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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명탐정2' 김석윤 감독, "이연희 캐스팅 이유? 대체불가"

    '조선명탐정2' 김석윤 감독, "이연희 캐스팅 이유? 대체불가"

    김석윤 감독. “이연희, 대체불가였다.” 영화 '조선명탐정:사라진 놉의 딸'(이하 '조선명탐정2')의 김석윤 감독이 새로운 히로인으로 이연희를 낙점한 이유를 밝혔다. 5일 오후 서울 CGV압구정에서 열린 '조선명탐정2'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김석윤 감독은 이연희에 대해 “대체불가”라고 말했다. 김 감독은 “가장 중요했던 냉소적 표정, 절망감 있는 표정 같은 게 중요했는데 그게 정말 좋다”며 “그래서 이연희를 꼭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 '조선명탐정2' 이연희 "기모노 많이 입는다...무용은 대역 없이 촬영"

    '조선명탐정2' 이연희 "기모노 많이 입는다...무용은 대역 없이 촬영"

    이연희. “열심히 무용 연습, 대역 없이 다 촬영했다.” 영화 '조선명탐정:사라진 놉의 딸'(이하 '조선명탐정2')에 새롭게 합류한 이연희가 자신의 역할을 소개했다. 이연희는 5일 오후 서울 CGV압구정에서 열린 '조선명탐정2' 제작보고회에서 “김민(김명민)이 수사하는 곳마다 나타나서 혼을 빼놓는 묘령의 연인”이라고 역할을 소개했다. 이연희가 연기한 히사코는 극 중 게이샤로 등장한다. 그녀는 “극 중 기모노를 많이 입는다”며 “그러다보니...

  • '조선명탐정2' 김명민, 다시 만난 오달수 "헤어진 집사람 다시 만난 느낌"

    '조선명탐정2' 김명민, 다시 만난 오달수 "헤어진 집사람 다시 만난 느낌"

    김명민. “헤어진 집사람과 다시 만난 느낌.” '명탐정 콤비' 김명민과 오달수가 4년 만에 재회했다. 두 배우는 '조선명탐정:각시투구꽃의 비밀'의 후속편 영화 '조선명탐정:사라진 놉의 딸'(이하 '조선명탐정2')로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췄다. 김명민은 5일 오후 서울 CGV압구정에서 열린 '조선명탐정2' 제작보고회에서 “연락을 종종 하고 지냈는데, 헤어진 집사람과 다시 사는 것 같은 느낌”이라고 재회의 소감을 말했다. 오달수는 “1편을 ...

  • '조선명탐정2' 이연희 "바통을 잇는 부담...즐겁게 촬영했다"

    '조선명탐정2' 이연희 "바통을 잇는 부담...즐겁게 촬영했다"

    이연희. “바통을 잇는다는 부담감 있었다.” 이연희가 한지민의 자리를 이어 받았다. '조선명탐정:각시투구꽃의 비밀'의 후속편 영화 '조선명탐정:사라진 놉의 딸'(이하 '조선명탐정2')의 새로운 여주인공으로 합류한 것. 한지민은 5일 오후 서울 CGV압구정에서 열린 '조선명탐정2' 제작보고회에서 “전편이 굉장히 인기를 얻었고, 한지민 선배님도 인상적이었다”며 “2편에 캐스팅됐다는 이야기를 듣고 영광이었고, 기뻤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