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TEN포토]박신혜 '보조개 하트'

    [TEN포토]박신혜 '보조개 하트'

    배우 박신혜가 31일 오후 '두바이 프렌즈' 행사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아랍에미레이트로 출국하고 있다.'두바이 프렌즈'는 두바이 정부 관광청의 글로벌 캠페인 촬영을 진행하는 홍보대사의 개념으로, JTBC '닥터 슬럼프'의 인기에 힘입어 두 배우는 국빈급 초청으로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 간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박신혜 '러블리 인사'

    [TEN포토]박신혜 '러블리 인사'

    배우 박신혜가 31일 오후 '두바이 프렌즈' 행사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아랍에미레이트로 출국하고 있다.'두바이 프렌즈'는 두바이 정부 관광청의 글로벌 캠페인 촬영을 진행하는 홍보대사의 개념으로, JTBC '닥터 슬럼프'의 인기에 힘입어 두 배우는 국빈급 초청으로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 간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박신혜 '공항을 밝히는 미모'

    [TEN포토]박신혜 '공항을 밝히는 미모'

    배우 박신혜가 31일 오후 '두바이 프렌즈' 행사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아랍에미레이트로 출국하고 있다.'두바이 프렌즈'는 두바이 정부 관광청의 글로벌 캠페인 촬영을 진행하는 홍보대사의 개념으로, JTBC '닥터 슬럼프'의 인기에 힘입어 두 배우는 국빈급 초청으로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 간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박신혜 '손 흔드는 여신'

    [TEN포토]박신혜 '손 흔드는 여신'

    배우 박신혜가 31일 오후 '두바이 프렌즈' 행사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아랍에미레이트로 출국하고 있다.'두바이 프렌즈'는 두바이 정부 관광청의 글로벌 캠페인 촬영을 진행하는 홍보대사의 개념으로, JTBC '닥터 슬럼프'의 인기에 힘입어 두 배우는 국빈급 초청으로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 간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박신혜 '긴머리 휘날리며'

    [TEN포토]박신혜 '긴머리 휘날리며'

    배우 박신혜가 31일 오후 '두바이 프렌즈' 행사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아랍에미레이트로 출국하고 있다.'두바이 프렌즈'는 두바이 정부 관광청의 글로벌 캠페인 촬영을 진행하는 홍보대사의 개념으로, JTBC '닥터 슬럼프'의 인기에 힘입어 두 배우는 국빈급 초청으로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 간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박신혜 '두바이 떠나요'

    [TEN포토]박신혜 '두바이 떠나요'

    배우 박신혜가 31일 오후 '두바이 프렌즈' 행사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아랍에미레이트로 출국하고 있다.'두바이 프렌즈'는 두바이 정부 관광청의 글로벌 캠페인 촬영을 진행하는 홍보대사의 개념으로, JTBC '닥터 슬럼프'의 인기에 힘입어 두 배우는 국빈급 초청으로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 간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박신혜 '흑백 뚫고 나오는 아우라..분위기 여신'

    [TEN포토]박신혜 '흑백 뚫고 나오는 아우라..분위기 여신'

    배우 박신혜가 31일 오후 '두바이 프렌즈' 행사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아랍에미레이트로 출국하고 있다.'두바이 프렌즈'는 두바이 정부 관광청의 글로벌 캠페인 촬영을 진행하는 홍보대사의 개념으로, JTBC '닥터 슬럼프'의 인기에 힘입어 두 배우는 국빈급 초청으로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 간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박신혜♥박형식, 친구에서 연인으로 결혼까지…꽉 찬 해피엔딩 완성 ('닥터 슬럼프')

    [종합] 박신혜♥박형식, 친구에서 연인으로 결혼까지…꽉 찬 해피엔딩 완성 ('닥터 슬럼프')

    ‘닥터슬럼프’ 박신혜와 박형식이 결혼을 약속했다.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가 17일 막을 내렸다. 남하늘(박신혜 분)과 여정우(박형식 분)는 결국 결혼을 약속하며 더없이 완벽한 해피엔딩을 맞았고, 삶의 모퉁이를 지나 매일 하루를 채워 나가는 모든 이들의 앞날을 예고하며 꽉 찬 힐링을 안겨주었다. 최종회 시청률은 전국 6.5% 수도권 7.4%(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이날 남하늘은 여정우의 청혼에 답할 준비를 마쳤다. 하지만 여정우와 만남을 약속한 그날, 남하늘이 6개월의 해외 연수를 제안받는 변수가 생기며 두 사람은 또 한 번 고민에 빠졌다. 남하늘에게 의사로서 좋은 경험이자 기회인 것은 분명했지만, 여정우와 떨어져 지내기에는 짧지 않은 시간이었던 것. 하지만 여정우는 남하늘이 고민하는 것을 보고, 자신은 걱정하지 말고 원한다면 다녀오라고 그를 안심시켰다. 물론 그것이 그의 솔직한 마음은 아니었다.빈대영(윤박 분)은 진상 환자의 컴플레인에 이홍란(공성하 분)의 도움을 받는 상황이 되었다. 자신이 지켜주겠고 했던 약속과 정반대의 모습을 보여준 것이 속상했다. 설상가상 오랫동안 함께 일해온 도혜지(송지우 분) 간호사의 사직서를 받으며 마음은 더욱 심란했다. 여정우는 한번 잡아보라고 했지만, 빈대영은 “꿈이라면 보내주는 게 맞지. 하고 싶은 일이 있단 게 얼마나 대단해”라며 “내 욕심에 다음으로 미루게 하고 싶진 않아. 진짜 위한다면 백 번이고 천 번이고 보내주는 게 맞지”라고 답했다.그 말은 여정우의 마음을 움직였다. 남하늘을 보내주기로 다짐한 것. 두 사람은 헤어지기까지 남은

  • 박신혜, '닥터슬럼프' 종영 소감 "큰 행복과 행운은 멀리지 있지 않아"

    박신혜, '닥터슬럼프' 종영 소감 "큰 행복과 행운은 멀리지 있지 않아"

    박신혜가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 종영 소감을 전했다.박신혜는 18일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마지막 촬영 직후인 지금, 굉장히 다양하고 복잡한 감정들이 밀려온다. 여름에는 더위와 날씨와 싸우기도 하고, 다양한 환경 속에서 봄부터 가을의 끝자락까지 이 작품을 촬영했는데, 하루하루가 정말 즐거웠다. 현장의 모든 스태프분이 너무 좋아서 '닥터슬럼프' 현장이 더 특별하게 느껴지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이어 "큰 행복과 행운은 멀리 있지 않은 것 같다. 나의 주변 사람들로부터, 친구, 혹은 가족으로부터 얻어지는 것 같다. 하늘이가 위로와 위안을 얻은 것처럼, 많은 분이 힘을 얻고, 잘 이겨낼 수 있으시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박신혜는 "하늘이로 살아가는 하루하루가 정말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애정 어린 인사를 전했다.앞서 17일 종영한 JTBC '닥터슬럼프'는 인생 상승 곡선만을 달리다 브레이크 제대로 걸린 여정우(박형식 역)와 남하늘(박신혜 역)의 망한 인생 심폐 소생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극 중 박신혜는 번아웃 증후군에 걸린 남하늘 역을 맡아 활약을 펼쳤다. 캐릭터가 지닌 아픔을 치유하는 과정을 섬세하면서도 깊은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현실 공감을 불러일으키는가 하면 박형식과 척척 맞는 호흡으로 유쾌한 설렘을 선사했다. 특히 박신혜는 매 회차 드라마를 관통하는 명대사를 차분하면서도 울림 있는 목소리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내레이션 장인에 등극하기도.'닥터슬럼프'와 작별한 박신혜는 SBS 새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 출연을 확정 짓고, 2024년 열일 행보를 이어

  • 박형식·박신혜 '닥터슬럼프', 종영까지 2회…막방 효과로 10% 넘을까[TEN스타필드]

    박형식·박신혜 '닥터슬럼프', 종영까지 2회…막방 효과로 10% 넘을까[TEN스타필드]

    《강민경의 인서트》드라마 속 중요 장면을 확대하는 인서트처럼,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가 방송가 이슈를 조명합니다. 입체적 시각으로 화젯거리의 앞과 뒤를 세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박형식, 박신혜 주연의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가 종영까지 단 2회를 앞두고 있다. 최고 시청률 8.2%를 기록한 만큼, 마지막 방송 버프를 받아 두 자리 시청률을 넘어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올해 1월 27일 첫 방송한 '닥터슬럼프'는 인생 상승 곡선만을 달리다 브레이크 제대로 걸린 여정우(박형식 역)와 남하늘(박신혜 역)의 망한 인생 심폐 소생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SBS 드라마 '상속자들' 이후 11년 만에 재회한 박형식, 박신혜가 호흡한다는 이유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베일을 벗은 '닥터슬럼프'의 시작은 괜찮았다. 최고 시청률 12.4%로 종영한 전작 '웰컴투 삼달리'의 기세를 이어받아 첫 방송 시청률 4.1%로 출발했다. 이어 5.1%(2회), 5.1%(3회)를 기록했다. 4회에는 6.7%까지 치솟았다.극 중 박형식은 슬럼프에 빠진 성형외과 의사 여정우 역을, 박신혜는 번아웃에 걸린 마취과 의사 남하늘을 연기한다. 혐오 관계인 줄 알았던 두 사람이지만, 서로에게 빛이 되어줄 두 사람의 만남은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박형식, 박신혜의 여전한 비주얼과 로맨스, 코미디 그리고 힐링을 안겨줘 호평받았다. 여기에 현실을 제대로 반영했다는 반응이었다.하지만 설 연휴에 방송된 5, 6회 시청률은 반토막이 났다. 5회는 3.7%, 6회는 3.9%의 시청률을 기록한 것. 전주 대비 2배가 떨어진 셈이다. 다행스럽게도 설 연휴가 지난 뒤 시청률은 올랐다. 7회 시청률은 5.7%, 8회는 6.2%를 기록한 것. 또

  • 박형식, ♥박신혜에 반지 건넸다…프러포즈 성공?('닥터슬럼프')

    박형식, ♥박신혜에 반지 건넸다…프러포즈 성공?('닥터슬럼프')

    박형식의 깜짝 청혼은 성공할까.15일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 측은 15회 방송을 앞두고 남하늘(박신혜 역)과 여정우(박형식 역)의 설레는 눈맞춤을 포착했다. 두 사람의 애틋한 분위기가 여정우의 프러포즈(?) 결말을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지난 방송에서 남하늘은 몸담고 있던 마취과에서 전임 교수를 제안받아 제자리로 돌아갔고, 여정우는 가족보다 더 가족처럼 믿고 따르던 민경민의 빈자리에 복잡미묘한 감정에 휩싸였다. 남하늘이 다시 의사 가운을 입으며 얼굴 볼 새 없이 바빠지자 여정우는 "너랑 같이 있으려고 내가 아주 큰 결심을 했어"라는 의미심장한 말과 함께 수술 협진을 제안했다. 하지만 사실 여정우는 남하늘에게 건넬 반지를 준비했고, 그의 결심이 프러포즈였음을 짐작게 하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왠지 긴장한 표정으로 반지 케이스를 건네는 여정우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옥탑방 침대 위에 나란히 걸터앉아 손을 잡고 눈을 맞추는 두 사람의 기류도 심상치 않다. 앞선 예고편에서 "너도 내 가족 할래?"라는 남하늘의 한 마디에 감동한 여정우. 가장 찬란한 시절과 가장 초라한 시절을 지나며 혐관(혐오 관계)에서 친구로, 그리고 연인으로 함께한 두 사람이 과연 영원을 약속할지 이목이 쏠린다.'닥터슬럼프' 제작진은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와 새로운 행복을 꿈꾸는 남하늘과 여정우가 해피 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남은 2회도 놓치지 말고 지켜봐 달라. 서로가 서로의 인생을 심폐 소생한 두 사람의 힐링 로맨스가 마지막까지 웃음과 설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박신혜♥박형식, '닥터슬럼프' 굿바이 인사 "위로받았다면 그보다 더 기쁜 일 없어"

    박신혜♥박형식, '닥터슬럼프' 굿바이 인사 "위로받았다면 그보다 더 기쁜 일 없어"

    박신혜, 박형식이 최종회를 앞두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14일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 측은 박신혜, 박형식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닥터슬럼프'는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남하늘(박신혜 역)과 여정우(박형식 역)는 인생 암흑기 속 서로가 서로에게 빛을 비추며 거듭되는 불행과 위기에도 행복을 심폐 소생해 나가는 중이다. 두 사람의 평범한 일상을 무너뜨린 슬럼프와 번아웃, 이제는 그리 특별하게 느껴지지도 않는 이 마음의 병은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공감을 자아냈다. 그리고 시청자들은 나 혹은 주변 사람과 별반 다를 것 없는 그들을 응원하기도, 때로는 그들에게 위로받기도 하며 함께 웃고 울고 설렜다.이처럼 회를 거듭할수록 과몰입을 유발한 '닥터슬럼프'의 중심에는 박신혜, 박형식이 있었다. 11년 만에 재회한 두 배우는 완벽한 연기 호흡과 눈부신 케미스트리로 연일 호평을 이끌었다. 이에 박신혜, 박형식은 종영을 앞두고 아쉽고도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먼저 박신혜는 "시간이 너무 빨리 흘러갔다. 많은 분이 하늘과 정우에게 공감해 주시고, 작가님의 글을 통해 위로와 위안을 얻으신 것 같다. 한편으로 이들과 같은 감정을 공유하셨다는 것이 보시는 분들도 어떠한 아픔을 겪었다는 방증이지만, 그런데도 '닥터슬럼프'라는 작품이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어서 이 또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박형식도 "벌써 종영이라니 아쉬운 마음이 크다. 촬영했던 순간들이 많이 떠오른다. 함께 고생한 '닥터슬럼프' 팀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즐겁고 유쾌하면서도 마음이 따뜻한 작품이었다"라고

  • 박형식♥박신혜, 굿바이 비하인드 컷 대방출('닥터슬럼프')

    박형식♥박신혜, 굿바이 비하인드 컷 대방출('닥터슬럼프')

    '닥터슬럼프'가 마지막까지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설렘을 선사한다.13일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 측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하드털이 비하인드 컷을 대방출했다. 바쁘고 지친 일상에 쉼표 같은 힐링을 안겨준 배우들의 촬영장 뒷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지난 방송에서 민경민(오동민 역)의 죽음 이후 남하늘(박신혜 역), 여정우(박형식 역)의 일상은 또 한 번의 변화를 맞았다. 남하늘은 몸담고 있던 마취과로부터 전임 교수 제안을 받으며 원래의 제자리를 찾아갔고, 여정우는 민경민에 대한 원망과 그리움이 뒤엉킨 복잡한 감정을 서서히 추슬러 갔다. 그리고 여정우는 남하늘에게 "너랑 같이 있으려고 내가 아주 큰 결심을 했어"라며 깜짝 청혼을 준비하는 모습으로, 다시 새로운 행복을 꿈꾸는 두 사람의 앞날을 더욱 궁금해지게 만들었다.'닥터슬럼프'는 인생 상승 곡선만을 달리다 브레이크 제대로 걸린 남하늘과 여정우의 ‘망한 인생’ 심폐 소생기를 통해 주말 안방극장에 웃음과 설렘, 공감과 위로를 전했다. 가장 찬란한 시절과 초라한 시절을 함께 하게 된 남하늘과 여정우,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며 다른 듯 닮은 서로에게 스며든 싱글대디 빈대영(윤박 역)과 싱글맘 이홍란(공성하 역), 그리고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족을 완성한 남하늘 패밀리까지 말 그대로 시청자들에게 힐링 풀 패키지를 선물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이에 방송 첫 주부터 쏠린 인기는 여전히 식을 줄 모르고 있다. 3월 1주차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TV(비영어) 부문에서 220만 시청수(누적 시청시간을 타이틀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 2420만 시청 시간으로 5위를 기록하며 총 32

  • "아주 큰 결심" 박형식, ♥박신혜 몰래 프러포즈 준비…시청률 6.3% 껑충('닥터슬럼프')

    "아주 큰 결심" 박형식, ♥박신혜 몰래 프러포즈 준비…시청률 6.3% 껑충('닥터슬럼프')

    박형식이 박신혜를 위한 프러포즈를 준비했다.10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 14회에서 여정우(박형식 역), 남하늘(박신혜 역)은 각자 슬픔을 속이고 숨기며 애써 아무렇지 않은 척 일상으로 돌아갔다. 민경민(오동민 역)이 세상을 떠난 이후 여정우는 그에 대한 복잡미묘한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였고, 남하늘은 굽이굽이 지나 전임교수로 원래의 제자리를 찾아갔다. 여정우는 남하늘 모르게 깜짝 청혼을 준비하는 모습으로 설렘을 유발했다. 14회 시청률은 전국 6.3% 수도권 7.2%(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민경민이 얽힌 의료사고의 내막이 밝혀진 이후, 여정우와 남하늘은 한동안 후유증에 시달렸다. 남하늘은 몸담고 있던 마취과로부터 돌아오라는 제안받았지만, "내 손으로 밀어내고 차지하는 자리" 같다며 편치 않은 마음을 토로했다. 여정우도 민경민에 대한 원망과 분노, 동시에 이해와 그리움이 뒤엉킨 혼란스러운 시기를 보내고 있었다. 그런 가운데 여정우는 매년 이맘때쯤 부산으로 떠난다는 남하늘과 가족들의 주말여행에 따라나서기로 했다. 마침 달갑지 않았던 부모님의 입국 소식을 듣고 도망치려는 것.여정우, 남하늘, 공월선(장혜진 역), 공태선(현봉식 역), 남바다(윤상현 역)의 요란한 여정은 하늘과 바다의 아버지를 모신 산소로 향하고 있었다. 기일을 대신해 아버지가 좋아했던 계절마다 그를 추억하고 그리워하며 특별한 여행을 한다는 것. 여정우는 자신이 있을 자리가 아닌 것 같아 한발 물러나 있으면서도 예상과 달리 밝고 즐거운 분위기가 의아했다. 이에 공월선은 "그리움에도 많은 종류가 있지"라며 세월이 흘러 단단하고 담담

  • 박형식♥박신혜, 서로의 유일한 위로…힐링 로맨스 계속('닥터슬럼프')

    박형식♥박신혜, 서로의 유일한 위로…힐링 로맨스 계속('닥터슬럼프')

    박형식이 박신혜의 가족 여행에 동행한다.10일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 측은 여정우(박형식 역)와 남하늘(박신혜 역) 패밀리의 아주 특별한 여행을 공개했다. 공월선(장혜진 역), 공태선(현봉식 역), 남바다(윤상현 역)가 함께하는 여행에서 여정우가 상처와 아픔을 치유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앞서 남하늘은 교통사고 후 응급 수술을 받고 가까스로 의식을 회복했다. 여정우는 남하늘이 깨어나기를 기도하는 동안 그에 대한 사랑을 다시 한번 자각했다. 하지만 남하늘이 의료사고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민경민(오동민 역)을 만나 그 때문에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사실에 자책감과 미안함이 밀려왔다. 남하늘은 그가 조금이라도 더 늦게, 나중에 아프길 바랐기에 말하지 못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민경민은 여정우에게 뒤늦은 사과를 건넸지만 끝내 용서받지 못한 채 숨을 거뒀다.그런 가운데 불행이 한 차례 휩쓸고 지나간 이후 여정우와 남하늘은 다시 조금씩 제자리를 찾아가기 시작한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여정우가 남하늘의 가족 여행에 나서 눈길을 끈다. 다섯 사람이 가장 먼저 찾은 곳은 남하늘, 남바다 남매 아버지의 산소. 모두 슬픔의 눈물대신 담담한 그리움을 담고 있는 표정과 한발짝 떨어져 그들을 바라보는 여정우의 모습이 묘하게 대비되어 보인다.여기에 어느덧 밤이 되어 여정우는 공월선에게 눈물로 속마음을 털어놓고, 남하늘이 멀리서 두 사람을 지켜보고 있는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선 예고편을 통해 "자꾸 바보같이 잘해줬던 기억만 나서 저 사실 좀 힘들어요"라며 눈물짓던 여정우. 과연 여정우가 복잡미묘한 후유증을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