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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프듀X101' 출신 김민규, 강엔터와 전속 계약…김선영과 한솥밥

    [공식] '프듀X101' 출신 김민규, 강엔터와 전속 계약…김선영과 한솥밥

    신인 배우 김민규가 강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6일 강엔터테인먼트는 "순수한 열정과 밝은 에너지, 성실함을 지닌 배우 김민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김민규가 여러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성장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Mnet '프로듀스 X 101' 출신인 김민규. 그는 2020년 플레이리스트 웹드라마 '만찢남녀'로 데뷔 후 JTBC 'IDOL [아이돌 : The Coup]', 웨이브 '청춘 블라썸', 넷플릭스 '더 패뷸러스' 등에 출연했다. 또한 국내외 단독 팬미팅 개최부터 뷰티·의류 브랜드 광고 모델, 예능 프로그램 MC, 화보 촬영 등 여러 활동을 이어오며 꾸준히 성장, 한계 없는 가능성을 입증하기도. 그런 김민규에게 이번 강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은 한 단계 더 높은 도약의 발판이 될 전망이다. 김민규가 전속계약을 맺은 강엔터테인먼트는 김선영, 성지루, 공현주, 김준원, 박지아, 박혜은 등 연기파 배우들이 포진한 연기자 전문 엔터테인먼트로, 김대진, 민연홍, 이정훈, 김상훈, 박진석, 김문흠, 정형건, 한승훈 등 유명 스타 PD들의 감독 에이전시를 겸하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비주얼은 왕자님인데…"정준하=김민규→박명수=윤정한" 충격 발언('라디오쇼')

    비주얼은 왕자님인데…"정준하=김민규→박명수=윤정한" 충격 발언('라디오쇼')

    버논이 세븐틴 멤버들의 예능감을 자랑했다. 12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버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버논은 세븐틴이 예능 고수인 것을 인정하면서도 "13명 전부 고수는 아니다. 일단 난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가 세븐틴은 '무한도전' 멤버들에 비유해달라고 하자 버논은 "박명수는 정한이 형이다. 그냥 웃기다. 난 시청자인 거 같다"고 말했다. 박명수가 식신 정준하를 언급하자, 버논은 "정준하 선배님은 민규 형"이라고 덧붙였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차주영 실체 드러났다…김민규 "내 가족, 친구를 죽인 게 당신이냐" 충격 ('성아돌')

    [종합] 차주영 실체 드러났다…김민규 "내 가족, 친구를 죽인 게 당신이냐" 충격 ('성아돌')

    김민규가 자신이 믿었던 신 ‘레드린’ 차주영의 추악한 실체를 알고 분노하며 오열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 11회에서는 우연우(램브러리, 김민규 분)가 요괴와 계약한 신인그룹 이블보이즈를 구출하는 과정을 코믹하게 그려내며 웃음을 선사하는 동시에 레드린(차주영 분)의 추악한 실체를 오픈하며 충격을 선사했다.우연우(램브러리)는 요괴와 계약을 맺은 신인그룹 이블보이즈를 구하기 위해 김달(고보결 분)과 힘을 합쳤다. 김달은 와일드애니멀과 이블보이즈가 코리아뮤직어워즈에 함께 참석하게 되자 담당 PD에게 두 그룹의 합동 공연을 제안해 성사시켰다. 이후 본격적인 연습에 들어간 와일드애니멀은 악의 재능을 받은 이블보이즈에게 춤, 댄스 심지어 비주얼까지 밀리고 말았고 급기야 이블보이즈에게 영업을 당해 폭소를 자아냈다. 기싸움에서 진 우연우(램브러리)는 결국 이블보이즈에게 직접 배후를 묻기로 했다. 이 과정에서 그는 이블보이즈가 가족에 대한 기억을 망각하고 있음을 알게 됐다. 이에 합동 공연 직전 우연우(램브러리)는 이블보이즈에게 신성력을 불어넣어 잊고 있던 가족애를 떠오르게 했다. 이후 이블보이즈는 후회의 눈물을 쏟으며 올해의 가수상을 포기하고 현장을 떠났고, 이로써 이블보이즈와 요괴의 계약은 무효화됐다.  그런가 하면 와일드애니멀이 올해의 발견상을 타게 돼 뭉클함을 자아냈다. 각종 상이 호명되는 가운데 와일드애니멀만 수상을 하지 못하자, 리더인 최정서는 자신이 부족한 탓에 팀이 성공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자책했다. 이후 와일드애니멀이 올해의 발견상 수상팀으로 호명돼 무대에

  • [종합] 김민규, 믿음 준 고보결에 키스 "난 너에게 모든 걸 줬다"('성스러운 아이돌')

    [종합] 김민규, 믿음 준 고보결에 키스 "난 너에게 모든 걸 줬다"('성스러운 아이돌')

    고보결의 믿음으로 대신관 김민규의 신성력 비밀이 밝혀졌다. 김민규는 고보결에게 진심을 전하며 키스했다.지난 16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 10회에서는 우연우(램브러리, 김민규 역)가 김달(고보결 역)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신성력의 비밀이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우연우(램브러리)는 신성력을 잃은 이유가 자신이 레드린(차주영 분)이 아닌 김달을 마음에 두었기 때문이라고 오해했다. 우연우(램브러리)는 마왕(이장우 역)의 흑마법으로 인해 집단 의식불명에 빠진 이들을 구할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했지만, 신성력 없이 마왕과 맞설 수도, 사람들을 치유할 수도 없어 괴로워했다.마왕은 우연우(램브러리)를 전방위적으로 압박했다. 연예계 관련자들이 우연우(램브러리)에 관한 거짓 폭로를 이어가게 주도하는가 하면, 피해자 가족들에게 우연우(램브러리)가 해독제를 가지고 있다는 거짓 사실을 유포해 우연우(램브러리)를 향한 비난의 목소리를 더욱 키웠다. 이에 우연우(램브러리)는 살려 달라는 피해자 가족들의 절규를 듣고도 아무것도 해줄 수 없다는 사실에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김달은 우연우(램브러리)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나섰지만, 우연우(램브러리)는 김달이 또 다시 마왕의 타깃이 될까 걱정한 나머지 잔인한 말로 김달을 밀어냈다. 하지만 김달은 이에 굴하지 않고 홍린 대표(민준현 역)를 찾기 위해 나섰다. 우연우(램브러리)의 신성력이 사람들의 믿음과 사랑으로 발현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김달은 절에 숨어 있던 캔디 제조사 홍린의 대표를 붙잡아 사태를 바로잡을 시간을 벌었고, 우연우(램브러리)를

  • [종합] 김민규, 고보결과 열애설…신성력 소멸에 충격 "나는 더 이상"('성스러운 아이돌')

    [종합] 김민규, 고보결과 열애설…신성력 소멸에 충격 "나는 더 이상"('성스러운 아이돌')

    고보결을 향한 마음을 자각한 김민규가 대신관의 능력인 신성력이 완전 소멸됐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 9회에는 대신관 우연우(램브러리, 김민규 역)가 김달(고보결 역)을 향한 마음을 깨닫는 동시에 마왕(이장우 역)의 계략에 위기를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우연우(램브러리)는 "널 좋아하나 봐"라는 김달의 고백 후 아무렇지 않은 척 돌아섰다. 하지만 다리에 힘이 풀려 넘어지는 등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김달 역시 마찬가지였다. 자신도 모르게 튀어나온 고백 후 부끄러움에 거리 한복판에서 고함을 지르며 애써 감정을 수습했다. 우연우(램브러리)와 김달의 열애설이 터졌다. 우연우(램브러리)와 김달의 이마 키스가 사진 찍히며 큰 파장을 일으킨 것. 김달은 우연우(램브러리)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잘못으로 인정하고 와일드애니멀 매니저직에서 물러났다. 더욱이 김달의 신상정보가 노출돼 리즐(소희 역) 사건까지 또 다시 수면 위로 오르며 질타를 받게됐다. 마왕이 와일드애니멀에게 접근했다. 마왕은 우연우와 김달의 열애설로 타격을 입은 와일드애니멀에게 투자를 빌미로 접근했고, 와일드애니멀의 노래가 역주행하며 각종 음악 방송, 예능 섭외가 물밀 듯 몰려왔다. 더욱이 우연우(램브러리)는 맹우신(김서하 역)과의 동반 첫 광고까지 찍게 되며 인기가 급상승하기 시작했다.우연우(램브러리)는 김달을 그리워했다. 홍우대대에 들어보내주겠다는 맹우신의 제안에도 '여기 남았으면 좋겠다'는 김달의 말을 떠올리며 망설였다. 이후 우연우(램브러리)는 "하늘에서 내게 경고를 하는 거다"라며 마음을 억누르려

  • [종합] 김민규, 흑마법 풀리고 "좋아하나봐" 고백한 고보결에 이마 키스('성스러운 아이들')

    [종합] 김민규, 흑마법 풀리고 "좋아하나봐" 고백한 고보결에 이마 키스('성스러운 아이들')

    김민규가 좋아한다고 고백한 고보결에 위로의 이마키스를 했다.지난 9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 8회에는 마왕(이장우 역)의 흑마법에 걸린 뒤 오히려 귀여움을 탑재한 김달(고보결 역)과 이를 치료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우연우(램브러리, 김민규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우연우(램브러리)는 염라대왕(장영남 역)과 거래를 맺게 됐다. 염라대왕은 영혼을 담보로 인간과 계약을 맺은 요괴를 찾아 무효화한다면 레드린 신(차주영 역)을 만나게 해주겠다는 파격 조건을 내건 것. 이와 함께 염라대왕은 "네가 어떤 일에 휘말려있는지 전혀 모르고 있구나. 과연 자네 생각만큼 레드린이 선한 신이라고 생각하나?"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전해 레드린 신에게 어떤 비밀이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요괴를 찾기 위해 마왕을 추적한 우연우(램브러리)는 김달이 마왕에게 붙잡혔음을 알고, 김달을 구하는 데 성공한다. 이 과정에서 마왕은 우연우(램브러리)가 김달에게 마음이 있음을 눈치채 향후 어떤 영향을 끼칠지 관심이 집중된다. 흑마법에 걸린 김달은 오히려 심하게 러블리해져 웃음을 자아냈다. 김달은 출근하기 싫다며 돌연 땡땡이를 치고, 일하기 싫다며 꾀를 부리기 시작한 것.김달은 "이건 멘탈싸움이야. 흑마법 내가 이겨. 내 멘탈로 흑마법 다 부셔 버릴 거야"라며 자신을 컨트롤 하기 위해 의지를 불태웠다. 그런가 하면 신곡 의상 회의 중 스태프들 앞에서 도포를 입은 우연우(램브러리)를 상상하며 "너무 멋있을 것 같지 않나요. 애국심 폭발할 것 같은데"라며 속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또한 "성직자만 아니면 바로 들쳐 업고 혼

  • [종합] 김민규, 혼돈의 카오스…고보결 ♥ 착각 "어찌 이리 뻔뻔해"('성스러운 아이돌')

    [종합] 김민규, 혼돈의 카오스…고보결 ♥ 착각 "어찌 이리 뻔뻔해"('성스러운 아이돌')

    김민규가 고보결을 향한 감정을 자각하지 못하고 혼돈의 카오스에 빠졌다.지난 8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 7회에서는 김달(고보결 역)이 자신을 좋아한다고 착각한 대신관 우연우(램브러리, 김민규 역)의 롤러코스터급 감정 변화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우연우(램브러리)는 김달로부터 "너랑 같은 세상에서 태어날걸"이라는 말을 들었다. 이에 김달이 자신을 좋아한다고 생각해 복잡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우연우(램브러리)는 '지금 뭐 하고 있는 거냐? 넌 대신관이다. 한시라도 빨리 돌아갈 궁리는 못 할 망정. 정신 차리자 램브러리'라며 마음을 다잡았지만, 김달과 마주치자 블라인드 사이로 얼굴을 숨기고 말을 더듬는 등 어쩔 줄 몰라 했다.그러나 정작 김달이 아무렇지 않게 행동하자, 더욱 큰 혼란에 빠진 우연우(램브러리)가 일부러 김달을 피해 다니고, 시종일관 얼이 빠진 표정으로 다니는 모습이 돋보였다. 고민 끝에 우연우(램브러리)는 김달에게 자신은 성직자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각인시키며 "나는 너의 마음을 받아줄 수가 없구나"라고 고백을 거절했다.모든 건 우연우(램브러리)의 착각이었다. 김달이 아무런 감정이 없다며 어리둥절해하자, 우연우(램브러리)는 "어찌 이리 뻔뻔해. 천지 분간 못하는 애송이라도 그렇지. 그런 말을 그리 쉬이하면 안 되지. 듣는 사람 괜히 심란하게 만들고 말이야. 헷갈리게 만들고 말이야"라며 발끈했다.더욱이 자신은 화를 내는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면서도 '내가 좋아하는 건 네가 아니라 우연우'라는 김달의 말에 잔뜩 골이 나 일부러 발을 쿵쾅이며 돌아가기도. 우연우(램브러리)와 메인 

  • [종합] 김민규, 스폰서 논란 터졌다 "전 순결주의" ('성스러운 아이돌')

    [종합] 김민규, 스폰서 논란 터졌다 "전 순결주의" ('성스러운 아이돌')

    김민규와 고보결이 스폰서 논란을 해결하고 가까워졌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에서는 우연우(램브러리/김민규 분)와 김달(고보결 분)이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 서로 마음을 나눴다.이날 '싱 서바이벌' 3차 경연 무대 직전 우연우(램브러리)의 스폰 논란이 터졌다. 하지만 스폰의 뜻을 정확히 알지 못하는 우연우(램브러리)는 "스폰서로 엮인 여사장과 만난 적이 있고 무언가를 받은 적이 있냐"는 김달의 다그침에 맞다고 대답했다. 앞서 우연우(램브러리)는 여사장이 자신의 신도라고 착각, 신성력으로 그의 병을 치료해줬고 이후 여사장이 호감 표시로 준 명함을 별 뜻 없이 받았던 것. 김달은 우연우(램브러리)가 여사장에게 주고받았다는 연락이 '위장병을 조심하라'는 단 한 통의 문자을 알고 우연우(램브러리)를 구할 방법을 고심했다.그 와중에 우연우(램브러리)가 마왕(이장우 분)의 수하인 환신(류승무 분)에게 피습을 당했다. 김달의 인기척에 놀란 마왕의 수하가 도망쳐 우연우(램브러리)는 위기에서 가까스로 벗어날 수 있었다. 김달은 이를 역이용하기로 했다. 김달은 간이침대에 누운 우연우(램브러리)를 일부러 취재진들이 몰려 있는 정문 쪽으로 이동시킨 뒤 "우연우(램브러리)는 스폰 논란과 무관하며 억울한 누명을 쓰고 괴한에게 피습 당해 목숨을 잃을 뻔했다"며 취재진들에게 호소했다. 또 우연우(램브러리)와 주고받았던 팬레터 메일 내용과 우연우(램브러리)가 여사장에게 보낸 위장병 문자를 타이핑한 서류들을 일부러 취재진들에게 노출시켰다. 이때 우연우(램브러리)가 해명을 요구하는 기자에게 "저는 순결주의입

  • [종합] 최재현 열애설 터졌다…이장우, 김민규 아이돌 활동 논란 야기 ('성스러운아이돌')

    [종합] 최재현 열애설 터졌다…이장우, 김민규 아이돌 활동 논란 야기 ('성스러운아이돌')

    tvN 수목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 김민규가 ‘싱 서바이벌’ 2차 경연에서 1위를 차지, 그를 찬양하는 ‘연우교’까지 창단되며 열혈 신도들을 불러모았다. 지난 23일 방송된 ‘성스러운 아이돌’ 4회는 우연우(램브러리, 김민규 분)가 ‘싱 서바이벌’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올해의 가수상’ 수상에 첫 걸음을 내딛는 모습이 유쾌하게 담겼다. 우연우(램브러리)는 선우실(탁재훈 분)의 목소리가 나오지 않자 그가 흑마법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하지만 ‘싱 서바이벌’ 2차 경연 무대는 이미 시작된 터. 우연우는 선우실의 머리와 손을 붙잡고 신성력을 불어넣기 시작했다. 이후 선우실의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하며 무사히 경연에 참여할 수 있었다. 이들의 무대는 뜨거운 반응으로 이어졌다. 선우실의 흑마법 치료를 위한 스킨십이 의도치 않게 묘한 브로맨스를 형성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끈 것. 이에 실시간 뷰는 100만을 넘기고, 우연우와 선우실의 2차 경연은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다. 더욱이 이후 우연우는 드라마 출연 제의를 받는가 하면, 생방송 사고 이후 와일드애니멀 출연 금지를 시켰던 음악 방송 ‘뮤직뮤직’에서 섭외가 오는 등 5년 만에 처음으로 긍정적인 이미지로 화제를 불러모아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무엇보다 우연우를 찬양하는 신도 팬덤이 형성, ‘연우교’가 창단돼 올해의 가수상 수상을 향한 본격 포교 시작될 것을 기대하게 했다.우연우는 몸이 바뀌기 전 김달(고보결 분)이 우연우의 팬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돼 흥미를 높였다. 하지만 팬이 우연우의 매니저라는 사실이 알려지면 자칫 곤란한

  • [종합] 김민규, 악마의 편집 피해자 됐다…이장우 계략에 '위기'('성스러운 아이돌')

    [종합] 김민규, 악마의 편집 피해자 됐다…이장우 계략에 '위기'('성스러운 아이돌')

    김민규가 악마의 편집 피해자가 됐다.지난 22일 방송된 tvN 수목 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 3회에서는 우연우(램브러리, 김민규 역)가 아이돌 세계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어 뜻하지 않게 신성력을 발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김달(고보결 역)은 우연우(램브러리)가 망돌(망한 아이돌) 현실을 피하고 싶은 마음에 램브러리라는 가상의 인물을 만들었다고 생각했다. 우연우(램브러리)가 정상적인 아이돌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올해의 가수상 수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김달은 냉정한 분석을 거쳐 생방송 사고로 나쁜 여론이 형성된 우연우(램브러리)의 이미지 변신을 위해 인성영업을 교육하는 등 한층 단단해진 케미를 선보였다. 우연우(램브러리)의 첫 활동은 경연 예능인 '싱 서바이벌' 출연이었다. 하지만 첫 녹화부터 우연우(램브러리)는 물질만능주의 미션곡 가사를 듣고 대신관의 신념과 노래 미션 사이에서 고뇌에 빠지고 말았다. 김달의 설득에 마음을 다잡고 개사를 시작한 우연우(램브러리)는 이번에는 과도한 종교주의 가사를 내놓아 김달을 당황시켰다. 더욱이 성가대식으로 무대를 꾸미겠다고 나서 스태프들을 팔짝 뛰게 했다. 실제로 이전의 우연우는 부족한 노래 실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성가대식 무대는 노래 실력이 오롯이 드러날 수 있는 취약점이 있었던 것. 그러나 김달은 180도 달라진 우연우(램브러리)의 음색, 발성, 실력을 확인하고 우연우(램브러리)를 믿고 성가대식 무대를 강행했다. 대망의 '싱 서바이벌' 1차 경연대회 당일, 우연우(램브러리)는 모두의 예상을 뒤엎는 반전 노래 실력을 드러내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우연우(램

  • [종합] "이제 난 망돌 우연우" 대신관 김민규, 신성한 계약 맺었다 ('성스러운 아이돌')

    [종합] "이제 난 망돌 우연우" 대신관 김민규, 신성한 계약 맺었다 ('성스러운 아이돌')

    대신관 김민규가 망돌 김민규와 ‘신성한 계약’을 체결, 망측한 아이돌 세계에 자진 입성했다. 하루도 쉬지 않고 사건 사고를 일으키는 대신관 김민규의 활약에 쉴 틈 없는 웃음 폭탄이 터졌다.지난 16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 2회에는 우연우(램브러리, 김민규 분)가 아이돌 세계를 경험한 후 경악을 금치 못한 것도 잠시 이세계로 귀환하기 위해 자신과 몸이 바뀐 우연우와 계약을 맺고 ‘빼박 망돌 우연우’로 살게 되는 안타까운 모습이 담겼다. 김달(고보결 분)은 ‘이세계에서 왔고 대신관 램브러리이며 마왕(이장우 분)을 찾기 위해 방송국에 들어가야 한다’는 우연우(램브러리)의 하소연을 듣고 대성통곡했다. 김달은 우연우(램브러리)의 이야기가 모두 터무니없는 헛소리라고 생각한 것. 멘붕에 빠진 김달과 그를 달래기 위해 안절부절하는 우연우(램브러리)의 모습이 귀여운 웃음을 터지게 했다.그런가 하면 김달과 우연우의 과거 인연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과거 대형 엔터테인먼트 기획 팀장이었던 김달은 자신이 프로듀싱한 가수 리즐이가 자살 기도를 하자 삶의 의욕을 잃었고, 이때 그에게 손을 내민 사람이 바로 와일드애니멀 우연우였던 것. 신곡 홍보를 위해 나선 우연우가 전한 다정한 미소와 따뜻한 말 한 마디가 김달을 어둠 속에서 구출해줬었다. 때문에 김달은 갑자기 변한 최애 우연우(램브러리)를 가만히 두고 볼 수 없었다. 이후 김달은 팬임을 숨기고 와일드애니멀의 매니저로 입사에 성공, 향후 펼쳐질 대신관 우연우(램브러리)와 매니저 김달의 신성충만한 콤비 케미에 관심을 고조시켰다.이 가운데 우연우(램브러리)가 ‘싱

  • 유승우, 김민규♥고보결 로맨스에 감성 한 스푼…'성스러운 아이돌' OST 첫 주자

    유승우, 김민규♥고보결 로맨스에 감성 한 스푼…'성스러운 아이돌' OST 첫 주자

    가수 유승우가 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의 OST 첫 주자로 출격한다. 16일 오후 6시 '성스러운 아이돌' OST Part.1 '문득 내게 와'가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문득 내게 와'는 설레는 사랑의 감정이 느껴지는 미디엄 템포곡으로, 감성을 자극하는 독보적인 음색의 유승우가 가창에 참여해 살랑이는 봄날처럼 부드럽고 산뜻한 보컬을 선보인다. 첫 도입부터 극에 몰입하게 만들어 주는 리드미컬한 피아노와 스트링 선율, 어느 날 문득 나타나 김달(고보결)의 시린 마음에 온기를 느끼게 해준 램브러리(김민규)에 대한 설레는 감정이 표현된 가사 또한 인상적이다.'성스러운 아이돌'은 네이버 웹소설과 웹툰 원작으로 김민규 고보결 주연의 tvN 수목드라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공식] '사내맞선' 김민규, 신생 소속사 컴패이언컴퍼니와 전속계약

    [공식] '사내맞선' 김민규, 신생 소속사 컴패이언컴퍼니와 전속계약

    배우 김민규가 새로운 소식을 전했다. 김민규는 신생 소속사 컴패니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롭게 도약한다. 지난 2013년 tvN 드라마 '몬스타'로 데뷔한 김민규는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과 섬세한 표현력 그리고 깔끔한 이미지로 스타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로 각광받고 있으며, 매 작품마다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대중의 눈을 사로잡으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입지를 넓히고 있다. 특히 지난해 드라마 '사내맞선'에서 GO푸드 강태무 사장의 비서실장 차성훈 역을 맡아 친근함과 충섬싱을 동시에 지닌 바른 성품의 캐릭터를 인상적으로 표현해 여심을 자극했으며 이 밖에도 '시그널', '이번 생은 처음이라', '퍼퓸', '간택 - 여인들의 전쟁', '편의점 샛별이', '설강화'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전천후 연기자로 맹활약했다. 소속사 컴패니언컴퍼니(Companion co) 측은 "오랜기간 손발을 맞춰온 사람들과 두터운 신뢰관계로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다방면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모든 영역의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통해 단단한 연기력을 쌓아온 만큼 향후 폭넓은 활동을 통해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포트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민규는 오는 15일 첫방송되는 tvN 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에서 램브러리&우연우 역으로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30세' 김민규, 군입대 전 마지막 작품 "아쉬운 마음, 최선 다했다"('성스러운 아이돌')

    '30세' 김민규, 군입대 전 마지막 작품 "아쉬운 마음, 최선 다했다"('성스러운 아이돌')

    배우 김민규가 군 입대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8일 오후 tvN 새 수목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극본 이천금·연출 박소연)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배우 김민규,고보결,이장우,탁재훈,예지원과 박소연 PD가 참석했다.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김민규는 "일단 아쉬운 마음은 언제나 있다"라며 "군입대를 앞둔 마지막 작품이라고 특별한 의미를 둔 것은 아니다, 언제나 최선을 다해서 작품에 임하고 이번에도 그렇다"라고 말했다.이어 "이번 작품에서는 그간 보여드리지 않았던 새로운 캐릭터를 보여드린다. 시청자분들과 팬들에게 그간 보여드리지 않았던 캐릭터를 보여드리고 싶은 욕심이 있어서 그런 부분을 신경 쓰며 연기했다"라고 말해 색다른 변신을 예고 했다.'성스러운 아이돌'은 15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TEN 포토] 김민규 '빠져드는 보조개'

    [TEN 포토] 김민규 '빠져드는 보조개'

    배우 김민규가 31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2022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