어요...

  • ‘청춘시대’ 시즌2, 벌써부터 뜨겁다

    ‘청춘시대’ 시즌2, 벌써부터 뜨겁다

    [텐아시아=김유진 기자]배우 류화영(왼쪽부터), 박혜수, 한예리, 한승연, 박은빈 / 사진제공=JTBC‘청춘시대’ 시즌2 소식이 화제다. 평균 1%대 시청률로 막을 내린 시즌1과는 시작부터 분위기가 다르다.JTBC 측은 16일 텐아시아에 “‘청춘시대’ 시즌2를 추진하고 있는 게 사실이다”라며 “아직 시놉시스도 안 나온 상태로, 시즌1 출연자들과 출연을 조율 중”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지난해 7월 처음 방송된 ‘청춘시대’는 외모부터 성격, 전공, 남자 취향, 연애스타일까지 모두 다른 5명의 매력적인 여대생이 셰어하우스에 모여 살며 벌어지는 유쾌하고 발랄한 청춘 동거드라마로 눈길을 끌었다.꾸준히 연기 활동을 해왔던 한예리와 박은빈을 제외하곤 전부 신인 배우들로 캐스팅이 이뤄져 사실 작품에 대한 기대는 크지 않았다. 무엇보다 걸그룹 출신 한승연과 류화영은 물론 신인 배우 박혜수에 대한 연기적 우려도 있었다. 초반 다섯 캐릭터를 소개하는 데 힘을 쏟은 ‘청춘시대’는 풋풋함이 살아있는 박연선 작가의 필력과 이태곤 PD의 따뜻한 연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12부작으로 제작된 ‘청춘시대’는 10부작 내내 1%를 웃도는 시청률을 기록해 아쉬움을 남겼지만 점점 ‘아는 사람만 아는 드라마’로 입소문을 타면서 조금씩 상승세를 그렸고, 결국 2%대 시청률로 종영해 유종의 미를 거뒀다. 짧은 기간 선보여진 ‘청춘시대’는 오히려 종영 후에 재조명되며 화제가 됐다.‘청춘시대’를 통해 첫 주연작에 도전한 신인 박혜수의 자연스러운 연기와 우려를 깬 한승연·류화영의 연기, 다섯 여배우들의 케미스트리 등이 다시금 눈길을 끌었다. 급기야 다시보기를 통해 ‘청춘시대’를 접하는 이들이

  • 주원, 박혜수에 간식차 지원사격… '용팔이' 남매의 의리

    주원, 박혜수에 간식차 지원사격… '용팔이' 남매의 의리

    [텐아시아=조현주 기자]배우 주원이 박혜수에게 간식차를 선물했다.주원은 지난 14일 tvN ‘내성적인 보스’의 주인공이자 소속사 후배인 박혜수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주원은 연일 바쁜 촬영에 한창인 박혜수와 스태프들을 위한 지원사격에 나섰다. 특히 작품 속 채로운의 모습과 박혜수의 사진들로 꾸며진 간식차에서는 후배를 위해 세심하게 준비한 주원의 정성이 곳곳에서 묻어나 촬영 현장에 훈훈함을 안겼다.앞서 주원과 박혜수는 SBS ‘용팔이’에서 애틋한 남매 호흡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에도 소속사 선배로서 연기 조언을 비롯해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화이브라더스 관계자는 “주원이 평소에도 회사 후배들을 살뜰하게 잘 챙긴다. 열심히 촬영하고 있는 박혜수와 스태프를 응원하기 위해 간식차를 보냈다”며 “박혜수 역시 깜짝 선물에 놀랐다. 감사함을 잊지 않고, 좋은 연기로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박혜수는 ‘내성적인 보스’에서 상큼 발랄한 분위기로 시청자들까지 흐뭇하게 만들며 이야기를 이끌어가고 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 '내보스' 물오른 코믹 연기, 명장면 탄생

    '내보스' 물오른 코믹 연기, 명장면 탄생

    [텐아시아=김유진 기자]‘내성적인 보스’ 8회 / 사진=tvN 캡처‘내성적인 보스’ 배우들이 물오른 코믹 연기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안겼다.지난 1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이하 내보스) 8화에서는 다양한 인물들이 만들어낸 재미있고 코믹한 장면들이 그려졌다.이날 명장면 중 하나는 연우진(은환기 역)과 허정민(엄선봉 역)이 함께 카약을 탄 장면이다. 허정민은 평소 눈치 없이 깐죽거리는 행동으로 연우진과 불편한 관계인 상황. 이날 처음으로 마주앉은 두 사람 사이에는 어색한 기류가 흘렀고, 누가 먼저라 할 것 없이 속으로 ‘무슨 얘기 하지?’라며 끊임없이 생각하는 모습이 폭소를 안겼다. 먼저 말문을 연건 허정민이었다.그는 “제가 노 좀 젓죠? 해군 출신이다”라며 웃었지만, 노를 잘못 저어 배가 엉뚱한 방향을 향한 것. 결국 허정민은 방향을 바꿔 앉다가 균형을 잃어 카약이 뒤집어졌다. 겨우 무릎 정도의 물 높이였지만 허정민은 허우적 거리며 소리를 질렀고 결국 연우진이 그를 안아 올려 재미있는 상황을 연출했다.연우진과 윤박(강우일 역)의 만취 연기도 빼놓을 수 없는 명장면이다. 이날 방송에서 연우진과 윤박은 서로에 대한 불만이 극에 달한 상태에서 테이블에 줄지어 놓여있는 술잔들을 경쟁하듯 차례차례 비워가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흔들림 없이 팽팽한 기 싸움을 벌였지만 결국 두 사람 모두 만취 상태가 된 것. 윤박은 신발을 벗어 한 손에 들고 걸었고, 연우진은 박혜수(채로운 분)의 엽기 사진을 보면서 “진짜 못생겼어!”라며 폭소해 시청자의 웃음보를 자극했다.배우들의 열연으로 재미를 더하고 있는 ‘내성적인 보스’는 매주 월, 화요일

  • '내성적인 보스' 박혜수, 연우진에 "다그쳐서 미안해요"

    '내성적인 보스' 박혜수, 연우진에 "다그쳐서 미안해요"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연우진, 박혜수 / 사진=tvN ‘내성적인 보스’ 캡처 '내성적인 보스' 박혜수가 연우진에게 사과했다. 1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극본 주화미, 연출 송현욱)에서 채로운(박혜수)이 은환기(연우진)에게 진심을 전했다. 채로운은 은환기에게 “내가 보스를 다 알았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다. 아직도 다 몰랐다”며 “실은 카메라 봤다”라고 고백했다. 은환기는 당황하며 “우...

  • '내성적인 보스' 박혜수, 풋풋해서 더 사랑스러운 '채로운' 로맨스

    '내성적인 보스' 박혜수, 풋풋해서 더 사랑스러운 '채로운' 로맨스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tvN ‘내성적인 보스’ 박혜수 / 사진=방송화면 캡처 배우 박혜수가 그려내는 러브라인이 '내성적인 보스'의 보는 재미를 높여가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에서는 채로운(박혜수)와 환기(연우진)의 미묘한 감정선이 전파를 탔다. 앞서 환기에 대해 복수심을 품고 있던 채로운이 서서히 오해를 풀고, 그의 새로운 면을 보기 시작했다. 또 환기에게 고민거리와 속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