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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포엠, OST 콘서트 '여름밤의 라라랜드2' 매진 기록→공연 1회 추가

    라포엠, OST 콘서트 '여름밤의 라라랜드2' 매진 기록→공연 1회 추가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LA POEM)이 OST 콘서트를 향한 뜨거운 반응에 추가 개최를 확정했다. 소속사 스튜디오 잼(Studio JAMM)은 오늘(4일) 라포엠(박기훈·유채훈·정민성·최성훈)의 OST 콘서트 '여름밤의 라라랜드2' 공연 1회차를 추가로 개최한다고 밝혔다.지난 2일 오픈된 라포엠의 '여름밤의 라라랜드2'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했다. 이러한 팬들의 열띤 호응에 힘입어 라포엠은 콘서트 일정을 확대해 팬들의 아쉬움을 달랠 예정이다.  이로써 라포엠은 오는 5월 18일~19일, 25일~26일 개최 예정이던 콘서트에 24일 오후 7시 30분을 공연을 추가해 총 5회 공연을 꾸밀 예정이다.'여름밤의 라라랜드2'는 영화, 드라마 등 장르를 아우르는 OST를 라포엠의 환상적인 하모니로 풀어내는 콘서트다. 지난해 '여름밤의 라라랜드'를 통해 다채로운 세트리스트와 고품격 라이브 무대로 '공연 어벤져스'의 진가를 발휘한 라포엠이 이번 공연에서 선사할 황홀한 여름밤에 기대가 모인다.라포엠의 OST 콘서트 '여름밤의 라라랜드2'는 오는 5월 18일~19일, 24일~26일 총 5일간 서울 강남구 coex신한카드artium에서 개최되며, 추가로 오픈되는 회차는 오는 9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라포엠, 5월 OST 콘서트 '여름밤의 라라랜드2' 개최

    라포엠, 5월 OST 콘서트 '여름밤의 라라랜드2' 개최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LA POEM)이 OST 콘서트를 매진 기록하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라포엠(박기훈·유채훈·정민성·최성훈)이 오는 5월 18일~19일, 5월 25일~26일 서울 강남구 coex신한카드artium에서 OST 콘서트 '여름밤의 라라랜드2'를 개최하는 가운데,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했다. '여름밤의 라라랜드2'는 라포엠이 영화, 드라마 등 장르를 아우르는 OST를 황홀한 무대로 풀어내는 콘서트다. 이번 공연에서 라포엠은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고퀄리티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라포엠은 '여름밤의 라라랜드2' 포스터에서 영화 '관상', '파묘'를 패러디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멤버들은 영화 속의 주인공으로 재치 있게 변신해 웃음을 자아낸다. 지난해 투어 콘서트 ‘The Alchemist’(디 알케미스트), '여름밤의 라라랜드'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공연 어벤져스'의 진가를 발휘한 라포엠이 이번 공연에서 펼칠 환상적인 하모니에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라포엠의 OST 콘서트는 다음 달 18일~19일, 25일~26일 총 4일간 서울 강남구 coex신한카드artium에서 개최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라포엠,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서 특별 기념 공연

    라포엠,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서 특별 기념 공연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LA POEM)이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에서 특별한 무대를 완성했다.라포엠(박기훈·유채훈·정민성·최성훈)은 오늘(1일)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5주년을 기리기 위해 서울 중구 유관순기념관에서 열린 3·1절 기념식에 참석, 독무와 합창을 오가는 풍성한 공연을 보여줬다. 이날 유채훈은 선열들의 송가를 주제로 한국 최초 오페라 '아리랑'의 수록곡 '한국행진곡'을 가창했다. 장엄한 분위기 속 유채훈은 폭발적인 가창력과 단단한 눈빛으로 자주독립에 대한 의지를 표현했다. 이어 라포엠은 후손들의 답가로서 '나의 영웅 (My Hero)'을 불러 애국선열들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 섬세한 보컬과 뛰어난 가사 전달력으로 곡의 몰입도를 높인 가운데, 전세대로 구성된 합창단과 함께 웅장한 하모니를 빚어내며 감동의 무대를 완성했다.마지막으로 라포엠은 모든 참석자와 3·1절 노래를 제창하며 기념식의 특별한 대미를 장식했다.라포엠은 JTBC '팬텀싱어' 우승자로, 전 세계 최초 정통 카운터테너가 포함된 남성 4중창 그룹이다. 이들은 각기 다른 음역대로 그려낸 고품격 화음을 빛내며 음원·방송·공연계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라포엠은 올 하반기 데뷔 첫 해외 투어를 개최하며 글로벌을 향해 도약할 예정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TEN포토]라포엠 '아름다운 하모니'

    [TEN포토]라포엠 '아름다운 하모니'

    그룹 라포엠이 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신관에서 열린 KBS2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라포엠 '인도네시아 귀 호강하겠네'(골든디스크 어워즈)

    [TEN포토]라포엠 '인도네시아 귀 호강하겠네'(골든디스크 어워즈)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이 6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만디리'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사진제공=골든디스크 어워즈 사무국>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라포엠 '아름다운 하모니'(골든디스크 어워즈)

    [TEN포토]라포엠 '아름다운 하모니'(골든디스크 어워즈)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이 6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만디리'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사진제공=골든디스크 어워즈 사무국>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라포엠, 데뷔 첫 창작 가곡 앨범 발매 기념 청음회 개최

    라포엠, 데뷔 첫 창작 가곡 앨범 발매 기념 청음회 개최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LA POEM)이 청음회를 진행한다. 라포엠(박기훈·유채훈·정민성·최성훈)은 오는 17일 경기 안산시 더헤븐 리조트에서 팬 사인회 및 청음회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라포엠의 데뷔 첫 창작 가곡 앨범 '시·詩·POEM' 발매를 기념해 진행되는 것으로, 라포엠은 팬 사인회를 통해 보다 가까이서 팬들과 만난다. 이밖에도 라포엠은 청음회를 열고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는 등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소중한 하루를 선물할 전망이다. 이날 라포엠의 라이브 무대는 유튜브 채널 '고고씽 GOGOSING'의 새로운 라이브 콘텐츠인 '음악감상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무대뿐만 아니라 라포엠의 진솔한 모습이 담긴 인터뷰가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라포엠은 전원 성악 전공자로 구성된 팀으로, JTBC '팬텀싱어3'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탁월한 음악적 역량과 뛰어난 팀워크로 다양한 앨범 발매, OST 참여, 타 아티스트와 협업 등 폭넓은 행보를 이어가며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지난 11일과 12일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 단독 콘서트 'LA POEM SYMPHONY (라포엠 심포니)'를 성료한 바 있다. 한편, 라포엠의 라이브클립과 인터뷰 영상은 추후 유튜브 채널 '고고씽 GOGOSING'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라포엠, 단독 콘서트 '라포엠 심포니' 성료

    라포엠, 단독 콘서트 '라포엠 심포니' 성료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LA POEM)이 가을의 낭만을 담은 단독 콘서트를 성료했다. 라포엠(박기훈·유채훈·정민성·최성훈)은 지난 11~12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3 단독 콘서트 'LA POEM SYMPHONY'(이하 '라포엠 심포니')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라포엠은 '라포엠 심포니'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60인조 오케스트라와 함께 웅장하고 아름다운 라이브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Iintermezzo'의 피아노 선율과 함께 등장한 라포엠은 아름다운 가곡과 유명 클래식으로 구성된 세트리스트를 통해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라포엠 표 명품 하모니와 무대, 영상, 조명, 연주가 한데 어우러져 낭만적인 무대를 그려냈다. 또한 멤버들은 각자 다른 매력이 돋보이는 솔로 무대로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와 기립 박수를 받았다.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지난달 발표한 데뷔 첫 창작 가곡 앨범 '시·詩·POEM'(시)의 수록곡 무대였다. 타이틀곡 '낙엽'을 비롯해 가을과 사랑을 주제로 한 총 6곡의 무대를 연이어 선보이며 '성악 어벤져스'의 근본을 증명했다. 마법 같은 사중창으로 전율을 선사한 '동화', '미별: 아름다운 이별', 피아노 연주와 함께 애절한 그리움을 노래한 '오, 사랑', '그대 달려오라', 가을 감성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처서'까지 한국 창작 가곡 무대로 묵직한 여운을 남겼다. 공연 후반에는 'My Way', 'Torna A Surriento', 'Moon River', 'Amapola', 'Funiculi-Funicula' 등으로 구성된 '라포엠 심포니 메들리'로 특별함을 더했다. 특히, 메들리 중간 정민성과 지휘자가 역할을 바꾸는 재치 있는 연출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마지막까지 재치 있는 입담으로 관객들과 호흡한 라포엠은 앙코르 무대까지 완벽하게 선보였

  • 라포엠, '낙엽'으로 선사한 짙은 감성…음원 차트 최상위권 안착

    라포엠, '낙엽'으로 선사한 짙은 감성…음원 차트 최상위권 안착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LA POEM)이 신보 '시·詩·POEM'로 '성악 어벤져스'의 근본을 입증했다. 라포엠(박기훈·유채훈·정민성·최성훈)은 지난 26일 데뷔 첫 창작 가곡 앨범 '시·詩·POEM'(시)를 발매했다. 발매 후 타이틀곡 '낙엽'은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벅스 실시간 차트에서 최상위권에 랭크, 이어 모든 수록곡이 각종 음원 차트에 진입하며 클래식 계 이례적인 기록을 세웠다. 노래를 들은 팬들은 "한국 가곡의 르네상스를 열어갈 라포엠", "라포엠의 화음으로 듣는 가곡은 특별히 더 아름답다", "모든 곡이 명작이다. 이 가을이 라포엠의 가곡과 함께 깊어 가겠네요", "낙엽 밟으며 듣기 좋은 노래", "노래하는 시인 라포엠…아름다운 가곡이 참 감동적이다", "감성의 깊이가 끝도 없다" 등 호평을 쏟아냈다. 타이틀곡 '낙엽'은 사중창의 매력을 극대화한 환상의 하모니가 돋보이는 곡으로, 우리의 삶을 낙엽에 빗대 표현한 서정적인 노랫말로 여운을 선사했다. 한국 가곡계의 스타 작곡가 윤학준이 작곡에 참여한 가운데, '낭만 시인'으로 변신한 멤버들의 섬세하면서도 웅장한 보컬로 묵직한 감동을 전했다. 이외에도 신보에는 '처서', '오, 사랑', '미별: 아름다운 이별', '그대 달려오라', '동화' 등 짙은 가을 감성이 느껴지는 총 6곡이 수록됐다. 한편, 라포엠은 오는 11월 11~12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LA POEM SYMPHONY'(라포엠 심포니)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라포엠 신보, 스타 작곡가 대거 참여 "한 호흡 같은 통일감, 독보적인 그룹" 극찬

    라포엠 신보, 스타 작곡가 대거 참여 "한 호흡 같은 통일감, 독보적인 그룹" 극찬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LA POEM)과 가곡계 스타 작곡가들이 힘을 합친다. 라포엠(박기훈·유채훈·정민성·최성훈)은 지난 17~18일 공식 SNS에 창작 가곡 앨범 '시·詩·POEM'(시)의 작곡가 인터뷰 영상을 2편에 걸쳐 게재했다. 먼저 '처서'의 작곡가 김신은 라포엠에 대해 "다채로운 색깔이 있으면서도 한 호흡 같은 통일감이 있는 그룹이다. 다른 그룹에선 찾아보기 힘든 강점이라 생각한다. 아주 훌륭한 매력이다"라고 치켜세웠다. '동화'의 작곡가 김주원은 "기존 4중창 그룹과 달리 독보적인 편성"이라며 "그동안 창작곡을 많이 작업해 왔다. 특히 창작곡 작업하기가 쉽지 않다. 그런데 꾸준히 작업해 온 성실함이 대단하다"라고 감탄했다. 타이틀곡 '낙엽'을 작곡한 윤학준은 "라포엠에는 매력적인 두 테너 유채훈, 박기훈과 파워풀하면서 달콤한 톤의 바리톤 정민성, 매혹적인 소리를 가진 카운터테너 최성훈까지 있어 곡을 구성하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작업 계기를 설명했다. 곡에 대해서는 "솔리스트의 개성 있는 매력이 드러나는 도입부와 점차 고조되면서 파워풀한 4중창이 클라이맥스를 이루는 곡이다"라고 소개했다. '미별: 아름다운 이별'의 작곡가 김효근은 라포엠의 강점을 '시의 정서를 감동으로 연결해 주는 표현력과 섬세한 감성'으로 꼽았다. 이어 "한명 한명의 보이스 특성이 다른데, 따로 또 같이 어우러지면서 내면의 빛이 환하게 뿜어져 나와 세상을 밝힌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오, 사랑'의 작곡가 최진은 라포엠을 '궁금해지는 그룹'이라며, 라포엠을 통해 한국 가곡에 대한 관심이 커지길 바란다고 작업 소감을 전했다. 또한, '그대 달려오라'의 작곡가 조혜영은 라포엠의 강

  • 라포엠, 신보 트랙리스트 공개…타이틑곡은 '낙엽'

    라포엠, 신보 트랙리스트 공개…타이틑곡은 '낙엽'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LA POEM)이 완연한 가을에 창작 가곡 앨범을 선보인다. 라포엠(박기훈·유채훈·정민성·최성훈)은 지난 16일 공식 SNS에 창작 가곡 앨범 '시·詩·POEM'(시)의 트랙리스트를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라포엠의 신보에는 타이틀곡 '낙엽'을 포함해 '처서', '오, 사랑', '미별: 아름다운 이별', '그대 달려오라', '동화' 등 깊어진 가을 감성을 담은 총 6곡이 수록된다. '시·詩·POEM'에는 한국 가곡계를 대표하는 스타 작곡가들은 물론 클래식계에서 촉망받는 샛별들도 이름을 올려 기대감을 모은다. 다양한 히트곡으로 가곡계의 부흥을 이끈 김효근, 조혜영, 윤학준, 최진부터 국내외 가곡 작곡 콩쿠르에서 두각을 나타낸 김주원, 세계적 권위의 '제네바 국제 음악 콩쿠르' 작곡 부문 1위를 차지한 김신까지 대거 참여해 라포엠을 위한 신작을 발표한다. 여기에 시인 겸 베스트셀러 작가로 활동 중인 용혜원 시인의 작품도 더해져 감동의 여운을 배가한다. 라포엠은 오는 26일 데뷔 첫 창작 가곡 앨범 '시·詩·POEM'를 발매한다. 환상적인 하모니 속에 라포엠의 클래식한 매력을 더해 '성악 어벤져스'로의 근본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라포엠은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창작 가곡 앨범 '시·詩·POEM'를 발매한 뒤, 오는 11월 11~12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LA POEM SYMPHONY'(라포엠 심포니)를 개최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라포엠, 11월 11일~12일 단독 콘서트 'LA POEM SYMPHONY' 개최

    라포엠, 11월 11일~12일 단독 콘서트 'LA POEM SYMPHONY' 개최

    라포엠(LA POEM)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라포엠 매직'을 이어간다. 라포엠(박기훈·유채훈·정민성·최성훈)은 오는 11월 11일~12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LA POEM SYMPHONY'(라포엠 심포니)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이는 지난해 서울과 부산에서 열린 동명의 콘서트의 연장선으로, 60인조 오케스트라와 함께 더욱 풍성해진 하모니를 예고한다. 아름다운 세계 가곡을 비롯해 미발매 창작 가곡들이 포함된 새로운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라포엠은 'LA POEM SYMPHONY'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진에는 블랙 앤 화이트 착장으로 멋을 낸 멤버들이 등장, 깊은 눈빛으로 라포엠만의 강렬한 에너지가 담긴 공연을 기대케 한다. '팬텀싱어3' 우승팀 라포엠은 폭넓은 음역대를 오가는 멤버들의 고품격 보컬과 과감한 장르적 결합으로 독보적인 음악적 입지를 구축했다. 라포엠은 지난 7월 연일 매진 열기 속에 6회차 OST 콘서트 '여름밤의 라라랜드'를 성료하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과시한 바, 이번 공연 역시 치열한 예매 경쟁이 예상된다. 한편, 라포엠의 단독 콘서트 'LA POEM SYMPHONY'의 티켓은 오는 22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불후의 명곡' 라포엠 우승 속 38주 연속 1위…이병헌·박찬욱 깜짝 등장

    '불후의 명곡' 라포엠 우승 속 38주 연속 1위…이병헌·박찬욱 깜짝 등장

    ‘불후의 명곡’ 라포엠이 ‘왕중왕전’ 못지 않은 무대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불후의 명곡’ 623회는 전국 6.2%, 수도권 5.7%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 시간 시청률 1위를 이어갔다. 이는 무려 38주 연속 1위 기록으로 ‘土 불후 천하’의 위엄을 선보였다. 지난 9일(토)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623회는 ‘아티스트 김수철’ 2부로 꾸며진 가운데 양동근&팝핀현준, 크라잉넛, 라포엠, 몽니&오은철, 김기태가 차례로 무대에 올라 김수철 명곡을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했다. 가장 먼저 호명된 오프닝의 주인공은 양동근&팝핀현준. ‘형+치키치키 차카차카’를 선곡한 이들은 독특한 무대 구성으로 시선을 끌었다. 재즈풍 편곡의 ‘형’을 담백하게 부른 양동근은 무대 중간 관객들과 소통하며 분위기를 완벽하게 바꿨다. 팝핀현준의 합류와 함께 힙합 무대로 탈바꿈된 분위기는 모두를 일으켜 어깨를 들썩이게 했다. 안예은은 “제가 ‘날아라 슈퍼보드’를 본 세대였다. 선곡이 신의 한수였다. 너무 잘 봤다”, 싸이커스도 “레전드 무대였다”, 김신의는 “무대 전환이 너무 멋있었다”고 했다. 김수철은 방송 당시 자신이 OST 작업을 맡았던 드라마 ‘형’(1991)에 양동근이 출연했던 것을 기억하며 “양동근은 정말 보고 싶었다. 제가 연기를 너무 좋아한다. 랩도 춤도 너무 잘한다”며 무대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크라잉넛이 두 번째 무대에 올라 ‘다시는 사랑을 안할테야’로 뜨거운 분위기를 이었다. 이미 예열을 마친 크라잉넛은 특유의 에너지를 마음껏 뿜어냈다. 특히, 무대 중간 김수철의 ‘정신차려’와 ‘치키치키 차카차카’ 등을 삽

  • 라포엠, '여름밤의 라라랜드' 성황리에 마무리

    라포엠, '여름밤의 라라랜드' 성황리에 마무리

    라포엠(LA POEM)이 3주간의 대장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라포엠(박기훈·유채훈·정민성·최성훈)은 지난달 30일부터 3주간 coex신한카드artium에서 6회에 걸쳐 OST 콘서트 '여름밤의 라라랜드'를 개최했다. 첫 공연 후 관객들의 입소문으로 연일 매진을 기록한 가운데, 지난 23일 진행된 마지막 공연 또한 전석 매진되며 라포엠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공연에서 라포엠은 하모니가 돋보이는 감동의 세트리스트를 선보였다. 최성훈의 'Mia & Sebastian's Theme' 피아노 연주를 시작으로, 유채훈과 최성훈의 'City of Stars', 박기훈과 정민성의 'La vie En Rose' 등 유닛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완전체로 꾸미는 'Shallow' 무대로 관객들에게 전율을 선사했다. 특히 라포엠은 영화, 드라마, 뮤지컬 등 폭넓은 장르를 아우르는 OST 무대로 '공연 어벤져스'의 진가를 발휘했다. 멤버들의 완벽한 호흡을 비롯해 밴드 라이브, 편곡, 영상, 조명 등이 어우러져 한 편의 영화 같은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이와 함께 라포엠은 과거 방송에서 선보였던 '잊지 말아요', 'Nelle Tue Mani' 등을 선곡해 여운을 되살렸다. 멤버 개개인의 음역대가 돋보이는 솔로곡 무대도 펼쳐졌다.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한 박기훈을 시작으로 초고음 음역대로 현장을 압도한 최성훈, 깊고 중후한 보이스를 뽐낸 정민성, 섬세한 감정선을 선보인 유채훈까지 네 멤버의 다채로운 매력이 빛났다. 공연 막바지에는 객석을 누비며 팬들과 가까이 호흡했다. 정글을 떠올리게 한 '라이온킹 메들리'부터 시대를 불문하는 명곡과 유쾌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영화 메들리'까지 이어져 현장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라포엠은 마지막까지 재치 있는 입담과 에피소드 방출,

  • [종합] "계속 숨 막혔다" 라포엠, 소름 끼치는 고음으로 최종 우승('불후')

    [종합] "계속 숨 막혔다" 라포엠, 소름 끼치는 고음으로 최종 우승('불후')

    라포엠이 '불후의 명곡' 우승을 차지했다.2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불후의 명곡' 603회는 전국 5.2%로 동 시간 시청률 1위를 차지, 18주 연속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앞서 22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603회는 '뮤지컬 디바 최정원'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지훈, 몽니, 김연지, 라포엠, 김준수, TAN 등이 출연해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뮤지컬 넘버를 재해석했다.이번 특집의 호스트인 최정원이 경연에 앞서 직접 무대에 올라 매력을 뽐냈다. 최정원은 'Dancing Queen'과 'Waterloo'를 잇달아 부르며 대한민국 뮤지컬 1세대 디바의 내공을 뽐냈다. 최정원의 뜨거운 에너지에 관객들 역시 축제를 즐기며 만면에 미소를 지었다.첫 번째 무대에 TAN이 호명됐다. 뮤지컬 '그리스'의 'Summer Nights'를 선곡한 TAN은 청량하고 싱그러운 무대로 시작부터 모두의 시선을 끌었다. "목표는 우승"이라며 남다른 포부를 나타낸 TAN은 실제 뮤지컬을 연상케 하는 무대 구성과 퍼포먼스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펼쳐냈다. 좋아하는 여자에게 고백하는 스토리를 담은 이 무대는 토크 대기실과 명곡판정단을 단숨에 몰입케 했다. 이지훈은 "어린 패기가 확실히 보였다. 연습을 많이 한 티가 나더라"라고 칭찬했다. 몽니의 김신의 역시 "고등학교 시절 설레는 추억이 소환됐다"라며 미소를 지었다.두 번째 무대의 바통을 이어받은 몽니는 '지킬 앤 하이드'의 '지금 이 순간'을 선곡했다. "몽니만의 '지금 이 순간'을 선보이겠다"던 몽니는 록밴드의 특성을 살려 편곡한 새로운 맛의 '지금 이 순간'을 선보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