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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경 "최민식보다 내가 3살 많았다…긴장한 최민식 위해 내가 '카지노' 이끌어"

    류현경 "최민식보다 내가 3살 많았다…긴장한 최민식 위해 내가 '카지노' 이끌어"

    배우 류현경이 디스니플러스 '카지노'를 최민식과 촬영하며 의외릐 고충을 고백했다.14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JW 메리어트 동대문에서 디스니플러스 '카지노'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강윤성 감독과 배우 최민식, 손석구, 이동휘, 허성태, 김주령, 손은서, 류현경이 참석했다.최민식은 밑바닥에서 시작해 누구도 쉽게 건드릴 수 없는 '카지노의 전설' 자리에 오르기까지 굴곡 넘치는 삶을 살아온 차무식 역을 맡았다. 손석구는 차무식을 쫓는 필리핀 파견 경찰 오승훈을 연기했다. 이동휘는 차무식의 의동생이자 오른팔인 정팔 역을 맡았다. 허성태는 차무식으로 인해 필리핀에서 자리를 잡았지만 차무식을 꺾고 카지노의 영향력 있는 인물이 되려는 욕망 가득한 서태석으로 분했다. 김주령은 필리핀 현지에서 삼겹살집을 운영하는 식당 사장 진영희 역으로 출연한다. 손은서는 양정팔이 한눈에 반한 호텔리어로, 정팔의 주선으로 차무식과 만나게 되며 호텔에서 일하게 된 김소정으로 분했다. 류현경은 차무식을 압박하는 국세청 팀장으로 등장한다.류현경은 “‘카지노’ 전체 첫 촬영을 (최민식) 선배님과 함께했다. 선배님께서 많이 긴장한 모습이더라”며 웃었다. 이어 “선배님이 25년 만에 드라마를 하지 않았나. 제가 화기애애하게 분위기를 이끌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존경하는 선배님과 눈앞에서 호흡을 맞추니 신기하더라. 선배님께서 이 역할이 더 멋있게 보일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셨다”며 고마워했다. 그러면서 “극 중 선배님의 젊었을 때 연기를 했는데, 제가 선배님보다 3살 많게 나온다”며 뜻밖의 고충을 고백했다.'카지

  • [TEN 포토] 류현경 '이른아침 청순미 업'

    [TEN 포토] 류현경 '이른아침 청순미 업'

    배우 류현경이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강윤성 감독의 '카지노'는 돈도 빽도 없이 필리핀에서 카지노의 전설이 된 남자 ‘차무식’이 살인사건에 휘말리면서 인생의 벼랑 끝 목숨 건 최후의 베팅을 시작하게 되는 강렬한 이야기.최민식, 손석구, 이동휘, 허성태, 김주령, 손은서, 류현경 등이 출연하며 오는 21일 공개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류현경 '국세청 공무원 미모가...'

    [TEN 포토] 류현경 '국세청 공무원 미모가...'

    배우 류현경이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강윤성 감독의 '카지노'는 돈도 빽도 없이 필리핀에서 카지노의 전설이 된 남자 ‘차무식’이 살인사건에 휘말리면서 인생의 벼랑 끝 목숨 건 최후의 베팅을 시작하게 되는 강렬한 이야기.최민식, 손석구, 이동휘, 허성태, 김주령, 손은서, 류현경 등이 출연하며 오는 21일 공개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드라마 '카지노' 주역들

    [TEN 포토]드라마 '카지노' 주역들

    강윤성 감독, 최민식, 손석구, 이동휘, 허성태, 김주령, 손은서, 류현경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강윤성 감독의 '카지노'는 돈도 빽도 없이 필리핀에서 카지노의 전설이 된 남자 ‘차무식’이 살인사건에 휘말리면서 인생의 벼랑 끝 목숨 건 최후의 베팅을 시작하게 되는 강렬한 이야기.최민식, 손석구, 이동휘, 허성태, 김주령, 손은서, 류현경 등이 출연하며 오는 21일 공개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류현경·박성훈, 6년 만나고 결별 "동료로 남기로"

    류현경·박성훈, 6년 만나고 결별 "동료로 남기로"

    배우 류현경, 박성훈이 결별했다. 5일 류현경의 소속사 H&엔터테인먼트와 박성훈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결별하고 동료로 돌아갔다. 류현경과 박성훈은 2016년 연극 ‘올모스트 메인’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2017년 3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류현경은 1983년생, 박성훈은 2살 어린 1985년생으로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이자 연상연하 커플로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그동안 인터뷰나 시삭싱 등 공식석상에서 애정을 드러내왔다. 류현경과 박성훈은 긴 연애 끝에 이별,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 1996년 '곰탕'으로 아역배우로 데뷔한 류현경은  영화 '결혼은 미친 짓이다' '조폭마누라2' '신기전' '방자전' '쩨쩨한 로맨스' '열정같은소리하고 있네' 등과 드라마 '학교2' '왕초' '맛있는 인생' '오 나의 귀신님’ '20세기 소년소녀' 여러 작품에 출연했다.박성훈은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해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질투의 화신' '하나뿐인 내편' '저스티스' 등에 출연했으며 폐지 됐던 SBS 드라마 '조선구마사'에도 연기한 바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공식] 류현경, H&와 전속 계약…주지훈·손담비 등 한솥밥

    [공식] 류현경, H&와 전속 계약…주지훈·손담비 등 한솥밥

    배우 류현경이 H&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28일 H&엔터테인먼트 홍민기 대표는 "활력 넘치는 매력과 감칠맛 나는 연기가 강점인 배우 류현경과 함께하게 됐다"며 "연기자이자 감독, 작가로서도 탁월한 감각을 자랑하는 이 시대의 아티스트 류현경이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갈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류현경은 1996년 SBS 드라마 '곰탕'을 통해 아역배우로 데뷔해 드라마, 영화, 연극 등에서의 연기 활동은 물론, 단편영화 및 뮤직비디오 등의 감독으로도 재능을 펼쳐왔다. 지난해 드라마 '모범택시' 특별출연과 더불어 영화 '장르만 로맨스', '아이', 연극 '렁스' 등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며 누구보다 연기에 대한 강한 애정을 드러내 왔다.특히 한 쌍의 연인이 겪는 희로애락 인생을 대화만으로 풀어낸 2인극의 연극 '렁스'에서는 여자 역에 혼연일체 된 연기로 관객을 압도하는 기량을 선보이며 호평받았다. 또한 영화 '아이'에서 홀로 아이를 키워야 하는 싱글맘 캐릭터의 아픔을 섬세하고도 울림 있는 연기로 그려 깊은 여운을 남기기도.이렇듯 어떤 장르에서든 맡은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들어 인물의 감정을 자유자재로 그려내는 연기 내공을 가진 류현경이 H&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앞으로 함께할 H&엔터테인먼트와 펼칠 폭발적인 시너지는 어떨지 관심이 집중된다.현재 류현경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 촬영을 앞두고 있다. 이를 시작으로 2022년도에도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한편 류현경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H&엔터테

  • 류현경, ♥박성훈은 어디에…초겨울 고아성과 추억 쌓기 "아름다운 시간" [TEN★]

    류현경, ♥박성훈은 어디에…초겨울 고아성과 추억 쌓기 "아름다운 시간" [TEN★]

    배우 류현경이 근황을 전했다.류현경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름다운 시간♡ 감사해요 초겨울추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의 그림자가 담겼다. 해당 그림자의 주인공은 류현경과 고아성이다. 두 사람은 초겨울 추억을 만든 것으로 보인다.이어진 사진에서는 류현경의 사진을 찍어주고 있는 고아성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두 사람은 턴테이블, 악보 등을 보며 추억에 잠겼다.한편 류현경은 2016년 연극 '올모스트메인'에 함께 출연한 박성훈과 인연을 맺고, 2017년 3월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지난해 개봉한 영화 '장르만 로맨스'에 출연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류현경, 김의성·고아성·박정민과 회동 "오랜만에 완전체" [TEN★]

    류현경, 김의성·고아성·박정민과 회동 "오랜만에 완전체" [TEN★]

    배우 류현경이 근황을 전했다.류현경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 계정에 "오랜만에 완전 완전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류현경은 배우 박정민, 고아성, 김의성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네 사람은 식사를 즐기던 중 옹기종기 모여 인증샷을 남겼다.이들은 2015년 개봉한 영화 '오피스'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6년이 지난 뒤에도 돈독한 우정을 자랑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류현경은 지난 24일 처음 공개된 카카오TV 오리지널 '커피 한잔 할까요?'에 특별 출연한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TEN 포토] 류현경 '미모에 빠져드네'(BIFF)

    [TEN 포토] 류현경 '미모에 빠져드네'(BIFF)

    배우 류현경이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 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는 6일 개막해 15일까지 열리며 올해 초청 상영작품은 70개국 223편이다. 주요 행사로는 오픈토크와 스페셜 토크, 야외무대인사와 액터스 하우스, 마스터 클래스, 핸드프린팅 행사가 준비돼 있다.지난 해 부산국제영화제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규모를 축소하고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 진행했지만 올해는 영화제 선정작은 모두 극장 상영을 원칙으로 하는 등 오프라인에 좀 더 무게를 뒀다. 부산=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류현경-김신비 '다정하게 팔장끼고'(BIFF)

    [TEN 포토] 류현경-김신비 '다정하게 팔장끼고'(BIFF)

    배우 류현경과 김신비가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 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는 6일 개막해 15일까지 열리며 올해 초청 상영작품은 70개국 223편이다. 주요 행사로는 오픈토크와 스페셜 토크, 야외무대인사와 액터스 하우스, 마스터 클래스, 핸드프린팅 행사가 준비돼 있다.지난 해 부산국제영화제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규모를 축소하고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 진행했지만 올해는 영화제 선정작은 모두 극장 상영을 원칙으로 하는 등 오프라인에 좀 더 무게를 뒀다. 부산=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류현경, 일상 속 빛나는 청순미모...♥박성훈이 반한 매력[TEN★]

    류현경, 일상 속 빛나는 청순미모...♥박성훈이 반한 매력[TEN★]

    배우 류현경이 근황을 전했다.류현경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온다 가을. 과거 수빈의 애정컷"이라고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현경은 블랙 컬러의 롱 원피스를 입고 여리여리한 자태를 드러낸다. 한편 류현경은 연극 '렁스'에 출연한다.사진=류현경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모범택시' 박진희-류현경, 최종회 빛낸다…카메오 출격 [공식]

    '모범택시' 박진희-류현경, 최종회 빛낸다…카메오 출격 [공식]

    배우 박진희와 류현경이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에 마지막 카메오로 출격한다. 이와 관련해 '모범택시' 측은 최종회에 특별 출연하는 박진희와 류현경의 현장 스틸컷을 26일 공개했다. 박진희는 극 중 북부지검에 부임해온 도 검사 역을 맡았다. 그는 장성철(김의성 분)과 첨예한 대립각을 세우며 긴장감을 높인다. 류현경은 백성미(차지연 분)의 동생 백경미로 분해 검사 강하나(이솜 분)와 치열한 신경전을 펼친다. ...

  • [TEN 인터뷰] 류현경 "데뷔 25년, 따뜻한 영화 '아이' 통해 초심 찾았죠"

    [TEN 인터뷰] 류현경 "데뷔 25년, 따뜻한 영화 '아이' 통해 초심 찾았죠"

    "'아이'라는 작품에 감사함을 가지게 됐습니다. 영채처럼 저도 응원받는 느낌을 받았어요." 영화 '아이'에서 생후 6개월 된 아들을 홀로 키우는 여자 영채로 열연하며 공감과 위로를 건넨 배우 류현경을 만나 작품과 관련한 비화, 그리고 '배우 류현경'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아이'는 강한 생활력으로 하루하루를 살아온 아동학과 졸업반의 보호종료아동 '아영...

  • [TEN 리뷰] '아이' 김향기·류현경, '어른'이라는 가면을 쓴 두 아이의 만남

    [TEN 리뷰] '아이' 김향기·류현경, '어른'이라는 가면을 쓴 두 아이의 만남

    보육원에서 자란 아영(김향기 분)은 이제 스스로의 삶을 책임져야 하는 나이가 됐다. 보호종료아동으로 분류돼, 선생님, 친구들의 도움 없이 홀로 세상을 살아가야 한다. 단단한 내면을 가진 아영은 고장난 세탁기 하나 고쳐주는 사람이 없지만, 불평하지 않는다. 그저 현실을 직시하고 살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그러나 아무도 가르쳐주는 사람이 없기에, 쉽게 적응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방법을 몰라 실수하기도 한다. 진짜 '아이'와는 달리 ...

  • '아이' 류현경 "염혜란 언니? 친해졌다고 생각했는데 또 존대말" [인터뷰③]

    '아이' 류현경 "염혜란 언니? 친해졌다고 생각했는데 또 존대말" [인터뷰③]

    영화 '아이'의 류현경이 염혜란과의 연기 호흡에 얽힌 비화를 전했다. 5일 오후 배우 류현경과 화상인터뷰를 가졌다. 류현경은 '아이'에서 남편과 사별하고 홀로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 영채로 분했다. 류현경이 연기한 영채는 베이비시터에게 6개월 된 아들을 맡기고, 유흥주점에서 늦은 새벽까지 일한다. 염혜란은 이런 영채를 딸처럼, 동생처럼 아끼는 든든한 버팀목 사장님 미자로 분해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