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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국 아들' 시안이, 드라이버 비거리가 136m…골프 유망주 되겠어[TEN★]

    '이동국 아들' 시안이, 드라이버 비거리가 136m…골프 유망주 되겠어[TEN★]

    이동국 아들 시안이가 남다른 골프 실력을 뽐냈다.최근 이동국 아내 이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거리???????????? #골프치는아이 #골프냐축구냐 그것이문제로다ㅋㅋ"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 시안이는 드라이버를 치며 엄청난 비거리를 보여줬다. 136m라는 기록을 세우며 성인과 견줄 수 있는 실력을 드러냈다.한편 이동국은 지난 2005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이

  • [종합]강남 "♥이상화, 드라이버 비거리 250m, 골프 재미없다더라"…윤태영, 라오스서 사랑꾼 입증('골프왕3')

    [종합]강남 "♥이상화, 드라이버 비거리 250m, 골프 재미없다더라"…윤태영, 라오스서 사랑꾼 입증('골프왕3')

    윤태영, 김지석, 양세형과 닉쿤, 이지훈, 강남이 라오스에서 짜릿한 골프 명승부를 벌였다.지난 2일 방송된 TV CHOSUN ‘골프왕3’ 13회에서는 ‘골프왕3’가 국내 예능 최초로 대자연을 품은 지상낙원의 나라 ‘라오스’를 찾아 원정 경기를 펼쳤다.먼저 “라오스가 ‘골프왕’을 초대했어”라는 김미현 감독의 말에 이어 출국 당일, 공항에 모인 윤태영, 김지석, 양세형은 ‘라오스’로 향하는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두바이에서 ‘골프왕 에이스’로 대활약을 펼쳤던 닉쿤이 등장하자 세 사람은 콘서트로 인해 함께 하지 못한 장민호 대신이냐며 반가워했지만 닉쿤은 이번엔 대결 상대라면서 “잘 치는 친구들을 직접 섭외했다”고 밝혀 멤버들을 긴장시켰다. 비행 끝에 라오스에 도착한 김국진-김미현 감독과 윤태영, 김지석, 양세형, 닉쿤은 공항에 운집한 많은 팬들의 함성 소리에 깜짝 놀랐고, 꽃목걸이까지 목에 걸어주는 격한 환영을 받으며 ‘골프왕’의 글로벌한 인기를 다시금 실감케 했다.색다른 매력이 가득한 라오스 골프장에 도착한 뒤, 닉쿤이 직접 섭외한 초특급 게스트 배우 이지훈과 방송인 강남이 나타났다. 강남은 “김국진 때문에 골프에 입문해서 긴장이 된다”면서 김국진이 골프할 때 잔인하다고 하자, 김국진은 “강남이 골프 칠 때도 장난을 한다”며 티키타카 케미를 선보여 웃음바다를 이뤘다. 이지훈은 “닉쿤으로 인해 골프 재미를 느끼고 있다. 방송 전 매일 골프를 치고 왔다”는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