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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미란, '전 남편' 김성균에 커피차 받았다 "전 아내와 현 여친 한 작품"

    라미란, '전 남편' 김성균에 커피차 받았다 "전 아내와 현 여친 한 작품"

    배우 라미란이 '전 남편' 김성균에게 받은 커피차를 자랑했다.라미란은 14일 "전 남편이 보내준"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1988년도쯤에 살았던 전 남편. 정봉이 정환이 아부지 김성균 씨!! 이렇게 귀여운 커피차를 보내주셨네요!!"라고 덧붙였다.라미란은 "전 아내와 현 여친이 한 작품을 하고 있으니. 그러나 그가 간과했던 것이 있었으니 한 여자가 더 있었더라는 사실!!"이라고 설명했다.또한 "그 여인은 과연 누구였을까?? 암튼 커피차 보내주고 혼쭐난 불쌍한 성균 씨! 고마워요. 보고 싶네"라고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성균이 라미란과 강말금을 응원하기 위해 보낸 커피차의 모습이 담겼다. 김성균은 '라미란 배우와 강말금 배우를 응원합니다', '미란 누나 미안해요~ 요즘 말금 누나 만나요~'라는 메시지를 보냈다.라미란은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김성균과 부부 호흡을 맞췄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사랑해마지 않아" 손석구, 구씨 가방에 마동석·핸드폰엔 김성균

    "사랑해마지 않아" 손석구, 구씨 가방에 마동석·핸드폰엔 김성균

    배우 손석구가 동료 배우 마동석과 김성균에 대한 애정을 나타내 눈길을 끌었다. 14일 보그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 손석구의 'What's In My Bag' 영상이 공개됐다.이 영상에서 손석구는 팬들이 만들어준 '구씨'(GUSSI) 가방에 붙어 있는 마동석의 배지를 공개했다. 손석구는 이 배지에 대해 영화 '범죄도시'를 기념해 만들어졌다며 "사랑해마지 않는 우리 동석이 형이다, 마동석 선배님"라고 소개했다. 이어 "저의 가디언 같은 역할을 해달라고 붙였다"고 덧붙였다. 또, 손석구는 자신의 핸드폰 뒤에 붙어있는 김성균의 스티커를 보고 "왜 붙였는지 모르겠지만 성균이 형"이라며 "같이 'D.P'를 찍고 있는데, 동석이 형도 있지만 성균이 형도 저한테는 중요하기 때문에"라고 했다. 그는 또 "동석이 형은 가방 가디언, 성균이 형은 전화기 가디언"이라고 소개하며 미소 지었다. 한편, 손석구는 물건을 잘 버리지 않느냐는 질문에 고개를 끄덕이며 "물건을 의인화 하는 편"이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손석구는 또 한 향수에 꽂혀 5년 동안 거의 매일 뿌리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더불어 자신이 출연 예정인 넷플리스 시리즈 '살인자 o난감' 책과 대본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그는 "엄청 재미있는 작품이 나올 거다"라고 자신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TEN 포토] 김성균 '이성민 파이팅!'

    [TEN 포토] 김성균 '이성민 파이팅!'

    배우 김성균이 20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리멤버'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일형 감독의 '리멤버'는 가족을 모두 죽게 만든 친일파를 찾아 60년간 계획한 복수를 감행하는 알츠하이머 환자 필주와 의도치 않게 그의 복수에 휘말리게 된 20대 절친 인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성민, 남주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26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공식] 올 여름 최고 흥행작 '한산: 용의 출현', 700만…박해일→변요한 인증샷

    [공식] 올 여름 최고 흥행작 '한산: 용의 출현', 700만…박해일→변요한 인증샷

    영화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이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29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산: 용의 출현'은 개봉 33일째인 지난 28일 오후 누적 관객 수 700만 명을 넘어섰다. 개봉 이후 5주 연속 박스오피스 TOP3, CGV골든에그지수 역주행 등 입소문 흥행작들이 밟아온 코스를 그대로 밟으며 마침내 700만 관객 고지에 올라선 것.700만 돌파 소식과 함께 '한산: 용의 출현'의 모든 주역이 700만 흥행 감사 인증샷을 보내왔다. 먼저 김한민 감독은 '노량: 죽음의 바다' 시나리오와 함께 인증샷을 남겨 이순신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할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이어 박해일은 팬에게 선물 받은 속적삼을 직접 착용하고 영화 속 장면처럼 장난감 활을 쏘는 모습으로 재치 있는 인증샷을 남겼다. 또한 변요한은 와키자카의 명장면 중 하나로 화제를 모았던 복카이센을 외치는 듯한 강렬한 모습을 인증해 센스를 발휘했다.김성규는 팬들 사이에서 준사의 애칭으로도 불리는 문어 인형과 함께 팬에게 선물 받은 플래카드를 인증했고, 김성균은 가토의 투구와 닮아 주목받았던 갑오징어 사진을 들고 인증해 웃음을 전한다. 김향기는 700만 돌파 감사 메시지와 함께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았던 '한산: 용의 출현' 패러디 사진을 보여줘 센스 넘치는 인사를 보냈다.옥택연은 영화 속 병풍 뒤에 숨어있던 임준영의 모습에 착안해 미니 병풍과 함께 감사 인사를 전했고, 거북선 설계자 나대용 역을 맡았던 박지환은 거북이 인형과 함께 인증샷을 남겼다. 이어 조재윤은 마나베 이름을 활용해 김치나베 사진을 들고 인증해 웃음을 불러일으킨다.또한 어영담(안성기 분)의 제자였던 이운

  • [TEN 포토] 김성균 '두 손 가지런히 모아'

    [TEN 포토] 김성균 '두 손 가지런히 모아'

    배우 김성균이 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한산: 용의 출현'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한민 감독의 영화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박해일, 변요한, 김성규, 김성균, 김향기, 옥택연, 박지환, 조재윤 등이 출연하며 오는 27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한산' 주역들 '출정하라~'

    [TEN 포토] '한산' 주역들 '출정하라~'

    김한민 감독, 박해일, 변요한, 김성규, 김성균, 옥택연가 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한산: 용의 출현'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한민 감독의 영화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박해일, 변요한, 김성규, 김성균, 김향기, 옥택연, 박지환, 조재윤 등이 출연하며 오는 27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김성균 '비상선언 보러 왔어요'

    [TEN 포토] 김성균 '비상선언 보러 왔어요'

    배우 김성균이 25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비상선언'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한재림 감독의 영화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항공테러로 무조건적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를 두고 벌어지는 리얼리티 항공재난 영화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 임시완, 김소진, 박해준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3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공식] '한산: 용의 출현', 독도함서 특별 시사회…박해일·변요한 등 참석

    [공식] '한산: 용의 출현', 독도함서 특별 시사회…박해일·변요한 등 참석

    영화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 팀이 개봉 전 독도함에서 특별 시사회를 가진다.12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22일 '한산: 용의 출현' 팀이 독도함에서 특별 시사회를 가진다.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국내 최대 규모의 해군 함정인 독도함에서 진행되는 이번 시사회는 한산 대첩 430주년을 맞아 바다를 지킨 이순신 장군의 활약을 더욱더 생생하게 느껴보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독도함에서 근무하는 장병들을 비롯해 육, 공군 장병 등 관객들을 초청해 시사회를 진행할 예정이다.영화 시사 전에는 김한민 감독과 더불어 박해일, 변요한, 김성규, 김성균, 조재윤, 박훈, 박재민과 함께 간단한 무대 인사가 진행된다. 독도함에 배우들이 직접 찾아가 무대인사를 진행한 것은 '한산: 용의 출현'이 처음이다.한편 '한산: 용의 출현'은 오는 27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박해일→변요한·옥택연, 오늘(12일) 네이버 나우서 출정식('한산: 용의 출현')

    [공식] 박해일→변요한·옥택연, 오늘(12일) 네이버 나우서 출정식('한산: 용의 출현')

    영화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 주역인 박해일, 변요한, 김성규, 김성균, 김향기, 옥택연, 조재윤, 김한민 감독이 예비 관객과 만난다.12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산: 용의 출현' 주역들은 이날 오후 8시 네이버 NOW 무비 라이브에 출연한다.이날 무비 라이브를 통해 김한민 감독이 직접 전해주는 영화 이야기부터 캐릭터 변신을 위한 배우들의 노력까지 들어볼 수 있다. 이에 개봉 전 '한산: 용의 출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또한 영화 속에서 배우들이 압도적 승리를 위해 승부욕을 발휘하는 게임에 참여, 배우들의 새로운 모습을 엿볼 수 있다.한편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 오는 27일 개봉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박해일표 이순신, 스크린서 느끼는 승리의 카타르시스('한산: 용의 출현')

    박해일표 이순신, 스크린서 느끼는 승리의 카타르시스('한산: 용의 출현')

    영화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 2차 보도 스틸이 공개됐다.8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한산: 용의 출현' 2차 보도 스틸을 공개했다.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공개된 스틸을 통해 위기의 조선군과 파죽지세로 몰려오는 왜군의 팽팽한 대립을 느낄 수 있다. 비장한 모습의 이순신을 연기한 박해일의 모습부터 결전의 순간을 앞두고 고뇌하는 어영담 역의 안성기와 원균 역의 손현주, 이억기 역의 공명의 모습은 위기를 맞은 조선군의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달한다.또한 거북선 설계자 나대용의 결단력 있는 눈빛과 거북선 앞에서 펼쳐지는 전투는 앞으로 조선군의 행보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강렬한 카리스마를 자랑하며 승리를 확신하고 있는 왜군 최고 장수 와키자카 역의 변요한부터 와키자카 앞에 충성심을 보이는 준사 역의 김성규와 와키자카와 대립 관계의 라이벌 가토 역 김성균의 모습은 왜군 진영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예고했다.이어 기녀로 잠입한 첩자 정보름 역의 김향기와 탐망꾼 임준영 역의 옥택연이 왜 함께 있는지, 이들이 왜군 측에서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한편 '한산: 용의 출현'은 오는 27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51분간 해전+자긍심"…박해일표 이순신 '한산: 용의 출현'

    [종합] "51분간 해전+자긍심"…박해일표 이순신 '한산: 용의 출현'

    대한민국 국민들이 모두 아는 이순신 장군이 주인공이 아니다. 이번엔 이순신 장군이 제작한 거북선이다. 이순신 장군의 트릴로지인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 극장가에 닻을 올릴 준비를 마쳤다.28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박해일, 변요한, 김성규, 김성균, 김향기, 옥택연, 김한민 감독이 참석했다.'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김한민 감독은 1761만 명을 동원한 '명량'에 이어 '한산: 용의 출현'을 통해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두 번째 작품을 선보인다. 그는 "'명량'은 큰 영화라 환갑 때쯤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박해일 배우와 했던 '최종병기 활'이 여름 시장에 들어가 좋은 사랑을 받았다. '명량'을 먼저 만들자는 생각으로 기획하다 보니 이순신 장군 이야기를 한 편으로 그릴 수 있을까 싶더라"고 밝혔다.이어 "그래서 3부작 트릴로지로 만들어야겠다고 했다. 순서는 '명량', '한산: 용의 출현', '노량'이지만, 일차적으로 '명량'이라는 가슴 뜨거운 역전극을 한 다음에 3부작을 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했다. '명량'이 잘 되고 '한산: 용의 출현'으로 들어갈 수 있느냐는 생각 속에서 막연한 구상과 뜨거움을 가지고 있었다. 이순신 장군을 농밀하게 보여주고 싶었던 지점이 있었다. 또 역사적인 순간을 현장에서 멋진 배우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감격"이라

  • 박해일X변요한 '한산: 용의 출현', 안성기→김향기…관록·패기의 세대별 라인업

    박해일X변요한 '한산: 용의 출현', 안성기→김향기…관록·패기의 세대별 라인업

    관록과 패기로 뭉친 영화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 라인업이 공개됐다.27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한산: 용의 출현'을 통해 스크린을 꽉 채우는 배우들의 라인업을 공개했다.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한산: 용의 출현'은 그야말로 충무로를 책임지는 연기파 배우 중에서도 두 세대를 대표하는 얼굴들을 조합해 전쟁 액션 영화의 새로운 스펙트럼을 제시한다. 박해일, 변요한과 함께 한산대첩의 치열한 현장을 완성한 배우들이 뭉쳐 빈틈없는 연기를 완성했다.조선 남해의 물길을 책임지는 수군향도 어영담 역의 안성기는 장군 이순신(박해일 분)의 곁을 묵묵히 지키며 차분한 카리스마를 완성할 예정이다. 이어 또 다른 관록의 얼굴인 손현주는 방어만이 조선의 운명을 지키는 것이라 믿는 전략가 원균 역을 맡아 이순신과 팽팽한 대립을 통해 무게감을 더한다.이순신의 동료이자 그를 충실히 따르는 장수 이억기 역의 공명은 조선군의 젊은 피를 연기하며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조선의 운명이 달린 거북선을 설계한 장수 나대용 역의 박지환은 장수의 근성과 사명감을 생생하게 묘사해 활기를 불어넣을 것을 예고했다.왜군 진영에서 남다른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캐릭터들을 완성한 배우들의 모습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성규는 항왜군사 준사 역할에 도전해 자신의 신념과 조선을 위해 온 힘을 다해 싸우며 전쟁의 의미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할 예정.이어 다양한 작품으로 활발한 활

  • [공식] 박해일→변요한·공명 '한산: 용의 출현', 7월 27일 개봉 확정

    [공식] 박해일→변요한·공명 '한산: 용의 출현', 7월 27일 개봉 확정

    영화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이 7월 27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24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한산: 용의 출현'이 오는 7월 27일 개봉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1차 보도 스틸 15종과 공식 시놉시스를 공개했다.'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공개된 1차 보도 스틸을 통해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먼저 조선 최고의 '지장' 이순신 장군 역의 박해일은 젊고 강인한 모습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특히 박해일만이 소화할 수 있는 깊고 강렬한 눈빛이 백미다.나라의 운명을 건 전투 앞에서 고뇌하는 장군의 모습을 완성해내는 그의 존재감은 스크린에서 펼쳐질 조선 최고 명장의 리더십을 기대케 한다. 이어 왜군 최고 장수 와키자카 역으로 변신한 변요한 역시 서슬 퍼런 카리스마를 내뿜는다. 비주얼만으로도 강렬함을 선사하는 그는 탁월한 지략으로 수세에 놓인 조선군을 더욱 위기에 몰아넣을 것을 예고했다.여기에 다양한 세대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모습 역시 치열했던 한산대첩의 현장을 생생하게 느끼게 한다. 조선군의 수군향도 어영담 역의 안성기, 방어적인 전략가 원균 역의 손현주는 관록의 존재감으로 극의 무게감을 더한다.이어 항왜 군사 준사 역의 김성규와 와키자카의 라이벌 장수 가토 역의 김성균은 이제껏 본 적 없는 변신을 꾀하며 왜군 군영에 흐르는 긴장감을 고스란히 전한다. 또한 왜군에게 잠입한 첩자 정보름 역의 김향기와 동향을 살피는 탐망꾼 임준영 역의 옥택연, 이순신을 따르는 조선 장수

  • 서강준→이시영, 첫 회부터 충격 시너지…이수연 작가 新세계관 열렸다 ('그리드')

    서강준→이시영, 첫 회부터 충격 시너지…이수연 작가 新세계관 열렸다 ('그리드')

    디즈니+의 첫 UHD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가 첫 회부터 눈을 뗄 수 없이 휘몰아치는 전개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지난 16일 공개된 '그리드'(연출 리건, 박철환 극본 이수연, 제작 아크미디어, 에이스팩토리) 첫 회는 예상치 못한 전개로 쫄깃함을 선사한 스토리, 볼수록 빠져드는 영상미, 각자의 캐릭터로 완벽 일체화된 배우들의 활약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웰메이드 장르물의 탄생을 알렸다.시청자들 역시 SNS와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이수연 작가가 돌아왔다", "시작부터 전율, 몰입감이 넘친다", "보는 내내 빠져들었다. 다음 회가 더 재미있을 것 같다", "이런 드라마를 기다렸다"는 등 열렬한 호응으로 화답했다.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지구를 감싸고 있는 방어막 '그리드'로 인해 안전한 세상에 살고 있는 2021년, 관리국 직원 김새하(서강준)와 강력계 형사 정새벽(김아중)이 사건 현장에서 만났다. 편의점 살인 사건의 최초 신고자였던 새하의 진술을 토대로 현장에 출동한 새벽과 형사들은 용의자 김마녹(김성균)을 특정할 수 있었다. 그러나 사건은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이어졌다. 김마녹의 위치까지 파악했지만, 갑자기 나타난 공범으로 인해 두 범인 모두 놓쳤다.새하의 눈에 새벽이 작성한 사건 조서가 단번에 들어왔다. '그리드'의 한국전담 기관 관리국 산하 사무국에서 '유령'을 추적하고 있던 새하가 '신원불명의 여성이 공기처럼 사라져 검거하지 못했다'는 내용을 발견했기 때문. '그리드'를 창시하고 사라진 '유령'이 24년 만에 다시 나타났다는 분명한 증거였다. 왜 다시 나타났는지, 그리고 왜 살인범의 공범으로 도

  • [종합] "장르물 덕후 필수 시청"…서강준X김아중X김무열X김성균X이시영 '그리드', '오겜' 넘을까

    [종합] "장르물 덕후 필수 시청"…서강준X김아중X김무열X김성균X이시영 '그리드', '오겜' 넘을까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가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지금 우리 학교는' 등을 뛰어넘을 수 있을까. 김아중, 김무열, 이시영, 김성균이 "장르 덕후 필수 드라마"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16일 오전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김아중, 김무열, 김성균, 이시영과 리건 감독이 참석했다.'그리드'는 태양풍으로부터 인류를 구원한 방어막 '그리드'를 탄생시킨 채 사라진 미지의 존재 '유령'이 24년 만에 살인마의 공범으로 다시 나타난 후, 저마다의 목적을 위해 그를 쫓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 드라마 '비밀의 숲' 시리즈의 이수연 작가가 집필을 맡고 영화 '신의 한 수 : 귀수편'의 리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이날 리건 감독은 "대본을 처음 받았을 때 제 가슴을 움직인 건 '지구를 지키자'는 주제였다. 평소 한국에서는 왜 지구를 지키는 작품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작가님과 의기투합했다. 결정적인건 제가 '비밀의 숲' 팬이기도 하다"고 밝혔다.김아중은 살인 사건 현장에서 '사라지는 여자'를 목격한 강력계 형사 정새벽을 맡았다. 그는 "이야기의 전개 방식이 매력적이었다.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로서 서스펜스가 느껴졌다. 특히 이 작가님만의 글을 쓰는 디테일함과 형식에 매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아중은 극 중 인물과의 싱크로율을 묻자 "정새벽이 저보다 훨씬 정의감과 인간미가 넘친다. 감정적이기도 하고, 상황에 따라 욱한다"라며 "저와 싱크로율이 일치 한다고 할 순 없는데, 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