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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장판' 논란 속 버텨낸 옥주현…'마타하리' 마지막 공연 후 감사인사[TEN★]

    '옥장판' 논란 속 버텨낸 옥주현…'마타하리' 마지막 공연 후 감사인사[TEN★]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뮤지컬 ‘마타하리’ 공연을 마무리하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18일 옥주현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뮤지컬 ‘마타하리’ 대기실 영상과 사진을 공개, 마지막 공연의 피날레를 추억하는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공개된 영상에서 옥주현은 스태프들과 뮤지컬 ‘마타하리’ 무대에 오를 준비를 하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또한 옥주현은 화사한 꽃을 안은 채 미소 짓고 있는 사진을 공개, 보는 팬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이와 함께 옥주현은 “‘마타하리’ 공연이 잘 끝났습니다. 우리팀 배우, 스태프들로부터 마음과 행동 하나하나를 많이 배웠고, 응원 가득 받아 이번 공연 잘 달릴 수 있었습니다”라며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뿐만 아니라 옥주현은 “뮤지컬 ‘마타하리’를 사랑하고 응원해주신 관객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너무 따뜻하고 행복했어요”라며 팬들에게 애정을 드러내 감동을 안겼다. 이에 팬들도 “얼른 다시 만나요”, “다시 만날 그날을 기다릴게요”, “사랑합니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지난 14일 뮤지컬 ‘마타하리’ 마지막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옥주현은 탁월한 캐릭터 해석과 디테일한 연기력, 폭발적인 가창력을 보여줘 관객들의 극찬을 받았다. 또한 최근 일본에서 뮤지컬 ‘마타하리’와 ‘엘리자벳’ 주인공을 맡은 배우 마나키 레이카가 옥주현의 무대를 관람 후 SNS를 통해 팬심을 드러내며 뮤지컬 팬들 사이 화제를 모은 바 있다.뮤지컬 ‘마타하리’를 마무리한 옥주현은 오는 25일부터 11월 13일까지 블루

  • 엔플라잉 유회승, 최연소 남파 요원役…뮤지컬 팬들 사로잡았다

    엔플라잉 유회승, 최연소 남파 요원役…뮤지컬 팬들 사로잡았다

    엔플라잉 유회승이 훌륭한 가창력과 연기로 뮤지컬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유회승이 출연하는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 : THE LAST’는 북한 남파 특수공작 3인방이 조국 통일이라는 원대한 사명을 안고 달동네로 잠입해 각각 동네 바보, 가수 지망생, 고등학생으로 신분을 위장해 살아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평범하고 싶은 청춘들의 이야기로 웃음과 감동을 주며 화려한 스케일의 액션 연기까지 다양한 매력이 녹아있는 뮤지컬이다.극 중 유회승이 맡은 리해진 역은 최고 엘리트 요원인 원류환에 대한 동경심 하나로 최연소 남파 요원이 된 인물이다. 특히 유회승은 극 중에서 리해진의 롤모델인 원류환을 잘 따르는 순수하고 귀여운 면모와 요원으로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의 극명한 온도 차를 자연스럽게 풀어내며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을 뽐냈다.무엇보다도 유회승은 이번 작품을 통해 탁월한 가창력과 연기로 캐릭터의 다채로운 면모를 표현하며 호평을 얻고 있다. 유회승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메인보컬의 역량을 입증하며 시선을 집중시키며 원류환에 대한 밀도 높은 감정 연기를 더해 몰입도를 높였다. 더불어 웃음을 자아내는 코믹 연기를 선보일 때는 뮤지컬 배우로서 쌓아온 경험으로 재치 있는 애드리브를 선보이며 유회승만의 유쾌한 캐릭터를 완성했다.또한 유회승이 극 중에서 소화하는 액션 연기도 눈길을 끈다. 특수 훈련을 받아온 고등학생이라는 설정에 맞게 패기 넘치면서도 절도 있는 동작으로 캐릭터를 훌륭히 소화해냈다. 역동적인 동작과 생동감 있는 연기로 눈을 뗄 수 없게 하며 리해진 캐릭터와의 싱크로율도 한층 높였다는 평이다.이처럼 파워풀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